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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동해의 바닷물과 바람, 햇볕으로 구운 울산소금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남구

    동해의 바닷물과 바람, 햇볕으로 구운 울산소금 이야기
    바닷물과 바람, 햇볕으로 구운 울산 소금의 문화와 역사를 채록한 영상. 바닷물을 염전에 끼얹고 말리는 일을 반복해 만든 건세를 섯등에 넣고 바닷물을 부어 우려낸 함수를 다시 끓이는 독자적인 제염방법을 재현해 기억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제염문화를 담아 이야기로 풀어낸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조선시대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있던 장생포
    조선시대 기록인 『강남악부』에 장생포는 순천부 동쪽 60리 지점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여수현 남쪽 해안에 있던 포구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장생포는 현재 여수시 안산동 장성포구 인근을 지칭하는데, 고려시대에는 왜구를 물리쳤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에는 선소(船所)로 사용했다고 한다. 남쪽에서 침입하는 왜구에 관해서는 『고려사』에 고려 공민왕 때 전라만호였던 유탁(柳濯, 1311~1371) 장군이 장생포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쳤다는 기록이 있어 이른 시기부터 중요 포구로 기능했음을 알 수 있다. 왜구는 토벌군의 위용에 두려움을 느끼고 스스로 철수했으며, 승리한 토벌군의 기쁨이 담아 부른 「장생포곡(長生浦曲)」을 지었다고 하는데 내용은 전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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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민중음식 고래고기
    고래고기가 보편화된 시기는 6·25전쟁과 복구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피란민들이 많았던 경남지방에서 고래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유일한 포경항이었던 장생포는 경상도 일대에 고래고기를 공급하였다. 1980년대 중반까지 포경전진기지로 영화를 누렸지만, 포경금지로 쇠락의 길을 걸어왔던 울산 장생포 일대는 고래문화특구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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