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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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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삼정승 육판서 명당
    가난한 아이가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임시로 매장을 한다. 훈장이 ‘삼정승 육판서가 날 명당자리’를 잡아주며, 아이에게 장가간 첫날밤에 호환에 갈 것이라고 한다. 아이는 자신은 호환에 가도 상관없으니 그곳에 부모의 묘를 쓰겠다고 한다. 아이가 장가간 첫날밤에 여산대호가 나타나 물고 간다. 아이는 독수리 덕에 살아나고 나무꾼들의 보살핌으로 목숨을 건진다. 아이가 2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더니 신부가 세쌍둥이를 출산하고 그 아들들이 삼정승이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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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경포대와 승경을 다투던, 강릉 호해정
    강릉 호해정은 경포대와 자웅을 겨루던 정자였다. ‘호해정(湖海亭)’은 말 그대로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였다. 옛 선인들은 경포대와 호해정의 호수를 ‘내호’와 ‘외호’라 부르면서 그 승경을 칭송하였다. 관동팔경의 절경을 화첩으로 담은 단원 김홍도의〈금강사군첩〉에도 경포대와 호해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단원의 그림을 보면 송림으로 둘러싸인 호수에 돛단배 떠있고,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구릉에 호해정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지금은 호수가 흙으로 메워져 농경지로 변했다.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아니라 ‘벽해상전(碧海桑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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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릉선교장의 별서, 강릉 방해정
    방해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449(저동 8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강원도유형문화재 제50호이다. 원래 이 자리는 삼국시대 때 화랑들이 모여 심신을 단련했던 고찰 인월사(印月寺) 터였는데, 1859년(철종 10)에 강릉선교장의 주인인 이봉구(李鳳九)가 선교장의 객사 건물을 뜯어다 지금의 자리에 별서 건물로 지었다. 경포대 가는 길가에 있으며, 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단아하고 아기자기한 가옥형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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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고상하고 단아한 명가의 사랑채, 강릉 활래정
    활래정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운정길 63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후기 전형적인 상류 주택인 선교장에 부속된 정자이다. 1816년(순조 16)에 이후가 지었다. 온돌방과 마루가 같이 있는 정자로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활래정이라는 정자명은 ‘맑은 물은 근원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군자의 꽃이라는 연꽃이 만발한 연못 위에 위치한 활래정은 고아하고 단아한 기품을 풍기는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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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며 살던, 부여 수북정
    부여 수북정은 광해군 때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김흥국이 지은 정자이다. 그는 양주목사 재임 중 인조반정에 참여토록 권유를 받았지만 광해군의 녹을 받고 있는 처지에서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리고는 관직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누정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 광해군의 폭정은 반대했지만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는 삶을 살았던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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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금강을 바라보던, 논산 임리정
    논산 임리정(臨履亭)의 원래 이름은 황산정(黃山亭)이었다. 임리정은 1626년 사계 김장생(金長生)이 낙향하여 설립한 정자이다. 임리정은 《시경》의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깊은 연못에 임하는 것 같이하고, 엷은 얼음을 밟는 것 같이하라”는 글귀에서 따온 것이다. 김장생은 이이와 성혼을 배향하는 죽림서원(황산서원)을 세우고 후학을 양성하였고, 죽림서원 바로 옆에 지은 것이 임리정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아들인 김집을 비롯하여 송시열·송준길·장유 등 당대의 내노라하는 제자를 배출하였다. 제자 송시열의 팔괘정(八卦亭)도 곁에서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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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군사적 기능이 중시된, 공주 공산성 만하루
    공주 공산성 만하루(挽河樓)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누각이다. 일반적으로 누각은 문루이자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하지만 만하루는 풍광도 즐기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공산성 동쪽 누대에 해당하는 군사적 기능이 우선시되었던 누정이다. 금강을 내려다보는 만하루는 바로 뒤에 연지와 함께 홍수로 매몰되어 1984년 복원된 건물이다. 누각이지만 1층 기둥이 짧아 단층 건물같이 보인다. 바로 곁의 새로 복원된 연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킨 영은사가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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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금강을 바라보다 고속도로에 막힌, 옥천 양신정
    충북 옥천의 양신정(養神亭)은 금강 주변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강을 따라가다 보면 마주치는 곳이다. 양신정은 1545년 옥천 전씨 전팽령(全彭齡)이 낙향하여 지은 정자이다. 전송정(全松亭)이라 하기도 했다. 지금도 양신정에는 키 큰 소나무 한그루가 정자를 지키고 있다. 양신정 입구에 전팽령을 비롯한 옥천 전씨를 모신 목담영당(鶩潭影堂)이 있다. 양신정은 멀리 금강과 그 너머 산자락을 바라보는 자리였으나, 현재는 경부고속도로의 소음을 견뎌야 할 정도로 주위가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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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에서 열리는 문학축제 '지용제'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자 우리 언어를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민족적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198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5월 옥천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최근 지용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적인 시문학축제에서 탈피하여 동적인 문화축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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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초등학교는 1905년 사립 창명학교로 시작되었다. 범재 김규흥이 설립한 창명학교는 일제의 학교령에 따라 옥천공립보통학교가 되었고, 1941년 죽향초등학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는 보통학교 시절이던 1936년 건립되었다. 이후 이 건물은 나무 비늘판벽에 함석지붕을 올린 교실로 60년간 쓰였다. 현재 구 교사는 옥천교육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향수’를 쓴 정지용이 이 학교 4회 졸업생이고, 육영수가 27회 졸업생이다. 가수 김현식이 1960년대 4년간 죽향초등학교에 다녔다.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는 졸업생과 옥천 사람들에게 ‘차마 꿈에도 잊지 못하는’ 고향을 상징하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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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이방운의 그림에 보이는, 청풍 한벽루
    한벽루(寒碧樓)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물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이다. 보물 제528호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 청풍면 읍리에 있었지만, 충주댐 공사 이후에 마을이 수몰되자 1983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원래 고려 1317년(충숙왕 4)에 청풍현 출신의 승려인 청공(淸恭)이 왕사(王師)가 되면서 청풍현을 군(郡)으로 승격시켰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청풍현 객사의 동쪽에 세웠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397년(태조 6)에 청풍군수 정수홍(鄭守弘)이 중수하였으며, 이후 1634년(인조 12)에 청풍군수 권경(權璥)이 중창하였는데, 오늘날의 모습이 이때의 건축 양식을 많이 반영하였다고 한다. 한벽루란 정자명은 청풍명월의 고장인 청풍의 산수가 맑고 차고 푸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변의 절경으로 수많은 문사들이 방문하여 시문을 남기고 있으며, 화가들에 의해서도 그림으로 그려져 오늘날 그 모습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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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조선 중기의 명 역술인 남사고를 제향한, 영동 화수루
    화수루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3안길 33-18(하도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65호이다. 원래는 1546년(명종 1)에 옥계에 있는 옥계서당을 지었을 때 그 옆에 작은 누각으로 지어졌다. 1613년(광해군 5)에 중수되었으며, 1804년(순조 4)에 지금의 위치인 하도대리로 옮겨 짓고 이름도 화수루로 바꾸었다고 한다. 옥계서당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역술인인 남사고(1509~1571)가 제향되었던 곳이다. 남사고는 그가 살던 당대의 명 역술인으로 앞일을 정확하게 예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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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등고강변의 지극히 선한 경지를 실천하고자 했던, 청주 지선정
    지선정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척리 산25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11호이다. 조선후기의 학자 오명립(1563~1633)이 1614년(광해군 6)에 등고강변의 언덕 위에 세운 정자이다. 등고강은 오늘날의 청주시 현도면 중척리 앞으로 흐르는 금강의 별칭으로, 이 일대를 가리키는 ‘등고’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현재의 청주시 현도면과 문의면 일대는 보성오씨가 집성을 이루며 살아온 지역이다. 지선정이라는 정자명은 『대학』의 지어지선(止於至善)에서 취한 것으로, 지극히 선한 경지에 이르러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임진왜란 이후 피폐하고 어지러운 정사 속에서 풍속을 교화하고 향촌질서를 바로 세우려는 오명립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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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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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치성기자(致誠祈子)
    ‘치성기자(致誠祈子)’는 아이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성을 드리는 기자의례(祈子儀禮)이다. 일반적으로 산이나 하천, 바위, 나무, 절 등에 정화수를 떠놓고 두 손을 비비며 치성 드렸다. 집 안에서 치성을 드리는 경우에는 부엌이나 뒤꼍에서 했다. 치성기자는 남들이 모르게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믿어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주로 했다. 때로는 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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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포천시의 38선과 6.25_포천 사람들의 기억
    포천시를 지나던 38선은 가평군 경계의 민둥산(견치산)에서 시작해 이동면 연곡4리, 일동면 수입4리(산내지)를 지나 영중면 관모봉 남쪽 횃골 부근과 여우방골 남쪽을 거쳐 거사리 뇌머리산 정상으로 이어지고, 이후 창수면 옥수로 245·262번길과 박순 선생 묘 남쪽을 지나 연천군으로 넘어간다. 이 내용은 포천 지역의 38선을 중심으로 해방 이후부터 6·25 남침 과정, 그리고 전쟁 전후의 상황을 실제 경험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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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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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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