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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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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효종 북벌론의 핵심, 유혁연
    유혁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전략과 군사행정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는 군사 행정과 전략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 북방 민족 침임에 대비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기병의 내습을 막자는 의견과 화차(火車)의 사용을 권장하였으며 병서(兵書)의 연구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효종의 북벌정책에 기용되어 그 뜻을 받들어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였으나, 1680년(숙종 6) 경신환국 정변에서 남인이 숙청될 때 이에 연루되어 모함을 받아 경상도 영해로 유배되었으며 사약을 받고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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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임금의 제문이 새겨진 인평대군 치제문비
    경기도 포천시 왕방산 인평대군의 묘에는 두 개의 인평대군 치제문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석에는 인평대군의 어진 품성과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인평대군은 그의 형인 효종과 우애가 매우 돈독하였는데, 인평대군이 3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하직하자 효종이 직접 제문을 짓고 치제하였을 정도로 예를 극진히 하였다. 효종뿐만 아니라, 숙종, 영조, 정조, 순조도 직접 인평대군의 제문을 짓고 치제하였는데, 한 인물을 대상으로 여러 세대의 왕들이 직접 제문을 남기고 치제한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첫 번째, 두 번째 비석은 각각 1724년과 1792년에 세워졌으며, 1825년 순조의 어제어필 제문이 두 번째 비석 하단에 새겨지면서 오늘날의 인평대군 치제문비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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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종의 영릉을 바라보고 세워진 대로서원
    대로서원은 우암 송시열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한 여주에는 효종의 영릉이 있는데 송시열의 주장으로 세종의 능역에 효종의 능을 만든 것이었다. 이후 송시열은 여주에 올 때마다 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었다고 한다. 서원도 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세워져 있다. 세자 시절의 효종을 가르쳤던 송시열은 사림의 여론을 주도하는 산림의 처사로 효종의 북벌론을 주도하는 한편 효종이 무력에 앞서 마음을 먼저 다스리도록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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