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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태인의병 창의지 무성서원
    정읍 무성서원은 한말 을사의병기에 최익현과 임병찬 등이 태인의병 창의를 결의한 곳으로 사적 제166호이다. 무성서원은 고려시대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에서 유래하며, 조선시대 서원으로 개편되었다. 1906년 6월 4일 태인의 무성서원에 모인 유림들은 최익현의 창의선언에 동참하기로 하여 의병대열에 합류함으로써 태인의병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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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태산에 유풍을 일으킨 현자들의 발자취
    대부분의 서원이 민가와 떨어져 있는 것과 달리 무성서원은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지역민이 주축이 돼 유학 교육과 유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세웠기 때문이다. 서원이 위치한 곳의 옛 지명은 ‘태산’인데,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 수령으로 왔던 최치원과 신잠의 공덕을 기려 생사당을 지었고 둘을 함께 합사해 ‘태산사’라 이름하였다. 무성서원은 태산사가 지역민의 향학당 자리로 옮겨져 서원으로 발전한 것이다. 무성서원은 학문과 교육을 중시한 지역민과 수령들이 서원을 통해 어떻게 유교 문화를 발전시켜나갔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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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한말 호남의병 의병장 임병찬 창의기념비
    임병찬창의유적지는 한말에 임병찬이 호남의병을 일으켜 의병을 훈련하던 곳이다. 임병찬은 이곳에서 흥학제라는 학당을 지어 놓고 모여든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는 단순한 학문만을 공부하게 한 것이 아니라 활쏘기와 말타기 등의 무예를 익히게 하여 후일을 대비하였다. 현재는 유적의 잔재와 후손들이 세운 기념비 등만 남아있지만 의병들의 의로운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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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제일강산을 담은 천하 공물(公物) 악양루
    함안천과 남강이 만나는 산기슭의 높다란 바위 절벽을 깎아내고 들이세운 악양루는 태어나는 순간 명승 반열에 올랐다. 아래에서 배를 타고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진 데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 또한 더없이 그럴듯했기 때문이다. 주인 안효순은 생전에 이 정자를 자식이 아닌 후배 박치복에게 물려주려고 한 적이 있는데, 정자를 개인의 사유물이 아닌 모두를 위한 공물로 인식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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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0년 전 국제무역항 늑도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사천시

    2300년 전 국제무역항 늑도이야기
    청동기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한반도에 자리한 국제무역항 사천시 늑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고고학에서 높이 평가하는 ‘늑도무역’ 시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늑도가 시대의 문화와 문물을 이끌었던 동북아 무역의 중심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신라시대 해상무역을 장악한 장보고
    장보고는 청해진을 건설하고, 해적을 소탕하였으며, 곧 동중국해 일대의 해상권을 장악하였다. 이 해상권을 토대로 장보고는 당·신라·일본을 잇는 국제무역을 주도하게 된다. 그는 청해진에 본거지를 두고, 중국 산동반도의 적산포, 일본 북큐슈의 하카타에 해외 거점항로를 개설하여 삼국을 연결하는 ‘남방항로’를 개척하였다.청해진은 국제적 수준의 해상 교역지답게 다양한 품목들을 취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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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여행자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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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은평구

    한양에서 개풍까지 연결된 연서도의 중심 연서역
    본래 영서역(迎曙驛)이었던 연서역(延曙驛)은 조선 시대 한양에서 의주로 가는 길에서 첫 번째에 있던 역이었으며 연서도에 있던 6개의 역을 관할하던 찰방역이다. 영서역은 중국으로 드나드는 길목에 자리한 찰방역으로 기능했으며, 인조반정을 성공시켰을 때에 병력이 최초로 집결한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에는 연서역터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표지석에는 ‘조선 시대 서울을 왕래하는 공무 여행자에게 말(馬)과 숙식을 제공하던 역터’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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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사형 직전에 남긴 <세기의 유서>
    부산시민공원 역사관에는 ‘한국인 포로 감시원의 유언’이란 자료집이 비치돼 있다. 태평양전쟁이 끝난 후 전범 재판에서 사형당한 전범들의 유고를 엮어서 출간한 「세기의 유서」에 실렸던 조선인 다섯 명의 유언을 따로 추린 자료집이다. 평안도 출신 장수업을 비롯해 1946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싱가포르 창이형무소에서 사형당한 부산 임시군속훈련소 출신 군속들의 육필 유언이 실렸다. 싱기포르 창이(Changi)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창이형무소는 한민족 슬픈 현대사가 담긴 통한의 장소다. 태평양전쟁 전쟁의 전범으로 내몰린 조선인 포로감사원들이 거기서 재판을 받았다. 전쟁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했던 일본인 A급 전범 재판은 도쿄에서 열려 자국의 보호를 최대한 받았지만, 조선인 전범 재판은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이뤄져 불공정한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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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스크린에 비친 아메리카 타운, 군산의 또 다른 역사
    1969년 군산 산북동에 조성된 ‘아메리카타운’은 정부가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만든 미군 전용 위락시설 단지였다. 이곳은 100여 채의 가옥과 상가, 클럽, 환전소 등이 들어선 기지촌이었다. 이후 ‘실버타운’, ‘국제문화마을’로 이름을 바꿨으며, 수많은 문학·르포·영화의 배경이 되었다. 영화 <황무지>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극과 5·18의 상처를 그렸고, 독립영화 <아메리카타운>은 미군 기지촌을 배경으로 한 소년과 여성의 애틋한 삶을 담으며 기지촌 현실과 인권 문제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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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신거무장 전설: 장터를 지배한 괴력의 사나이
    진원현 고산리에 태어난 괴력의 인물 신거무는 흉악한 외모와 난폭한 성격으로 백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새로 부임한 송정승의 아들이 그를 제거하였으나, 이때 신거무의 원혼이 현감도 죽였다. 이후 송정승의 꿈에 나타난 신거무의 요청으로 신가래 마을에 신거무장과 신거무다리가 만들어졌고, 장이 설 때마다 마지막 손님이 죽는 일이 반복되었다. 이를 두고 ‘신거무장 파하듯 한다’는 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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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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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썩 물렀거라, 무당의 신칼
    무당들이 굿을 할 때는 쓰는 칼을 ‘신칼’이라고 한다. 신칼은 청동으로도 만들지만 대체로 철로 만들었다. 신칼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기 어렵다. 신칼은 모양이 다양한데 이에 따라 명칭과 기능도 다르다. 칼의 모양에 따라서는 월도나 언월도, 칼, 무칼, 신칼, 신명도 등이 있다. 신격과 관련해서는 대신칼, 대무신칼, 부정칼, 신장칼, 칠성칼, 입칼(입에 무는 칼), 장군칼, 군웅칼, 별상칼 등이 있다. 무당들은 예로부터 각기 다른 모양의 각기 다른 신의 영험함을 보이는 여러 가지 칼을 이용하여 굿과 의례를 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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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무당의 권위를 상징하는 삼지창
    무속에서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사용하는 삼지창은 창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창을 말한다. 무당들은 삼지창을 들고 춤을 추기도 하고 제물인 통돼지를 이 삼지창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서 있게 하는 신통력을 보여 주기도 한다. 원래 삼지창은 물고기를 잡는 작살이나 무기로 사용되었지만 점차 위엄과 권위를 드러내는 상징물로 쓰이게 된다. 조선후기에는 무기보다는 국가적인 의례를 행할 때 들고 다니거나 관아의 나졸들이 위엄을 보이기 위해 들고 다니기도 했다. 무속에서 사용하는 삼지창도 이처럼 무당의 권위를 나타내고 장군신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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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구에서 신령의 도구가 된 쌍작두
    작두는 원래 말이나 소에게 먹일 풀이나 짚 등을 잘게 썰거나 한약방에서 약초를 잘게 썰기 위해 만든 연장이다. 쇠로 된 날에 한쪽은 나무로 된 자루를 끼우고 한쪽은 구멍을 뚫어 쇠를 끼워서 움직이게 만들어 발이나 손으로 작두날을 내리쳐 물건을 자른다. 한국에서 작두는 무속에서도 사용된다. 무당들이 사용하는 작두는 보통 두 개의 작두날을 연결한 쌍작두인데 간혹 좀 더 영험함을 보여주기 위해 외작두나 작두날을 사다리 모양으로 여러 개를 계단처럼 만들어 놓은 ‘칠성작두’, 심지어 그네 위에 작두를 달고 마치 그네를 타듯이 작두를 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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