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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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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 영덕 침수정
    영덕 침수정은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가장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침수정은 청정한 자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침수정은 손성을이 1784년(정조 8) 지은 정자이다. ‘침수정’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다’는 의미로, 침수정의 유래나 자연 조건을 잘 반영한 누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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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 안동권씨의 무덤을 지키는, 영덕 화수루
    화수루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6-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형 정자이다. 화수루 일곽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수루 일곽은 화수루와 청간정, 까치구멍집을 지칭한다. 화수루는 옥천재사라고도 하며,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이다.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청간정은 권책의 후손인 권창유가 권희언을 추모하여 1808년(순조 8)에 건축한 정자이다. 까치구멍집은 화수루를 수호하기 위하여 17세기에 건립된 부속 초가 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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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중의 왕 영덕군의 대게
    경상북도에 속한 영덕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대게이다. 대게는 문자 그대로 게 중에서도 큰 게를 말하는데, 서해안에서 잡히는 꽃게나 민물에 사는 참게 등과는 그 크기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남다르다. 영덕군에서 대게가 언제부터 잡혔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역에서는 대게와 관련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온다. 영덕군에서도 대게가 많이 잡히는 곳은 경정2리 마을이다. 이곳 주민들은 주로 자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하여 대게를 잡는데, 잡은 대게는 경매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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