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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 기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부산 >금정구

    한땀 한땀을 예술로 승화하는 자, 자수장
    옷감 또는 헝겊 따위에 여러 가지의 색실로 글자, 무늬, 그림 등의 수를 놓는 기술을 가진 장인을 자수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자수는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는 일반 서민들도 자수를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일본 자수의 영향뿐만 아니라 서구 문물의 영향까지 더해진 개화기를 겪으면서 전문적으로 수를 놓는 이들이 줄었다. 하지만 1960년대 전통자수 부흥이 일어났고, 1984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종목 지정되어 보유자로 한상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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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범종을 향한 일편단심의 주철장
    쇠를 녹여서 살림살이에 쓰이는 여러 가지 기구인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주철장이라고 한다. 밀랍을 녹여서 만들어진 공간에 쇳물을 부어서 하나하나를 밀랍으로 만드는 것을 밀랍주조기법이라고 한다. 우리 전통의 밀랍주조기법은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끊겼는데, 이를 원광식이 1994년에 복원하여 현재 전승하고 있다. 원광식은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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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시간과 땀으로 탄생하는 옷칠을 계승하는 칠장
    칠장이란 나무로 만든 그릇인 목기에 옻나무에서 얻은 나무액을 칠한 그릇을 만드는 기술이자 그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옻칠 문화는 2,000여 년이나 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옻칠 문화의 장인인 칠장은 2001년에 국가무형문화재가 되었는데, 기능보유자로 정수화가 지정되었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칠장 외에 나전칠장, 생칠장, 옻칠장 등의 이름의 시도 무형유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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