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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요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매콤짭짤한 밥도둑, 고흥 돌게(박하지) 양념 무침
    박하지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비롯한 남해 일대에서 자주 잡히는 돌게(표준명 민꽃게)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그 어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심스레 추측해 보건데 “팔자가 박하다(팔자가 사납다)”고 할 때처럼 성질이 사납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돌게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지 않고 집게발을 들고 덤빈다. 그 특유의 성질머리가 바닷사람들 사이에 유명해서, 전라남도 지역 바닷가에서는 성질이 급하고 괴팍한 사람을 두고 박하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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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동구

    인천의 '삼대인천게장', 밥도둑의 비결은 씨간장!
    삼대인천게장은 1962년 이정녀가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서 가게를 연 게전문점이다. 처음 개업했을 당시의 상호는 인천게장이었다. 인천게장은 이정녀의 딸인 임정실이 가게를 이었고, 지금은 임정실의 아들인 유장현이 대표이다. 유장현이 가업을 이어가면서 가게의 상호를 인천삼대게장으로 변경하였다. 인터넷 판매를 통하여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자 유사브랜드가 넘치면서 상호를 삼대인천게장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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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말똥성게알을 올린 부산 비빔밥, 앙장구밥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떠올려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비빔밥일 것이다. 전라도의 전주비빔밥, 강원도 영월의 산채비빔밥, 경상도의 진주비빔밥 등 비빔밥의 민족이라고 할 만하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푸짐하게 얹어 비벼 먹는 비빔밥에는 나물이나 육고기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해양도시 부산에서는 성게 알로 비빔밥을 해먹는데, 바다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부산 비빔밥의 이름은 앙장구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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