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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한강 황포돛배 명장 손낙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하남시

    한강 황포돛배 명장 손낙기
    1,200척의 배를 만들고 최초로 한강배 도면을 만든 명장 손낙기 옹. 황포돛배의 전통을 잇고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배 도면을 그려낸 그의 열정과 실제 도면을 담은 콘텐츠. 손 명장의 배와 함께했던 삶 이야기와 구술을 통해 강 마을들에서 이루어진 민속, 그리고 사공을 하며 경험한 문화적 내용을 기록한 책자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자연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당정섬
    경기도 하남의 두미강에는 사람들이 살고, 농사도 지을 만큼 커다란 섬인 당정섬이 있었다. 이 섬은 1925년 을축년 큰 장마로 폐허가 되어 주민들이 윗마을로 이주하고, 1980년대에는 한강종합개발로 당정섬의 모래가 전부 서울로 옮겨지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런데 두미협에서 내려온 고운 모래들이 오랜 세월 쌓이고 쌓여 2019년 현재, 다시 자그마한 섬이 만들어졌고, 그 섬에 지금은 철새들이 군락지를 이루고, 잉어가 산란지로 이용하며 생태의 보고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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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읍치성으로 사용된 하남 이성산성
    해발 209.8m 이성산에 있는 포곡식 석축 산성이다. 이성산은 춘궁동, 초일동, 광암동의 분기점으로 남쪽으로 넓은 평야 지대는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려온 금암산과 객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와 서쪽으로는 아차산 일대와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665m의 요새지이다. 성내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대체로 6-8세기 경 신라토기류와 기와류가 주종을 이룬다. 이로 보아 6세기 중엽 신라가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설치한 읍치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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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힘센 가래와 도치가 살았던 가평군 가평읍의 보납골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보납골이 소재해 있다. 보납골에는 신기한 것이 많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한가지가 힘을 솟아나게 하는 물이다. 옛날 보납산에 불도를 닦지 않고, 고기와 술은 물론 마을에 사는 부녀자들까지 희롱하는 가래와 도치로 불리는 스님이 살고 있었다. 임금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남이’라는 현명한 관리를 보납골로 보냈다. 작은 암자에서 가래, 도치와 함께 살게 된 남이는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바위를 들고, 물을 마시는 것을 몰래 보았다. 남이는 풀로 만든 빨대로 물을 먹었다. 그 후 가래와 도치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어 두 사람을 잡아 관가로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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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구리로 만든 떡 안반이 묻힌 가평군 가평읍의 안반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안반지’또는 ‘암반지’라 부르는 자연마을이 있다. 예전에 ‘안반탄’이라는 하천이 있었고, 안반탄 용소 위에 십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안반’이 있기에 생긴 지명이다. 한편, ‘장자골’에 만석지기로 소문난 장씨 성을 가진 인색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시주를 청하기 위해 찾아온 스님에게 두엄을 담아주었다. 이를 보고 장부자의 며느리가 곡간에 가서 쌀을 가져다 스님에게 주며 시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다음 날 정오에 뒷산으로 오르라고 하였다. 다음날 스님의 말을 듣고 며느리는 뒷산으로 올랐다. 그러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다 보았는데, 벼락 치는 소리와 함께 산사태가 일어나더니, 장부잣집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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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우애 있는 형제가 살았던 군포시 군포1동의 아구랑
    경기도 군포시 군포1동에 ‘아구랑’ 또는 ‘아우랑’ 등으로 부르는 자연마을이 소재해 있다. 아구랑은 '아람다운 언덕의 솟을대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조선시대 선조의 열한 번째 왕자 경평군의 증손자인 ‘혜평군’이 낙향해서 지은 집이 있었기에 생긴 지명이라고 한다. 한편, 흰 개 두 마리가 입을 벌리고 고개를 넘어간 곳이라서, 마을의 지형이 입을 벌리고 있는 개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아구랑이라고 한다는 설도 전한다. 또한 우애 깊은 형제가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아우랑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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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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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군수물자와 군자금 모금에 주력한 김경운
    김경운은 경기도 통진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활약한 의병장이다. 1907년 9월 박래병 의병진에 참여하여 경기도 통진·고양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고 양주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전투를 치르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김경운은 의병들의 군자금 모금과 군사물자 거두기에 주력하여 의병들의 전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썼다. 1908년 군자금 모금 중 체포되어 경성공소원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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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석굴암 본존불을 따른 국내 최대 철불, 하남 하사창동 철조석가여래좌상
    하남 하사창동에서 출토된 철조석가여래좌상은 일제강점기 때 반출되어 이왕가 박물관을 거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존 국내 최대규모의 철불로 통일신라 석굴암 본존불상 양식을 계승하였으며, 하남지역을 근거로 활동했던 호족세력 또는 태조 왕건이 왕권강화를 위해 조성했을 가능성을 담고 있는 불상이다. 불상이 봉안되었던 곳은 천왕사로 추정되며, 고려 초 국사였던 원종대사 찬유가 주석했던 사찰로 알려져 있다. 고려 태조가 왕권 강화를 위해 추진했던 불교정책과 지방호족의 후원과 더불어 선종의 교리적 측면의 변화에 따라 대형의 철조석가불상이 조성된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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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평택시

    남양만 일대의 세력이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평택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만기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에 고려 942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절이다. 현재 철불을 비롯해 고려 초 건립으로 추정되는 석탑과 석등 부재가 경내에 남아 있다. 만기사 철조여래좌상은 평택과 남양만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세력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경기도 지역 철 불상과의 친연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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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동구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광주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광주광역시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光州 證心寺 鐵造毘盧遮那佛坐像)은 조각 수법에서 볼 때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통일된 균형미를 보이는 점이 우수하게 평가되며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63호),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117호) 등과 함께 통일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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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읍치성으로 사용된 하남 이성산성
    해발 209.8m 이성산에 있는 포곡식 석축 산성이다. 이성산은 춘궁동, 초일동, 광암동의 분기점으로 남쪽으로 넓은 평야 지대는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려온 금암산과 객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와 서쪽으로는 아차산 일대와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665m의 요새지이다. 성내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대체로 6-8세기 경 신라토기류와 기와류가 주종을 이룬다. 이로 보아 6세기 중엽 신라가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설치한 읍치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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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과거 물류 거점지, 양주 대모산성
    양주 서쪽 5리 떨어진 곳에 있는 대모산성은 임진강과 한강 유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해발 212m의 대모산 정상부를 둘러싼 둘레는 1,400m이다. 매초성(買肖城)으로 비정(比定) 되기도 하며, 조선시대 각종 사료에서 대모성산(大母城山), 대모산성(大母山城)의 기록이 확인되며 세종 시기 군사훈련지로서의 강무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문지 발굴 조사 결과 이 일대는 통일신라 시대 약 9-10세기 경부터 고려시대 중기까지 사용되다가 조선시대에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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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시흥지역 중농의 전형적인 전통 가옥 시흥 생금집
    금령 김씨 자손이 거주하던 생금집은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에 위치한다. 생금집은 황금 닭의 깃털을 모아 집을 지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흥시에 전해지는 생금집 전설의 현장이다. 현재 생금집은 시흥시에서 가옥과 토지를 매입하여 관리하고 있다. 생금집은 튼 ‘ㅁ’자 형태의 집으로, 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극도로 폐쇄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생금집은 급변하는 시흥시에서 옛 모습을 간직한 얼마 남지 않은 문화유적이다. 시흥시에서는 생금집을 활용하여 전통한옥 주말 프로그램과 우리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생금집에서, 우리는”이란 책자를 발간하여 시흥시에 거주하는 30~50대 중년 여성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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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1888년에 지어진 수원 광주이씨 고택
    수원 광주이씨 고택은 국가중요민속문화재 제12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다. 1888년에 지어진 주택으로, 집은 모두 초가집으로 지어졌다. 안채와 바깥채, 광, 헛간, 측간이 울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집은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치 형태이다. 조선 시대 경기지역의 일반 서민의 살림집 공간의 배치를 연구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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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경기지역 중소 지주의 가옥, 광주 신익희 생가
    신익희 생가는 상해 임시정부에서 내무․외교부장과 제헌국회 국회의장을 지내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세 중 숨진 해공 신익희 선생이 살던 집이다. 신익희 생가는 1925년 대홍수 때 심하게 파손되어 지금의 자리로 옮겨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신익희 생가는 19세기 혹은 20세기 초반 경기 지방의 전형적인 중소 지주의 가옥의 모습을 보여준다. 광주시에서는 신익희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하였다. 2019년 경기관광공사 선정 8월에 가볼 만한 역사 여행지로 신익희 생가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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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율곡 이이가 8살 때 시를 지은, 파주 화석정
    파주 화석정(花石亭)은 임진강가 언덕에 자리한다. 화석정은 율곡 이이의 5대조에 의해 지어진 정자였다. 화석정이 널리 알려진 것은 율곡이 은퇴 후에 이곳에 머물며 독서하고 후학을 가르치면서 부터였다. 임진강가 명소인 화석정을 노래한 시가 굉장히 많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율곡이 8살 때 지었다는 일명 ‘팔세부시(八世賦詩)’이다. 화석정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1673년(현종 14) 중수한 것도 역시 6.25전쟁 당시 사라졌다. 현재의 화석정은 그 터에 1966년 파주의 유림들이 성금을 모아 지은 것으로 화석정 편액은 박정희 대통령 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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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정선의 그림에 보이는 즐겁고 건강하게 살자는, 고양 낙건정
    낙건정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덕양산 끝자락 절벽 위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1721년에 조선후기의 문신 김동필이 벼슬에서 물러나 건강하고 즐겁게 살기 위하여 지은 정자이다. 낙건정이란 정자 이름은 송나라 대학자 구양수의 「사영시(思潁詩)」 중 ‘몸이 건강해야 비로소 즐겁게 되니 늙고 병들어 부축하기를 기다리지 말라.’는 시구에서 따왔다. 현재 낙건정은 사라지고 없으나 1742년에 겸재 정선이 그린 「낙건정도」를 통해 그 모습을 알 수 있다. 낙건정은 귀래정, 장밀헌과 함께 당시대에 행주의 3대 별장 중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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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꿈꾸는, 고양 귀래정
    귀래정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금의 행주산성 뒤편인 덕양산 기슭의 행호강변(현재 창릉천변)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후기의 문신 김광욱이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흠모하여 지은 정자이다. 이후 김광욱의 증손이자 겸재 정선의 친구인 김시민이 소유하게 되었다. 당대 유명 시인 이병연과 더불어 정선이 귀래정을 즐겨 방문하여 그림으로 남겨 놓았다. 낙건정·장밀헌과 함께 행주의 3대 별장 중의 하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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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댐이 된 근로보국대의 땀, 가평 청평댐
    청평댐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건설된 북한강 수계 최초의 댐이다. 수문만 25개이고, 높이가 31m, 길이가 470m인 대형 댐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근로 보국대라는 미명 하에 강제 동원되었다. 근로 보국대는 1938년 일제의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직된 노동력 수탈 기구였다. 그들의 희생으로 청평댐이 건설되었고 그로 인해 거대한 청평호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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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양평 ‘두물머리나루’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의 물줄기가 되어 한강이 되는 곳이다. 두 개의 물줄기로부터 많은 물산이 두물머리로 쏟아져 들어왔다. 이곳을 거쳐 서울 뚝섬나루와 마포나루로 옮겨 갔기에, 두물머리는 한강으로 들어가는 물산의 집산지였다. 조선시대 정조가 화성행궁으로 갈 때면 세미원과 두물머리에 배다리를 만들어 건넜다고 하는데, 이 배다리는 두물머리 인근에 묘소를 쓴 다산 정약용이 설계했다. 1973년 팔당댐이 건립되어 강항(江港)의 물류가 줄고, 나루터 주변은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어로와 선박 건조와 운행 등의 행위 등이 모두 중단되었다. 1990년대까지 간혹 나루가 운행되었으나 그 후로 나루터 기능은 완전히 중단되었다. 풍광이 좋은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양평군 양수역에서 출발해 두물머리 나루 주변을 돌아본다 하여 ‘두물머리 물래길’이라 이름 붙인 산책길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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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3대에 걸친 나눔과 베풂, 시흥 신안 주씨 삼세적선비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신안 주씨 가문의 주석범-순원-인식과 영식 형제로 이어지는 3대는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까지 한 세기 이상 선행을 펼쳤다. 해마다 궁핍한 이웃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고, 영농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었다. 1917년 신안 주씨 일가의 나눔과 배려에 감사하는 뜻에서 시흥 주민들이 자진해서 한푼 두푼 의연금을 모아 ‘삼세적선비’를 세웠다. 주민들은 1922년 비석을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금을 통해 비각을 건립했다. ‘주영식 자선기념비’의 경우 주영식 역시 베풂과 나눔을 실천했으나, 적장자가 아니어서 1924년 별도의 비석을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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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폐채석장을 활용한 관광지 포천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공간으로, 1960년대부터 약 30년 동안 화강암을 채석하던 장소를 재활용해 조성된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산업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수출 가능한 품목이 부족했으며, 이곳에서 채취한 화강암은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채석장은 일자리가 귀하던 시절 지역에서 손꼽히는 고급 일자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채석장의 심도가 깊어지고 경제성이 떨어지자 돌의 상품 가치도 크게 낮아졌다. 결국 채석 작업은 중단되었고, 넓게 파헤쳐진 채석장은 별도의 활용 방안 없이 약 20년 동안 방치되었다. 포천시는 이후 경기도와 문화관광체육부와의 협의를 거쳐 약 250억 원(시비 50억, 도비 100억, 국비 100억)을 투입해 이 폐채석장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그 결과 조성된 포천 아트밸리는 산업 폐기 자원을 성공적으로 재활용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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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해주오씨의 유서깊은 집,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주민들의 90% 이상이 해주오씨이다. 덕봉리에 해주오씨가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오경운의 부인인 풍산 심씨 덕분이다. 심씨 부인은 거짓 역모 사건에 휘말린 시아버지와 남편의 시신을 덕봉리에 있는 친정집 근처의 명당에 장사지낸다. 그리고 친정의 도움을 받아 오수천과 오수억 형제를 엄히 가르쳐 무관으로 키운다. 오수억의 아들 오정방이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와 인조의 호종을 맡게 되어 가문을 크게 일으킨다. 이후 덕봉리는 해주오씨의 세거지가 된다.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은 정무공 오정방(吳定邦)과 천파공 오상, 그리고 충정공 오두인 등 해주오씨의 명현들을 여러 명 배출한 유서 깊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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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예약제로 관람할 수 있는 의정부 서계 박세당 사랑채
    당쟁에 혐오를 느낀 박세당은 40세에 관료 생활을 청산하고 의정부시 장암동에 내려와서 직접 농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 서계 박세당 고택은 안채를 비롯한 안사랑, 바깥사랑, 행랑채로 이루어진 사대부가의 주택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불에 타버렸으며,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바깥사랑채뿐이다. 서계 박세당 사랑채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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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화성시

    양반 가옥의 전형을 보여주는 화성 정시영 고택
    화성 정시영 고택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는 궁에서 관리하는 땅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시영 고택의 집터는 누대에 걸쳐 재록(財祿)을 누릴 명당 터라고 한다. 이 고택은 남쪽에 있는 안채 공간과 북쪽에 있는 사랑채 공간이 전체적으로 누워있는 ‘월(月)’자 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고택의 내부 모습을 볼 수 없다. 이는 전형적인 경기도 양반가옥의 모습이다. 정시영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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