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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누가 더 빨리 굴을 뚫나, 고속 굴진과 막장교대
    석탄 증산이 시급해지면서 고속 굴진을 위한 경쟁이 붙었다. 고속 굴진을 위해 3교대 작업이 4교대 작업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장에서 작업자가 교대하는 막장 교대라는 용어도 생겼다. 착암기, 점보드릴 등의 고속천공 장비도 등장했다. 함백광업소는 1963년 10월 한 달 동안 731.5m를 굴진하여 자유국가 진영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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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석탄을 직접 캐는 채탄 작업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광부의 이미지는 바로 채탄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다. 석탄을 직접 채취하는 일을 채탄작업이라고 부른다. 광업소 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체로 1명의 선산부에 1~3명의 후산부가 함께 일을 한다. 동발을 세우고 기계를 조작하는 것은 선산부의 몫이고, 석탄과 자재를 운반하는 일은 후산부의 몫이다. 채탄갱도는 굴진갱도보다 훨씬 더 좁아서 채탄광부들의 작업 여건이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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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이물질을 제거하는 선탄작업
    선탄은 갱내에서 생산된 석탄 가운데에 함유되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좋은 품질의 석탄을 생산하는 작업을 말한다. 또 선탄과정에서 괴탄과 분탄을 분류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갱내에서 생산한 모든 석탄은 선탄작업을 거쳐 역두저탄장으로 운반된다. 선탄부는 여성 노동자가 대다수이다.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근대산업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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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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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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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탄광촌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고한구공탄시장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강원도의 고한구공탄시장은 50여 년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시장 속에 추억과 인생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는 정선의 대표 시장 중에 하나이다. 지리적 특성상 해발 700m에 위치하며 구멍이 9개인 연탄의 이름에서 시장 이름이 유래되었다. 시장의 곳곳의 기둥에 막장에 들어가서 석탄을 캐던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광부 모형들이 매달려 있다. 다 사용한 연탄을 부서지지 않게 특수 가공하여 쌓아서 다채로운 그림이나 글귀를 써 놓은 작품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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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갱도를 보수하는 보갱부
    보갱부(保坑夫)는 갱도 내 동발이 파손되거나 새로 붕락될 위험이 있는 곳이나 지압으로 인해 갱도 규격이 협소해졌을 때 이를 보수하는 탄광 노동자를 말한다. 탄광에서 좁은 의미에서 광부라고 할 때 보갱부를 비롯해 굴진부와 채탄부를 일컫는다. 보갱부는 기능이 필요한 작업이었으므로 타 직종보다 소득이 높았다. ‘보항부’ 혹은 ‘보항패’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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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탄광의 선풍기
    탄광에서도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 가정에서처럼 단순하게 더위만을 쫓으려고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다. 탄광의 갱내에는 지열로 인해 더울 뿐만 아니라 미세한 탄가루가 갱내를 혼탁케 하므로 시원하고 맑은 바람의 유입과 더불어 혼탁한 갱내 공기를 갱 바깥으로 내보내야 한다. 이렇듯 맑은 공기를 받아들이고 탁한 공기를 내보내는 데 사용하는 기계가 선풍기와 후앙(환풍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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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 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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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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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그릇 관련 탄광촌 금기
    우리나라 가정이 그러하듯이 탄광촌 가정의 여성은 특히 남편이 출근하기 전에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에 남편이 탄광에 출근하기 전에 집안에서 그릇 깨지는 요란한 소리가 나면 탄광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고 믿었다. 이에 부인은 물론 아이들도 밥그릇이나 반찬그릇을 바닥에 떨어뜨려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매사에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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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의복, 신발 관련 탄광 속신어
    광부들은 출근이나 퇴근 때 갈아입을 옷을 잃어버리면 재수 없는 일이 생긴다고 여겼다. 옷을 몸 일부로 받아들여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부들은 신발을 잃어버리면 재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 속신은 일반 지역에서도 나타나는데, ‘신발을 거꾸로 신거나 잃어버리면 해롭다’, ‘신발을 도둑맞거나 잃으면 재수가 없다’라는 속신이 탄광촌의 출근 속신으로 자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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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흉몽을 꾸면 출근하지 않는다
    재수를 믿고 운수에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광부들은 흉몽을 꾸면 탄광에 출근하지 않았다. 사람의 목숨이 순간에 달린 위험한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에게 있어 운수에 대한 믿음은 남달랐다. 그래서 꿈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는 광부들의 경험담은 탄광촌에서 흔한 이야기이다. 꿈은 예로부터 초인적 본질의 세계이며, 신이나 귀신의 계시라고 믿으면서 길흉을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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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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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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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탄광마을 아이들
    동시집 『탄광마을 아이들』에는 ‘아버지의 거울’, ‘우리 선생님’, ‘우리 마을’, ‘오싱 수첩’ 등의 제목을 달아 4부로 나누어 작품을 구분하였는데, 이들 각 부의 제목은 그에 속한 수십 여 편의 동시 중에서 정했다. 제1부 ‘아버지의 거울’에는 「거울 앞에 서서」를 비롯하여 모두 26편을 정리하였고, 제2부 ‘우리 선생님’에는 「정민이」 외에 11편, 제3부 ‘우리 마을’에는 「광업소길 언덕」 외에 13편, 제4부 ‘외상수첩’에는 「뒷집 아저씨」 외에 18편의 작품을 각각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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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탄광촌 풍속 이야기
    『탄광촌 풍속 이야기』는 탄광 시인으로 알려진 정연수가 쓴 기록물로, 여기에는 탄광촌 생활 및 광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산업시대의 자화상’이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탄광촌 풍속’, ‘탄광촌, 그때 그 시절’, ‘막장에서 캐는 희망’, ‘석탄, 그 뜨거운 불꽃을 찾아’ 등 4개의 대주제로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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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탄광촌의 사택과 시 「구동사택·1969」
    탄광촌의 사택 이름을 보면 고삐사택, 접사택, 신사택, 구사택, 양지사택, 양반사택, 과장사택, 계장사택, 육칸사택, 구동사택, 가나다라사택, 모범산업전사 돌사택 등 탄광촌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주택이 부족하던 시절에 무료로 제공되는 사택은 탄광노동자들이 가장 얻고 싶어 하는 대상물이었다. 도계읍에 있던 ‘구동사택’은 시의 배경으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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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목탄차에서 철제탄차로
    탄광 초기에 막장에서 캐낸 석탄을 밖으로 운반하는 도구로는 삼태기·질통·지게·가마니·대야 등이 이용되다가, 목재로 만든 탄차가 도입되었다. 갱도 레일이 부설되면서 민영탄광에서는 1960년대부터 철제 탄차(Coal tub, 일명 광차)가 보급되었으며, 도계광업소나 장성광업소처럼 규모가 큰 곳은 1940년대에도 1톤 용량의 철제 탄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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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갱내수를 퍼내는 펌프
    펌프(일명 양수기)는 갱내에 있는 지하수를 퍼내기 위한 필수 장비이다. 갱내에는 작은 물줄기를 타고 많은 지하수가 고이는데, 물이 차면 작업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동발이 물러지고 지반이 약해져서 갱도가 붕락되는 위험성도 있었다. 이 물줄기를 모아서 펌프로 퍼내기 위해 갱내 통로 옆에다 물길을 만들었다. 갱내 통로마다 마치 작은 시냇물이 흘러가는데 이는 펌프가 있는 저수지로 가는 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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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축전지를 충전하여 움직이는 탄광의 축전차
    축전차는 축전지식 전기기관차를 이르는데, 축전지 충전으로 움직이는 기관차이다. 배터리로 기관차를 움직이므로 보통은 밧데리카라고 부른다. 축전차는 수평갱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운전자가 교대할 때마다 충전된 축전지를 새로 바꿔 끼워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폭발성 가스에 대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운행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축전지식 전기기관차의 무게는 3~8톤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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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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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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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관련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폐광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사회공헌 전략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석탄광업자 및 근로자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탄광근로자 자녀 3명까지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업무상 재해를 입었거나, 장해등급이 확정된 근로자에게는 재해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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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장군이 이끌던 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 산하 광업소가 연대 파업에 들어단 1954년, 대통령 특명으로 육군지원단이 파견되어 해결에 나섰다. 3명의 장군과 11명의 영관급 지휘관이 포함됐다. 군인 참여가 계속 이어지면서 1961년부터 1972년 사이에 총 4명의 장군 출신이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1974년부터 1995년까지 20년간 군 장군 출신이 연속적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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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국영 탄광인 대한석탄공사를 창립할 수 밖에 없던 이유
    1948년 5월 14일, 북한은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과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빌미로 남한쪽에 전기 공급을 중단했다. 석탄은 북한에 총 매장량의 90%가 있었기 때문에 남한은 10%의 석탄으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었다. 1948년 8월 15일 수립된 새 정부의 최대 선결 과제는 연료문제의 해결이었다. 1950년 11월 1일 한국전쟁의 와중에 대한석탄공사 창립을 강행한 것만 봐도 석탄의 필요성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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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탄광마을 아이들
    동시집 『탄광마을 아이들』에는 ‘아버지의 거울’, ‘우리 선생님’, ‘우리 마을’, ‘오싱 수첩’ 등의 제목을 달아 4부로 나누어 작품을 구분하였는데, 이들 각 부의 제목은 그에 속한 수십 여 편의 동시 중에서 정했다. 제1부 ‘아버지의 거울’에는 「거울 앞에 서서」를 비롯하여 모두 26편을 정리하였고, 제2부 ‘우리 선생님’에는 「정민이」 외에 11편, 제3부 ‘우리 마을’에는 「광업소길 언덕」 외에 13편, 제4부 ‘외상수첩’에는 「뒷집 아저씨」 외에 18편의 작품을 각각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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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탄광촌 풍속 이야기
    『탄광촌 풍속 이야기』는 탄광 시인으로 알려진 정연수가 쓴 기록물로, 여기에는 탄광촌 생활 및 광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산업시대의 자화상’이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탄광촌 풍속’, ‘탄광촌, 그때 그 시절’, ‘막장에서 캐는 희망’, ‘석탄, 그 뜨거운 불꽃을 찾아’ 등 4개의 대주제로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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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노보리와 동발: 탄광민속문화 보고서
    『노보리와 동발: 탄광민속문화 보고서』는 ‘탄광촌 금기어·금기행위 연구’, ‘탄광촌 유행어 고찰’, ‘탄광촌 민요에 나타난 탄광촌 정체성 연구’, ‘「삼척기차놀이 노래」 고찰’, ‘탄광노동자의 작업 장비와 개인 용품의 변천 과정 고찰’, ‘탄광도시 태백시의 단오 세시풍속 연구’, ‘탄광촌 문화를 계승한 탄광축제 현장’ 등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탄광용어 사전’이라는 제목으로 탄광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계 및 생활용어에 대한 풀이를 부록으로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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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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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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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보령 석탄박물관
    보령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보령 석탄박물관은 1995년 5월에 개관하였는데, 석탄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건립된 것이다. 석탄박물관에는 1970~1980년대 우리나라의 주된 연료이며 근대산업발전의 주요 에너지였던 석탄에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울러 석탄산업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하고자 석탄이 생성하는 과정과 탄광의 발달과정을 보여주고, 석탄을 채굴하는 작업환경과 그에 따른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의 고유기능인 전시 그리고 이들과 연계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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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민요에 실린 우리네 인생 이야기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민요 전문 박물관으로 2019년에 문을 열었다. 창덕궁 앞에 위치하며, 한옥 건물로 지어져 운치를 더한다. 139개 지역 904개 마을을 직접 다니며 2만여 명을 만나 수집한 음원과 자료가 소장된 덕에,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을 방문하면 날 것 그대로의 살아있는 우리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풍속화와 연관된 우리소리, 명절에 듣는 우리소리, 교과서에 수록된 우리소리는 물론 동물과 식물 등 자연의 소리 음원과 동영상 등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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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백탄가와 광복군 석탄가
    「광복군 석탄가」 역시 「사발가」와 유사한 노래이나 조국의 광복을 생각하며 불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다르다. 「광복군 석탄가」는 원래 「혁명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불리었으나 내용이 조금씩 변형되어 「광복군 석탄가」로 더 널리 소개되고 있다. 「광복군 석탄가」는 “석탄 백탄 타는데 연기가 펄펄 나구요/이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없구나! (후렴)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혁명의 불길이 타오른다”와 같이 노랫말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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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방아 찧는 색시의 노래
    「방아 찧는 색시의 노래」는 신민요로 일본 콜럼비아 축음기 주식회사가 1931년 3월에 새로 취입한 유성기 음반 40159의 A면에 게재되어 있다. 이 노래는 김수경이 가사를 쓰고 홍난파가 곡을 만들었으며 관현악 반주에 맞춰 최명숙, 이경숙, 서금영 등 세 명이 제창으로 불렀다. 노래는 모두 4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월 추석이 되었지만, 일본 북해도로 석탄 캐러 가서 10년째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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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탄광촌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고한구공탄시장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강원도의 고한구공탄시장은 50여 년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시장 속에 추억과 인생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는 정선의 대표 시장 중에 하나이다. 지리적 특성상 해발 700m에 위치하며 구멍이 9개인 연탄의 이름에서 시장 이름이 유래되었다. 시장의 곳곳의 기둥에 막장에 들어가서 석탄을 캐던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광부 모형들이 매달려 있다. 다 사용한 연탄을 부서지지 않게 특수 가공하여 쌓아서 다채로운 그림이나 글귀를 써 놓은 작품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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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광업소 사가
    6.25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정부는 산업을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석탄 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에 정부는 광부들을 산업전사로 추켜세우며 증산을 독려하며 노래까지 만들어 보급했다. 노래에는 착암기, 벨트컨베이어, 안전등 등과 같은 탄광의 주요 작업 장비가 등장하기도 하며, 광부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노동의식 고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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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노보리와 동발: 탄광민속문화 보고서
    『노보리와 동발: 탄광민속문화 보고서』는 ‘탄광촌 금기어·금기행위 연구’, ‘탄광촌 유행어 고찰’, ‘탄광촌 민요에 나타난 탄광촌 정체성 연구’, ‘「삼척기차놀이 노래」 고찰’, ‘탄광노동자의 작업 장비와 개인 용품의 변천 과정 고찰’, ‘탄광도시 태백시의 단오 세시풍속 연구’, ‘탄광촌 문화를 계승한 탄광축제 현장’ 등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탄광용어 사전’이라는 제목으로 탄광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계 및 생활용어에 대한 풀이를 부록으로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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