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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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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하남시

    읍치성으로 사용된 하남 이성산성
    해발 209.8m 이성산에 있는 포곡식 석축 산성이다. 이성산은 춘궁동, 초일동, 광암동의 분기점으로 남쪽으로 넓은 평야 지대는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려온 금암산과 객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와 서쪽으로는 아차산 일대와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665m의 요새지이다. 성내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대체로 6-8세기 경 신라토기류와 기와류가 주종을 이룬다. 이로 보아 6세기 중엽 신라가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설치한 읍치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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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과거 물류 거점지, 양주 대모산성
    양주 서쪽 5리 떨어진 곳에 있는 대모산성은 임진강과 한강 유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해발 212m의 대모산 정상부를 둘러싼 둘레는 1,400m이다. 매초성(買肖城)으로 비정(比定) 되기도 하며, 조선시대 각종 사료에서 대모성산(大母城山), 대모산성(大母山城)의 기록이 확인되며 세종 시기 군사훈련지로서의 강무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문지 발굴 조사 결과 이 일대는 통일신라 시대 약 9-10세기 경부터 고려시대 중기까지 사용되다가 조선시대에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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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가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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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명시

    조선 중기 청백리의 표상, 광명 오리 이원익 종택
    오리 이원익 종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영당말에 있다. 오리 이원익은 조선시대 영의정을 역임하였으며 청백리의 표상으로 존경받고 있다. 오리 이원익 종택은 본래 2칸 초가집이었으나 비가 샌다는 소리에 인조 임금이 관감정을 지어 하사했다. 관감정은 지금은 관감당이 되었다. 오리 이원익 종택은 현대식으로 개조한 곳도 있으나, 20세기 경기지역 살림집의 모습을 잘 보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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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고려 왕건의 위패를 모신 숭의전 앞에 있는 샘, 경기도 연천군의 어수정
    경기도 연천군 미선면 아미리에 ‘어수정’이라 부르는 샘이 소재해 있다. 어수정은 고려시대 왕과 신하들을 모시고 제향을 지내던 ‘숭의전’을 오르는 입구에 있는 우물이다. 고려시대 태조인 왕건이 직접 마셨다고 전해지는 샘이기에 이름을 어수정이라고 부른다. 왕건이 궁예의 신하로 있었을 때 현재의 개성과 철원을 왕래하였는데, 어수정이 소재한 곳이 바로 그 중간지점이라고 한다. 그래서 왕건이 어수정에 이르러 쉬면서 물을 마셨다고 전한다. 현재는 샘물의 물을 마시며 고려 왕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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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바위틈에서 흘러 나온 지장수, 양평군 단월면의 석간수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에 석간약수터가 소재해 있다. 일반인들은 석간수라고 부른다. 석간수는 소리산과 봉미산의 능선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솟아나는 약수다. 바위 사이에서 흐르는 석간수이며, 바위 사이에 꽉 찬 ‘진찰흙’을 통과해서 흐르기에 지장수이기도 하다. 석간약수터는 양평 소리산 들머리를 가는 큰길 옆에 위치해 있어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다. 석간수는 장기간 보관해도 이끼가 끼지 않으며, 변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멀리서도 석간약수터를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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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1960년대 영화 촬영지였던 경기도 수원의 한데우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한데우물이 소재해 있다. 행궁동은 수원시 팔달구의 중심부이며, 수원시 구시가지다. 한데우물은 조선시대 정조가 그의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위해 회갑연을 준비할 때 물을 길어서 사용했던 우물이라고 한다. 우물을 관리하도록 정해진 사람도 없고, 우물 주위에 아무 것도 없기에 한데우물이라 부른 것이다. 현대에 와서는 수원이 '시'가 안닌 '군'이었을 당시, 인근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새로 판 우물이다. 한데우물은 주요섭의 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원작으로 1961년 신상욱 감독 촬영한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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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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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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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모두 말에서 내려라, 광릉 하마비
    옛날 사람들은 타고 있던 말에서 내림으로써 특정 인물이나 장소에 대한 공경심을 드러냈다. 하마비는 말에서 내려야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석으로 조선시대에 처음 설치되었다. 조선에서 하마비는 궁궐의 입구를 비롯하여 종묘 및 왕릉・조선 시대 교육 시설인 성균관・왕실과 관련된 사찰 앞에도 놓여졌다. 말을 타고 온 사람은 하마비에 이르면 말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걸어가야 했다. 광릉 하마비는 조선 왕릉의 하마비 가운데 유일하게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광릉은 세조의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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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시흥지역 중농의 전형적인 전통 가옥 시흥 생금집
    금령 김씨 자손이 거주하던 생금집은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에 위치한다. 생금집은 황금 닭의 깃털을 모아 집을 지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흥시에 전해지는 생금집 전설의 현장이다. 현재 생금집은 시흥시에서 가옥과 토지를 매입하여 관리하고 있다. 생금집은 튼 ‘ㅁ’자 형태의 집으로, 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극도로 폐쇄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생금집은 급변하는 시흥시에서 옛 모습을 간직한 얼마 남지 않은 문화유적이다. 시흥시에서는 생금집을 활용하여 전통한옥 주말 프로그램과 우리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생금집에서, 우리는”이란 책자를 발간하여 시흥시에 거주하는 30~50대 중년 여성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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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1888년에 지어진 수원 광주이씨 고택
    수원 광주이씨 고택은 국가중요민속문화재 제12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다. 1888년에 지어진 주택으로, 집은 모두 초가집으로 지어졌다. 안채와 바깥채, 광, 헛간, 측간이 울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집은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치 형태이다. 조선 시대 경기지역의 일반 서민의 살림집 공간의 배치를 연구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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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경기지역 중소 지주의 가옥, 광주 신익희 생가
    신익희 생가는 상해 임시정부에서 내무․외교부장과 제헌국회 국회의장을 지내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세 중 숨진 해공 신익희 선생이 살던 집이다. 신익희 생가는 1925년 대홍수 때 심하게 파손되어 지금의 자리로 옮겨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신익희 생가는 19세기 혹은 20세기 초반 경기 지방의 전형적인 중소 지주의 가옥의 모습을 보여준다. 광주시에서는 신익희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하였다. 2019년 경기관광공사 선정 8월에 가볼 만한 역사 여행지로 신익희 생가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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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양시

    자녀를 원하는 사람들의 기도처, 안양 삼막사 남녀근석
    성기숭배는 남녀의 생식기를 닮은 바위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숭배하는 민속신앙의 한 형태이다. 성기숭배의 형태는 남근숭배, 여근숭배, 남녀근숭배 등으로 나타난다. 성기숭배는 자녀기원과 자손의 행운을 기원하는 것과 마을의 풍농․평안, 해상의 안전․풍어를 기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삼막사 남녀근석은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세우기 이전부터 신앙의 대상이었다. 삼막사 남녀근석에는 지금도 사월초파일과 칠월칠석이 되면 인근에서 사람들이 올라와 자녀출산과 자녀번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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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신랑 신부가 돌로 변한 사모바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에 ‘사모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그리고 그 바위와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족두리바위’가 있다. 옛날 총각 한 명이 가평군 복장리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강으로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물웅덩이에 알몸으로 빠진 처녀를 구해주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혼례날 비가 내려 신랑과 신부는 강을 사이에 두고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자 두 사람은 강 건너를 바라보다가 지쳐 쓰러져 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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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삼 형제의 효심을 기리는, 설봉산 ‘삼 형제바위’ 전설
    경기도 이천시의 설봉산에는 산세 곳곳에 조각 같은 기암괴석이 있다. 그중 정상 부근 ‘삼 형제바위’에는 그 외형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설봉산 아랫마을에 효심 깊은 삼 형제가 살았는데 어느 날 설봉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귀가가 늦어졌다. 나이 많은 어머니는 삼 형제 걱정에 설봉산으로 마중을 나왔다가 그만 호랑이에게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멀리서 비명을 듣고 달려온 삼 형제가 쓰러진 어머니를 구하려고 천 길 벼랑 아래로 바로 뛰어내렸는데 갑자기 천둥 벼락이 치더니 삼 형제 모두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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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옥돌같은 임진강 참게의 진정한 맛을 보려면 참게장으로
    임금님 진상품으로 사용될 정도로 그 맛이 유명한 임진강참게는 경기도 연천의 특산물이다. 오랫동안 우리의 식탁에 올랐던 참게 중에서도 임진강 참게는 임진강 맑은 물에서 자라 흙냄새가 적고 특유의 향이 있다. 남부지방에 비해 연천 임진강 지역은 빨리 추워져 산란과 월동 준비를 일찍 한다. 이는 먹이를 영양분으로 비축하는 시기가 빨라 맛이 더 고소하고 담백하게 된다. 고랑포에서 군남댐까지 약 50~60km 구간이 연천 임진강 어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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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최초의 배달음식 효종갱
    경기도 광주 사람들이 끓여서 서울에 내다 팔던 해장국. 배추속대에 콩나물, 송이, 표고버섯, 쇠갈비, 양지머리, 해삼, 전복 등을 넣고 된장을 풀어 하루 종일 푹 끓여서 새벽에 서울의 북촌에 내다 판 최초의 배달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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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전쟁과 가난의 사연이 담긴 퓨전요리,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군인들이 먹었던 음식이 아니라 미군부대 주변 지역에서 먹기 시작한 음식이었다. 한국전쟁 직후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과 소시지 등 재료에 김치와 고추장을 섞어 얼큰하게 끓인 찌개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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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해주오씨의 유서깊은 집,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주민들의 90% 이상이 해주오씨이다. 덕봉리에 해주오씨가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오경운의 부인인 풍산 심씨 덕분이다. 심씨 부인은 거짓 역모 사건에 휘말린 시아버지와 남편의 시신을 덕봉리에 있는 친정집 근처의 명당에 장사지낸다. 그리고 친정의 도움을 받아 오수천과 오수억 형제를 엄히 가르쳐 무관으로 키운다. 오수억의 아들 오정방이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와 인조의 호종을 맡게 되어 가문을 크게 일으킨다. 이후 덕봉리는 해주오씨의 세거지가 된다.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은 정무공 오정방(吳定邦)과 천파공 오상, 그리고 충정공 오두인 등 해주오씨의 명현들을 여러 명 배출한 유서 깊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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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예약제로 관람할 수 있는 의정부 서계 박세당 사랑채
    당쟁에 혐오를 느낀 박세당은 40세에 관료 생활을 청산하고 의정부시 장암동에 내려와서 직접 농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 서계 박세당 고택은 안채를 비롯한 안사랑, 바깥사랑, 행랑채로 이루어진 사대부가의 주택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불에 타버렸으며,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바깥사랑채뿐이다. 서계 박세당 사랑채는 경기도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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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화성시

    양반 가옥의 전형을 보여주는 화성 정시영 고택
    화성 정시영 고택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는 궁에서 관리하는 땅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시영 고택의 집터는 누대에 걸쳐 재록(財祿)을 누릴 명당 터라고 한다. 이 고택은 남쪽에 있는 안채 공간과 북쪽에 있는 사랑채 공간이 전체적으로 누워있는 ‘월(月)’자 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고택의 내부 모습을 볼 수 없다. 이는 전형적인 경기도 양반가옥의 모습이다. 정시영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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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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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군수물자와 군자금 모금에 주력한 김경운
    김경운은 경기도 통진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활약한 의병장이다. 1907년 9월 박래병 의병진에 참여하여 경기도 통진·고양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금하고 양주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전투를 치르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김경운은 의병들의 군자금 모금과 군사물자 거두기에 주력하여 의병들의 전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썼다. 1908년 군자금 모금 중 체포되어 경성공소원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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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왕실 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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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고려의 전통을 이으며 조선의 권위를 세운 태조 건원릉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묘인 건원릉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 내에 위치한다. 전체적인 형태는 고려 공민왕의 능인 현릉과 유사하나, 고려시대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곡장(曲墻)이 봉분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봉분은 병풍석이 감싸고 있고, 병풍석 위에는 12지신이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는 석호(石虎)와 석양(石羊)이 교대로 2쌍씩 배치되어 있다. 봉분의 앞쪽에는 혼유석(魂遊石), 고석(鼓石)이 배치되어 있고, 그 아래로 문인석 1쌍, 무인석 1쌍이 있다. 태조는 죽어서 고향인 함흥에 묻히길 원하였으나, 태종은 아버지의 묘를 가까이에 두어 자신의 권위를 높이고 싶어 했다. 때문에 태조의 건원릉은 현재의 위치에 조성되었고, 태조의 유언도 지키고자 함흥의 억새와 흙을 공수해 와서 단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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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죽은 자의 집이다, 영조 원릉 망주석
    망주석은 무덤이 없어지더라도 이곳이 누구의 무덤인지를 알리기 위해 세워진 석물이다.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릉뿐 아니라 일반 문인들의 무덤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영조의 릉인 원릉에도 한 쌍의 망주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주신의 높이에 비해 대석의 높이가 낮아 불균형하게 보이는 조선 후기 망주석의 특징을 보여준다. 망주석 측면에는 작은 호랑이(細虎)가 새겨져 있는데, 그 형태가 뚜렷하고, 역사상 처음으로 대좌에 모란문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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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조선 후기 석물의 변화를 보여주는 여주 영릉 문·무인석
    석인은 능묘를 수호하는 사람 형상의 석조물로 문인석과 무인석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무덤에 석인을 세우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풍습은 조선시대까지 계속되었다. 영릉은 조선의 제17대 임금인 효종과 비 인선왕후의 릉으로 동원상하릉(同園上下陵)으로 조성되었다. 효종의 영릉은 세종과 같이 천장하여 조성된 능역(陵域)이다. 따라서 영릉의 석물은 처음 능의 조성 당시 제작된 것이 아니라 후에 천장하면서 제작되었다. 영릉의 문·무인석은 17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석인상으로 도상과 양식이 더 형식화되었으나 얼굴과 손의 표현에서 세밀함이 강해졌다는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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