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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는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로 1급수의 맑은 계곡에서만 서식한다.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의 백미는 산천어 낚시이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로 30cm이상 꽁꽁 언 화천천 위에서 얼음구멍을 뚫고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를 낚는 것이 얼음낚시이다. 산천어 낚시는 1일 최대 8,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산천어 얼음낚시’, 1일 최대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외국인 얼음낚시’, 1일 최대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산천어 밤낚시(야간)’가 있다. 세계 4대 겨울축제로 발돋움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높아졌고, 눈썰매장, 산타우체국 등 가족들이 즐길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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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화약연기 쓸고 간 깊은 계곡,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한국전쟁 이전 강원도 화천군은 38선 이북 지역이었다. 인민군은 1948년 무렵 화천군에 군사령부 막사를 지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방형에 별 장식 없이 화강암과 시멘트로 지어진 건물이다. 강원도 화천군은 한국전쟁 3년 동안 피아간에 양보할 수 없는 격전지가 되었다. 인민군사령부 막사에는 휴전이 성립하는 날까지 치열했던 백암산 일대 전투와 425고지 전투 등의 화약연기까지 불어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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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편단심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화천군

    일편단심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는 처녀고개에 대한 설화가 전해진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다. 도령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고 처녀는 도령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처녀는 도령을 기다리며 도령의 꽃버선을 곱게 만들어 소나무에 매달았다. 이후 10년이 지나 처녀는 새로 만든 꽃버선을 나무에 매달다 발이 미끄러져 죽고 말았다. 처녀가 죽은 날, 장원급제 후 마을에 돌아온 도령은 이를 알고 벼슬을 포기한 뒤 처녀의 혼을 달래주었다. 이후 마을에 풍년이 들어 '풍산리'라고 불렀고, 처녀가 죽은 고개는 '처녀고개'라 불렀다.
  • 파로호 이야기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화천군

    파로호 이야기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파로호(破虜湖)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제강점기 강원도 화천의 마을들은 화천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다. 파로호 아래 잠든 마을의 이야기를 복원하고 삶의 터전이 수몰되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들을 조망한다. 화천의 역사, 파로호의 역사, 수몰된 마을 이야기를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농촌체험과 친환경쌀로 유명한 토고미마을
    강원도 화천읍 신대리는 토고미마을로 불린다. 농사일에 품을 팔면 쌀로 품삯을 받았다고 하여 토고미(土雇米)라 불렸다. 현재 토고미마을에는 토고미자연학교가 있는데, 연 2~3만명이 농촌체험을 하기 위해 온다. 원래 초등학교였다 폐교된 곳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아지와 당나귀가 있는 이 곳에서 소 여물주기, 고구마 캐기 등을 체험하고, 인절미를 만들어 먹고 밤에는 반딧불이와 놀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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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로호 이야기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화천군

    파로호 이야기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파로호(破虜湖)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제강점기 강원도 화천의 마을들은 화천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다. 파로호 아래 잠든 마을의 이야기를 복원하고 삶의 터전이 수몰되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들을 조망한다. 화천의 역사, 파로호의 역사, 수몰된 마을 이야기를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화천의 역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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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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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로호 이야기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화천군

    파로호 이야기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파로호(破虜湖)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제강점기 강원도 화천의 마을들은 화천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다. 파로호 아래 잠든 마을의 이야기를 복원하고 삶의 터전이 수몰되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이들을 조망한다. 화천의 역사, 파로호의 역사, 수몰된 마을 이야기를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화천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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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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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산신제
    화천은 예로부터 높은 산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으로, 과거에는 이 지역 이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산신제가 많이 행해졌다. 현재 구운리 마을의 신앙처인 산신당은 마을의 뒷산에 자리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뒷산의 입구인데 제단과 함께 산신의 신체격인 산신바위와 산신나무가 있다. 구운리 마을의 산신제는 본래 두 차례 지냈다. 삼월삼짇날과 중구절이 그것이다. 제의를 지내기 전에 마을주민들은 금줄을 치고 청소를 한다. 그리고 제의를 주도할 제관도 선정한다. 유교식 제의에 필요한 세 명의 헌관을 선출하며 제의 순서를 알려주는 홀기도 함께 선출한다. 제의에 쓰이는 비용은 주민들이 추렴한 것으로 충당한다. 제물에는 돼지고기를 비롯해 과일과 포가 쓰인다. 엄격하긴 하나 여자들이 참여하여 음식을 준비한다. 제의 과정에서는 축문이 필요한데 축문은 한문으로 되어 있다. 제관은 주민들을 위해 제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소지를 올린다. 모든 제의가 끝나면 음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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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부처에 드리는 강원도 화천 용호리 산천제사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산천제사를 지내고 있다. 용호리 마을제사의 특징은 산신, 천신, 여신을 산천제와 함께 제사지낸다는 것이다. 매년 3월 삼짇날, 칠월 칠석, 중양절인 음력 9월 9일 밤에 제사를 지낸다. 제사는 일반적인 유교식 제사와 같다. 강원도 용호리 산천제사는 과거 마을에 있었던 절이 없어지면서 그곳이 마을신앙의 장소로 자리 잡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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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라, 토마토가 주는 붉은 선물 ‘화천토마토축제’
    ‘화천토마토축제’는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에서 열린다. 매년 8월 초 토마토가 익어가는 시기를 택해서 4일간에 걸쳐 행해진다. 화천에서 토마토축제를 여는 이유는 화천화악산토마토영농조합법인에서 대량으로 토마토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2023년 현재 토마토축제는 19회째를 맞고 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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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계곡과 호수가 어우러진 화천 9경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서는 파로호, 딴산, 비수구미, 평화의 댐, 용화산, 비래바위, 용담계곡, 화악산, 광덕산 등을 화천의 9경으로 선정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 화천 9경 가운데 7경은 자연이 빚어놓은 절경을 자랑하지만, 사람의 힘에 의해 건설된 파로호와 평화의 댐 2곳도 있다. 이들 2경은 우리들이 노력을 많이 기울인 곳이지만 자연의 절대적인 절경을 따라갈 수는 없을 것이다. 화천군에서는 스스로 ‘물의 나라’라는 표현을 하듯이 물이 풍부한 곳이다. 더욱이 추운 겨울이면 100만 명 이상의 내국인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 관광객이 방문하는 ‘산천어축제’ 또한 화천 9경이 품고 있는 맑고 풍부한 물과 아름다운 계곡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만들어진 것이다. 곧 자연을 제대로 살피고 파악하여 사람의 힘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안착시킨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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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 최북단의 화천 수력발전소
    화천 수력발전소는 일제강점기에 경인공업지구 내 군수공장에 원할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세운 발전소이다. 해방 후 북한 영토에 속해 있다가 6.25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되찾았다. 6.25 한국전쟁 당시 전력은 매우 중요한 에너지였기 때문에 화천 수력발전소를 둘러싼 접전이 수차례나 발생했다. 한국전쟁 후 시설 대부분이 파손되었으나 1953년에 복구하여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 화천 수력발전소는 휴전 후 우리나라 전력 공급의 30%를 담당했을 정도로 중요한 시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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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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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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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판에서 나무를 끌어 내리면서 부르는 화천의 운재소리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은 대부분 산지로 형성되었다. 화악산 1,468m, 백운산 904m 등 높은 산이 있어 벌목꾼이 많았다. 나무를 끌어 내리면서 부르는 「운재소리」는 임산노동요로 원목생산요에 속한다. 「운재소리」는 베어낸 통나무를 산 아래로 내릴 때 작업 현장에서 부르는 소리이다. 지렛대를 든 사람이 소리를 메기면 도비꾼이 사설에 맞추어 ‘어허야 산호야’를 붙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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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하남면에서 나물 뜯으며 부르는 「덤불놀이소리」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 1리에서 나물 뜯으며 부르는 「덤불놀이소리」는 임산노동요 중 임산물 채취요에 해당한다. 봄이 되면 여성들이 여럿이 어울려 산으로 가서 나물을 캔다. 나물 캐면서 부르는 소리는 나물 채취를 화제로 삼기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곡조에 신세한탄, 연정, 친정부모에 대한 그리움 등 자신의 삶을 반영한 사설이 주를 이룬다. 「덤불놀이소리」도 아라리 곡조에 '총각 낭군을 데리고 덤불놀이를 갈까'하는 사설이 반복적으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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