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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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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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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2036년까지 제관을 선정한 의정부 하금오리 꽃동네 산치성
    경기도 의정부시 하금오리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산치성을 드린다. 하금오리에서는 산치성을 드리기 3일 전에 제관을 선출하는데, 2036년까지 해당년도에 무슨 띠에 해당하는 사람이 제관이 되어야 한다는 장부를 비치하고 있다. 하금오리에서는 제의 당일 주민들 중에서 산치성에 참석할 사람을 모집하고, 제사비용은 참석한 사람이 공동으로 분담한다. 제비를 부담한 사람에게는 산치성에 올린 소머리 일부와 떡 등이 담긴 봉투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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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삼귀마을 산치성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삼귀마을에서는 마을 뒤 야산에 위치한 제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음력 10월 초에 날을 잡아 마을제사를 지내는데, 이것을 산치성이라고 한다. 삼귀마을의 제당은 마을에서 15분 정도 올라가면 있는데, 오리나무가 신목이다. 원래 신목은 소나무였는데 죽고 현재는 오리나무를 신목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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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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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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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노들강변'을 부른 박부용
    박부용은 1930년대 경성한성권번 소속으로 이름을 알린 신민요가수이다. 그의 대표적인 노래는 1934년 2월 작사 신불출, 작곡 문호월의 신민요 ‘노들강변’이 있다. 이 ‘노들강변’으로 오케이레코드사의 소속 민요가수로 활약하였으나, 1940년대 이후 행적은 찾아볼 수 없으며 생사도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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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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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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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1000년 전의 동굴 낙서, 울진 성류굴 신라 석각
    울진 성류굴 신라 석각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선유산 서북쪽 성류굴에 자리한다. 이 석각은 2015년 위덕대학교 박물관장 박홍국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성류굴 입구 근처에 새겨져 있는 “계해년3월8일(癸亥年三月八日)”의 기록으로 보아 신라시대의 석각으로 추정하였으며, 이후 본격적인 조사를 통해 성류굴 내부 곳곳에서 석각을 추가로 발견했다. 2019년에 이르러 울진 성류굴 내에 경진년(庚辰年), 신라 화랑과 승려의 이름, 신라 관직 이름과 같은 신라와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특히 경진년에 진흥왕(眞興王)이 울진 성류굴에 다녀갔다는 글자가 새겨져있어 신라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중요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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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불상을 모시던 작은 돌 집,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
    신라 천 년의 수도였던 경주 남산에는 약 100여곳의 절터가 있고, 80여 기의 석불이 남아 있다. 경주 남산 북동쪽에는 석조 감실이 하나 있다. 감실은 원래 집이나 방에 특정한 공간을 뜻하는데, 불교에서는 감실을 만들어 불상이나 신주를 모신다.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은 건축형태 감실의 초기 형태로 추정된다. 석조 감실 안에 모셔져있던 불상은 현재 전하지 않지만 석조 감실은 그 모습을 유지해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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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흐르는 물길에 잔을 띄우고 시를 짓다, 포석정터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 서쪽에는 포석정터가 남아있다. 포석정터에는 현재 정자와 같은 건물시설은 남아있지 않고 돌로 만들어진 물길인 유배거(流盃渠)만 남아있다. 유배거의 총 길이는 약 22m에 이르며 굴곡진 전복모양 타원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물길에 잔을 띄웠던 것으로 보이는데, 굴곡진 형태 덕분에 물에 띄워진 잔이 매번 다른 모습으로 흘렀다. 포석정은 신라시대 왕과 신하들이 모여 연회를 즐겼던 장소로 추측되기도 하며, 『삼국유사(三國遺事)』에 헌강왕이 포석정에서 남산 신을 보고 춤을 추었다는 기사를 통해 왕실이 의례를 지내던 곳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포석정은 왕실과 밀접한 연관이 있던 장소로 통일신라시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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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바위 틈으로 흘러나오는 이슬같은, 암태도의 노만사 돌틈샘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 있는 돌틈샘은 돌틈에서 물이 난다. 돌틈샘은 승봉산(355.5m)이라는 큰 산어귀에 있는 노만사(露滿寺)라는 절 옆에 있다. 샘의 크기는 높이 2m, 너비 1m가량 되는 돌틈에서 흘러내리는 샘이다. 샘의 바닥에 고인 물이 40~50cm가량 되며, 물은 가물거나 장마가 져도 한결같이 같은 양이 나온다. 물이 흘러내리는 벽면은 파란 이끼가 덮여 있는데 또 다른 운치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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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최익현의 혼이 서린 흑산도 유배지의 서당샘
    흑산도 서당샘은 면암 최익현(崔益鉉)이 살던 집에서 흘러나오던 샘이다. 최익현은 1876년(고종13) 1월 22일 화친하자는 제의를 물리치는 척화(斥和) 상소를 올렸다가 가거도로 유배를 당했다. 그는 가거도에 흉년이 들어 잠시 흑산도에 갔다가 흑산도 사람들의 만류로 흑산도에 머무르게 되었다. 흑산도에서 최익현은 작은 초가를 짓고, 일신당이라는 서당을 열어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때 최익현이 머물던 초가의 담벼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사람들은 서당샘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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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섬 속의 천년의 샘, 신안 비금도 고운정
    전남 신안군 비금면 수대리 관청동 뒷산에 오르면 천년의 샘이라 크게 써놓은 곳이 있다. 이곳은 신라말 최치원의 호를 따서 고운정(孤雲井)이라 이름한 곳이다. 최치원이 중국 사신길 또는 유학길에 이 곳으로 지나다가 우물을 판 데서 유래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천년 이상 존재한 우물이다. 물맛이 워낙 좋아서 “무지허게 좋다.”고 지역 사람들은 말한다. 고운정은 비금도 옆 우이도에도 있으니 우이도도 최치원의 발길이 닿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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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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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섬의 시작과 역사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입도조
    입도조는 특정 도서에 와서 정착하여 오래도록 대를 이어온 경우의 사람들을 말한다. 입도조의 양상을 살펴보면 제주도 지역의 대표적인 입도조는 청주한씨와 김해김씨로 각각 가시리에 유배되어 정착하게 되었고, 이외에도 조선후기에 신분제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도서 지역으로 도망을 온 입도조 역시 적지 않을 것이다. 도서를 이해하는데 입도조가 중요한 이유는 결국 특정 섬 지역의 역사를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고 이곳이 지니고 있는 특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점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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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메기로 제사 지낸 사람
    정읍에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의 살림이 어려워 대신 동생이 부친의 제사를 모셨다. 아버지 기일에 형이 동생 집으로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제수가 제물을 준비하며 푸념하는 소리를 듣고, 말없이 동생 집을 나온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도랑에서 메기를 잡은 형은 메기로 부친의 제사를 지낸다. 이튿날 이웃집 영감이 와서 부친의 혼령이 현몽하여 ‘잘 먹고 갔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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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마을에 처음 정착한 조상을 모시는 입향시조신
    특정 지역을 개척한 입향조를 특별하게 생각하여 신으로 모셔진 사례이다. 비교적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신인데 특히 도서지역에서 이런 사례가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관념은 결국 조상숭배사상과 맞닿아 있다. 입향시조(入鄕始祖)는 특정 성씨와도 관련이 있긴 하나 대부분은 마을에 맨 처음 정착을 하거나 터를 잡은 조상을 말한다. 그리고 입향시조를 마을신으로 모셔진 사례는 도서 지역에서 보다 두드러진다. 입향시조를 신으로 모시고 있는 지역들을 살피면 입향시조 자체를 신으로 모시기도 하지만 입향시조와 관련된 자연물이나 혹은 그와 관련된 대상물에게 제의를 지내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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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한장군신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지역을 중심으로 모셔진 한장군신은 지역에 왜적의 침입을 막아주기 위해 노력하다 목숨을 잃은 연유로 지역의 신으로 모셔져 있다. 경상남도 경산시에 속한 자인 지역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따르면 한장군은 왜적이 마을에 침범하여 백성들을 괴롭히자, 여자로 가장한 뒤에 누이와 화관을 만들어 쓰고 광대들의 풍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넋을 잃고 공연을 보는 왜적들을 한장군과 광대들은 숨겨둔 칼을 들고 공격하였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왜적들은 대응도 하지 못한 채 목숨을 잃었다.
  • 부안 죽막동 수성당굿 복원 및 재연을 위한 학술보고서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부안군

    부안 죽막동 수성당굿 복원 및 재연을 위한 학술보고서
    전북 부안에서 '죽막동 수성당굿'을 고증 및 재현하고 특징과 위상을 탐구해 정리한 학술보고서이다. 부안 사람들은 칠산바다를 지켜주는 신인 ‘개양할미’를 모시며,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 '죽막동 수성당굿'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인 공동체 제의 문화였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어,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간 옛사람들이 발복을 기원하던 토속신앙을 보여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동대문구

    설렁탕 한 그릇 들고 가세요, 선농대제
    선농대제는 1979년부터 선농단이 있는 제기동의 주민들이 1년에 한 번씩 지내기 시작한 제사로, 1992년부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중심이 되어 국가의례의 형식을 갖추어 매년 4월 곡우(穀雨)를 전후해 열리고 있다. 조선시대 국가제사 중 중사에 해당하는 선농제는 선농단보존위원회에서 옛 자료들을 수집, 연구, 고증하여 오늘날에 이르렀고, 선농단보존위원회는 2018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선농대제가 끝나면 대형 가마솥과 화덕을 설치하고, 설렁탕을 재현해 그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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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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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정월 대보름 축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노고산성에서 음력 1월 15일(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신앙이면서 세시풍속의 하나를 말한다. 현재 참여 행사까지 결부되어 축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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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2리 나분들 산제사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2리 나분들에서는 음력 9월 9일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마을 구릉에 있는 산제사터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을 산제사라고 말한다. 한국전쟁 이후 포천에서 살았던 사람들과 강원도 지역 사람들이 모여서 개척한 마을에서 지내는 산제사로 마을 가운데에 있는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100미터 되는 지점에 있는 구릉에서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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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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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정선 여량리 당고사
    정선군 여량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마을신앙으로 화재 예방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당집은 여량초등학교 관사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소금단지를 묻었던 곳이라 해서 염장봉(鹽藏峯)이라 한다. 마을의 당고사는 이장이 전적으로 책임을 맡는다. 제의를 지낼 때면 대략 5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제물은 정선읍으로 가서 준비한다. 과거에는 돼지를 제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수육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메밀전병, 조기, 과일, 문어 등의 제물을 제상에 올리는데 절대로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의가 시작되면 우선 향고 촛불을 피운다. 그리고 제물을 제단에 차린다. 진설작업이 끝나면 이장이 먼저 절을 올린다. 그리고 독축을 한다. 축문은 마을이 평안하고 늘 좋은 일만을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그것이 끝나면 당집 밖에 있던 주민들도 당집으로 들어와 의식을 행한다. 바로 이어서 소지를 올린다. 이 의식이 마무리되면 제단에 놓았던 제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음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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