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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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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정자나무의 3년상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사촌리의 기동마을에는 삼년상을 지냈다고 하는 느티나무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700여 년 전의 일이다. 기동마을에 살던 어떤 사람이 느티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느티나무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랐다. 그러던 어느 해 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자 느티나무가 3년 동안 나뭇잎을 피우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느티나무가 식수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삼 년 동안 나뭇잎을 피우지 않은 것으로 믿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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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을 청하고 승낙하는 과정, 납채
    납채는 혼인을 시작하는 의례로, 남자 집에서 혼인을 청하면 여자 집에서 승낙하는 의식을 말한다. 『가례』에서는 말로 약속하는 것이라고 하여 ‘언정(言定)’이라고 했다. 납채는 신랑이 직접 가지 않는다. 중매인을 통해서 그 뜻을 전달한다. 중매인은 납채를 갈 때 기러기를 가지고 간다. 또한 궁합을 확인하기 위해 신랑의 사주단자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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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나무기러기를 전하는 혼례의 첫 순서, 전안례
    혼례의 가장 첫 의식으로 신랑이 신부 부모에게 기러기를 드리는 의식을 전안례라 한다. 일반적으로 신부 어머니가 기러기를 받으나 지역마다 차이가 나타난다. 조선 초기에는 진짜 살아있는 기러기를 사용했을 것이나 구하기 어려워 나무로 깎은 기러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러기는 한번 짝을 맺으면 짝이 죽더라도 다른 짝을 맺지 않기 때문에, 기러기처럼 평생을 사랑하고 다복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기러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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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반찬에서 빠지지 않는 단무지
    일제시대부터 음식점의 필수반찬이 되었던 단무지는 일본사람이 일상적으로 먹는 다꾸앙쓰케에서 유래하였다. 일제시대 조선사람들이 가정에서 다꾸앙쓰케를 담가 먹는 일은 굉장히 드물었는데 조선의 김치문화가 많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꾸앙쓰케 즉 단무지는 식당의 밑반찬으로는 유용했다. 해방후에는 많은 단무지 공장이 생겨서 식당등 대규모 급식소에 단무지를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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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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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고려시대 용장(勇將) 김취려, 충의와 정직의 아이콘
    김취려(金就礪)의 본관은 언양(彦陽)이고, 고려 고종(高宗)대의 무신으로 거란(契丹)의 침략을 맞서 큰 전공을 세웠다. 사후 위열(威烈)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고종 묘정(廟庭)에 배향(配享)되었다. 김취려는 무신집안에서 성장하여 음서로 선발된 뒤 전공을 쌓아 승차하며 용장으로 명성이 높았고 지덕까지 겸비하여 관료로서도 출중한 인물이었다. 훌륭한 무신집안의 혈통은 그의 13대손 영의정(贈領議政) 문열공(文烈公) 김천일(金千鎰)로 이어져 임진왜란 시 수원 독성산성(禿城山城)과 강화에서 항쟁하였으나,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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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화성시

    힘 있고 섬세한 발끝의 아름다움, 무용가 정재만
    힘이 있고 섬세한 발끝이 아름다운 무용인 정재만은 우리나라의 민속무용의 대가 한성준과 그의 딸 한영숙의 수제자로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로 남성 무용수의 맥을 잇는다. 또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전통무용계에서 남성무용단을 창단하고 이끌며 남성 무용수의 인식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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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중구

    절제된 화려함과 교태미의 진수, 무용가 임이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이자 제97호 살풀이 이수자인 임이조는 여러 스승에게 배운 발레, 신무용, 전통무용 등을 바탕으로 창작 작품을 만들어 대중에게 다가갔다. 난해하게 느껴지는 예술이 아닌 대중이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였고, 관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한 무용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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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신무용의 2세대를 대표하는 황무봉
    황무봉은 일본에서 태어나 현대적 문물과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발레를 시작으로 무대라는 서양의 무대 무용의 표현 양식을 익혔다. 귀국 후, 우리의 춤 문화를 배우며, 신무용의 제2세대로 무용 예술세계를 펼쳤다. 부산을 기점으로 많은 활동을 한 황무봉은 한국무용과 창작 무용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무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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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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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설탕, 대중화가 시작되다.
    설탕은 전근대기 한국에서 중국을 통해 소량 들어오던 귀중품이었다. 1921년 평양에 제당 공장이 설립되면서 한국에도 설탕이 대중적으로 보급된다. 설탕의 제조원료는 대만에서 수입한 사탕수수와 평안도와 황해도, 함경도 등지에서 재배한 사탕무였다. 일본인이 설립한 제당 회사는 설탕 판매 이익을 위하여 한국농민이 생산한 사탕무를 헐값에 사들여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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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지역대학 연계 지역N문화 맞춤형 콘텐츠] 청양의 꼬댁각시놀이
    본 영상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한성대학교·성북문화원·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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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을 담는 꽃을 피우는 무속지화장
    무속지화는 무속에서 신당이나 굿청을 꾸밀 때 쓰이는 꽃을 말하여 한지와 같은 종이로 만든다. 무속지화장은 무속을 잘 알고 있는 무당이나 그 일을 맡아서 하였고 꽃을 만드는 일도 의례로 생각하였다. 무속지화를 만드는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내려오지 않고 도제식으로 이어져 무속지화는 굿이 점점 줄어 들고 있는 현재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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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 물렀거라, 무당의 신칼
    무당들이 굿을 할 때는 쓰는 칼을 ‘신칼’이라고 한다. 신칼은 청동으로도 만들지만 대체로 철로 만들었다. 신칼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기 어렵다. 신칼은 모양이 다양한데 이에 따라 명칭과 기능도 다르다. 칼의 모양에 따라서는 월도나 언월도, 칼, 무칼, 신칼, 신명도 등이 있다. 신격과 관련해서는 대신칼, 대무신칼, 부정칼, 신장칼, 칠성칼, 입칼(입에 무는 칼), 장군칼, 군웅칼, 별상칼 등이 있다. 무당들은 예로부터 각기 다른 모양의 각기 다른 신의 영험함을 보이는 여러 가지 칼을 이용하여 굿과 의례를 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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