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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혼인을 청하고 승낙하는 과정, 납채
    납채는 혼인을 시작하는 의례로, 남자 집에서 혼인을 청하면 여자 집에서 승낙하는 의식을 말한다. 『가례』에서는 말로 약속하는 것이라고 하여 ‘언정(言定)’이라고 했다. 납채는 신랑이 직접 가지 않는다. 중매인을 통해서 그 뜻을 전달한다. 중매인은 납채를 갈 때 기러기를 가지고 간다. 또한 궁합을 확인하기 위해 신랑의 사주단자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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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나무기러기를 전하는 혼례의 첫 순서, 전안례
    혼례의 가장 첫 의식으로 신랑이 신부 부모에게 기러기를 드리는 의식을 전안례라 한다. 일반적으로 신부 어머니가 기러기를 받으나 지역마다 차이가 나타난다. 조선 초기에는 진짜 살아있는 기러기를 사용했을 것이나 구하기 어려워 나무로 깎은 기러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러기는 한번 짝을 맺으면 짝이 죽더라도 다른 짝을 맺지 않기 때문에, 기러기처럼 평생을 사랑하고 다복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기러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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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산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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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전라도 광주의 경양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경양도(景陽道)
    경양도는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에 있던 경양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로이다. 고려시대의 승라주도와 남원도에 속했던 역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생겨났으며, 조선 후기로 들어와서 일부 역은 다른 역로에 이속되었다. 지금의 광주광역시와 이에 접한 전라남도의 담양군, 곡성군, 화성군 및 전라북도 순창군으로 이어지는 역로를 관할했다. 광주광역시 동쪽에 있는 무등산의 북쪽은 다소 평지로 이어지는 구간이었으며, 무등산의 남쪽에 자리한 화순군 방면으로는 산지를 통과하는 역로가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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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왕건이 두려워한 땅, 장성 역류의 전설
    장성 지역에는 산줄기와 물길이 정북으로 흐르는 ‘역류 지형’ 전설이 전한다. 병봉산의 거무놀이봉과 북하면 대악리의 손룡낙사 명당은 모두 북쪽을 향해 뻗은 산세로, 여러 지관이 찾았으나 정확한 명당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지맥을 따라 흐르는 역류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훈요 10조에서 ‘차령 이남 인물에게 벼슬을 주지 말라’고 한 배경으로도 전해지며, 임진왜란 의병장 김경수의 묘역 또한 이 지세 위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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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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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동해 별신굿의 화랭이, 김석출
    동해안 별신굿의 제장 김석출은 스물네 거리 서사무가의 사설을 모두 암송하며 밤을 새워 굿을 하니 무가 연구의 살아 있는 보고였으며, 연극성이 강한 굿에서는 탁월한 연기로 배우의 면모를 자랑했다. 노래 잘 하고, 춤 잘 추고, 굿판에 활력을 불어넣는 악기에 두루 능하지만 특히 날라리와 장구와 구음의 일인자로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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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보름달 뜨는 밤 아낙들의 놀이,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우리나라의 남서쪽 해안지역에서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해졌던 노래와 무용이 혼합된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다. 밝은 보름달이 뜬 밤에 마을처녀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원을 둥글게 그리고 돌며, 노래를 부른다. 이 놀이는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 및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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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시장 상인들에 의해 명맥을 이은 강릉단오제
    음력 5월 5일은 단오(端午) 명절이다. 단오 무렵에 강릉시에서는 단오제를 지낸다. 강릉단오제에서 대상 신격은 대관령국사성황신인 ‘범일국사’다. 강릉 사람들은 유교식 제례와 굿으로 대관령국사성황신을 모시고 지역의 평안과 개인의 소원을 빈다.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1909년 무렵에 중단될 위기도 있었으나, 강릉 시내에 있는 중앙시장 상인들의 추렴으로 비용을 마련하여 그 명맥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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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여름용 전통 직물 한산 모시짜기
    한산모시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저마를 이용해 짠 전통 직물이다. 한산모시는 품질이 우수하고 섬세하기로 유명하였다. 모시도 여름 옷감으로 이름이 나면서 오일장에서도 판매하였다. 모시 짜기는 모시실 만들기와 베 짜기로 이루어진다. 1967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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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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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국립무용단의 초석을 다진 무용가 송범
    송범은 발레리노에서 현대무용가로 그리고 다시 한국무용가로 한국무용예술에 큰 업적을 남긴 무용가다. 1961년 한국발레단을 창설하여 한국 발레계에 지대한 발전을 가져왔다. 국립무용단과 한국무용협회를 설립하며 국립무용단에서 30년간 단장을 맡으며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한국무용극 정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의 조화 속에서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무용 예술을 발전시킨 무용가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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