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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마을신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마을 사이의 옛길을 복원한 순천시 황전면의 삽재팔경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일대에 ‘삽재팔경’이 소재한다. 삽재는 순천시 황전면 회룡리 일대의 옛 이름이다. 삽재팔경은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팔경과는 다르다. 황전면 일대 여덟 마을을 가리키는 ‘삽재팔동’에서 가져왔으며, 황전면 일대 마을들을 잇는 옛길을 복원하고 ‘삽재팔경길’이라고 명명하였다. ‘삽재팔경길’은 황전면 일대 강가에 위치한 마을을 잇는 옛길로, 삽재팔경에서의 팔경은 산골 마을들 자체가 절경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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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장성 생촌리마을 당산제
    장성 생촌리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당산제라 칭하는 마을 제의를 지낸다. 제의를 행하는 신앙처는 모두 다섯 곳이다. 천룡 당산, 양지뜸새,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고량뜸새이다. 제의를 지내기 전에 제의를 주관할 제관을 선정한다. 대략 제의를 지내기 열흘 전에 생기복덕 등을 따져 제주, 화주, 축관을 뽑는다. 뽑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회의를 거친다. 제의 과정에서 쓰이는 비용은 각 가정에서 걷은 돈으로 충당하였으나 지금은 마을의 공동자금으로 제의를 지내고 있다. 제의에는 과일과 건포, 메밀 범벅 등이 제물로 쓰이며 고기와 생선 등은 제물로 사용하지 않는다. 제의는 제관을 중심으로 한 유교식이며 소지를 올리는 의식과 함께 축문을 읽는다. 다섯 곳에서의 제의를 마치고 나면 도깨비 바우(위) 라는 곳에 가서 제의를 지낸다. 여기에는 메밀 범벅을 제물로 바친다. 모든 제의가 끝나면 마당밟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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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 적은 계란을 띄워보내는 강진 사초리 사초 당산제 및 갯제(해신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예방하고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음력 1월 3일에 당신제와 음력1월 14일 갯제를 지내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당신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은 사초리가 유일하며, 헌식의 일종인 용신배에 소원을 쓴 계란을 넣고 띄우는 것도 특이한 사례이다. 사초리 갯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문난 잔치 사업에서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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