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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도깨비가 점지해준 집터, 정읍 김명관 고택
    김명관 고택은 조선시대 전형적인 99칸집이다. 풍수지리에 능한 김명관이 다니다가 배산임수의 명당터를 발견했는데, 도깨비가 밤에 북을 울리며 곡식을 세기에 명당임을 확인했다고 한다. 1784년(정조 8)에 지어졌고, 대문 앞에 30여평의 연못이 있다. 1971년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로 김동수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처음 건축주인 김명관의 이름을 따 김명관 고택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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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노을진 하늘에 외로운 따오기 나는, 대구 달성군 하목정
    하목정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1043-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6호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1566~1638)이 임진왜란이 평정된 후 1604년(선조 37)에 하복정을 짓고 강산의 풍경에 묻혀 만년을 보낸 곳이다. 낙동강변의 저녁 노을이 낀 명사십리에 하늘을 나는 따오기의 모습이 장관을 이뤄 하목정이라는 정자명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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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절의의 상징 사육신 박팽년 종택의 정자, 대구 달성군 태고정
    태고정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보물 제554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그 후손들이 지은 사당과 종택에 딸려 있는 정자이다. 1479년에 처음 건립되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14년에 중수하였다. 절의의 상징처로 조선시대에도 수많은 문객들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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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유교 전통을 이어가는, 달성 도동서원 수월루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 수월루(水月樓)는 서원의 문루이자 유생들의 휴식공간이다. 도동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9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김굉필(金宏弼)을 모신 서원으로, 1607년 도동서원이란 사액을 받았다. ‘공자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라는 의미이다. 도동서원의 공간은 ‘수월루 – 환주문 – 동ㆍ서재 - 중정당 – 내삼문 – 사당’이 일렬로 이어진다. 문루인 수월루는 창건 당시에는 없다가 1849년 처음 지어졌다가 1973년 중건한 건물이다. 수월루(水月樓). 말 그대로 ‘물에 비친 달’을 의미하듯이 누각에 오르면 앞으로 낙동강의 물줄기와 주변 경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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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체성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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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동하는 이천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이천시

    생동하는 이천
    이천문화원에서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담은 교육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이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교육, 홍보,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본 교보재는 지역의 산업과 주민의 의식주 생활을 담고 있다. 교재의 내용은 2023년 한국문화원연합회의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생업과 경제활동’과 연계하여 이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이천의 산업과 이천 주민의 생업과 관련된 의식주 생활을 주제로 하여, 이천의 지역적 특성 및 산업을 내용적으로 충실히 담아내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오래된 정육점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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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연백의 공기와 흙냄새를 가져다주는 제비가 둥지를 트는 연안정육점
    연안정육점은 1953년 최수재가 처음 가게를 열었고, 1955년 아들인 최덕권이 물려받았다. 그리고 2014년 최덕권의 아들인 최성호가 연안정육점을 이어받아 3대에 걸쳐 가게를 이어오고 있다. 최성호의 아들 역시 현재 정육 및 축산 관련 일을 하고 있어 언젠가는 정육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최성호는 가지고 있다. 연안정육점의 연안은 인천의 연안부두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은 황해도 연백의 연안을 뜻하는 것으로, 실향민의 아픔을 간직한 상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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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명시

    광명 새서울정육점, 2대째 고기 명가(名家)의 꿈을 이루어 가는 가게
    새서울정육점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광명 전통시장 내에 있는 41년의 역사를 지닌 오래된 가게이다. 1980년 창업주 강연형 씨가 개업한 이래 서울로 출퇴근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고려하여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였다. 손님들에게 좋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우시장을 발품을 팔며 찾아다니기도 했다. 지금은 창업주의 아들 강호진 씨가 3대 대표로 가업을 계승하여 최상급의 한우와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애썼던 부친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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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수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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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치성기자(致誠祈子)
    ‘치성기자(致誠祈子)’는 아이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성을 드리는 기자의례(祈子儀禮)이다. 일반적으로 산이나 하천, 바위, 나무, 절 등에 정화수를 떠놓고 두 손을 비비며 치성 드렸다. 집 안에서 치성을 드리는 경우에는 부엌이나 뒤꼍에서 했다. 치성기자는 남들이 모르게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믿어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주로 했다. 때로는 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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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수석 같은 월출산을 사계절 즐기는, 영암 부춘정
    영암 부춘정(富春亭)은 호남의 명산 월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부춘정은 야트막한 부춘봉 자락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군자의 상징인 연꽃이 심어진 연못과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는 덕진천이 흐른다. 부춘정은 강한종이 낙향하여 1618년에 지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다른 건물과 달리 뒤쪽 4칸에 방을 만들고, 앞쪽 4칸에 마루를 놓았다. 10개의 기둥에 주련이 달렸고, ‘부춘정’ 편액과 기문·시판이 마루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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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효심으로 지어진 탐진강, 장흥 용호정
    정남진의 고장 장흥에는 탐진강을 따라 이름난 누정들이 들어서있다. 사인정, 부춘정, 용호정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용호정(龍湖亭)은 탐진강 상류 깊은 용소(龍沼)가 있는 암벽 위에 자리한다. 아래로는 맑은 탐진강이 휘돌아 흐르고 강 건너편으로는 우뚝 솟은 기역산이 탐진강과 조화를 이룬다. 용호정은 ‘용호정 원림’으로 불리기도 한다. 용호정은 최규문(崔奎文) 형제들이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1827년 지은 효심의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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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탐진강 절경에 세워진, 장흥 부춘정
    정남진 장흥에는 탐진강을 따라 이름난 누정이 들어서 있다. 부춘정·용호정·사인정 같은 곳이다. 부춘정(富春亭)은 수려한 탐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마을 어귀에 자리한다. 주위 강변을 따라 노송을 비롯한 여러 수종의 노거수가 있어 ‘부춘정’ 보다는 ‘부춘정 원림’으로 부른다. 부춘정은 문희개(文希凱) 1598년 낙향하여 지은 정자로 처음 이름은 청영정(淸潁亭)이었다. 그 후 1838년 청풍김씨 김길통의 후손이 청영정을 매입하여 부춘정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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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문무를 겸비한 큰 호랑이, 김종서
    김종서는 충청남도 공주시 월곡리에서 태어나, 과거급제 후 세종이 즉위하는 동안 왕의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하였다. 1433년(세종 15)에는 함길도 도절제사가 되어 6진을 개척함으로써 두만강을 국경으로 확정하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문종 때는 우의정이 되었지만 이듬해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문종이 사망하였다. 어린 임금인 단종이 즉위하자 그는 좌의정이 되어 임금을 보필하였으며,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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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모든 일에 공명정대했던 김길통
    김길통은 생전에 계유정난을 목격하고 선비정신의 표상을 지부상소를 올림으로써 보이고 사육신과 생육신의 산 증인으로서 계유실록을 남겨 후대의 귀감이 되었다. 그만큼 김길통의 성품이 충직하고 정의로웠으며 민의를 널리 듣고 학문을 널리 펴서 만사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였다 하여 문평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청풍김씨로 문자가 들어가는 시호를 받은 것은 김길통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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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철야대동계의 중심지, 나주 만호정
    만호정은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 343-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전라남도기념물 제145호이다. 고려 초기에 원일정이 있던 자리에 조선 전기의 무신 서지(徐祉:1468~1537)가 무송정이라는 정자를 창건하였다. 이후에 정자명은 쾌심정으로 고쳐졌으며, 1601년(선조 34)에 임진왜란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면서 영평정으로 개칭하였다. 1774년(영조 50년)에는 영산강의 조수를 끌어당긴다는 의미의 만호정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만호정을 중심으로 향약과 동규가 마련되어 오늘날까지도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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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백범 김구 ‘제일강산’이 새겨있는, 장흥 사인정
    장흥 사인정(舍人亭)은 멀리 천관산 자락과 아래로 탐진강과 금강천을 내려다보는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한다. 사인정은 설암 김필이 의정부 사인을 역임한 후 단종 때 낙향하여 세운 정자라고 전한다. 사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중앙에 1칸 규모의 방을 들이고 사방으로 마루가 놓여 진 구조이다. 사인정 바로 곁에 백범 김구가 썼다는 ‘제일강산(第一江山)’ 암각자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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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원림의 으뜸,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은 대한민국 원림의 대명사로 불린다. 소쇄원은 양산보가 스승인 조광조의 죽임을 당하여 세상을 등지고 낙향하여 지내던 곳이다. 1536년에 조성된 소쇄원은 담양 – 광주 지역의 묵객들의 명소였다. 특히 김인후는 「소쇄원 48영」 을 지어 소쇄원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다. 소쇄원을 대표하는 광풍각·제월당은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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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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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농부에게 배운 황희정승
    이 이야기는 황희정승의 젊은 시절 이야기로 밭을 가는 평범한 농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가치인 배려를 배웠다는 것이다. 미물이라고 여기는 소도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는 농부의 모습과 이를 수용하는 황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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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정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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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의병 류홍석의병장 생가터
    가정리 황골은 정미의병기 춘천의병을 이끈 대표적인 의병장인 류홍석의 생가터가 있는 곳이다. 류홍석은 일찍이 1895년 왜적에 의하여 국모가 시해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류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바 있다. 정미의병이 각지에서 일어나자 류홍석은 춘천에서 의병을 다시 일으킬 것을 모의하고, 가정리 황골에서 격문을 발표하고 후기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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