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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4대째 내려오는 전통 옹기장, 영덕옹기장
    30년 전, 경북 영덕 일대에는 30여 기의 옹기굴이 있었다.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대개가 없어지고, 1985년 이후에는 기계화되면서 7~8곳 정도 남았던 옹기굴이 모두 폐점했다. 지금은 지품면 오천리에 한 곳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그곳이 바로 백광훈 장인의 영덕옹기장 오천 제2토기공장이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된 백광훈 장인(70)이 300년 넘는 옹기 만들기 역사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4대째 이어 오고 있다. 그는 전기 가마, 석유 가마 등 기계식 가마도 사용하고 있지만 1년에 한 번은 장작가마에서 옹기를 굽는다. 12통의 가마 앞을 보름간 꼬박 지켜 한 번에 3,000개 정도의 옹기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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