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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충청도수군절도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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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충청도수군절도사영이 머물던 충청수영성
    천수만으로 들어가는 포구에 해발 40m 가량의 구릉에 연결되어 있으며 오천항 동쪽과 남쪽의 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길이는 약 1,650m로 평면은 삼태기 모양이다. 충청도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수영성(水營城)이다. 1396년(조선 태조 5) 수군첨절제사로, 1466년(세조 12) 수군절도사로 고쳤다. 수군에 소속된 전선은 본영, 속읍, 속현을 합하여 92척, 진선은 40척이었고 관원은 절도사, 우후 각 1인이다. 조선 1510년 (중종 5) 4월 동래 부산포·울산 염포·웅천 내이포에 삼포왜란이 일어나자, 둘레 3,174척의 석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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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장사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 치장
    장사(葬事)를 위한 준비를 포괄적으로 치장이라고 부른다. 장지를 마련하고, 상두꾼들이 관을 장지까지 운반하면 봉분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광(壙)을 만들고 함께 매장할 하장・명기 등을 준비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죽은 조상의 기물과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조상이 내세에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자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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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을 관에 모시는 입관
    죽은 사람의 시신을 관에 넣는 과정을 입관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시신을 칠성판 위에 놓고, 관은 내관과 외관을 사용했다. 관이 빈 공간에는 살아생전 입던 옷 등을 넣어 공간을 채운다. 과거 유교식 상례에서는 입관하기까지 초혼, 습, 소렴, 대렴 등의 절차를 거치느라 3일이 걸렸지만, 현재는 전문적인 시설이 생기면서 하루로 절차가 축소되었다. 이렇게 절차가 축소되면서 입관이 중요해져, 과거에는 안방에서 바로 하던 것을 요즘은 따로 공간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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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화성시

    이웃사촌이 함께 상여를 메기 위해 결성된 상례조직, 사촌계
    사촌계는 “대동으로 상여를 메기 위해 이웃사촌들이 함께 조직한” 상례조직으로 경기남부 중에서도 화성, 용인, 의왕, 수원 등지에서 나타난다. 한말이나 일제시기에 처음 결성되었다는 지역도 있으나 대부분 지역은 대개 해방직후에 만들어졌으며 70, 80년대에 조직되거나 심지어 90년대에 결성된 곳도 있다. 사촌계 활동을 살펴보면 상장례를 포함하여 잡초 제거, 수재 성금, 노인회 및 부녀회 관광 등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관련 비용은 상주와 계원들에게 찬조금을 받고 부족한 부분은 사촌계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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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임을 기다리다 죽은 기생이 묻힌 김포 애기봉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있는 애기봉(愛妓峰)은 평안감사와 기생 애기의 사랑에 얽힌 사연이 있는 지명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출전한 평안감사를 따라갔던 애기는, 도중에 평안감사가 청나라 군사들에게 잡혀가자 쑥갓머리산에 올라가 임 가신 북녘 땅을 향해 임을 부르며 기다리다 결국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마을 사람들은 애기의 유언대로 쑥갓머리 산 정상에 애기를 묻고, 그 봉우리를 애기봉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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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왜구를 피해 자결한 탐진 최 씨의 절개, 거창 절부리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는 절부리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1380년, 왜구가 이 일대를 침략해 노략질을 일삼았다. 결혼한 지 다섯 달밖에 되지 않은 김순은 왜구를 물리치기 위해 싸움터로 나가고 그의 아내 탐진 최 씨 혼자 집에 있었다. 왜구가 마을로 들어와 최 씨를 겁탈하려고 했다. 최 씨는 은장도로 왜구가 만진 젖가슴을 도려내고 자결을 했다. 훗날 나라에서 그녀의 절개를 기려 정려각을 지어주고 평소 빨래를 하던 빨랫돌에 비문을 새겨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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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신념을 지킨 선비를 향한 나랏님의 약속, 금감록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는 『금감록(金鑑錄)』이 소장되어 있다. 『금감록』은 고려가 멸망한 이후, 충신으로서 절개를 지킨 최양을 기리기 위하여 작성한 책이다. 최양은 두문동 72현의 한 명으로, 태조 이성계가 영의정 벼슬로 출사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나아가지 않은 인물이다. 훗날 최양의 충절을 기리고자 세종은 그의 후손이 벼슬에 나오는 경우 후대할 것을 약속하였다. 『금감록』은 세종의 약속을 영원토록 증명하기 위해 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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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어린 단종이 유배가던 귀양길
    단종은 8세의 나이로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12세가 되던 1452년 5월에 왕위에 올랐다. 단종은 왕이 된지 1년 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이 일으켰던 정란(靖亂) 때문에 아무런 힘도 권력도 행사할 수 없는 왕이 되었고 왕위를 빼앗기면서 ‘노산군’으로 강등된 후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었다. 한양의 돈화문에서 출발하여 남한강 물길을 거슬러 배를 타고 5일 만에 영월의 입구에 다다랐으며,  육로를 따라 100리 길을 걸어 서강변에 있는 청령포에 도착했다. 육로를 따라 걸었던 강원도 영월지방에는 단종이 지났던 길이 많은 사연을 품고 있으며, 현대에 와서 통곡의 길, 충절의 길, 인륜의 길 등으로 재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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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의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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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슴을 대우하는 머슴의 날
    머슴의 날은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머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하루 놀게 하는 날로 대개 음력 2월 1일을 가리킨다. 이 날 머슴들은 일을 절대로 하지 않으며 주인에게 대접을 받는다. 절식으로 나이 떡을 먹었다. 한편 머슴들은 이 날이 지나면 앞으로 고된 일을 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므로 ‘울타리를 붙잡고 우는 날’ 이라거나 ‘다 놀았으니 썩은 새끼로 목울 매는 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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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을 위한 예법 교육 교재, 양정편
    정경세는 1604년에 자신의 아들에게 『소학』을 가르치기에 앞서 예학을 쉽게 풀어 설명한 『양정편』을 저술하였다. 『향교례집』의 「동자례편」의 내용을 다듬어 원문에 토를 달고 한글로 번역하여 아동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학 교과서를 완성하였다. 세수하고 머리 빗기, 절하기 등 조선시대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생활규범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양정편』은 현대사회에서도 아동들에게 예법을 교육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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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앞에서는 삼가는 담배
    담배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재배하는 한해살이풀로 남초(南草) 또는 연초(煙草)라고도 한다. 학명은 Nicotiana tabacum L.이다. 높이는 1.5∼2m이고, 잎과 줄기에는 선모가 밀생하고 점액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50㎝로서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가 있는 종은 짧고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흐른다. 이 잎을 말리면 ‘기호품’인 담배의 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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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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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의 묘를 찾아뵙는 한식절사
    한식에는 과일과 떡 등을 차리고 조상의 묘소에서 차례를 지낸다. 이를 한식차례(寒食茶禮), 한식제사(寒食祭祀), 한식성묘(寒食省墓)라고 한다. 조상의 무덤이 헐었을 경우에 잔디를 다시 입히는 것을 일반적으로 한식에 한다. 이것을 ‘개사초(改莎草)’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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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 사업 (절굿공이)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태안군

    태안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 사업 (절굿공이)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절구통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태안군

    절구통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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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나라 옥토끼도 찧는 절구 방아
    곡물에 충격을 주어 발생되는 충격력과 마찰력에 의해 곡물의 껍질을 벗기거나, 겨를 제거하거나, 알곡을 부수는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절구는 방아찧을 곡물을 넣는 통(절구, 절구통)과 충격을 가하는 막대(절구공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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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옹진군

    평탄하고 길게 뻗은 섬, 인천 연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연평도는 서해5도에 속한 섬이다. 지금이야 인천광역시가 생활권이긴 하지만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황해도 해주군에 속해 있었다.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지는 알기 어려우나 신석기 시대의 패총이 여러 곳에서 발견된 것을 보면 그 역사만큼은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조기와 꽃게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연평도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특히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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