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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설탕이 흔해지기 전 많이 먹은 대추
    대추는 설탕이 대중화되기 전, 떡에 고물로 들어가거나 음료수, 요리에 들어가서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하였다. 대추 자체가 당도가 높은 과일인데, 말려서 보관할 수 있고, 말릴 경우 당도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설탕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단맛을 목적으로 한 대추의 수요는 줄어들었다. 그리하여 대표적인 대추산지인 보은에서 대추나무를 베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대추는 한의학에서 이용할 만큼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 꾸준히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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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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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일제강점기부터 꿩 대신 닭
    닭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렀지만 닭고기는 많이 먹지 않았다. 주로 달걀을 위해 닭을 길렀기 때문이다. 고기를 위해서는 꿩을 먹었는데 이러한 전통이 일제강점기에 변화한다. 이 시기 달걀의 대량생산을 위해 농가에서 닭을 많이 사육하게 된다. 달걀이 많이 생산되고 이 달걀의 일부를 병아리로 만들면 달걀을 못낳는 수탉이 많이 나왔다. 잉여의 닭이 늘어나면서 1920년대 음식점 메뉴로 연계탕이 나타난다. 연계탕에 인삼을 넣은 것이 삼계탕인데 이것이 오늘날 여름 보양식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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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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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서구

    개장국에 소고기를 넣으면 육개장
    육개장은 쇠고기 양지머리를 푹 삶은 후 고기를 찢어 넣고 육수에는 채소와 고춧가루 등을 양념을 넣어 끓인 국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대구가 유명해서 대구탕반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개고기로도 육개장을 만들었는데 개고기로 만든 육개장은 육개장이라고 하지 않고 개장국이라고 하여 구분하였다. 조선시대에 이어 일제강점기에도 개장국집이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부터 개장국은 언론에서 양성적으로 다루는 메뉴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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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영등포구

    모리나가제과에서 생산된 과자와 사탕
    일제시대 조선의 서양과자는 일본에서 받아들여 공장에서 대량판매한 과자가 들어온 것이었다. 대표적인 회사가 일본의 삼영제과(森永製菓)즉 모리나가 제과였는데 조선에 큰 공장을 세우고 대량생산을 하면서 신문에 광고도 많이 하였다. 밀크카라멜, 밀크 초코렛, 비스켓 등을 이 회사가 생산하였다. 이러한 사탕과 과자는 일본 어린이들도 상당히 좋아하였는데, 1925년 무렵 일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조사했더니 밀크카라멜을 좋아하는 아이가 제일 많아 26명, 그 외 초콜렛, 비스켓등을 일본어린이들이 좋아하였다. 이에 비해 조선 아이들은 말눈깔사탕이 일등 후보자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신문 기사를 보면 밀크카라멜이나 초코렛, 비스켓이 평범한 조선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비싼 것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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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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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설탕, 대중화가 시작되다.
    설탕은 전근대기 한국에서 중국을 통해 소량 들어오던 귀중품이었다. 1921년 평양에 제당 공장이 설립되면서 한국에도 설탕이 대중적으로 보급된다. 설탕의 제조원료는 대만에서 수입한 사탕수수와 평안도와 황해도, 함경도 등지에서 재배한 사탕무였다. 일본인이 설립한 제당 회사는 설탕 판매 이익을 위하여 한국농민이 생산한 사탕무를 헐값에 사들여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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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민속놀이인 소싸움으로 상징되는 청도의 청도시장
    청도시장은 민속놀이인 소싸움으로 상징되는 청도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오일장도 열린다. 장날이면 특산물인 청도반시, 복숭아, 미나리 등을 비롯하여 농산물과 생활 잡화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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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남도의 걸쭉하고 구수한 맛을 담은 서민 보양식, 남원 추어탕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가을걷이를 마치면 겨울잠에 들어가는 미꾸라지를 잡아 국을 끓여 함께 나누어 먹으며, 기운을 보충하고 겨울을 대비하였다고 한다. 추어탕은 지역별로 다양하지만 남원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서 된장에 버무린 시래기 등과 함께 끓여낸 것이 특징으로 남원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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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남동구

    인천에도 얼큰한 추어탕의 명소가 있다, 연락골 추어탕
    연락골 추어탕은 삶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얼큰한 고추장 국물에 끓여내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주민들의 향토음식이다. 본래 인천에는 ‘추탕’이 유명하였다. 특히 인천 추탕은 백여 년 전 인천 개항장의 외식(外食)으로 인기를 얻었던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이었다. 그러나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근대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인천 추탕의 명맥은 잊혀졌다. 연락골 추어탕은 개항장의 화려했던 추탕과는 많이 다른 인천농민들의 소박한 음식이지만, 추탕이 인천의 대표 음식이었다는 기억을 소환하고 명맥을 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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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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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가족의 희생사를 다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3)』
    2004년 개봉한 강제규 감독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으로 한 형제의 산산이 부서진 삶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전장에 끌려간 형과 동생, 두 형제는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숱한 운명적 순간을 겪으며 살아남지만, 형이 동생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고 산자와 죽은 자가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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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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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섬진강 참게탕은 들깻물을 넣고 부글부글 끓여야 옛 맛”
    섬진강은 수질이 좋은 하천으로 봄에는 은어, 가을에는 참게가 난다. 은어는 회와 튀김으로 먹는데, 가시가 많아 뼈에 걸리기 십상이다. 은어튀김을 꼬리부터 먹으면 가시가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살이 차지고 향긋한 섬진강 참게를 탕으로 끓일 때는 들깻물과 된장을 넣는다. 참게딱지에 밥까지 비벼 먹으면 밥 한그릇이 모자라다. 참게맛을 알게 되면 대게는 심심해서 못 먹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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