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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정려각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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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박이현 의병장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충신문
    충신문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임진왜란 때 참전하여 공을 세운 박이현과 이괄의 난 때 순절한 박영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려각이다. 박이현은 김면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성주에서 활약하였고, 박영서는 창성부사로 이괄의 난 때 장만의 선봉장으로 참전하였다가 순절하였다. 정부에서 1625년에 정려를 내리고 세운 정려각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전하고 있어 두 부자의 충절을 선양하는 역사적·교육적 자료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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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정려각에 얽힌 열녀와 호랑이의 우정
    조선 초 신녕현감 유혜지가 세상을 뜨자 그의 부인 정씨는 스물다섯의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 정씨의 친정에서는 재혼을 권하였지만 정씨가 거부하자,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거짓 소식을 전하여 친정으로 오게 하였다. 정씨가 친정에 갔다가 거짓말인 것을 알고 다시 시댁으로 돌아가는 길에 호랑이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돌아가게 되었다. 그 후 정씨는 남편의 시묘살이를 하였는데 매일 밤 호랑이가 찾아와 정씨를 보호해주었다. 어느 날 호랑이가 보이지 않았다. 호랑이가 함정에 빠져 구해달라는 꿈을 꾸고 정씨가 호랑이를 구해주었다. 삼년상을 마치자 무덤이 열렸고 정씨가 들어가 남편 옆에 누우니 무덤이 다시 닫혔다. 사흘 뒤 호랑이도 정씨를 따라 죽었고 가족들은 호랑이를 거두어 묻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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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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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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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의 학맥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상주시

    상주의 학맥
    경북 상주의 학맥을 인물,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하여 상주 유학의 발전 배경과 학문 경향을 담은 책이다. 경북 상주는 영남 문화의 생성 및 발전에 큰 몫을 해온 곳으로 조선 전기 상산 김씨(商山金氏)를 중심으로 하는 뚜렷한 학맥(學脈: 학문적으로 통하거나 이어지는 줄기)이 있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청빈함의 상징, 상주 계정과 대산루
    계정은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채릉산로 799-46(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계정 옆에 있는 대산루와 함께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5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계정은 1603년에 조선후기 문신이자 대학자인 정경세가 벼슬에서 물러나 은거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정경세의 청렴함을 받들기 위해 초가 형태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계정 옆에 있는 대산루는 정경세의 6대손 정종로가 1782년에 지은 T자형 2층 누각 기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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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이 탄생한, 상주 쾌재정
    상주의 쾌재정(快哉亭)은 중종반정으로 공신에 책봉된 나재 채수(蔡壽)가 처가로 낙향하여 지은 정자이다. 쾌재정이 남다른 것은 이곳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소설이 쓰여 진 곳이라는 점이다. 채수는 낙향하여 『설공찬전』을 저술하였다. 『홍길동전』보다 100년 정도 앞서의 일이다. 하지만 『설공찬전』은 귀신과 화복(禍福)의 윤회(輪廻)를 다루어 백성을 현혹시킨다는 이유로 금서가 되었고, 채수는 여러 차례 대간의 탄핵을 받았다. 채수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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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노사 기정진의 출생 설화
    「노사 기정진의 출생 설화」는 순창이 배출한 유학자인 노사 기정진(奇正鎭)이 한쪽 눈을 잃게 된 내력을 설명한 이야기이다. 기정진의 아버지인 기재우(奇在祐)는 부모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효행을 위해 풍수지리를 배워, 순창 복흥의 ‘황앵탁목혈(黃鶯啄木穴)’의 명당에 부모를 모신다. 이후 기정진이 태어나고, 그가 태어난 지 7일 만에 하녀의 잘못으로 한쪽 눈을 잃게 된다. 이것은 ‘황액탁목혈’은 한쪽 눈을 잃은 아이가 태어나야 발복한다는 풍수와 일치한다. 그래서 기정진이 대유학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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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13도의군도총재 류인석
    류인석(柳麟錫, 1842~1915)은 한말의병장이며 13도의군도총재로서 나이 53세에 의병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의병을 일으켜서 나라를 위해 싸웠으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대항하기 힘들어졌다. 이후 국내의 의병활동이 여의치 않아 러시아로 망명해서 의병조직을 하나로 통합 후 대항하려 했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로 인해 의병조직을 탄압하는 힘이 강해져 의병은 와해되었다. 결국 류인석은 독립을 보지 못하고 해외에서 한 많은 평생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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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과 지평의병의 포군으로 생을 마감한 김경달
    김경달(金敬達, 1849~1896)은 춘천 남면 가정리 출신으로 이소응의 의진에 참여하여 활동을 펼쳤으나 춘천의진이 서울에 속해있던 군사인 경군(京軍)에 패하였다. 그래 의병이 흩어지자 김경달은 지평의진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가 경기도 양근 잠강 전투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경군에게 생포되었다. 그는 1896년 3월 21일 경군의 회유를 크게 꾸짖고 끝내 총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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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의병 화약제조지 여의내골
    가정리 여의내골은 정미의병기 류홍석의 춘천의병들이 전투에 사용할 화약을 제조하고 전투 훈련을 받던 곳이다. 춘천의병은 부족한 무기를 보충하고자 여의내골에 무기제작장을 마련하여 각 가정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모아 화약이나 무기를 만들어 전투를 준비하였다. 또 군사훈련이 부족한 의병들을 훈련시키고 전략전술을 마련하는 등 여의내골은 춘천의병의 항일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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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불행하게 죽었으나 정통 성리학의 대가, 정여창
    정여창은 조선 전기의 학자로 호는 일두(一蠹)이며,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무오사화로 인하여 유배의 길을 떠나게 되었으며, 갑자사화로 인하여 부관참시(剖棺斬屍 : 무덤을 파헤치고 시신을 꺼내어 처형하는 극형)의 잔혹한 형벌을 당했다. 그는 이 같이 불행한 삶을 살았으나 학문적으로는 정몽주, 김종직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유학의 정통을 전수 받은 성리학의 대가로서 학문의 목적을 성인이 되는 것에 둔 정통파 유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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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달을 희롱하는, 함양 농월정
    농월정은 선비문화의 산실인 경남 함양의 대표적인 누정이다. 농월정은 인조 때 도승지를 지낸 지족당 박명부가 지은 누정이다. 오래전의 농월정은 2003년 화재로 전소되었고, 지금은 새로 지은 누정이 그 자리에 대신 서 있다. 주위 풍광과 어우러지며 너럭바위 위에 자리한 농월정과 옛 선현들이 흥취에 겨워 새긴 암반의 각자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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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게’ 그림으로 장원급제를 꿈꾸던, 함양 남계서원 풍영루
    정여창을 향사하는 남계서원(灆溪書院)은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서원이다. 남계서원은 소수서원과 달리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식으로 우리나라 서원 건축구조의 기틀을 세웠다. 남계서원은 1552년(명종 7) 창건하여 1566년 ‘남계서원’ 사액을 받았다. 누각인 풍영루는 1847년 불에 탔다가 1849년 다시 중건한 것이다. 누각 정면에는 ‘풍영루(風咏樓)’, 반대편에는 ‘준도문(遵道門)’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누각 천정에는 도배하듯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 가운데 장원급제를 상징하는 두 마리 ‘게’ 그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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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문무를 겸비한 큰 호랑이, 김종서
    김종서는 충청남도 공주시 월곡리에서 태어나, 과거급제 후 세종이 즉위하는 동안 왕의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하였다. 1433년(세종 15)에는 함길도 도절제사가 되어 6진을 개척함으로써 두만강을 국경으로 확정하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문종 때는 우의정이 되었지만 이듬해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문종이 사망하였다. 어린 임금인 단종이 즉위하자 그는 좌의정이 되어 임금을 보필하였으며,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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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모든 일에 공명정대했던 김길통
    김길통은 생전에 계유정난을 목격하고 선비정신의 표상을 지부상소를 올림으로써 보이고 사육신과 생육신의 산 증인으로서 계유실록을 남겨 후대의 귀감이 되었다. 그만큼 김길통의 성품이 충직하고 정의로웠으며 민의를 널리 듣고 학문을 널리 펴서 만사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였다 하여 문평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청풍김씨로 문자가 들어가는 시호를 받은 것은 김길통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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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방 선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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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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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자여도의 중심 자여역
    자여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창원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자여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경상남도 동부의 남해안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고을을 통과하는 역로를 관할했다. 자여역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역로가 뻗어 있었다. 자여역이 있던 마을에는 찰방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 3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입구에는 ‘역사의 고장’이라는 이정표도 세워져 있다. 자여역터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이후 다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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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백범 김구 ‘제일강산’이 새겨있는, 장흥 사인정
    장흥 사인정(舍人亭)은 멀리 천관산 자락과 아래로 탐진강과 금강천을 내려다보는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한다. 사인정은 설암 김필이 의정부 사인을 역임한 후 단종 때 낙향하여 세운 정자라고 전한다. 사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중앙에 1칸 규모의 방을 들이고 사방으로 마루가 놓여 진 구조이다. 사인정 바로 곁에 백범 김구가 썼다는 ‘제일강산(第一江山)’ 암각자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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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심으로 지어진 탐진강, 장흥 용호정
    정남진의 고장 장흥에는 탐진강을 따라 이름난 누정들이 들어서있다. 사인정, 부춘정, 용호정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용호정(龍湖亭)은 탐진강 상류 깊은 용소(龍沼)가 있는 암벽 위에 자리한다. 아래로는 맑은 탐진강이 휘돌아 흐르고 강 건너편으로는 우뚝 솟은 기역산이 탐진강과 조화를 이룬다. 용호정은 ‘용호정 원림’으로 불리기도 한다. 용호정은 최규문(崔奎文) 형제들이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1827년 지은 효심의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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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탐진강 절경에 세워진, 장흥 부춘정
    정남진 장흥에는 탐진강을 따라 이름난 누정이 들어서 있다. 부춘정·용호정·사인정 같은 곳이다. 부춘정(富春亭)은 수려한 탐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마을 어귀에 자리한다. 주위 강변을 따라 노송을 비롯한 여러 수종의 노거수가 있어 ‘부춘정’ 보다는 ‘부춘정 원림’으로 부른다. 부춘정은 문희개(文希凱) 1598년 낙향하여 지은 정자로 처음 이름은 청영정(淸潁亭)이었다. 그 후 1838년 청풍김씨 김길통의 후손이 청영정을 매입하여 부춘정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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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금강을 바라보다 고속도로에 막힌, 옥천 양신정
    충북 옥천의 양신정(養神亭)은 금강 주변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강을 따라가다 보면 마주치는 곳이다. 양신정은 1545년 옥천 전씨 전팽령(全彭齡)이 낙향하여 지은 정자이다. 전송정(全松亭)이라 하기도 했다. 지금도 양신정에는 키 큰 소나무 한그루가 정자를 지키고 있다. 양신정 입구에 전팽령을 비롯한 옥천 전씨를 모신 목담영당(鶩潭影堂)이 있다. 양신정은 멀리 금강과 그 너머 산자락을 바라보는 자리였으나, 현재는 경부고속도로의 소음을 견뎌야 할 정도로 주위가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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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에서 열리는 문학축제 '지용제'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자 우리 언어를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민족적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198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5월 옥천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최근 지용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적인 시문학축제에서 탈피하여 동적인 문화축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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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초등학교는 1905년 사립 창명학교로 시작되었다. 범재 김규흥이 설립한 창명학교는 일제의 학교령에 따라 옥천공립보통학교가 되었고, 1941년 죽향초등학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는 보통학교 시절이던 1936년 건립되었다. 이후 이 건물은 나무 비늘판벽에 함석지붕을 올린 교실로 60년간 쓰였다. 현재 구 교사는 옥천교육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향수’를 쓴 정지용이 이 학교 4회 졸업생이고, 육영수가 27회 졸업생이다. 가수 김현식이 1960년대 4년간 죽향초등학교에 다녔다. 죽향초등학교 구 교사는 졸업생과 옥천 사람들에게 ‘차마 꿈에도 잊지 못하는’ 고향을 상징하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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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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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서부지역 의병대장 이기손 의적비
    의병대장 이기손장군 의적비는 정미의병시기 전라남도 지역에서 활약하다 순국한 의병장 이기손의 공적을 기념하는 비로 광주광역시 송정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이 의적비는 1975년 광주향교를 중심으로 이기손의병장의 불멸의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자 건립되었고, 1978년에는 광주광역시 본량초등학교에도 의적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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