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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영주 교통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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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경상도 풍기의 창락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창락도(昌樂道)
    창락도는 조선시대 경상도 풍기(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던 창락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지금의 충청북도와 경계를 이루는 죽령에서 경상북도 북부 내륙의 영주시, 안동시, 봉화군, 예천군 등지를 연결하는 역로를 관할했다. 창락도는 고려시대부터 있었지만, 조선 시대에 안동의 안기도에 통합되면서 일시적으로 폐지되기도 했다가 1462년에 다시 복구되었다. 창락도의 구간에 포함되었던 지역 가운데 지금은 3개의 철도 교통로가 만나는 영주역을 중심으로 한 곳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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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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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언양을 지키는 언양읍성
    예로부터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이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조선 전기에 축성된 석축성으로 네모꼴의 평면구조이다. 규모는 둘레 1559.7m, 석축의 폭 5m, 최고 높이는 4.6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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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 평구역을 중심으로 연결된 평구도(平丘道)
    평구도는 조선 시대에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되던 평해로 일부분에 해당하는 역로로서, 평구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역로이다. 조선 개국과 함께 경기 강원도 정역찰방이 관할하던 녹양역·안기역·양문역과 평구도에 소속되었던 역을 합하여 새롭게 탄생했다. 한양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이어지는 역로와 한양에서 경기도 영평(포천시)으로 연결되는 역로 등을 관할했다. 평구도는 한양의 동남 방면으로 향하는 대표적인 역로였으므로 그 중요성이 매우 컸고 한강에 접해 있었기 때문에 한강 수운의 중요성도 함께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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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역로 수운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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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충주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연원도(連原道)
    연원도는 조선시대 충청도 충주의 연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충청도를 지나던 호서로에 포함되었던 6개의 역로를 구성했다. 조선시대에 충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경기도 여주, 남쪽으로 충청도 연풍·괴산을 지나 경상도 문경으로 이어지던 역로, 남서쪽으로 음성, 동쪽으로 제천, 동남쪽으로 청풍·단양에 이어지던 역로 등을 관할했다. 연원도는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역로를 관할했으며, 그 역로를 계승한 현재의 도로 역시 충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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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교통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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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오수도의 중심 오수역
    오수역은 조선시대 전라도 임실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오수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전라북도 동남부와 전라남도 동부지방으로 뻗어 있던 교통로를 관할했다. 오수역이 관할하던 역은 모두 11개였다. 오수역은 일찍부터 주변 지역의 중심지로 기능하면서, 1894년 역제가 폐지된 이후에도 사람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기능했다. 1919년 3.1운동이 시작되고 며칠이 지난 뒤에 주변 지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오수역터에 모여 만세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2017년에는 오수역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오수는 주인을 위험으로부터 구한 개의 사연을 담은 오수의견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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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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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오랫동안 도서 주민들의 발이었던 여객선
    여객선(旅客船)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바다를 무대로 한 조업이 아니라 사람을 실어 나르는 선박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 배의 기능이 이것만이 전부일 순 없다. 사람을 실어 나르긴 하나 일정 부분 짐도 함께 운반하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여객선은 크기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런 점에서 여객선은 우리나라 선박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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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어업의 발달과 관련이 깊은 지토선
    지토선(地土船)은 지방에 소재한 배라는 뜻으로,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배를 말한다. 이 배의 또 다른 명칭은 어염상선(魚鹽商船)이다. 지토선은 지방을 기반으로 한 선박으로 용도적인 부분에서나 지역적인 부분에서 볼 때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선박이 존재하였다. 지토선은 고기를 잡는 것보다는 물건을 싣고 강과 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선박이었는데 주로 취급하던 품목으로는 나무와 소금, 물고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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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사신을 싣고 현해탄을 건너 일본을 오가던 사신선
    사신선은 대개 사신을 파견할 때마다 별도로 배를 만드는 일이 많았다. 이 사신선은 바다를 건넌다는 뜻에서 도해사신선(渡海使臣船)이라고도 불렀다. 여러 사신들이 일본을 갈 때는 보통 6척의 배들이 함께 이동을 하는데 각각의 배들은 크기에 따라 대선, 중선, 소선으로 나뉜다. 규모가 가장 큰 대선에는 정사(正使) 일행이, 또 다른 대선에는 부사(副使)일행이 승선한다. 한 척의 중선에는 종사관(從事官) 일행이, 나머지 중선과 소선 두 척에는 가져가는 물건과 수행하는 인원이 타게 된다. 그리고 각 배에는 통역관과 더불어 일본인이 동승을 하는데 그는 사공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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