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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공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짚풀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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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도구의 출현으로 사라진, 댕댕이넝쿨로 만든 ‘댕댕이 공예품’
    충청남도 홍성시에는 댕댕이 넝쿨로 생활도구를 만드는 장인이 산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댕댕이장 기능보유자인 백길자 씨가 댕댕이 넝쿨로 여러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댕댕이넝쿨 줄기는 내구성이 좋고 물에 젖으면 탄력성이 좋아 잘 구부러지므로 도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짚으로 만든 것보다 통풍이 잘 되고, 촘촘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적합하다. 댕댕이 넝쿨 공예품은 조선시대부터 농촌 어느 마을에나 있던 생활도구이지만 지금은 홍성과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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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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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쓰임새를 가진 짚풀공예품, 가마니
    가마니는 우리네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담거나 혹은 담아 보관하는 과정에서 요긴하게 사용이 되었다. 합성수지로 제작된 마대와 가마니 등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겨울철이면 농가에서 가마니틀을 이용하여 가마니를 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은 남성들이 이 일을 하였는데 일손이 많지 않은 농한기에 미리 가마니를 준비해 두었다가 다음 해에 사용하기 위하여 이 작업을 진행한 셈이다. 가마니는 곡식을 담거나 저장하는 기능 이외에도 놀이와 신앙 도구로도 이용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로도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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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 짚풀공예의 재료
    서민들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짚풀공예의 주재료는 크게 세 가지 정도로 구분이 된다. 짚과 풀은 물론이거니와 짚풀공예의 명칭에 포함되지 않은 나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짚풀공예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이 세 가지 재료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여기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은 짚과 나무의 경우는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한 반면, 풀에 해당하는 재료는 그 수가 무척 많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일일이 나열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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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공예의 주재료, 모시풀
    우리가 흔히 모시라 칭하는 것은 쐐기풀과에 속하는 모시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에 해당하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서식한다. 모시풀은 보통 7-8월에 꽃을 피운다. 지역마다 혹은 개별 모시마다 차이를 보이긴 하나 1m 50cm까지 자란다. 모시풀은 크게 일반적인 모시풀과 비교적 크기가 큰 왕모시풀로 구분된다. 그리고 모시풀의 종류에는 녹엽종과 백엽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모시풀의 품종은 재래종과 서방종, 그리고 백피종으로 나눌 수 있다. 옷을 만들거나 짚풀공예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모시풀의 부위는 껍질에 해당하며, 모시풀의 뿌리는 당뇨와 이뇨, 하혈, 충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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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공예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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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공예의 주재료, 모시풀
    우리가 흔히 모시라 칭하는 것은 쐐기풀과에 속하는 모시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에 해당하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서식한다. 모시풀은 보통 7-8월에 꽃을 피운다. 지역마다 혹은 개별 모시마다 차이를 보이긴 하나 1m 50cm까지 자란다. 모시풀은 크게 일반적인 모시풀과 비교적 크기가 큰 왕모시풀로 구분된다. 그리고 모시풀의 종류에는 녹엽종과 백엽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모시풀의 품종은 재래종과 서방종, 그리고 백피종으로 나눌 수 있다. 옷을 만들거나 짚풀공예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모시풀의 부위는 껍질에 해당하며, 모시풀의 뿌리는 당뇨와 이뇨, 하혈, 충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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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공예의 주재료, 버드나무
    우리에게 수양버들 등으로 알려진 버드나무는 다른 계절보다도 봄철을 대표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버드나무는 일본을 비롯해 만주와 우리나라 등지에서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주로 강변이나 개울가 등에서 잘 자란다. 많이 자랄 경우에는 20m 가까운 것들도 없지 않다. 버드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공예품으로는 키를 비롯해 동고리, 솔 등이다. 이러한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버드나무를 채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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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공예의 주재료, 억새
    짚풀공예를 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재료로 사용하는 억새는 전국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식물이라 할 수 있다. 억새는 주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짚풀공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을경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다년생 초본과에 속하는 억새는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경상도에서는 ‘쏙새’라 부르는 반면,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서는 ‘웍살’이라고도 칭한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어웍’과 ‘어욱’ 등의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억새는 보통 가을에 준비를 하여 공예품을 만드는데 억새를 이용하여 제작된 대표적인 짚풀공예에는 삼태기, 발, 화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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