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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경상북도 >영주시

    글깨나 아는 문어(文魚), 숙회로 탄생하다
    문어는 1481년 동국여지승람에 지역 특산물로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조선 초기에도 먹던 해산물로 추측된다. 중국에게 보내는 공물 목록에도 있던 문어는 그 식감으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귀하게 여겨졌던 생선이다. 문어(文魚)라 함은 글을 읽을 줄 아는 생선이라는 뜻인데, 머리가 크고 선비가 쓰는 먹과 비슷한 먹물을 쏜다는 점에서 선비와 양반 계급이 좋아하는 해산물이 되었다. 영주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지역의 제사상이나 폐백음식에 등장하는 문어숙회와 얽힌 이야기를 풀어 나가다보면, 선비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지역 특성과 그곳에 살아온 사람들의 해학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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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허할 때 부담 없이 즐기는 문게라면
    문어 중에서 돌문어는 1~3kg으로 크기가 작고 육질이 단단하다. 제주도에서는 문게, 물꾸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생회, 숙회, 산적, 조림, 죽으로 먹는데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올린다. 제주도 조천읍에 가면 손수 잡은 이 돌문어를 라면에 넣어 끓여 파는 곳이 있다. 밤이나 새벽에 물이 무릎만큼 빠졌을 때 손전등이나 횃불을 들고 바다에 나가 외갈고리로 돌문어를 잡아올리는데, 이것을 '바릇간다'고 한다. 바릇은 제주말로 바다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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