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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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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보은의병 전투지 삼년산성
    삼년산성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시기는 정미의병시기였다.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당하고 군대가 해산되면서 해산군인이 대거 의병으로 합류하여 격렬한 항일전이 벌어졌다. 보은의병은 삼년산성을 근거지로 항일투쟁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1907년 8월 일본군의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의병은 30여 명의 사상자와 소총 4자루를 빼앗기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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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13도의군도총재 류인석선생유적지
    의암류인석선생유적지는 류인석 묘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유적지로 강원도기념물 제74호이다. 류인석은 한말의병장으로 1896년 영월에서 연합의병을 조직하여 지휘하였으며 1910년에는 13도의군을 조직하여 도총재를 맡기도 하였다. 유적지는 2004년 강원의 얼 선양사업으로 조성되어 의암기념관과 사당인 의열사, 충효지, 정자, 추모 광장, 의병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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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의병 류홍석의병장 생가터
    가정리 황골은 정미의병기 춘천의병을 이끈 대표적인 의병장인 류홍석의 생가터가 있는 곳이다. 류홍석은 일찍이 1895년 왜적에 의하여 국모가 시해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류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바 있다. 정미의병이 각지에서 일어나자 류홍석은 춘천에서 의병을 다시 일으킬 것을 모의하고, 가정리 황골에서 격문을 발표하고 후기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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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13도의군도총재 류인석
    류인석(柳麟錫, 1842~1915)은 한말의병장이며 13도의군도총재로서 나이 53세에 의병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의병을 일으켜서 나라를 위해 싸웠으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대항하기 힘들어졌다. 이후 국내의 의병활동이 여의치 않아 러시아로 망명해서 의병조직을 하나로 통합 후 대항하려 했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로 인해 의병조직을 탄압하는 힘이 강해져 의병은 와해되었다. 결국 류인석은 독립을 보지 못하고 해외에서 한 많은 평생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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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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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정자나무의 3년상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사촌리의 기동마을에는 삼년상을 지냈다고 하는 느티나무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700여 년 전의 일이다. 기동마을에 살던 어떤 사람이 느티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느티나무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랐다. 그러던 어느 해 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자 느티나무가 3년 동안 나뭇잎을 피우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느티나무가 식수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삼 년 동안 나뭇잎을 피우지 않은 것으로 믿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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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의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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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우리 고유의 의복의 변형시킨 변복령
    1895년 3월 공사 예복을 개정하여 답호의 착용을 금하였고 입궐 때에만 사모·목화·사대를 착용케 하였으며 또한 관민이 다 같이 흑색의 두루마기를 입도록 하였다. 이러한 을미변복령은 의병봉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전통적인 의복제도를 문화적 긍지의 한 척도로 인식하고 있던 수구적 지식인들은 변복령 반포를 심각한 정체성의 위기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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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속세를 떠난 들판의 늙은이를 추모하는, 예천 야옹정
    야옹정은 경상북도 예천군 맛질길 55(용문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보물 제1917호이다. 1566년(명종 21)에 권심언(權審言)이 아버지 야옹(野翁) 권의(權檥:1475-1558)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야옹정이란 정자명은 ‘속세를 떠난 들판의 늙은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 속세의 영욕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야옹정은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 전기의 정자 건축 요소를 지닌 매우 귀중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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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그림같은 풍경에서 백과사전 탄생한, 예천 초간정
    초간정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계류의 암반 위에 신선이 자연과 벗하고 있듯이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노송과 울창한 숲,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가 꺾어지는 절묘한 곳이다. 거기에 물안개까지 피어오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초간정은 권문해가 예천 고향에 내려와 지은 초당이다. 초간정의 원래 이름은 ‘초간정사’였다. 그는 여기에서 일종의 백과사전인 유명한 『대동운부군옥』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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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부자가 감회에 젖은, 예천 선몽대
    예천 선몽대는 앞으로는 내성천과 뒤로는 우암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앞은 강이요 뒤는 산이다. 선몽대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몽대는 1563년 이열도가 지은 정자이다. 신선들이 노는 꿈을 꾸고 정자를 지었다고 해서 ‘선몽대(仙夢臺)’라 이름지었다. 선몽대는 경관이 수려하기도 하지만 유명세를 탄 것은 퇴계 이황에 의해서다. 이열도의 작은할아버지 이황은 자신이 직접 쓴 ‘선몽대’ 편액 글씨와 시를 보내왔다. 그 덕에 당대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방문하여 셀 수 없을 정도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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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수군재진출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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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구례에서 시작된 이순신의 조선 수군 재건
    구례읍에는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공원은 이순신 장군이 ‘조선 수군 재건’을 시작한 여정의 출발점이 구례였음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난중일기』에 따르면,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임명된 날 가장 먼저 들른 곳이 구례의 석주관성이었다. 또한 구례 출신의 손인필 부자는 장군을 따라 진도까지 동행하며 큰 공을 세웠으나, 노량해전에서 끝내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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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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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연백의 공기와 흙냄새를 가져다주는 제비가 둥지를 트는 연안정육점
    연안정육점은 1953년 최수재가 처음 가게를 열었고, 1955년 아들인 최덕권이 물려받았다. 그리고 2014년 최덕권의 아들인 최성호가 연안정육점을 이어받아 3대에 걸쳐 가게를 이어오고 있다. 최성호의 아들 역시 현재 정육 및 축산 관련 일을 하고 있어 언젠가는 정육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최성호는 가지고 있다. 연안정육점의 연안은 인천의 연안부두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은 황해도 연백의 연안을 뜻하는 것으로, 실향민의 아픔을 간직한 상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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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명시

    광명 새서울정육점, 2대째 고기 명가(名家)의 꿈을 이루어 가는 가게
    새서울정육점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광명 전통시장 내에 있는 41년의 역사를 지닌 오래된 가게이다. 1980년 창업주 강연형 씨가 개업한 이래 서울로 출퇴근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고려하여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였다. 손님들에게 좋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우시장을 발품을 팔며 찾아다니기도 했다. 지금은 창업주의 아들 강호진 씨가 3대 대표로 가업을 계승하여 최상급의 한우와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애썼던 부친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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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정선의 그림에 보이는 한강변의 압구정
    압구정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산310번지 일대에 있었던 정자이다. 조선초기 권신 한명회가 만년에 서울 두모포 남쪽 언덕에 지은 정자로 조선말기까지 존립하다가 1884년에 헐렸다. 조선후기 화가 정선이 그린 「압구정도」를 통해 오늘날 그 모습이 전해지고 있다. 압구정은 당대에도 서울에서 꼽히는 명승지 중 하나로, 정선의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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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원님의 욕심에 청춘남녀가 돌이 된 영천 입석
    경상북도 영천시 도동에 이르러 금호강과 봉동천이 합류하여 주변에 강물이 흐르는 소규모 삼각주를 형성하는데, 이곳에 중죄인을 가두는 요도가 있었다. 영천고을의 사또는 자신에게 딸을 주지 않는다고 구씨 노인네를 때리고 요도로 유배 보냈다. 구씨 딸과 사위가 될 청년이 인근의 유봉산에 정상에 올라가 삼각주 요도에 구씨 노인이 갇혀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울부짖다가 아버지가 죽자 천둥 번개와 비바람이 몰아치며 딸과 사위 될 청년은 산 아래에서 돌이 나란히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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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정승이 귀양 와 살던 정읍시 구룡동의 채서방골
    전라북도 정읍시 구룡동에 ‘귀양실’또는 ‘구량마을’, ‘양실마을’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조선시대 무렵, 채정승이라 부르는 사람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귀양실로 귀양을 오게 되었다. 채정승은 귀양살이를 하면서, 낮에는 산에 나가 나물과 약초를 캐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밤에는 달빛에 의지해 자연과 벗 삼으며 세월을 보냈다. 채정승은 자신의 억울한 누명이 밝혀지길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무고를 밝히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마을 주민들은 귀양실 뒤 산골짜기를 ‘채서방골’이라 부르며, 채정승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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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순이가 빠져 죽은 정읍시 고부면의 순이방죽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신중리에 소재하는 방죽을 ‘순이방죽’ 또는 ‘통울방죽’ 등으로 부른다. 고부면 신중마을에 ‘창식’이라는 총각이 살았고, 주산마을에는 ‘순이’라는 처녀가 살았다. 창식과 순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양쪽 집안에서 혼인을 반대해, 두 사람은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러나 창식이 다른 마을에 사는 처녀를 만나 집을 나가버리고, 순이는 저녁마다 방죽에 나와 창식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집으로 돌아온 창식은 착각으로 순이를 방죽에 밀어 넣어 죽이고, 창식도 귀신이 된 순이에게 이끌려 방죽에 빠져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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