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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 진안 탑사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는 마이산이 있다. 마이산에는 신비로운 탑이 가득한 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탑사의 탑은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것인데, 태풍과 같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탑은 1885년 이갑룡이 수련을 위해 쌓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모양이 특이하고 신비로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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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관광 명소를 포함한 진안군 일대의 진안팔경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일대에 ‘진안팔경’이 소재한다. 2001년 진안군에서는 진안군 관내의 관광지들을 홍보할 목적으로 대표적인 명소 여덟 곳을 선정하였다. 진안군 관내에는 ‘진안고원’이 펼쳐져 있고, 바위산과 골짜기들이 곳곳에 분포한다. 진안팔경에는 진안군 관내의 산과 호수, 그리고 계곡 등 진안군의 아름다운 자연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용담댐 건설로 용담호가 조성되면서 산과 물로 어우러진 풍광 등을 이용한 다양한 산책 코스가 진안팔경과 함께 진안군의 절경지들을 둘러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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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한을 달래던 진안군 일대의 이산구곡
    전라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 성수면 일대에 ‘이산구곡’이 소재한다. ‘이산’은 ‘마이산’을 줄여서 표현한 것으로, 이산구곡은 마이산 일대의 절경지 아홉 곳을 일컫는 다. 이산구곡은 개항기 무렵 학자였던 이도복(李道復)이 3·1 운동의 좌절과 일제강점기 한을 달래기 위해 마이산 일대에 머무르면서 선정한 절경지다. 특이한 것은 단순하게 자연의 아름다움만으로 절경지를 선정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기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도복 스스로 우리 민족의 기상을 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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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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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가림리 은천마을 거북제
    진안읍 은천마을 주민들은 정월 달에 마을 제의를 지낸다. 본래 14일이었으나 현재는 초아흐렛날로 제일이 바뀌었다. 이 마을주민들의 신앙의 대상은 거북이다. 거북은 장수를 상징하고 있지만 화재 예방에도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믿는다. 비록 여러 차례가 제의가 바뀌긴 했으나 제관을 선정하고 제물을 준비하는 일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제물에는 돼지머리가 쓰인다. 제의가 끝나면 지신밟기를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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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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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용의병의 격전을 기리는 운현전적의혼추모비
    ‘운현전적의혼추모비’는 한말 정미의병시기 일제와 싸우다 순국한 의병장 이석용과 28의사를 추모하는 비이다. 이석용의병장은 을사늑약이후 의병을 결성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한일병합 이후에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이 추모비는 2005년 10월 임실군민들이 뜻을 모아 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운현전투가 있었던 곳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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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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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진안 호암마을의 「미나리」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호계리 호암마을은 용담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면서 수몰 주민들이 옛 대방마을 쪽으로 이주하여 새로 호계마을을 조성했다. 댐이 건설되기 전 산간마을일 때 호암마을에서 부르던 모심기 노래는 「미나리」로, 두 사람 교대로 부르는 교환창이었다. 호암마을 「미나리」에서 특이한 점은 창자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중간마다 소리를 길게 빼면서 ‘허으하’, ‘허으허’, ‘호우호’, ‘헤이헤’ 등과 같이 부르는데, 이는 호암마을의 「밭매는소리」와 가창방식, 창법 및 곡조, 노랫말까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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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을 타고 다니면서 천제를 지냈다는 총계당의 설화
    도교는 유교 불교와 더불어 손발과 같이 동아시아 문화의 기초를 이루는 전통종교이다. 한국에서도 일찍이 고구려 고분벽화라던가 백제의 금동봉래산항로 등에 학을 탄 신선이나 삼신산 등 강력한 도교적 모티브가 표현되었다. 신라의 화랑 역시 도교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최치원은 이를 “현묘지도”(玄妙之道)라 부르고 한국 고유의 문화로 파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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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600년 진안 주천면 무릉리 대추나무에 얽힌 설화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는 수령 600년된 대추나무가 있다. 대추나무는 수명이 짧아 100년된 것도 흔하지 않은데 무려 600년이나 되었다. 최근 고사목이 된 이 나무 주변으로 새끼나무 3그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나무는 송나라 유학자 주자의 중손인 주잠이 심었다고 한다. 주잠은 원나라 병사를 피해 고려에 왔다가 중국 무의구곡과 비슷한 주천면 무릉리에 숨어 살면서 유학을 가르치고 대추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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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게 홀로 서 있는 전북 진안의 학동교회 종각
    학동교회는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학동마을에 있는 교회다. 이 교회는 미국 남장로교 소속 마르덕 선교사가 1908년경 설립한 교회다. 학동마을은 운장산(1126m) 아래에 있는 작은 산골 마을로 설립 당시 40여 세대가 살고 있었다. 현재는 20세대 정도 살고 있다. 이 교회는 진안군 최초로 장로를 장립한 큰 교회였으나 현재는 교인이 하나도 없는 빈 교회에 덩그런 종각만 홀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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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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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당에 지은 2층 한옥, 진안 강정리 근대한옥
    전라북도 진안 강정리 근대 한옥은 1924년에 2층으로 건축한 한옥이다. 풍수지리에 밝았던 건축주인 전영표가 마령면 최고의 명당이라고 여긴 곳에 터를 잡고 지은 집이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91호로 지정되었다. 이 한옥에서는 최초 건축주인 전영표, 2대 전봉주, 3대 전희준이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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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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