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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약방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백 년 가게, 청주약국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청주시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백 년 가게, 청주약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는 한 자리에서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킨 '청주약국'이 있다. 청주약국은 1910년대 일본인 약사가 현 위치에 문을 연 ‘소전약국’에서 비롯되었다. 고(故) 신철우가 소전약국 점원으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약국을 인수하여 ‘청주약방’의 간판을 걸면서 청주약국이 시작되었다. 약사면허가 없었던 신철우는 고용 약사를 두고 오랜 기간 약국을 운영하였다. 이후 1986년에서야 약사인 신동남이 맏며느리로 시집오자 자연스럽게 약국을 물려주게 되었다.
  • 테마스토리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 허준 선생이 궁금하다면 줄을 서시오~
    허준박물관은 2005년 3월, 의학자 허준(1539~1615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강서구에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을 이끈 허준 선생은 양천현(강서구, 양천구, 김포 일대)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동의보감』의 대부분을 양천에서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준 선생의 생애로 볼 때, 강서구에 허준박물관이 세워진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관람객들은 특별전시실, 허준기념실, 약초약재실, 의약기실, 내의원과 한의원, 어린이체험실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야외에 펼쳐진 약초원에서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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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약재에 대한 열정 가득한 대구 백초당한약방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 약전골목에는 ‘백초당한약방’이라는 한약방이 있다. 경상북도 청송군 출신의 신전휘 씨는 군 제대 후 대구광역시에 정착하면서 일과 약재 공부를 병행하였다. 1975년 백초당한약방을 개업해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약전골목을 지키며 약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조선 시대 의서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을 집대성하여 알기 쉽게 풀이하고 수많은 답사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실어 책으로 출간한 공로가 있다. 한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대구광역시의 보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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