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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불망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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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한 부사 이규헌 휼민청덕 영세불망비
    부사 이규헌 영세불망비(府使 李奎憲 永世不忘碑)는 삼척역둔리(三陟易屯里) 철비(鐵碑)로 불리고 있다. 이규헌은 『사마방목(司馬榜目)』에 자(字)는 경오(景五)로 임인년(壬寅年) 1782년 생이다. 28세 때인 순조 9년(1809) 증광시(增廣試) 진사 2등에 20위로 급제하였다. 1835년 삼척부사(三陟府使)로 부임해 와 1839년까지 이 지역 백성들을 위해 어진 정치를 폈다. 특히 헌종 3년(1837) 가뭄과 홍수로 백성들이 굶주리게 되자 역둔창(易屯倉)의 양곡을 나누어 주어 백성들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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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현감 원만춘 청백선정 영세불망비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에 세워졌던 현감 원만춘 청백선정 영세불망비는 탑신이 철로 만들어진 철비이다. 원만춘은 홍천현감으로 재직할 때 주민들의 과중한 역을 조정하여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한다. 이 철비에는 다른 비석과 달리 장인 내금이가 만들었다고 적혀 있다. 간지에 따르면 166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비 머리에는 좌우로 돌기를 표현했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1호로 지정되어 현재는 홍천군 향토사료관으로 이전,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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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삼랑진 후조창터에 세워진 관찰사 조인영 조폐리정 영세불망비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이조판서 진광의 아들이다. 1891년(순조 19) 식년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응교에 임용되고, 그해 형의 딸이 세자빈이 되면서 홍문록(弘文錄) 도당록(都堂錄)에 선임되었다. 1822년 함경도 암행어사로 복명 후 대사헌에 특진되었다. 1826년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뒤 이조참의, 대사성, 세손좌유선, 제학, 예조참판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관찰사 조상국인영 조폐리정영세불망비는 수지문을 선각으로 조식하였으며, 비신을 감(龕) 형태로 공간을 만든 후 음각으로 비문을 주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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