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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부산 >금정구

    막걸리계의 큰 형님, 부산 금정산성 막걸리
    부산의 금정산성 막걸리는 막걸리들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된 전통 쌀 막걸리이다. 300여 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금정산성 막걸리는 자연 속에서 발효된 누룩과 청정한 물로 빚어 은은한 향과 구수한 감칠맛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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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산성의 명물, 산성흑염소불고기
    산성흑염소불고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성마을 주민들이 1960년대부터 생계의 일환으로 사육을 시작해 온 흑염소의 고기를 숯불에 구워 조리하는 음식으로 산성 막걸리와 더불어 금정산성의 2대 명물로 알려진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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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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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진남포의 일본인 사업가와 사과
    사과는 개항이후 미국 선교사에 의해 나무가 도입되었다. 사과가 들어오기 전 비슷한 과일이 있었는데 능금과 빈과였다. 개항기 대구지방과 함흥·원산지방에서 서양 선교사에 의해 서양사과가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평안남도 강서군 진남포의 경우 도미타 기사쿠(富田儀作 1858-1930)가 일본의 사과묘목을 도입해 심었다. 도미타는 8정보 반의 토지를 사과농장으로 만들었는데, 맛도 좋고 수확량도 많아 진남포의 사과는 곧 주요 무역품 및 특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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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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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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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온가족이 함께 추석을 준비하는 벌초
    조상님의 묘지 주변에 자란 풀을 베고 다듬으며 잔디를 잘 정리하는 것을 벌초라 부른다. 벌초는 지금도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미풍양속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금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교 사회에서는 묘를 돌보고 살피는 일을 부모를 모시는 것과 같은 효행으로 인식하며, 벌초가 안된 묘는 자손이 없는 묘로 여겨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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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금속공예로 만든 촛대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소품을 만날 수 있는 ‘아원공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에는 ‘아원공방’이라는 공예품 전문점이 있다. 1983년 인사동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몇차례의 이전을 거쳤다. 우연히 금속공예의 매력을 느낀 노인아 씨가 공예를 배워 공방을 차렸고 동생 노인정 씨에게 운영을 맡겼다. 촛대를 비롯한 꽃병과 쥬얼리, 인테리어 소품 등 실생활에 사용되는 공예품이 많다. 2011년 현 위치에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공방, 갤러리, 카페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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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옥장 칠장 백동장의 협업으로 탄생한 책보(冊寶)와 함
    2016년 스위스의 명품 시계 제작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기획과 지원으로 한국의 전통 공예가 3인이 협업하여 세자 책봉식에 사용하는 옥책과 이를 보관하는 옥책함을 제작하였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7호 엄익평 옥장은 천상열차분야지도를 금으로 상감한 어책을,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 정수화 칠장은 옥책을 보관하는 붉은칠 옥책함을 제작하였다. 제260호 대한민국 명장인 조성준 백동장은 장석과 자물쇠로 이 옥책과 옥책함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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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왕명으로도 금하지 못한 사치품, 고려와 조선의 장도
    무기로서 칼의 효용성은 줄어들었지만, 칼은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과 권위의 상징이다. 우리 민족은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 남녀 모두 장도를 패용하였다. 장도는 기마민족의 전투용 칼을 축약한 장신구다. 장신구는 명예와 권위와 부를 과시한다. 일반 백성이 지배계층보다 더 좋은 장신구를 패용하는 것은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비칠 수 있었다. 실제로 고려와 조선에서 일반 백성들의 호사스러운 장도 패용을 금한 일이 있었다. 왕명으로 금했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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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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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음식부터 행동까지 다양한 출산금기
    산모와 가족들이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면서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통털어 출산금기라고 한다. 유감 주술적인 민속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다양했다. 이는 태어날 아이에게 나쁜 기운이 들거나 아이가 잘못될까봐 염려하여 생긴 풍습이다. 출산금기는 아이를 가진 산모뿐만 아니라 집안의 가족들도 함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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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거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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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금암 거북놀이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오산시

    오산 금암 거북놀이
    경기도 오산시의 가을 축제인 독산성 축제에서 공연한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한가윗날 거북탈을 쓰고 집마다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던 전통 놀이인 경기도 오산의 거북놀이 중 '금암거북놀이'를 주민들과 함께 복원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숭고한 의병의 넋이 있는 700의총과 옥천 조헌 묘소
    충청북도 기념물 제14호 옥천 조헌 묘소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묘이다. 조헌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금산전투에 참여하였다. 당시 조헌이 이끈 의병은 700명인데 금산전투에서 모두 전사하였다. 승병을 이끌었던 영규대사의 승병도 모두 전사하였다. 이때 죽은 의병 700명의 무덤을 만들었는데 일명 '칠백의총'이라 한다. 그때 700의총을 만들면서 의병장의 무덤은 따로 했는데, 그 무덤이 현재 옥천으로 이장해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1976년 12월 충청북도에서는 문화재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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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남구

    의병장 고경명 집안의 충, 효, 열, 절의를 기린 정려문 고씨삼강문
    한 집안의 7명이 정려를 받아 세워진 고씨삼강문은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씨삼강문은 고씨의 문중일가 중에 7명이 충․효․열의 삼강(三綱)을 실천한 사람들이 정려를 받았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임진왜란 때 무려 6,0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싸운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1충과 고종후, 고인후, 고부금의 3효행, 노상룡의 처와 노거후의 처 광산정씨의 2열녀, 고경형의 1절의가 그것이다. 이들 7명의 정려각을 한 곳에 지어서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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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조헌의병장의 표충사
    표충사는 조헌의병장의 묘 아래쪽으로 영모재와 함께 있는 사당으로 조헌의병장 순절 후 1608년에 처음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에 세워 이듬해 조정에서 편액을 받았다. 조헌의병장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 홍성, 청주 등지에서 의병을 모아 청주성 탈환에 큰 공을 세웠으며 왜군들이 전라도를 공략하기 위하여 금산으로 쳐들어올 때 의병장으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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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장수에서 발원해 물길을 바꾸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금강
    금강(錦江)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신무산(神舞山, 897m)에서 발원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을 거쳐 서천군과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한반도의 6대 하천 중 하나로, 유역 면적이 9,885㎢나 되는, 낙동강, 한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백제가 도읍을 정한 공주와 부여가 위치한 백제 문화권의 중심지이며, 하류로부터 중류까지 내륙과 바다의 물자를 운반하던 수운(水運)이 발달한 물자유통로이다. 넓은 충적지가 발달하여 이에 농수를 공급하기 위해 대청댐을 축조했으며, 대청댐의 넉넉한 수원을 토대로 주변에 대전광역시, 천안시, 세종시 등의 대도시가 발달하였다. 주변에는 계룡산, 속리산, 덕유산 등의 국립공원과 대청댐, 금강유원지, 초평저수지, 백마강 등의 유원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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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대전지구 전적비
    대전지구 전투는 미군이 유엔군의 주축이 되어 대대적으로 벌인 첫 전투였다. 한강 방어선이 붕괴된 이후 미 제24단은 북한군의 주력을 대전에서 저지하여 남하를 막으려고 하였다. 한미연합전선 체제 구축, 후속부대 편성과 배치를 위해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1950년 7월 16일 미 제24사단은 금강 방어선이 무너진 후 대전을 포위해 들어오는 북한군 제105전차사단과 제4사단과 결사적인 지연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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