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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덕진이 세운 영암천의 다리, 전남 영암군 덕진교비
    전라남도 영암군에는 덕진이라는 여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13년에 세운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통일신라 때 영암천변 주변에서 주막집을 운영하던 덕진이 강에 다리가 없어 불편해하는 손님과 마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이야기가 함께 전한다. 덕진 이야기는 덕진면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푼 덕진의 숭고한 정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교훈으로 삼고자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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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을묘왜란 의병장 양달사를 기리는 전남 영암 양달사 공적비와 장독샘 유래비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는 장독샘 터가 있다. 그 왼쪽으로 양달사 공적비와 장독샘 유래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양달사는 1555년 을묘왜란 때 의병을 모아 왜군을 크게 물리쳐 영암성을 지켜냈다. 그러나 어머니 상중이라는 이유로 전쟁의 공적을 관군에게 돌려 잊혔다가 세상을 뜬 후에 그 공적이 알려져 공적비가 세워졌다. 장독샘 유래비는 양달사가 깃발을 내리친 곳에서 샘이 솟아나 군사들이 갈증을 해소했다는 장독샘의 유래를 전하는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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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며 좌수영 군사들이 세운 여수 타루비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고소대 비각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여수 타루비가 있다. 여수 타루비는 이순신이 세상을 떠난지 6년 후인 1603년 이순신의 수하였던 좌수영의 군사들이 이순신의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여수에 있던 타루비를 서울로 빼돌리고 해방 후에 경복궁에 묻어둔 채 가버렸다. 여수 시민들이 수소문 끝에 타루비를 찾아내 여수로 옮겨와 고소대에 비각을 짓고 통제이공 수군대첩비와 함께 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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