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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댐이 된 근로보국대의 땀, 가평 청평댐
    청평댐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건설된 북한강 수계 최초의 댐이다. 수문만 25개이고, 높이가 31m, 길이가 470m인 대형 댐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근로 보국대라는 미명 하에 강제 동원되었다. 근로 보국대는 1938년 일제의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직된 노동력 수탈 기구였다. 그들의 희생으로 청평댐이 건설되었고 그로 인해 거대한 청평호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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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양평 ‘두물머리나루’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의 물줄기가 되어 한강이 되는 곳이다. 두 개의 물줄기로부터 많은 물산이 두물머리로 쏟아져 들어왔다. 이곳을 거쳐 서울 뚝섬나루와 마포나루로 옮겨 갔기에, 두물머리는 한강으로 들어가는 물산의 집산지였다. 조선시대 정조가 화성행궁으로 갈 때면 세미원과 두물머리에 배다리를 만들어 건넜다고 하는데, 이 배다리는 두물머리 인근에 묘소를 쓴 다산 정약용이 설계했다. 1973년 팔당댐이 건립되어 강항(江港)의 물류가 줄고, 나루터 주변은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어로와 선박 건조와 운행 등의 행위 등이 모두 중단되었다. 1990년대까지 간혹 나루가 운행되었으나 그 후로 나루터 기능은 완전히 중단되었다. 풍광이 좋은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양평군 양수역에서 출발해 두물머리 나루 주변을 돌아본다 하여 ‘두물머리 물래길’이라 이름 붙인 산책길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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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3대에 걸친 나눔과 베풂, 시흥 신안 주씨 삼세적선비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신안 주씨 가문의 주석범-순원-인식과 영식 형제로 이어지는 3대는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까지 한 세기 이상 선행을 펼쳤다. 해마다 궁핍한 이웃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고, 영농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었다. 1917년 신안 주씨 일가의 나눔과 배려에 감사하는 뜻에서 시흥 주민들이 자진해서 한푼 두푼 의연금을 모아 ‘삼세적선비’를 세웠다. 주민들은 1922년 비석을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금을 통해 비각을 건립했다. ‘주영식 자선기념비’의 경우 주영식 역시 베풂과 나눔을 실천했으나, 적장자가 아니어서 1924년 별도의 비석을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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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김포시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경기도 김포시의 대곶면 신안리에는 '손돌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유래가 전해진다. 고려시대 뱃사공인 손돌은 강화도를 오가는 사람들을 배로 태워주면서 생활했다. 그러던 어느날  강화도로 피난가는 공민왕을 배에 태웠는데 왕의 오해로 손돌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목숨을 잃은 손돌의 시신과 묘는 오늘날에도 강화도 통진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손돌이 죽은 날에는 이따금 일대에서 돌풍이 몰아쳤다. 강화도 주민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이 바람을 '손돌풍'이라 부르고, 그의 죽음을 달래주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경에 손돌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경기도 구리시 갈매도당굿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벌이는 마을굿을 말한다. 1995년 8월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도당굿은 음력 3월 3일(삼짇날)에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경기 북부의 도당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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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뱃사공의 억울한 넋을 기리며 모시는 손돌신
    고려시대의 뱃사공인 손돌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으나 왕의 오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가 죽은 이후 그 날이면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주민들은 그 바람을 손돌의 죽음 때문으로 인식하여 마을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왕의 순간적 착오로 목숨을 잃은 손돌의 억울한 넋을 주민들이 달래준 셈이다. 지금도 손돌과 관련된 제의와 풍습은 경기도 일대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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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400년의 전통을 지닌 광주 광지원해동화놀이
    광주 해동화놀이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중부면) 광지원리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 밤에 마을 주민이 달맞이를 위해 해동홰를 쌓아놓고 불을 지르며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정초의 집단 놀이 형태이다. 해동화놀이는 지역에 따라 달집태우기(호남), 동화제(충남), 동홰놀이(경기도), 화옹이(경기도 여주)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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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사찰이 천주교 성당으로 변한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 천진암은 천주교 성지로 알려진 땅이름이다. 조선조 때 천진암(天眞庵)이란 암자가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천주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이 암자에 모여들었고, 여기서 기도를 올리고 천주교 관련 공부를 했다. 그중에는 정약용 형제들도 있다. 스님들이 천주교인을 숨겨 주었다가 희생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현재는 천주교의 성지가 되어 수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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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45일간의 항전이 이루어진 남한산성
    672년(문무왕 12) 8월에 쌓은 한산주 주장성의 옛터에 1624년(인조 2) 7월 남한산성 수축에 착수하여 총융사 이서가 산성수축을 관장하면서 1626년 2월 경 대략 마무리되었다. 같은 해 광주읍치를 산성으로 옮기고 산성도시로 발달하게 되었으며 숙종-정조대를 거치면서 계속 수축, 개축, 증축되었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왕이 이곳으로 피신하여 45일간 항전한 곳이다. 19세기 일제강점기 당시 전소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옛 터에는 당시의 모습을 지닌 행궁(行宮)을 복원하였으며 201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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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문화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양주시

    양주문화재
    풍부한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한 ‘멋’과 ‘흥’의 문화도시인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콘텐츠. 유·무형 문화재뿐 아니라 양주의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과 향토유적까지 총망라해 양주 곳곳의 문화재를 조명했다. 사진과 글을 통해 양주 문화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조선 유일의 왕사, 무학대사비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터에는 무학대사비가 세워져 있다. 무학대사는 조선 최초이자 마지막 왕사로 성품이 순박하고 겸손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무학대사의 드높은 도를 기리기 위해 1410년 태조에 의해 비석이 건립되었다. 중간에 비석이 훼손되는 수모를 겪었지만, 1828년에 순조가 비석을 다시 세웠다. 태조로부터 각별한 존경을 받았던 무학대사는 그의 일생과 업적이 비석에 담겨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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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조선시대부터 지속해서 장이 열리는 덕정시장
    양주시 덕정시장은 지하철1호선 덕정역 앞에서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양주시 동부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매월 2일과 7일에 개설하며, 조선시대부터 끊임없이 열렸다. 덕정시장의 규모기 커진 것은 한국전쟁 중 영국군과 터키군이 양주에 진주하면서 부터다. 이들 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물자가 덕정장에서 거래되었다. 2000년대 이후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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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전국 유일의 도자기 전통시장, 이천 사기막골도예촌
    경기도 이천시 사음동에는 사기막골도예촌이라는 전통시장이 있다. 1950년대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칠기 가마로 도공들이 모여들어 각종 청자와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광리와 사음동을 중심으로 도예촌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는 사기막골도예촌이라는 이름의 도자기 전문 전통시장이다. 다양한 품목의 도자기를 접할 수 있으며 직접 빚는 체험도 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도자기예술마을인 예스파크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사기막골도예촌과 예스파크에서는 매년 도자기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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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가득한 의정부청과야채시장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는 의정부청과야채시장이 있다. 1973년 의정부제일시장 근처의 길가에서 과일과 야채를 팔던 28개의 노점이 중랑천변으로 이전하면서 형성되었다. 과일과 야채를 비롯해 해산물, 건어물, 식자재, 반찬, 젓갈,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의정부청과야채시장 건물 2층에는 김치체험관이 있다. 김치를 담글 수 있는 모든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교육과 실습도 이루어져 보다 손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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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왕시

    도깨비 캐릭터가 반겨주는 의왕 부곡도깨비시장
    경기도 의왕시 삼동에는 부곡도깨비시장이라는 전통시장이 있다. 농민들이 잠깐 사이에 장을 열었다가 흩어지기를 반복하여 그 모습이 도깨비 같아서 부곡도깨비시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또는 일제강점기 때 시장이 형성되었다가 사라진 후 다시 생겨났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라고도 전한다. 의왕시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농수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서점, 안경점, 부동산 등의 점포도 들어서 있다. 시장의 입구에 등불 등 도깨비 캐릭터를 활용해 시장을 홍보하고 있다. 주변에 철도박물관과 레솔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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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성남시

    통일기원 봉화제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 경기 성남의 천림산 봉수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천림산에는 천림산 봉수대가 있다. 이 봉수대는 전국의 다섯 개 봉수 노선 가운데 두 번째에 해당하는 봉수로 용인 석성산 봉수대에서 받은 신호를 서울 남산 봉수대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 문헌상의 기록은 있지만, 실제 위치를 알 수 없었던 천림산 봉수대는 마을주민 윤호상의 제보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발굴조사와 복원 과정을 거쳐 2019년 9월 24일에 준공식이 열려 복원된 모습을 일반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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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에 있는 파주의 도라산 봉수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산14번지 도라산에 있는 도라산 봉수는 남북 군사분계선 안 비무장지대에 위치해 있다. 비무장지대라 접근을 할 수 없어 풀이 무성하게 자라 봉수의 형태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유구는 멸실되고, 보존상태도 좋지 않다. 그러나 원형의 봉수 주변은 인적이 드문 탓에 잘 보전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주변에는 방호벽으로 추정하는 석축과 돌 파편이 널브러져 있고, 군사시설이 봉수를 떠받치는 연대 위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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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을 마주하고 있는 고양 봉현(해포)봉수
    고양시의 봉현 봉수는 해포 봉수로도 불린다. 봉현 봉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193-6번지 봉대산 일대에 위치한다. 봉대산은 해발 9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으로 오르면 주변의 조망이 좋다. 이 봉수는 경기감사가 관리하였다. 현재 원형의 토축이 남아있다. 대응봉수는 시기에 따라 다르나 독산봉수(禿山烽燧)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무악동봉(毋岳東烽)에 응했다. 남서쪽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행주산성(幸州山城)이 2km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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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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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명시

    조선 중기 청백리의 표상, 광명 오리 이원익 종택
    오리 이원익 종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영당말에 있다. 오리 이원익은 조선시대 영의정을 역임하였으며 청백리의 표상으로 존경받고 있다. 오리 이원익 종택은 본래 2칸 초가집이었으나 비가 샌다는 소리에 인조 임금이 관감정을 지어 하사했다. 관감정은 지금은 관감당이 되었다. 오리 이원익 종택은 현대식으로 개조한 곳도 있으나, 20세기 경기지역 살림집의 모습을 잘 보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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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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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역사길 산책 - 아름다운 사노리의 기억과 기록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구리시

    구리시 역사길 산책 - 아름다운 사노리의 기억과 기록
    구리시 사노동의 옛 이름인 사노리, 오랜 문화유산과 전통을 이어 가고 있는 시골 농촌 마을의 역사를 기록한 콘텐츠. 주변 문화재인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동구릉 전경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김규식 생가터를 조명한다. 사노리의 유래를 찾아 기록하고 현재 사노리 사람들의 모습과 산신제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화성시 마을신앙 디지털 사전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화성시

    화성시 마을신앙 디지털 사전
    경기도 화성시의 마을신앙을 정리한 디지털 사전이다. 경기도 화성시의 마을신앙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도시화를 거쳐 쇠퇴하고 있다. 이에 16개 읍의 마을마다 전해오는 동제나 산신제 등 다양한 민간신앙을 취재 및 정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한국전쟁 경기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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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가평군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
    경기도 가평지역에 소재한 참전 기념비, 전투 기념비, 창의탑, 위령탑 등을 담은 영상이다. 6·25전쟁의 양상과 참전용사들의 호국영웅 정신을 알아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인천 >옹진군

    옹진군 홍경애씨의 증언
    6.25전쟁을 생각하면 지금도 지옥 같은 생각이 난다. 죄 없는 사람들이 너무도 무고하게 죽었다. 전쟁의 잔상으로 황량해진 거리엔 죽은 엄마 젖을 빨며 철없이 엄마 시체를 넘으며 노는 아이의 모습, 전깃줄에 수두룩하게 사람 손을 묶어 끌고 가며 여자들이 뒤쫓아 통곡하던 모습, 끌고 가던 사람들을 묶은 채로 창고에 넣고 불태워 죽이던 장면, 9·28 이후에 인민군이 도망가고 땅에 묻힌 시체를 꺼내서 늘어놓았던 장면들은 지금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 특히 끔찍한 것은 철없는 둘째 아들이 11살이 되도록 우리 엄마는 전쟁 중에 자기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하는 소리이다. 함포사격을 하는 통에 피난민들이 혼비백산해서 뛰는데 잠시 놓쳤다가 겨우 찾은 것을 그렇게 말해서 어미 가슴에 못을 박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식의 말이 꼭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당시에 애를 버리고 간 사람도 많았고, 젖먹이 애 때문에 모두 죽는다고 갓난애를 포대로 싸서 바다에 넣었던 사례도 적지 않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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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정배리 한경석씨의 증언
    슬프다! 나의 선친께서 무엇을 잘못하여 이런 날벼락 같은 참화를 당하셨는가? 어찌 사람을 이렇게 참혹하게 죽일 수 있단 말인가? 그러던 공산당의 북한은 지금 어떤가? 그런데 한심한 것은 요즈음 전후세대들은 대개가 북한(공산당)이 이렇게 무자비하고 잔인한 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나라는 정체가 불분명한 나라다. 내가 병들어 죽게 된 몸이지만 앞날이 걱정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6.25당시 나는 16세의 어린 나이였기에, 이미 돌아가신 어머님이나 형님들로부터 들은 바를 정리하였다. 그러나 형님과 어른들의 말씀을 들은 바 기억을 더듬어 이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내가 이미 병들어 있거늘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거짓 없이 들은바 사실대로 기억을 더듬어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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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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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군포시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경기도 군포시에는 수리산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노랑바위'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아들이 없던 왕이 제사를 지내 왕자를 낳았다. 왕자가 세 살이 되던 해,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 배로 피난가던 중 폭풍우에 전복되었다. 그 때 거북이가 왕자를 태우고 관모봉 중턱에 내려놓고 음식을 구하러 갔다. 왕자는 거북이가 자신을 버렸다고 여겨 바위를 내리쳤고 그 자리에서 노란색 피를 쏟고 죽고 말았다.
  • 방귀 뀌어서 유배된 왕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양평군

    방귀 뀌어서 유배된 왕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부용산에는 방귀 뀌어 유배 온 왕비에 대한 설화가 전해진다. 고려시대에 한 왕비가 결혼 첫날밤에 방귀를 뀌었다. 그로 인해 부용산에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왕비의 뱃속에 이미 왕자를 잉태하고 있었다. 왕자는 아버지가 없어 주변 아이들에게 놀림받게 되고, 왕비는 이에 진실을 알려준다. 왕자는 도성에 들어가 기지를 발휘하여 왕을 만나게 된다. 왕은 왕자라는 사실을 알고 왕비와 함께 도성으로 불러들이지만, 왕비는 계속해서 부용산에서 살았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2025년 공모전 수상작 콘텐츠] 명나라에 공녀로 갔다 돌아온 홍랑각시 보살 이야기
    본 영상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였던 '2025년 대학생 웹툰&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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