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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경기도 왕실 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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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고려의 전통을 이으며 조선의 권위를 세운 태조 건원릉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묘인 건원릉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 내에 위치한다. 전체적인 형태는 고려 공민왕의 능인 현릉과 유사하나, 고려시대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곡장(曲墻)이 봉분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봉분은 병풍석이 감싸고 있고, 병풍석 위에는 12지신이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는 석호(石虎)와 석양(石羊)이 교대로 2쌍씩 배치되어 있다. 봉분의 앞쪽에는 혼유석(魂遊石), 고석(鼓石)이 배치되어 있고, 그 아래로 문인석 1쌍, 무인석 1쌍이 있다. 태조는 죽어서 고향인 함흥에 묻히길 원하였으나, 태종은 아버지의 묘를 가까이에 두어 자신의 권위를 높이고 싶어 했다. 때문에 태조의 건원릉은 현재의 위치에 조성되었고, 태조의 유언도 지키고자 함흥의 억새와 흙을 공수해 와서 단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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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이곳이 죽은 자의 집이다, 영조 원릉 망주석
    망주석은 무덤이 없어지더라도 이곳이 누구의 무덤인지를 알리기 위해 세워진 석물이다.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특히 조선시대에는 왕릉뿐 아니라 일반 문인들의 무덤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영조의 릉인 원릉에도 한 쌍의 망주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주신의 높이에 비해 대석의 높이가 낮아 불균형하게 보이는 조선 후기 망주석의 특징을 보여준다. 망주석 측면에는 작은 호랑이(細虎)가 새겨져 있는데, 그 형태가 뚜렷하고, 역사상 처음으로 대좌에 모란문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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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조선 후기 석물의 변화를 보여주는 여주 영릉 문·무인석
    석인은 능묘를 수호하는 사람 형상의 석조물로 문인석과 무인석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무덤에 석인을 세우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풍습은 조선시대까지 계속되었다. 영릉은 조선의 제17대 임금인 효종과 비 인선왕후의 릉으로 동원상하릉(同園上下陵)으로 조성되었다. 효종의 영릉은 세종과 같이 천장하여 조성된 능역(陵域)이다. 따라서 영릉의 석물은 처음 능의 조성 당시 제작된 것이 아니라 후에 천장하면서 제작되었다. 영릉의 문·무인석은 17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석인상으로 도상과 양식이 더 형식화되었으나 얼굴과 손의 표현에서 세밀함이 강해졌다는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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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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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잘못 죽어 저승 갔다 온 동명이인
    김용운이 병환으로 앓다가 죽는다. 육체는 방에 있는데, 영혼은 굴레벙거지 쓴 놈들이 꼭뒤잡이를 해서 저승으로 데려간다. 재판관은 굴레벙거지 쓴 놈에게 어느 면에 사는 김용운을 잡아와야 하는데 잘못 데려왔다고 야단친다. 죽었다가 깨어난 김용운이 아들을 시켜 전라도 무슨 면의 이장에게 편지를 보낸다. 회답이 온 것을 보니, 자기가 살아온 날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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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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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과 신부가 한 술잔을 나누는 합근례
    대례의 한 절차로 신랑과 신부가 잔을 주고받는 의식을 의미한다. 술을 주고 받을 때는 하나의 표주박으로 만든 바가지를 사용하며 도우미인 시자들을 통해서 주고 받는다. 합근례까지 마치면 대례가 끝난다. 지역에 따라서 술을 주고받는 방식이나 횟수 등의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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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기지 환경 문제, 군산 시민사회의 목소리
    2011년,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100여 명이 모여 기름유출, 석면 매립, 고엽제 살포 의혹 등을 규탄하며 대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미군이 사고를 은폐하고도 사과하지 않는다”며 민관합동조사, 책임자 처벌, SOFA 개정 등을 요구했다. 시의원과 정치권도 해당 의혹을 제기하며 주민 건강 조사 및 오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집회는 공동 선언문 낭독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구호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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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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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적인 시설로 자리잡은 장례식장
    고려시대까지 장의사와 장례식장의 역할을 절에서 했다. 조선시대에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장례는 집에서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5복 중의 하나가 고종명인데, 이는 집안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는 것을 뜻했다. 그러므로 밖에서 죽는 것은 객사라고 하여 인식이 부정적이었다. 사고로 죽은 시신의 안치 같은 특별한 상황에만 병원 영안실 부근에 천막을 치고 장례를 치뤘는데, 이것이 변화하여 병원 영안실이 장례식장이 되었다. 현재는 도시의 병원 부속 장례식장과 농촌의 독립건물을 가진 전문 장례식장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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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실의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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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문태서의병 훈련지에 세워진 문태서순국비
    의병장문태서순국비는 정미의병시기 덕유산을 무대로 활약하다 순국한 문태수의병장의 순국을 추모하는 비이다. 문태수의병장은 군대해산이후 의병을 일으켜 한일병합이후까지 의병투쟁을 계속하다 일제에 체포되어 1913년 옥중에서 자결 순국한 의병장이다. 이 순국비는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을 맞아 무주군민들이 뜻을 모아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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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고종의 끝사랑, 대장동과 엄비 이야기
    철종 4년(1854년) 2월, 한성부 서소문(현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에서 태어난 엄비는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입궁하였다. 이후 왕비가 거처하던 내전에 소속된 상궁이 되어, 중전이었던 민비(閔妃)를 가까이에서 모시다가 고종의 승은을 입게 되었다. 그러나 명성황후의 질투로 인해 1885년 궁궐 밖으로 쫓겨나게 되었고, 이후 궁을 떠나 생활하게 된다.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엄비는 곧바로 고종의 부름을 받아 다시 입궁하였다. 이후 1911년 사망할 때까지 고종을 최측근에서 모시며 생을 마쳤다. 그러나 엄비가 궁궐에서 쫓겨났던 1885년부터 재입궁하기 전인 1895년까지 약 10년간의 행적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명확하게 전해지는 기록이 거의 없다. 다만 이 시기 동안 엄비가 당시 부평부 주화곶면 대장리에서 거주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글은 엄비의 일생을 되짚는 동시에, 궁에서 쫓겨났던 10년의 시간과 주화곶면 대장리와의 연관성을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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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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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가족의 희생사를 다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3)』
    2004년 개봉한 강제규 감독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으로 한 형제의 산산이 부서진 삶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전장에 끌려간 형과 동생, 두 형제는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숱한 운명적 순간을 겪으며 살아남지만, 형이 동생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고 산자와 죽은 자가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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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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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새벽녘의 무장공비 침투 마을방송
    1978년 11월 7일 14시 30분경,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소재 말봉산에서 나무를 하던 여성 두 명이 살해되었다. 이는 무장공비의 소행으로 밝혀졌고, 곧바로 대간첩 작전이 전개되었다. 무장공비들은 광천읍 벽계리 미군 부대를 탐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작전이 개시된 것은 사건 발생 몇 시간이 지난 이튿날 새벽녘이었다. 무장 공비는 한 달여 동안 육로를 통해 도주하며 마주치는 민간인을 사살했고, 12월 4일 김포의 간암포를 통해 북으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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