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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쌀이 귀했던 시절, 쌀보다 홍합이 많았던 홍합밥”
    험한 뱃길로 가야 함에도 울릉도는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인 홍합밥이다. 내륙에서 먹는 홍합과 달리 울릉도에서는 제대로 된 홍합 중에서도 암컷을 주로 사용한다. 짜지 않고 담백한 홍합과 함께 명이 장아찌, 산마늘, 부지깽이 짱이찌를 먹다보면 힘들게 온 길만큼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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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 소청도에서는 갯바위에서 홍합을 공동으로 딴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청도의 해안변의 갯바위에는 홍합이 서식한다. 소청도는 12억 년 이전의 후기 원생대의 사암, 셰일, 석회암 등과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섬을 둘러싸고 있다. 이 암벽들은 물이 빠지면 홍합밭으로 변한다. 갯벌이 없는 소청도의 갯바위는 어민들이 소득을 올리는 주요 대상지이다. 여름 동안 바위에 붙어 성장한 홍합은 추운 겨울이 되면 채취를 시작한다. 전복, 해삼, 홍합 등을 채취하는 마을어장은 공동채취, 공동분배가 원칙이다. 찬 바람이 부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한 달에 두 번 사리 때에 홍합을 채취한다. 하루에 20㎏짜리 300~400자루를 채취한다. 주민들은 협동조합으로 홍합을 채취해 관광객들에게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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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맛이 아닌 달콤 짭조름하게 조려낸 홍합요리, 홍합초
    홍합초는 홍합을 양념 간장에 조려서 만든 음식이다. ‘초(炒)’는 양념간장에 주재료를 넣어 짜지 않고 단맛이 나며 전분을 풀어 윤기 나게 조리는 조리법이다. 달고 짭짤한 맛의 홍합초는 밑반찬이나 안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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