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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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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백제 불교미술의 영향을 받은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사에는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있다. 상대웅전에 3구의 철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그중 철조약사불좌상은 보존상태가 좋은 석조대좌 위에 봉안되어 있다. 동그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단아하며 작고 아담한 신체, 오른쪽 어깨는 드러내고 왼쪽 어깨 위로 법의를 걸친 편단우견(偏袒右肩)식 착의법으로 새겨져 있다. 9세기말 양식을 계승한 10세기초의 뛰어난 불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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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
    최양업은 한국 천주교회의 첫 번째 신학생이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에 이은 조선의 두 번째 신부이다. 최양업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독실한 신앙생활의 영향을 받아 성장하였다. 그는 김대건이 먼저 순교한 후, 1849년 상해에서 사제서품을 받아 조선인으로서 두 번째 신부가 되었다. 조선으로 귀국한 최양업은 험한 산속을 돌아다니면서 박해받는 신자들을 찾아 고해성사를 주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지은 천주가사(天主歌辭)로 널리 신앙을 전파한 ‘땀의 순교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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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백제를 계승한 고려전기 불상, 청양 장곡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
    장곡사 철조 비로자나불좌상은 함께 봉안되어 있는 철조 약사여래좌상을 기본으로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또 한구의 아미타불좌상과도 양식적으로 유사한 점을 고려했을 때 같은 범본(範本)을 바탕으로 다른 시기 또는 장인에 의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생동감 없는 표정, 빈약한 이목구비 등 9세기 양식을 계승한 고려전기 불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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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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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의 벼를 털며 부르는 왔나소리
    충청남도 청양군에서는 「벼터는소리」로 왔나소리를 부른다. 「벼터는소리」는 볏단을 개상, 탯돌, 나무 절구통 등에 내리쳐 알곡을 털어낼 때 부르는 소리로 주로 충남 서부 지역에서 왕성하게 불렸다. 그 중에서도 왔나소리가 가장 성하게 불린 노래이다. 왔나소리는 선후창으로 부르며, “왔나”라고 물으며 시작한다. 마지막 구절 “허어헤 허어어헤 허디어 나하헤”는 제창으로 부르며, 이 소리 후 볏단을 새 것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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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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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의 금석문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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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의 금석문
    충남 청양에 소재한 금석문의 사진과 이에 대한 전문가 해설을 담은 영상이다. 금석문은 쇠붙이나 돌로 만든 비석에 새겨진 글로써 옛사람들의 행적과 정신적 가치를 담고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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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년 동안 벼를 빻아온 청양군 영양정미소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에 있는 영양정미소는 1962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은 배석기 씨로 1980년에 영양정미소를 인수했다. 그때로부터 39년간 쌀을 찧어왔다. 한창 때는 곡주들한테 위탁을 받는 일도 있어 전국의 낯선 도시에 쌀을 내려주러 방문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일이 많지 않다. 벼는 석발기, 현미기, 도정기, 정미기 3단, 미각기, 연미기를 통과해 쌀이 되어 나온다. 이곳으로 길이 날 예정이라 영양정미소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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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운아 물렀거라! 호랑이 납신다.", 청양 마제범놀이
    청양 마제범놀이는 도림리 마제마을에서 범의 형상을 만들어 정월대보름에 집집마다 다니며, 액운을 쫓아내는 집단적 세시놀이 형태이다. 주로 남자들이 전승을 주도하는데, 진행방식은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의 거북놀이와 유사하며, 현재 전승이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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