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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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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도와 마도를 둘러싼 태안의 대표 항구, 안흥항
    안흥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진도리에 속한 항구로, 조선시대 안흥성이 있던 곳이다. 신진도 내에 중국 성씨인 퉁씨가 많은 것으로 보아 중국과의 왕래가 잦았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정죽리와 신진도 사이의 항구가 안흥내항이고, 마도와 신진도 사이의 항구가 안흥외항이다. 근대 이후 안흥항은 남도지역의 큰 배들이 드나들던 제1종 항구로, 남쪽에서 채취한 꼬막을 실은 배들이 유독 많이 드나들었다. 지금은 오징어, 삼치를 어획하는 큰 배들이 각지에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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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태안군의 자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제작 방식에 따라 천일염, 자염, 자연염, 죽염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소금 가운데 태안군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자염이다. 자염은 한자로 ‘煮鹽’으로 표기하는데 여기에서의 ‘자(煮)’자는 끓이거나 삶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염은 햇볕을 이용해 증발하여 소금을 얻는 천일염과 달리 화력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태안군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염을 생산해왔으나 천일염이 등장하면서 서서히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태안문화원을 중심으로 발굴과 고증을 거쳐 자염을 생산하게 되어 지금까지 전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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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가 아름다운 명승지 태안군 안면읍의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가 소재한다.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는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하며,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다. 꽃지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완만하며,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특히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일몰 광경은 서해안의 3대 낙조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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