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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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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잘못 죽어 저승 갔다 온 동명이인
    김용운이 병환으로 앓다가 죽는다. 육체는 방에 있는데, 영혼은 굴레벙거지 쓴 놈들이 꼭뒤잡이를 해서 저승으로 데려간다. 재판관은 굴레벙거지 쓴 놈에게 어느 면에 사는 김용운을 잡아와야 하는데 잘못 데려왔다고 야단친다. 죽었다가 깨어난 김용운이 아들을 시켜 전라도 무슨 면의 이장에게 편지를 보낸다. 회답이 온 것을 보니, 자기가 살아온 날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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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동구

    빛나는 가위손, 월드헤어쇼 미용실
    월드헤어쇼 미용실은 이온숙이 1954년부터 미용을 시작하여 1958년 현대미용실, 1963년 물망초미용실, 1980년 명문미용실, 1996년 헤어컷 리미용실 그리고 2000년부터는 헤어컷 미용실로 이름을 바꾸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온숙은 2003년 대한민국 미용 명장으로, 2007년에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되었다. 1998년 열린 헤어월드 유치 활동 및 국내·외 각종 미용대회에서 심사위원을 28회나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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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북구

    한국미용박물관을 품은 광주 이순미용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는 ‘이순미용실’이라는 미용실이 있다. 이순 씨는 40년 넘는 세월 동안 미용에 종사하면서 특히 전통 머리에 관심을 가져 조선 시대 왕비관을 복원하기도 하였다. 한국미용박물관을 설립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미용 명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미용과 전통, 미용과 건강을 연계한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전통의 멋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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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중구

    미용박물관을 꿈꾸는 울산 김영숙헤어스쿨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는 ‘김영숙헤어스쿨’이라는 미용실이 있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정성과 애정으로 손님들의 머리를 매만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숙 씨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울산광역시 최고 미용 장인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30년 전쯤 고전머리를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고전머리 계승에도 관심이 많다. 김영숙헤어스쿨에는 고전머리를 하고 있는 마네킹과 미용 골동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김영숙 씨는 미용박물관을 세워 고전머리를 홍보하려는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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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기지 환경 문제, 군산 시민사회의 목소리
    2011년,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100여 명이 모여 기름유출, 석면 매립, 고엽제 살포 의혹 등을 규탄하며 대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미군이 사고를 은폐하고도 사과하지 않는다”며 민관합동조사, 책임자 처벌, SOFA 개정 등을 요구했다. 시의원과 정치권도 해당 의혹을 제기하며 주민 건강 조사 및 오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집회는 공동 선언문 낭독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구호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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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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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가족의 희생사를 다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3)』
    2004년 개봉한 강제규 감독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으로 한 형제의 산산이 부서진 삶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전장에 끌려간 형과 동생, 두 형제는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숱한 운명적 순간을 겪으며 살아남지만, 형이 동생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고 산자와 죽은 자가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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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고종의 끝사랑, 대장동과 엄비 이야기
    철종 4년(1854년) 2월, 한성부 서소문(현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에서 태어난 엄비는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입궁하였다. 이후 왕비가 거처하던 내전에 소속된 상궁이 되어, 중전이었던 민비(閔妃)를 가까이에서 모시다가 고종의 승은을 입게 되었다. 그러나 명성황후의 질투로 인해 1885년 궁궐 밖으로 쫓겨나게 되었고, 이후 궁을 떠나 생활하게 된다.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엄비는 곧바로 고종의 부름을 받아 다시 입궁하였다. 이후 1911년 사망할 때까지 고종을 최측근에서 모시며 생을 마쳤다. 그러나 엄비가 궁궐에서 쫓겨났던 1885년부터 재입궁하기 전인 1895년까지 약 10년간의 행적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명확하게 전해지는 기록이 거의 없다. 다만 이 시기 동안 엄비가 당시 부평부 주화곶면 대장리에서 거주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글은 엄비의 일생을 되짚는 동시에, 궁에서 쫓겨났던 10년의 시간과 주화곶면 대장리와의 연관성을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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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뜰에 심은 열 다섯 가지 초목
    황현은 1886년, 서른두 살의 나이에 전남 구례 간전면 만수동으로 이주했다. 서울에서 매관매직의 폐해를 목격하고 벼슬길을 단념한 그는 구례 간전면 만수동 골짜기에 이곳에 ‘구안실(苟安室)’이라는 초가를 짓고, ‘삿갓처럼 작은 정자’라는 뜻의 ‘일립정(一笠亭)’을 세워 후학들을 가르치며 초야 생활에 들어갔다. 그 삶은 겉으로 보기엔 조용했지만, 내면에서는 수천 겹의 시와 사유가 자라나고 있었다. 그는 이곳 구안실에서 『매천야록』과 『오하기문』을 집필하고, 1천 수가 넘는 한시를 남겼다. <원식십오영은> 1900년에 구안실에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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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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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조선을 떠바친 한 기둥 사직단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도읍을 한양(漢陽)에 정하로 국가 의례를 고려 제도를 따라 사직단을 경복궁 서쪽에 설치하였다. 사직단 공사는 1395년(태조 4) 착수하여 설단(設壇)을 쌓고 담장을 두었으며, 안쪽에 신실(神室), 신문(神門)을 두었다. 사직단은 토지신과 곡물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돌로 만들어진 제단이다. 1963년 사적 제12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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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효령대군 증손인 춘성정 이담손이 세운 임실 이웅재고가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둔덕리에 위치한 이웅재고가는 효령대군의 증손인 이담손이 1500년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800년대 건립된 것이다. 이웅재고가의 주 건물은 남동방향으로 자리하고 있고, 안채, 사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간채에는 1870년에 내려진 이문주 효자 정문 현판이 걸려있다. 임실군은 이웅재고가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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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제비알을 품은 터에 지은 임실의 노동환 가옥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마을에 있는 노동환 가옥은 조선시대의 향반(鄕班) 가옥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 집은 제비가 알을 품는 형상의 명당지에 위치하나 집을 바라보고 있는 앞산이 뱀의 머리혈인 사두혈(蛇頭血)이기에 이 집안에 부자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사두의 기운을 누르고자 산머리에 강정(江亭)이라는 정자를 세웠다는 전설이 어려있다. 일자형의 안채(20.64평), 일자형의 사랑채(14.29평), 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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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위에 목탑을 담은 백장암 삼층석탑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은 목조건축을 석재로 번안한 특수한 석탑이다. 홍척이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 실상사를 창건한 점을 고려하면 9세기 초 건립으로 추정된다. 탑 전체에 조각을 표현해 부처에 대한 공양 목적으로 석탑을 조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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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유일한 통일신라 상륜부를 지닌, 실상사 삼층석탑
    홍척선사(洪陟禪師)가 실상사를 창건한 9세기 초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서 2기의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높은 하층기단과 상하층 기단 갑석의 급경사 표현 등을 통해, 중앙양식을 토대로 지방의 특징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석탑 중 유일하게 상륜부 시설이 완변하게 보존되어 있는 석탑으로, 전형석탑의 상륜부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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