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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가뭄을 쫓아내고 복(福)을 부르는 놀이, 세도 두레풍장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 지역에서는 마을에 심한 가뭄이 들면 두레패를 조직해 공동으로 김매기를 한다. 이때 작업 지시와 능률 향상을 위해 풍물을 울리는데, 이를 유희화한 것이 세도 두레풍장 놀이다. 논 가운데서 두 다리를 벌린 채 풍물을 친다고 해서 '말뚝풍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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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무안군

    긴 가뭄에 비를 내려 사람들을 구원한 고승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대사리에는 백학산이 있다. 백학산은 본래 동백나무가 많다고 하여 ‘동백산’이라 불렸으나 지금은 백학산이라 부르고, 이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 고승이 이 산에 절을 짓고 수도를 하였다. 어느 해 오랜 가뭄이 계속되어 사람들이 굶어 죽었고, 한 노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승은 불공을 드려 비를 오게 하였다. 그러나 용왕의 허락도 없이 비를 내린 고승은 학이 되는 벌을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고승을 기리기 위해 산의 이름을 ‘백학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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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공기 받으면 가뭄이 든다'는 추억의 공기놀이
    공기놀이란 공기를 공중에 던졌다가 받는 유희로 주로 실내에서 여자아이들이 즐긴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도, 공기를 만드는 재료도, 놀이방법도 다양하다. ‘공기 받으면 가뭄이 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몰입성이 크다. 옛 공기놀이 기술이 많이 사라진 대신 현대에 들어 새롭게 만들어진 놀이 방법이 여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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