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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불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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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주례법사 따라 삼배하는 불교식 혼인, 화혼식
    화혼식은 불교식 혼례를 부르는 말이다. 불교에서 결혼하는 남녀는 전세(前世)의 인연으로 부처님이 연결해 준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전문 예식장이 확산되기 전까지는 전국 사찰에서 많이 이루어졌다. 주례법사의 인도에 따라 부처님께 꽃을 올리고, 삼배를 하고, 혼인서약과 설송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문 예식장이 확산되기 이전에는 전통혼례와 같이 많은 곳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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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일제에 의해 강제로 집행된 고종 퇴위
    1905년 을사늑약이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체결되자 고종은 조약의 무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외교적인 노력을 전개하였다. 이에 이완용을 비롯한 매국 대신들은 이토의 요구로 연일 고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협박하며 강요하였다. 고종은 결국 1907년 7월 20일 순종에게 황제위를 대리케하고 물러났고,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각지에서 의병이 다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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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두 분의 부처님, 원풍리 마애불좌상
    보물 제97호. 충주에서 경상북도 상주로 가는 국도변 산마루턱에 암벽을 뚫어 만든 감실(龕室) 안에 불좌상 2구와 화불(化佛) 등이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특히 하부는 마멸이 심하여 형체가 불분명하다. 이불병좌상은 중국에서는 북위시대, 특히 5, 6세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나, 우리나라에는 그 예가 많지 않다. 이 작품 외에는 전대전사 출토 금동이불병좌상(傳大典寺出土金銅二佛幷坐像)이 있고, 벽화로는 통도사 영산전의 견보탑품변상(見寶塔品變相) 등이 있을 뿐이다. 이 불상이 희귀한 이불병좌상이라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작품이며, 고려시대의 작품이면서도 고식(古式)을 남기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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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민중의 모습을 새긴 소고리 마애불
    소고리에 위치한 마애불은 단독의 마애여래좌상 1구와 그 아래 시대를 달리하는 삼존불좌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소고리는 경기도와 고려시대 개경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전통적으로 중요 교통로 상에 사찰을 창건하고 불탑과 불상을 조성했던 전통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고리 마애불상군은 마애여래좌상은 고려 중기 제작, 삼존불은 민간신앙과 불교가 결합된 형태의 조각상으로 불상의 개념보다는 민간신앙적 성격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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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불국토를 응시하는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머리에 삼면보관(三面寶冠)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얼굴은 풍만하고, 지그시 감은 두 눈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구름 위의 세계에서 중생을 살펴보고 있는 듯하다. 오른손에는 꽃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까지 들어 올려서 설법하는 모양을 표현하고 있다. 천의(天衣)는 아주 얇아 신체의 굴곡이 사실적으로 드러나 보이며 옷자락들은 대좌(臺座)를 덮고 길게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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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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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화장터에서 화장장을 거쳐 화장시설로
    화장은 조선시대에 유교식 장법이 시행되면서 금지되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화장장을 건립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한국 정부 들어와 1961년 법이 처음 개정되어 화장을 법률로 인정하기 시작했으나 실질적으로 화장장이 현대화되기 시작한 것은 1986년 말이다. 현재는 많은 곳에 현대식 화장장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화장을 선택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장의 가장 큰 특징은 연기와 냄새가 전혀 없는 공간을 구현한 화장로와 안락하고 밝은 유족 대기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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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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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조선초에 만들어진 상주 남장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경북 상주 남장사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은 비례 면에서 1458년경에 조성된 경상북도 영풍의 흑석사 목조 아미타불 좌상과 비슷하다. 재료는 철과 나무로 서로 다르지만 같은 경상북도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유행한 불상 양식을 반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조선 시대 불상으로는 비례감이 좋고 옷주름도 경직되지 않으며, 존안도 원만하여 고려 시대 불상 조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 초 불상이다. 이 불상을 통하여 철불이 통일신라부터 조선초까지 지속적으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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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사에는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있다. 상대웅전에 3구의 철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그중 철조약사불좌상은 보존상태가 좋은 석조대좌 위에 봉안되어 있다. 동그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단아하며 작고 아담한 신체, 오른쪽 어깨는 드러내고 왼쪽 어깨 위로 법의를 걸친 편단우견(偏袒右肩)식 착의법으로 새겨져 있다. 9세기말 양식을 계승한 10세기초의 뛰어난 불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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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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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서울 마포구 불당굿
    서울 마포구 부군당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일대에서 행해지던 마을제의의 하나로 특히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특화되어 있었던 제의를 말한다. 이러한 부군당을 불당(火堂)이라고 했고, 여기에서 행해지는 제의를 불당굿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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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남강에 유유히 떠있는 아름다운 등의 향연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 남강의 유등놀이는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비롯된 것이다.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의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에서 유등은 군사신호와 가족의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또한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우기도 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의 ‘개천예술제’의 특별 행사로 운영되던 유등놀이를 2000년에 별도의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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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오름에 불을 놓는 '제주들불축제'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가 주관하며 매년 경칩을 맞는 주말에 개최되는 테마축제이다. 들불놓기는 해충과 해묵은 풀을 없애는 것으로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승화․발전시킨 축제가 제주들불축제이다. 제주들불축제는 ‘기념, 공연, 체험, 경연, 기타’ 행사와 민속장터로 구성된다. 외국인들의 참여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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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포스코의 불꽃쇼에서 시작한 영일만의 여름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04년 포항시민의 날에 맞춰 포스코가 불꽃쇼를 진행한 것이 계기가 되어 축제로 발전한 것이다. 이후 국제규모의 불꽃 축제행사로 확대되었으며 축제콘텐츠도 ‘불꽃’중심에서 탈피하여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0만 발의 불꽃이 사용되는 세계적인 불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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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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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제비불 석불로 더 알려진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이다. 자연 암석을 이용한 커다란 몸체로 머리는 한 덩어리의 재료에서 물체의 모양 전부를 조각해 내는 기법인 환조(丸彫)로 별개의 돌을 올린 톡특한 형태의 불상이다. 마애여래입상 가까이 석탑 1기가 있는데 본래 이곳은 연미사(燕尾寺)가 있었다 한다. 1963년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보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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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불국토를 응시하는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머리에 삼면보관(三面寶冠)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얼굴은 풍만하고, 지그시 감은 두 눈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구름 위의 세계에서 중생을 살펴보고 있는 듯하다. 오른손에는 꽃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까지 들어 올려서 설법하는 모양을 표현하고 있다. 천의(天衣)는 아주 얇아 신체의 굴곡이 사실적으로 드러나 보이며 옷자락들은 대좌(臺座)를 덮고 길게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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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금옥각 안에 이규헌 영세불망비와 나란히 서 있는 금옥 첨원비
    금옥첨원비는 금옥각이라는 비각 안에 이규헌 영세불망비와 나란히 서 있는 철비다. 이규헌 영세불망비를 세운 주민들의 공을 잊지 않고자 세운 비다. 비갓을 한 몸으로 주조하였고 글씨와 문양은 앞면에만 돋을새김으로 주조하였다. 전면 중앙에 금옥첨원(金玉僉員)이라 하고 그 밑에 2줄로 우측 시은피덕이리팔동인민(施恩被德二里八洞人民), 좌측 수도정표(修道情表)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라는 명문을 시명했다. 옆에는 다시 도광십구년기해오월일입(道光十九年己亥五月日立)이라는 건립연대를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조선 헌종 5년(1839)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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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홍천군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한 부사 이규헌 휼민청덕 영세불망비
    부사 이규헌 영세불망비(府使 李奎憲 永世不忘碑)는 삼척역둔리(三陟易屯里) 철비(鐵碑)로 불리고 있다. 이규헌은 『사마방목(司馬榜目)』에 자(字)는 경오(景五)로 임인년(壬寅年) 1782년 생이다. 28세 때인 순조 9년(1809) 증광시(增廣試) 진사 2등에 20위로 급제하였다. 1835년 삼척부사(三陟府使)로 부임해 와 1839년까지 이 지역 백성들을 위해 어진 정치를 폈다. 특히 헌종 3년(1837) 가뭄과 홍수로 백성들이 굶주리게 되자 역둔창(易屯倉)의 양곡을 나누어 주어 백성들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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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현감 원만춘 청백선정 영세불망비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에 세워졌던 현감 원만춘 청백선정 영세불망비는 탑신이 철로 만들어진 철비이다. 원만춘은 홍천현감으로 재직할 때 주민들의 과중한 역을 조정하여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한다. 이 철비에는 다른 비석과 달리 장인 내금이가 만들었다고 적혀 있다. 간지에 따르면 166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비 머리에는 좌우로 돌기를 표현했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1호로 지정되어 현재는 홍천군 향토사료관으로 이전,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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