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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차문화 대신 숭늉문화
    숭늉은 쇠나 돌로 밥을 하는 솥에 물을 붓고 끓여 만드는 음료이다. 솥을 씻기 위해 반드시 눌어붙은 밥을 끓여야 했으므로, 전기밥솥이 보급되기 전 모든 한국인들은 숭늉을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숭늉은 솥에 물을 붓고 끓이므로 위생에도 좋았다. 한국에 차문화가 부족했지만 숭늉이 이러한 부족을 해소해 주었다. 오늘날 전기밥솥이 많이 보급되면서 숭늉은 흔하게 먹지 못하게 되었다. 숭늉차가 나오거나 커피, 보리차, 둥굴레차 등이 숭늉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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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용 과일에서 와인으로의 변신, 천안 거봉포도
    포도는 인류의 역사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 온 과일이다. 포도는 술로도 만들어져 성경에도 등장하고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도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천안 거봉포도는 후식으로 사랑받다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값싼 칠레산 포도가 수입되자 위기에 처한다. 그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농민들은 거봉포도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2004년부터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한 천안 거봉포도 와인은 이제 우리 기술력으로 만든 자랑스러운 우리 술로써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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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잎으로 정성들여 감싸 만든 강원도 연엽식혜
    연엽식혜는 연잎에 뜨거운 찹쌀밥을 올리고 꿀을 섞은 엿기름물과 청주를 부은 다음 새지 않도록 잘 싸매어 하룻밤 삭혀 두었다가 먹는 음료이다. 연엽주(蓮葉酒)라고도 한다. 달고 시원한 식혜는 식후 후식으로도 좋고 맥아의 효능으로 소화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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