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한국 건축의 백미,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류성룡(柳成龍)을 모신 안동 병산서원은 우리나라 서원 건축의 백미로 평가된다. 그 정점에 있는 것이 바로 만대루(晩對樓)이다. 만대루는 두보의 시 “푸른 절벽은 오후 늦게 대할 만하다(翠屛宜晩對)”에서 따온 이름이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누각인 만대루는 자연과 하나 되는 건물이다. 아래층 주춧돌과 기둥도 그렇고, 만대루에서 바라보는 낙동강과 하얀 모래톱, 그 너머의 병산 풍경은 가히 무릉도원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풍악서당에서 병산서원으로
    병산서원은 풍산현의 유림이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풍악서당을 모체로 하고 있다. 류성룡은 풍악서당이 있던 곳이 사람의 왕래가 잦아 학문에 방해가 된다 하여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후에 류성룡의 문인들이 그의 학문과 덕행을 기려 풍산서당 안에 존덕사를 세워 배향하였고 이것이 지금의 병산서원이 되었다. 병산서원의 교육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고 해방 이후에는 학교법인을 설립해 서원의 교육철학은 현대에까지 계승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인간 마음에 대한 서애 류성룡의 관심과 탐구
    병산서원에서 배향하고 있는 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때 임금을 수행하고 왜군을 물리치는데 기여한 명재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가르침을 받았던 류성룡은 누구보다 인간의 마음과 도리에 관심이 많았던 유학자였다. 탄핵을 받아 관직이 삭탈 된 후에 고향인 하회마을에 은거한 류성룡은 남은 생애 동안 인간 마음에 대한 성찰과 탐구에 집중한다. 그가 남긴 편지와 시, 저술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류성룡의 유학자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아이들의 장수를 바라는 이천 거북놀이
    이천 거북놀이는 청소년들이 거북이 형상을 뒤집어쓰고 노는 놀이로 추석날 벌인다. 거북이를 수수 잎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밭농사와 관련이 깊다. 아이들이 남의 집 마당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나면 집주인이 떡과 음식을 내어주는 풍습이 있는데, 여기에는 아이들이 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장수하고 복을 누리라는 백수백복도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는 백 개의 수(壽)자와 백 개의 복(福)자가 그려져 있는 그림이라는 의미이지만 실제 글자 수가 반드시 백 개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숫자 100은 꽉 찬 완성과 전체를 의미한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수 자와 복 자를 번갈아 써서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백수백복도는 복을 많이 받아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따라서 환갑잔치나 회혼례 등의 장수를 축하하는 자리의 장식 병풍에 많이 사용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태어나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
    태어난 지 사흘째(3일) 되는 아침에 처음으로 목욕을 하고 아기가 입는 옷으로 배내옷 혹은 깃저고리라고 부른다. 깃 없이 간단하게 고름으로 여미고, 무명으로 만들어진다. 아이가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배냇저고리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입는 옷으로 그 의미가 크기 때문에 함부로 하지 않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임진왜란을 극복한 호남 인물과 유적  - 호남 출신 관군 의병 인물을 중심으로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무안군

    임진왜란을 극복한 호남 인물과 유적 - 호남 출신 관군 의병 인물을 중심으로
    임진왜란의 주전장인 호남에서 용맹하게 싸웠던 인물과 임진왜란 유적지를 담은 책자. 임진왜란 전후 호남의 실태와 대응을 사료적으로 연구하고 이순신 장군과 함께 호남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활약했던 관군과 의병 등 호남의 인물들을 찾아 기록했다. 그 시대의 역사를 생생히 되살리며 호남의 정기를 후손들에게 전하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이석용의병의 격전을 기리는 운현전적의혼추모비
    ‘운현전적의혼추모비’는 한말 정미의병시기 일제와 싸우다 순국한 의병장 이석용과 28의사를 추모하는 비이다. 이석용의병장은 을사늑약이후 의병을 결성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한일병합 이후에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이 추모비는 2005년 10월 임실군민들이 뜻을 모아 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운현전투가 있었던 곳에 건립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전라도의 의병장 김천일
    김천일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전라·충청·경기·경상 4도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김천일은 유교경전을 몸소 실천했으며, 선비의 풍습을 바로잡고 수령을 잘 임명해야 한다는 등 당시 폐단을 개혁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서울이 일본군에게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경명·박광옥·최경회 등에게 의병을 일으킬 것을 촉구했다. 이어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서울 수복을 목표로 북으로 향했다. 강화도를 중심으로 양화도전투, 선유봉 및 사현전투, 행주산성전투 등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3년 10만에 달하는 적군의 공세로 성이 함락되자 아들과 함께 남강에 투신 자결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화순 의병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화순의 의병장 최경회
    최경회(崔慶會, 1532∼1593)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면서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다. 전라도 화순에서 나라를 위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나 진주성 싸움에서 패했다. 그래서 최경회는 김천일, 고종후와 함께 촉석루에 올라 북쪽을 향해 4배를 한 후 인장과 병부를 가슴에 안고 남강에 몸을 던졌다. 결국, 최경회와 문홍헌을 비롯한 동향의 의병들은 죽음을 함께 맞이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영월 항일독립운동사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영월군

    영월 항일독립운동사
    강원도 영월군의 항일운동사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책이다. 강원도 영월은 임진왜란 때 의병이 일어난 곳이며 19세기 말 세 번이나 항일 의병이 조직될 정도의 항일운동 중심지였다. 임진왜란기 김삿갓면 진별리 고종원 3형제의 의병 창의, 19세기 말 류인석의 을미의병, 원용팔의 을사의병, 이강년·김상태의 정미의병 창의를 중심으로 영월군의 항일운동사를 다룬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강원도의병의 시작을 알린 을미의병 봉기 기념탑
    원주 안창고개에 있는 을미의병봉기기념탑은 한말 을미의병기에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지역을 기념하는 탑이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이어진 단발령으로 인해 일찍이 화서학파의 유생들을 중심으로 시국을 개탄하며 의병항쟁을 일으키기로 뜻을 모았다. 그리하여 안승우·이춘영·김백선은 1896년 1월 12일 원주 안창리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양평출신 의병장들의 묘역
    양평의병장들의 묘역은 모두 양동면 출신으로서 이른바‘지평의병’을 대표하는 안승우, 이춘영, 김백선등이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단발령에 분개하여 의병을 일으킨 후, 원주‧충주성 등을 점령하며 위세를 떨치고 장렬히 최후를 맞이한 의병장들의 묘소이다. 묘역 내에는 묘비 및 을미의병추모비, 그리고 의병장들의 어록비가 조성되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화순의병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린 대리칠충각
    대리칠충각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대리)에 위치해 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평택 임씨의 칠종 형제인 임시계·임시태·임시민·임시운·임시준·임시익·임시약은 모두 의병에 참여하여 활약하였다. 이흥발과 함께 화순의병을 이끌고 청주까지 진격하였으나 국왕이 항복하엿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왔다. 훗날 그들의 충절을 기리어 1876년 벼슬을 추서하고 칠충각을 세우도록 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용인의병장 임경재 동상
    임옥여 의병장은 대한제국 시기에 농상공부 주사직에 있다가 을사늑약 이후 일제의 침략에 항일 투쟁을 결심하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정미의병기에 이천에서 의병을 조직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총살되었다. 임옥여 의병장의 동상은 그의 뜻을 기려 용인시민의 정성과 후손들의 노력으로 고향마을인 평창리 입구에 1993년 건립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미군부대 자리에 있었던 의문의 지하공간 ⓵
    최근까지 부평에 남아 있었던 미군기지 캠프마켓. 그 바로 옆에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며 일상을 쉬어가는 공간, ‘부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공원이라 불리지만 전체적으로는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곳곳에는 군부대 연병장과 사열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군용 차량을 보호하던 ‘ㄷ’자 형태의 진지도 여전히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애스컴시티 시절 이곳 부대의 이름은 캠프 헤이즈(Camp Hayes)였다. 애스컴시티가 해체된 뒤 그 자리를 한국군 600수송대대(경자동차대대)가 사용했고, 이후 공원으로 조성되어 지금의 부영공원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 조용한 공원 지하에 길이 300미터가 넘는 미확인 지하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비교적 최근에야 밝혀졌다. 과연 이곳에는 어떤 역사가 숨겨져 있었던 것일까?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호기심 가득했던 시절, 친구 집에 놀러 갔던 이유
    1950~1960년대의 생활을 돌아보면, 많은 여성들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미군 기지촌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회는 이들을 ‘미군 위안부’, ‘양공주’라 낙인찍으며 공동체에서 배제했다. 나라는 스스로 해방을 이루지 못한 채 강대국에 의해 분단되었고, 이어진 전쟁은 수많은 남성의 죽음과 빈곤, 가족 해체를 불러왔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여성들의 삶은 또 다른 족쇄에 묶이게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벽사도의 중심 벽사역
    벽사역은 조선시대 전라도 장흥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벽사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전라남도 서남부의 해안지방으로 뻗어 있던 교통로를 관할했다. 벽사역이 관할하던 역은 모두 9개였다. 벽사역은 사방으로의 교통로가 발달한 중심지였기에, 동학농민혁명 당시 장흥과 그 주변 지방에서 동학군이 집결하기 유리한 곳이었다. 벽사역에 모인 동학군이 벽사역을 불태워버렸으며, 이후 벽사역과 탐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석대들에서 벌인 전투가 동학군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벽사역은 조선시대에 호남지방에 있던 6개의 찰방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역졸을 거느린 곳이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