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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고광순의병장의 사당 포의사
    포의사는 고광순의병장이 활약했던 곳에 건립된 사당이다. 당초 건립된 사당은 왜병들이 소각하였고, 현 건물운 1970년 9월 담양군에서 건립한 것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맛배 지붕이고 3문 형식의 소슬대문이 있다. 고광순은 1895년 을미의병기에 기우만의 장성의병에 참가하였고, 을사의병기에는 고제량 등의 지사들과 함께 담양군 창평에서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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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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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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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평창군

    평창군 방림면 계촌1리 수동마을 천고사
    평창군 방림면 계촌1리 수동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음력 정월 14일에 천고사를 지낸다. 미리 준비한 제물을 차려놓고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한다. 이 마을 주민들은 당집을 성황당이라 부른다. 과거엔 암수로 나뉘어 별도의 당집이 있었다. 제관들은 선정된 사람들은 제의 전에 제물을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제물로는 떡과 술, 탕, 포가 필요한데 떡은 백설기이다. 제의 과정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마을의 공동자금으로 해결한다. 제의 시간이 되면 제의를 지내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한 제물 등을 가지고 당집을 찾는다. 당집에 도착한 제관들은 주 당집의 제단에 제물을 진설한다. 제의는 초헌-독축-아헌-종헌 순으로 진행한다. 주 제당에서의 제의가 끝나면 작은 제당으로 이동해 의례를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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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판소리계의 카루소 이동백
    근대 5명창 중 1인으로 즉흥성과 독창성이 가장 뛰어난 이동백은 여러 판소리 전통을 섭렵했으며 특히 경기 지역과 충청 지역에서 발생한 판소리를 뜻하는 중고제의 마지막 계승자로 기록되지만, 김정근의 중고제나 김세종의 동편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소리제를 구축했다. 「심청가」와 「적벽가」를 잘 불렀고, 「새타령」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약한 명창 가운데 으뜸이라 할 만큼 최고봉의 자리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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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서편제 나주 소리의 시조, 국창 김창환
    김창환은 판소리 명문가 출신으로, 이종형인 서편제의 명창 이날치와 동편제의 명창 박기홍에게 가문 소리의 법통을 받고 신재효의 문하에서 터득한 이론과 실기를 자신의 양식으로 구현시킨 섬세하고 세련된 서편제의 정통한 명창이다. 대한제국 시절에는 근대적 양식으로 황실의 연회를 관장하는 관리로 활동하며 판소리 및 창극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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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기삼연의병 주둔지 문수사
    문수사는 기삼연의병장이 의병대원들에 의해 의병장으로 추대 받은 곳이자 의병들의 주둔지이며 일군과의 격전하여 크게 승리한 곳이다. 기삼연의병장은 을미의병기에 기우만과 의병을 일으켜 활동한 바 있고, 정미의병기에 다시 의병을 일으켜 호남창의회맹소라 하였다. 기삼연은 전라도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 순창에서 체포된 후 광주로 이송되어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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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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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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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평창군

    강원도에서 아기 걸음마 할 때 불러주는 「풀무 소리」
    ‘풀미’는 ‘풀무’로 강원도 지방의 방언이다. 경상북도와 전라도에서는 ‘대장장이’를 ‘풀미쟁이’로 부르기도 한다. ‘풀무소리’는 아기가 앉거나 기어 다니게 되면서 걸음마를 시작할 때 불러주는 양육요로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설이 존재한다. 부르는 이에 따라, ‘풀무소리’에 등장하는 지역 이름에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풀무소리와 둥게둥게소리’를 섞어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풀무소리와 세상달강소리“를 섞어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양육요는 사설 간에 넘나듦이 자유로운 편이다. ’풀무소리‘는 아이의 다리에 힘을 길러주기 위한 양육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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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평창군

    평창 미탄면에서 삼을 삼을 때 부르는「성님성님 사촌성님 소리」
    삼을 삼을 때 부르는 소리는 아라리, 다복녀, 창부타령, 종금종금 종금새야 등 다양하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창리에서는「성님성님 사촌성님」, 「동무동무 일천동무」 등을 불렀다. 삼을 삼는 일은 혼자서도 하지만 두레를 조직해 부녀자들 여럿이 모여서 할 때가 많았다. 「성님성님 사촌성님」는 삼을 삼으면서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풀어내는 사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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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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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물흐르듯 자연과 하나 되는, 거창 구연서원 관수루
    거창 구연서원 관수루는 천하의 절경에 세운 요수정과 거북바위 수승대와 마주한다. 관수루는 서원으로 출입하는 문루이다. 관수루가 들어선 자리, 그 모습, 그 이름, 모두가 예사롭지 않다. 자연석 암반 사이에 세워진 관수루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누각이다. 요수정(樂水亭)과 관수루(觀水樓). 두 이름 모두 물과 관련된다. 흐르는 물과 같이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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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퇴계 이황과 촌유의 기 싸움이 느껴지는, 거창 수승대와 요수정
    예로부터 ‘안의삼동’의 하나였던 원학동계곡에는 요수정과 같은 이름난 누정이 자리한다. 요수정은 1540년 훈도 신권이 세운 정자이다. 그는 다른 누정 주인처럼 이름난 학자도 고관대작도 아니었다. 세상사 다 떨쳐버리고 자연을 벗 삼으며 후학을 가르치던 선비였다. 요수정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은 누정 앞에 있는 거북바위 수승대였다. 바위에는 퇴계 이황과 기 싸움을 하던 촌유의 시를 비롯한 여러 시인과 묵객의 글자가 빼곡히 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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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저절로 반쯤 신선이 되는, 거창 용암정
    거창 용암정(龍巖亭)은 1801년 지방의 평범한 선비인 임석형이 자연 암반 위에 지은 정자이다. 용암정은 덕유산과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합류하는 위천(渭川)에 자리한다. 거창의 또 다른 명소인 수승대와 요수정이 1Km 하류에 있다. 두 곳 모두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선비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안의삼동(安義三洞)’의 하나인 원학동을 말한다. 정자에는 용암정 편액과 함께 신선의 세계를 상징하는 ‘청원문(聽猿門)’, ‘환학란(喚鶴欄)’, ‘반선헌(伴仙軒)’이란 편액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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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유생 고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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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장성의병 창의지 장성향교
    장성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로 1896년 을미의병기 기우만이 주도한 장성의병의 창의 장소이자 근거지였다. 기우만은 장성향교를 근거지 삼아 장성과 그 밖의 각 지역에 격문을 발송하여 의병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기우만의 격문이 나붙자 사방에서 의병들이 모여들어 기우만은 장성향교를 도회소, 양사재를 향회소로 삼아 의병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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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가조면 장터의 3.1만세운동과 기미독립만세기념탑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에서는 김병직과 어명준이 주도하여 1919년 3월 20일 가조면 장기리 장날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3월 22일에는 거창읍 장날 의거 계획이 누설되어 김채환, 김호, 오문현, 어명철, 최영순 등이 체포되었다. 이에 가조면, 가북면의 3천여 명의 군중들이 거창읍을 향하면서 만세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헌병대의 총격으로 5명이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1981년에는 가조면과 가북면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미독립만세기념탑’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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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때 의병의 정신이 살아있는 거창 만월당의 정용유적비
    거창 만월당의 마당에 가면 임진왜란 때 의병장을 했던 정용(鄭庸, 1539~1593년)의 유적비가 있다. 정용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서 싸웠는데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활약이 컸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그의 지략과 용맹을 칭찬했다. 그러나 수적 열세로 인해 결국 왜군에게 진주성이 함락되고, 잡힐 위기에 처하자 촉석루 아래에 몸을 던져 자결을 했다. 1964년 김황이 비문을 지어 거창 만월당 마당에 그의 유적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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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계곡 그리고 정자가 어우러진 거창 북상 13경
    거창군 북상면은 갈계리·소정리·농산리·병곡리·산수리·월성리·창선리 등 7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2023년 10월 말 현재 941세대에 1,515명이다. 이렇듯 7개 법정리로 구성되고 인구도 많지 않은 지역에서 ‘북상 13경’을 선정하였다는 것은 놀랍다. 더욱이 지역에는 선정된 곳에 결코 뒤지지 않은 절경이 여러 곳이라니 북상면은 지역 전체가 절경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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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양할미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개양할미
    부안군 죽막동 수성당에 모셔진 개양할미는 크기가 무척 큰 신으로 바다를 관여하는 신이다. 개양할미는 아주 오래전부터 칠산어장을 오가는 선박들의 항해를 책임져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에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개양할미는 바닷물이 발등 위에 조금 올라올 정도로 키가 크고 먼 바다를 다닐 때면 늘 걸어 다녔다. 자연스레 풍랑이 불거나 조업 과정에서 사고의 위험이 있을 때면 개양할미가 나타나 사고 위험에 놓인 선박들을 구조해준다고 주민들은 믿고 있다.
  • 테마스토리 전국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거녀신, 마고할미
    마고할미는 태초에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여겨지는 대지모신(大地母神)의 성격을 지니는 거녀신(巨女神)을 말한다. 지역적으로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설문대할망, 서해안에서는 개양할미, 강원도 삼척에서는 서구할미, 경상도 동부지역에서는 안가닥할미 등으로 부른다. 이와는 달리 천연두를 가볍게 앓고 지나가도록 도와주는 신을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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