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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금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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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 달성군

    의병장 곽재우의 공적을 기린 대구 곽재우 묘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곽재우의 무덤 앞에는 그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 곽재우는 임진왜란 때 전국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장군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곽재우가 죽음에 임하여 묘비를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에 백 년 이상 묘비가 없었다. 후에 현풍 수령 이우인이 이러한 사실을 안타깝게 여겨 묘비 세우기를 추진하여 비로소 곽재우의 묘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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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금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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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조선 후기의 시인 부부를 기리는 진안 담락당 하립·삼의당 김씨 부부 시비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는 담락당 하립·삼의당 김씨 부부 시비가 세워져 있다. 담락당 하립과 삼의당 김씨는 1769년 10월 13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둘은 열여덟 살이 되던 해 혼인하였고 하립은 과거 공부에 열중하였으나 결국 낙방하여 고향에 내려와 살다가 1801년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이주하여 평생을 살았다. 부부는 시 짓기에 재능이 있어 각각 200수가 넘는 많은 시를 남겼다. 1983년 ‘담락당·삼의당 기념 사업회’에서 부부의 시를 기리기 위해 시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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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금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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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편갈송의 공적을 새긴 울산 편장군 승첩동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는 편갈송 장군의 전공을 기념하여 암벽에 새겨진 편장군 승첩동이라는 글자가 있다. 편갈송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지원을 온 명나라 장군으로 울산 서생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귀국하지 않고 금오산에 은거하여 절강 편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의 공신을 모시고 있는 울산 서생포의 창표당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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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황희의 선정을 기리는 강원도 삼척 소공대비
    강원도 삼척시에 소재한 「소공대비」는 황희가 백성들을 위해 선정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1423년에 강원도 일대에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때 황희가 임금의 명을 받고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후 백성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폈다. 황희가 돌아간 후에도 백성들은 황희의 선정을 잊지 못하고 소공대를 지어 그리움을 달랬다. 이후에 소공대의 내력과 황희의 공적을 새긴 「소공대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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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조선 사대부들이 바위에 새긴 방선문 마애석각
    신선이 방문하는 문이라는 의미를 지닌 제주 방선문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명소 중 하나이다. 방선문은 한라산 등반을 하기 위해 지나가는 곳이었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왔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산수를 유람하면서 경치가 빼어난 곳을 방문하면 자신의 이름이나 시를 바위에 새겨 넣는 일이 많았다. 「방선문 마애석각」도 방선문의 경치를 보고 감탄한 사대부들이 남기고 간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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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대기근에 맞서 제주도민을 구한 의녀(義女) 김만덕 묘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입동에 위치한 모충사에는 김만덕(金萬德)의 묘비가 건립되어 있다. 김만덕은 1795년 제주도에 대기근과 전염병이 돌았을 당시 사재를 털어 도민을 구휼하는 데 앞장선 인물이다. 당시 기녀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을 돌보기 위해 앞장선 행적은 널리 칭송 받았다. 이에 정조로부터 의녀반수(醫女班首)라는 직책을 하사 받기에 이르렀다. 김만덕 묘비는 그녀의 사후 1812년에 지역민이 협심하여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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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금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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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선질꾼 정한조와 권재만을 기린 울진 내성행상불망비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 입구에는 내성행상불망비가 있다. 선질꾼의 우두머리로서 다른 상인들을 잘 보살폈던 정한조와 권재만을 기리는 상인들에 의해 세워진 비이다. 이 비는 돌보다 강한 철로 만들어져 두 선질꾼의 은공이 영원히 잊히지 말기를 바라는 상인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이 비는 조선 말기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의 물품 이동 경로와 시장과 선질꾼에 대한 역사적인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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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의성군

    왜군에 저항한 열녀 박씨와 주인을 지킨 개, 경북 의성 열녀비와 의견비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 분명마을에는 열녀 박씨를 기리는 열녀비와, 박씨가 키우던 개를 기리는 의견비가 나란히 서있다. 임진왜란 때 경상북도 의성군까지 침입한 왜군에게 잡힌 박씨는 두 딸과 함께 자결하였다. 박씨가 키우던 개는 덩그러니 남은 주인 가족의 시신을 지키다가 결국 굶어죽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 박씨와 개의 의로움을 기념하는 두 비석이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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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금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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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신라의 충신 죽죽의 충절을 기린 합천 죽죽비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에는 신라충신죽죽비라는 비석이 세워져있다. 백제의 공격을 받아 대야성이 위기에 처하였으나 성의 주인인 김품석은 싸울 의지를 잃고 항복한 뒤 죽음을 맞게 되었다. 김품석의 휘하에 있던 죽죽은 항복하지 않고 백제군에 맞서 싸웠으나 끝내 전사하였다. 이러한 죽죽의 충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1645년 당시 합천군수 조희인이 비석과 비각을 건립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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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조순 장군의 지조를 기리는 경남 함안 조순장군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는 조선 전기의 무신 조순의 비가 세워져 있다. 조순은 이성계와 함께 요동을 정벌하러 출정하였다가, 왕명을 어기고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린 이성계의 뜻에 반대하며 벼슬을 버리고 경상남도 함안군에 은신하였다. 후에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조순을 조정으로 불러들였으나 조순은 끝내 사양하였고, 이성계는 조순의 지조를 훌륭히 여겨 집 앞에 비석을 세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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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삼대에 걸친 효행을 기념한 경남 창원 나주임씨 삼대 효자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는 임성립, 임빈, 임윤국의 효행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나주 임씨 삼대 효자비가 있다. 이들은 부모님이 병들어 자리에 누웠을 때에는 정성껏 간호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3년 동안 묘를 지켰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 삼대에 걸쳐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효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효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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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국내 유일의 수중성을 증명하는 전남 여수 방왜축제비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는 방왜축제비(防倭築堤碑)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방왜축제’는 ‘왜적을 막기 위해 쌓은 둑’이라는 의미이다. 1497년 전라 좌수사 이량 장군이 왜적의 침입을 방비해 장군도와 돌산 사이의 바다에 돌을 던져 쌓아 둑을 만들었다. 이러한 내용이 방왜축제비에 새겨져 있으며 원래 장군도에 세워졌던 것이 현재는 여수시 군자동 진남관으로 옮겨졌다. 방왜축제는 물이 빠졌을 때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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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조형의 업적을 기린 광주 취병 조형 유허비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는 취병 조형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세우는 비석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은 조형이 태어난 곳이다. 1873년 조형의 6세손 조운한이 광주목사로 부임하여 조형의 출생지를 수소문한 끝에 옛 집터인 비아동에 조형 유허비를 세우게 되었다. 현재 조형어린이공원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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