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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호남평야를 흐르는 지역의 관문, 동진강
    호남평야를 흐르는 동진강은 정읍에서부터 시작해 부안을 거쳐 황해에 이르는 유로연장 51.03km에 달하는 강이다. 예부터 지역주민의 교통을 담당했던 동진강은 부안, 정읍, 김제사람들이 드나드는 관문의 역할을 했던 강이다. 유량이 많지 않은 동진강에는 과거부터 다양한 제방시설이 세워졌는데,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저수지인 벽골제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기후에 적합하게 개발한 벼 품종 ‘동진벼’, ‘신동진벼’는 동진강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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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 세워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전라북도 정읍하면 ‘동학농민혁명’이 떠오른다. 당대 부조리한 질서를 타파하고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 노력한 농민들의 함성을 정읍에서 생생하게 들어보자.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된 ‘고부 만석보’, 황토현전투의 장소 ‘황토현’, 전봉준 고택 ‘녹두장군 옛집’ 등 동학농민혁명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그 흔적을 기념관에 담아내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역사적 사건을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관람객에게 전시, 교육, 유적지 답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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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부평의 상황(강제동원)
    ‘남선(南鮮) 최대의 군수창’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당국이 부평을 지칭한 말이었다. 한반도 남쪽의 최대 군수기지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부평은 군수공장지대가 되었을까. 조선 시대 부평은 인천을 속읍으로 삼았던 부평도호부가 있었던 지역의 중심지였다. 1920년대에도 여전히 전통적 농촌 지역으로 농업과 염업, 잠업, 목축업을 영유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1930년대 후반부터 부평은 당국이 조성한 군수물자 생산기지이자 군수공업도시가 되었다. 부평이 군수공업도시가 된 이유는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식민지 조선공업화정책과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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