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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북한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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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의 민정이양과 정부가 직영할 만큼 절박한 연료 사정
    해방 직후부터 미군정이 관장하던 탄광이 1946년 민정이양이 선포된다. 직영탄광으로는 삼척탄광·은성탄광·화순탄광·단양탄광이, 귀속탄광으로는 경주탄광·강릉탄광·옥계탄광·연천탄광 등이 있다. 석탄생산의 80%를 북한지역이 담당하여 오다가, 1948년 남한지역에 대한 송전을 중단한다. 당시의 연료사정이 긴급한 상황인터라 정부는 석탄개발만은 국가 직영체제를 고수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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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최초의 탄광 개발과 평양광업소
    1903년 개발을 시작한 평양광업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초로 석탄을 개발한 탄광이다. 외세가 개입하던 당시 외국인들이 금광 다음으로 가장 특허권을 원한 것이 탄광이었다. 1910년에는 조선총독부가 평양광업소를 운영했는데, 우리나라 탄광 중에서 가장 먼저 착암기를 도입했다. 1937년부터는 석탄생산량조차 일본 해군의 기밀이 될 만큼 평양탄광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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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북한탄광의 대명사 아오지 탄광
    1910년대까지 국내 석탄산업을 주도하던 것은 평양광업소였으나 1930년대는 아오지탄광이 주도한다. 아오지탄광은 한반도 최대 규모의 탄광이다. 남한 최대규모 탄광인 삼척탄광의 매장량은 2억톤인데 비해 아오지 탄광의 매장량은 150억 톤에 달한다. 아오지탄은 탄질이 좋은데다, 검은 연기가 나지 않고, 독한 가스도 적은데다 화력이 세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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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누가 더 빨리 굴을 뚫나, 고속 굴진과 막장교대
    석탄 증산이 시급해지면서 고속 굴진을 위한 경쟁이 붙었다. 고속 굴진을 위해 3교대 작업이 4교대 작업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장에서 작업자가 교대하는 막장 교대라는 용어도 생겼다. 착암기, 점보드릴 등의 고속천공 장비도 등장했다. 함백광업소는 1963년 10월 한 달 동안 731.5m를 굴진하여 자유국가 진영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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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석탄을 직접 캐는 채탄 작업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광부의 이미지는 바로 채탄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다. 석탄을 직접 채취하는 일을 채탄작업이라고 부른다. 광업소 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체로 1명의 선산부에 1~3명의 후산부가 함께 일을 한다. 동발을 세우고 기계를 조작하는 것은 선산부의 몫이고, 석탄과 자재를 운반하는 일은 후산부의 몫이다. 채탄갱도는 굴진갱도보다 훨씬 더 좁아서 채탄광부들의 작업 여건이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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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이물질을 제거하는 선탄작업
    선탄은 갱내에서 생산된 석탄 가운데에 함유되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좋은 품질의 석탄을 생산하는 작업을 말한다. 또 선탄과정에서 괴탄과 분탄을 분류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갱내에서 생산한 모든 석탄은 선탄작업을 거쳐 역두저탄장으로 운반된다. 선탄부는 여성 노동자가 대다수이다.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근대산업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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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탄광촌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고한구공탄시장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강원도의 고한구공탄시장은 50여 년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시장 속에 추억과 인생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는 정선의 대표 시장 중에 하나이다. 지리적 특성상 해발 700m에 위치하며 구멍이 9개인 연탄의 이름에서 시장 이름이 유래되었다. 시장의 곳곳의 기둥에 막장에 들어가서 석탄을 캐던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광부 모형들이 매달려 있다. 다 사용한 연탄을 부서지지 않게 특수 가공하여 쌓아서 다채로운 그림이나 글귀를 써 놓은 작품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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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광업소 사가
    6.25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정부는 산업을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석탄 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에 정부는 광부들을 산업전사로 추켜세우며 증산을 독려하며 노래까지 만들어 보급했다. 노래에는 착암기, 벨트컨베이어, 안전등 등과 같은 탄광의 주요 작업 장비가 등장하기도 하며, 광부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노동의식 고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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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노보리와 동발: 탄광민속문화 보고서
    『노보리와 동발: 탄광민속문화 보고서』는 ‘탄광촌 금기어·금기행위 연구’, ‘탄광촌 유행어 고찰’, ‘탄광촌 민요에 나타난 탄광촌 정체성 연구’, ‘「삼척기차놀이 노래」 고찰’, ‘탄광노동자의 작업 장비와 개인 용품의 변천 과정 고찰’, ‘탄광도시 태백시의 단오 세시풍속 연구’, ‘탄광촌 문화를 계승한 탄광축제 현장’ 등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탄광용어 사전’이라는 제목으로 탄광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계 및 생활용어에 대한 풀이를 부록으로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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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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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태백탄광촌 명절 풍경
    태백시는 삼척군 황지읍과 장성읍 두 개의 읍이 통합하여 시를 이룬 도시이다. 황지와 장성 두 지역은 명절 때면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민들이 고향을 찾아가느라 명절에는 텅 빈 장성 지역과 절반 정도만 고향을 가고 나머지는 못 간 채 머물고 있는 황지지역이 대조를 이룬다. 영세한 탄광이 몰려 있는 황지지역 주민 중에는 명절에 쓸 돈이 없어서 타향인 탄광촌에서 머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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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삼척군과 삼척시의 분리 승격(1개 군에서 3개 시와 1개 군 탄생)
    강원도 삼척군 도계지역은 도내 석탄생산량의 32%를 차지할 정도로 큰 탄광촌이었다. 석탄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1975년에는 294,000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급기야 1980년에는 삼척군 북평읍을 떼내 명주군 묵호읍과 합쳐 동해시로 승격시킨다. 또 1981년에는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태백시로, 삼척시와 삼척군이 별도 분리 승격한다. 1개 삼척군이 4개 시·군을 탄생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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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탄광촌의 부부생활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유행어
    탄광촌에서는 탄광노동 작업과 관련되거나 목욕 후에도 깨끗하지 않은 배꼽을 풍자한 성적 농담이 많이 있다. ‘마누라와 배꼽을 맞췄나?’, ‘부부 사이가 나쁘면 마누라 배꼽이 깨끗하다.’, ‘금실 좋은 부부는 배꼽에 낀 탄가루만 빼도 한해 겨울은 난다.’ 등의 이야기들이 그것이다. 갱내 막장 작업을 빗댄 농담들이 많은데, 부부 행위에 빗댄 은어로 등장한 ‘노보리’도 그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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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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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여성광부들, 어둠속에서 피어난 몸부림
    문경 탄광에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 광부들도 있었다. 이들은 주로 선탄장에서 일했는데, 남편이나 가족을 잃은 유가족이 대부분이었다. 탄가루 속에서 하루 3교대의 중노동을 감내하며, 가족의 생계와 자녀 교육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여성 광부의 존재는 한국 산업화의 숨은 그늘과 희생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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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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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광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광산공고
    탄광의 심각한 기능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광산업계는 1978년 학교 설립을 결정하고 1979년 4월에 학교법인을 설립하였다. 충청북도 제천시 관내에는 시멘트공장이 있고, 인접한 영월, 단양에도 시멘트공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제천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 정선, 태백에는 함백광업소, 장성광업소,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등의 탄광이 있고, 영월에는 우리나라 중석 총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중석 상동광업소가 있다. 이렇듯 인접한 지역에 시멘트와 석탄 그리고 중석 등의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광업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기에 전문 인력이 필요로 했다. 이에 다서 늦은 시기였지만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한 정부와 광산업계에서는 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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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충남 최대의 탄광 성주광업소
    성주리는 탄광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 1970년 성주리와 개화리를 관장하는 미산면 성주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6년 3월 27일에는 대통령으로 출장소가 성주면으로 승격하였다. 1965년에 개화초등학교 성주분실로 개교하여 1968년 3월 1일에 9개 학급 규모로 성주초등학교 가 설립되었다. 면 승격 당시 상주면 인구 7, 900명 가운데 25.8%인 2,041명이 광업 종사자이고, 1987년에는 7,877명 가운데 34.8%인 2,739명이 광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석탄산업합리화로 폐광에 이르자 지역세가 급격하게 줄어 1994년 성주면 전체 인구는 4,600명으로 광업 종사자가 0명이며, 2018년 2월 현재 인구는 2,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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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광촌의 몰락과 지역 공동화
    석탄이 유일 산업이던 탄광촌은 석탄 합리화 정책 이후 폐허로 변했다. 1988년 전국 347개에 이르던 탄광은 1996년 11개로, 62,259명의 탄광 노동자는 1996년 10,725명으로 감소했다. 탄광이 문을 닫으면서 강원도 태백시는 시 단위 중에서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작은 도시가 되었으며, 삼척시와 삼척군은 하나의 시로 통합되었다. 우리나라 석탄 소비량의 20%를 담당하던 경북 문경군과 점촌시 역시 하나의 도시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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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석탄산업합리화사업과 탄광촌의 몰락
    1988년 전국 347개에 이르던 광업소는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가 시행되면서 8년만인 1996년에는 11개로 급감한다. 탄광노동자는 68,500명에서 2000년에 들어서는 8,200명으로 급감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탄광촌인 강원도의 태백시․삼척시․정선군․영월군 등은 도시공동체가 붕괴된다. 삼척시와 삼척군은 하나의 도시직제로 통합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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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해외 광부수입 검토와 저지 운동
    1991년 초 ‘광부 수입’ 계획이 노동부 장관을 통해 발표되면서 탄광촌에서는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부 수입은 광업소 경영진이 광부를 구하지 못하는 인력난을 반영한 것이었다. 하지만 탄광노동자와 탄광촌 주민들은 현장의 안전시설 확충 및 광부들의 처우 개선은 하지 않은 채, 광부 수입은 더 큰 부작용만 낳는다며 저지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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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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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탄광 개발의 한계와 대형 탄좌 등장
    1950년대 중반부터 민영개발이 활발해졌지만, 광구의 소단위화와 탄광의 영세성이 석탄산업 발전을 가로막았다. 지하에 매장된 석탄을 알뜰히 채굴하려면 생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하 개발이 이뤄져야하는데, 영세탄광들은 노두 채탄이 끝나면 광구를 닫아버렸다. 정부는 ‘석탄개발임시조치법’을 공포하여 영세탄광을 제한하면서 대형 탄좌 개발에 나섰다. 동원탄좌·삼척탄좌·대성탄좌가 그 성공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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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석탄개발임시조치법’에 따라 정선군 사북읍에 자리 잡은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1962년 4월에 개광하여 2004년 11월 폐광에 이르기까지 약 40여 년에 이르는 동안 동양 최대의 민영 탄광기업으로 성장하였다.동원탄좌는 24개의 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예상매장량은 약 5,400만 톤에 달한다. 초창기에는 종업원 600여 명으로 1963년 생산량이 1십5만5천 톤에 불과하였으나,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5천여 명의 탄광노동자가 종사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민영탄광으로 자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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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탄광의 메카 사북과 고한의 불야성
    정선군은 민영탄광의 메카였다. 사북읍에 있는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와 고한읍에 있는 삼척탄좌 정암광업소는 우리나라 민영탄광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사북’은 우리나라 탄광촌의 전형으로 꼽히는 명성을 얻고 있다. 1983년 사북읍의 경제 인구 15,128명 중에서 62%인 9,437명이 광업에 종사했다. 1985년 사북읍 고한리가 고한읍으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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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업소 사가
    6.25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정부는 산업을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석탄 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에 정부는 광부들을 산업전사로 추켜세우며 증산을 독려하며 노래까지 만들어 보급했다. 노래에는 착암기, 벨트컨베이어, 안전등 등과 같은 탄광의 주요 작업 장비가 등장하기도 하며, 광부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노동의식 고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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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군과 삼척시의 분리 승격(1개 군에서 3개 시와 1개 군 탄생)
    강원도 삼척군 도계지역은 도내 석탄생산량의 32%를 차지할 정도로 큰 탄광촌이었다. 석탄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1975년에는 294,000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급기야 1980년에는 삼척군 북평읍을 떼내 명주군 묵호읍과 합쳐 동해시로 승격시킨다. 또 1981년에는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태백시로, 삼척시와 삼척군이 별도 분리 승격한다. 1개 삼척군이 4개 시·군을 탄생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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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탄광 개발의 한계와 대형 탄좌 등장
    1950년대 중반부터 민영개발이 활발해졌지만, 광구의 소단위화와 탄광의 영세성이 석탄산업 발전을 가로막았다. 지하에 매장된 석탄을 알뜰히 채굴하려면 생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하 개발이 이뤄져야하는데, 영세탄광들은 노두 채탄이 끝나면 광구를 닫아버렸다. 정부는 ‘석탄개발임시조치법’을 공포하여 영세탄광을 제한하면서 대형 탄좌 개발에 나섰다. 동원탄좌·삼척탄좌·대성탄좌가 그 성공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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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의 안전 업무와 재해 예방 활동
     탄광에서는 특히 한번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낙반붕락, 가스, 화약발파, 출수사고 등을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 광업소에는 안전관리부와 안전감독부를 별도로 두고 안전관리와 재해 발생시의 구조 업무를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정부가 시행한 ‘명장’제도에 광업소 측에서는 재해예방과 인명구조에 공을 세운 광산보안분야 명장이 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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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의 안경과 시계
    갱내에서는 습기와 탄가루가 많아서 안경을 쓰고 일하는 것이 어렵다. 탄광 입사 신체검사 중에서도 시력 검사가 까다로운 것도 그 때문이다. 암석을 제거하는 해머질 작업에서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잠수경 같은 안경을 지급했다. 광부들은 탄가루 때문에 손목시계를 벗어놓고 들어가는 대신, 갱도 곳곳에다 벽시계, 사발시계, 탁상시계 등을 갖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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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내 가스를 측정하는 가스 검정기
    갱내에 가스는 항시 존재하지만 그 농도는 갱도마다 다르고, 같은 갱도라도 여러 요인에 의해 가스농도는 시시각각 차이가 있다. 이러한 까닭에 갱내 가스 검정은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갱내에 담배 및 인화물질 반입을 엄격하게 금했다. 아울러 갱내 가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연속적으로 가스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과 단시간 농도 또는 누적된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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