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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평강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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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을 만날 수 있는 단양 온달 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둘레 683m, 높이 3m의 반월형 소규모 석축산성이다. 고구려 장군 온달이 실지 회복을 위해 결사의 서약과 각오로 출진하여 와서 전사한 아단성에 비정되는 산성으로,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 사이의 치열한 영유권 분쟁이 있던 곳으로 성안에서 삼국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제천 및 단양으로 가는 길을 단속하여 적을 막기 위해 요충에 쌓은 아주 견고한 금성철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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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탄천 장승제
    공주 탄천 장승제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 2구 소라실에서 올리는 제의로 소라실 장승제라고도 부르며, 정월 대보름에 올린다. 그 시작은 확실치 않으나 기록을 통해 조선 전기로 추측할 수 있다. 소라실 장승제는 독특한 특징이 많은데, 특히 개별적인 동편과 서편 두 마을이 장승제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점이 그렇다. 장승제는 제관 선정, 제의 비용 마련, 제물 준비, 우물 굿, 장승 및 솟대 제작과 세우기, 기합례, 장승 치기, 홰 싸움, 합굿의 순서로 약 3일간 이루어진다. 시대 변화에 따라 장승이 소멸, 변형되고 있기는 하지만 장승은 여전히 마을 수호와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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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의 시간을 내어 즐기던 공주 선학리 지게놀이
    공주 선학리 지게놀이는 지게를 지고 일을 다니면서 잠깐의 짬을 내어 즐기던 놀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선학리에서 지게는 사시사철 내려놓을 수 없는 농기구였고, 마을 어귀부터 마을 뒤쪽 고개까지 3Km나 농지가 길게 이어져 지게를 지고 긴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환경에서 노동의 도구를 유희감으로 삼아, 12가지 방식으로 지게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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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나루 근현대사를 품다, 공주제일교회 구 예배당
    공주 제일 교회의 연원은 19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청도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공주 제일 교회는 1931년 현재의 자리에 예배당을 지었다. 공주 제일 교회는 일제강점기 말에는 교회가 폐쇄되는 비운을 겪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폭격으로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교인들은 1956년 개축을 하면서 옛 모습을 최대한 살려 예배당을 복원하였다. 그 파란만장했던 예배당은 현재 공주 제일 교회 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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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부터 시작된 백제문화제
    백제문화제는 백제말 성충, 흥수, 계백 등 3충신에게 올리는 제향과 백마강 낙화암에 몸을 던진 삼천 궁녀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가 1955년 4월에 부여에서 거행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부여와 공주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1회 백제대제는 민간의 성금으로 진행되었는데, 망국의 한을 달래는 이색적인 제의에 전국 각처의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10년에는 세계대백제전을 열어 백제 문화와 국제교류의 진면목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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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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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가볼문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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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가 바뀌면 강의 흐름이 바뀐다는 무너미고개
    무너미고개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위치한 고개다. 『정감록』과 관련하여 풍수지리에 대한 설화가 전하는 고개이며, 무너미고개로 물이 흐르면 세상이 바뀐다고 전한다. '무너미'라는 이름은 '물이 넘어가는 고개'라는 의미에서 '물+넘이' 고개였지만 물에서 'ㄹ'이 탈락하여 무넘이고개가 되고, 무너미고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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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 공주 찬샘
    찬샘은 냉천, 냉정으로 알려져있으며,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영정리 산 29-1번지에 위치한 샘이다. 사시사철 차가운 물이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며 흘러 마을의 공동우물로 오랜 기간 활용되었다. 현재에도 샘 주변이 현대식으로 재정비가 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찬샘의 영험함에 인근 주민이 마을제를 지내며, 이를 냉정 샘제로 부르기도 했지만, 현재에는 마을의 인구가 줄어들고, 제사의 절차나 관련 양식을 아는 고령의 주민이 점차로 사망하며 명맥이 조금씩 끊기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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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운동의 얼이 서려있는 우금치 고개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 고개는 과거 외부와 공주를 잇는 관문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이었다. 견준산과 주미산을 잇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터널이 준공되어 전근대기 교통로의 역할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름에는 도적의 위험으로 인해 밤에 통행을 금지했다는 것에 유래한 우금치(牛禁峙)설과 금송아지 설화와 관련된 우금치(牛金峙) 두 가지 설이 공존하고 있지만, 대개의 경우 우금치(牛禁峙)라 적는 경우가 우세하다. 우금치는 교통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동학농민운동과 관련하여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며, 동학혁명위령탑과 우금치 격전지가 유산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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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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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날 새벽까지 파는 군밤
    밤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옛날부터 먹은 과실이다. 조선시대에는 평양밤과 양주밤이 유명했는데 일제 강점기에도 명성이 이어졌다. 특히 평양밤은 당도가 높아 일본으로 많이 이출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밤장사의 수가 많아지는데 주로 도시에서 낮부터 새벽 2시까지 화로에 밤을 구워 팔았다. 가을부터 초봄까지가 군밤장수의 활동기였다. 일제강점기 서울의 일본인이 운영하는 백화점 근처에선 기계로 평양밤을 구워팔기도 했다. 어린 군밤장수는 10전의 군밤을 팔기위해 추운 겨울 낮부터 새벽까지 바깥에서 떨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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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할머니를 모시게 된 흥미로운 전설이 전하는 공주 공암리 탑제
    공주시 공암리는 공암굴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공암리는 이천서씨의 집성촌으로 충현서원이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공암리에서 언제부터 탑제를 지내게 되었는지 정확한 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공암리에서는 탑과 선돌을 마을을 수호하는 신으로 여기고 치성을 드리고 있다. 탑할머니의 내력에 관해 흥미로운 전설(보살 전설)이 전승되고 있다. 이것은 공암리 탑이 무속과 관련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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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과 10월에 모시는 공주 하신리 산신제와 장승제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동제는 산신제와 거리제를 모시는 날짜가 음력 정월과 10월로 분리되어 있고, 제의 절차와 내용도 차이를 보인다. 주민들이 노령화되면서 동제의 절차가 간소화된 측면이 있으나, 이장을 비롯하여 노인회와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산신제와 거리제를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하다. 마을에는 대대로 전해지는 산신제와 거리제의 축문이 있다. 축문 내용은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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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공주 동해리 산신제
    충남 공주시 동해리 산신제는 조선 후기에 산신제를 모시기 위해 산향계가 결성된 기록으로 보아 그 역사가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도 그 전통이 이어져 매년 음력 10월 초사흗날 산향계를 중심으로 산신제를 정성껏 지내오고 있다. 동해리 산신제는 호랑이를 비롯한 맹수들의 극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모시던 것으로, 지금도 마을의 결속을 강화하는 구심체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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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 온 인조를 도와준 충청남도 공주시의 조왕동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동곡리에 ‘조왕동(助王洞)’ 또는 ‘조왕골’이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조선시대 인조 때 이괄(李适)이 난을 일으켰다. 인조는 공주시 인근으로 피난을 왔다. 동곡리에 도착해 ‘노숙(盧潚)’이라는 사람의 집 앞에서 하룻밤 묵어갈 것을 청했다. 인조가 노숙의 집에 머무르는 동안 이괄의 난이 모두 평정되었다. 한양으로 돌아간 인조는 이괄의 난으로 인한 피해들을 모두 복구하고, 자신이 공주로 피난 갔을 때 며칠 동안 따뜻하게 대해주던 노숙과 동곡리 마을 사람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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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에서 금비둘기가 날아간 충청남도 공주시의 유구리
    충청남도 공주시에는 유구읍이라는 곳이 있다. 유구의 옛 지명은 ‘창말’이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창말에 도적 떼가 들어 와 노략질을 하였다. 조정에서는 관군을 보내 도적 떼를 소탕하고, 마을에 수비병 몇백 명을 두었는데, 수비병들은 마을 길을 넓히기로 하였다. 수비병들이 마을 길을 넓히는 과정에서 폭약으로 한 바위를 폭파하였다. 그때 금비둘기 한 쌍이 날아가 버렸다. 그 후, 수비병들은 원인 모를 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마을을 지나던 스님이 지명을 ‘유구’로 바꾸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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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계가 지은 불당이 있던 충청남도 공주시의 불당마을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에 경천리(敬天里)라는 마을이 있다. 경천리를 ‘불당리(佛堂里)’ 또는 ‘불당마을’이라고 불렀는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새로운 도읍을 건설하기 위해 찾아온 마을이었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새로운 나라의 도읍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다가 계룡산 일대에 도읍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계룡산 일대에 새로운 도읍지를 짓기 위한 기초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새로운 도읍지 건설 현장에 내려온 이성계의 꿈에 계룡산 산신령이 나타나 도읍지를 한양으로 옮기라며, 딸에게 길을 안내해 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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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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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괄에게 쫓겨 임금이 숨은 공주 공산성
    공산성은 백제의 수도인 공주를 지키던 백제의 산성이다. 금강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으로 고쳤다. 둘레 약 2.5km로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475년(백제 문주왕 1) 고구려에 쫓겨서 한성으로부터 수도를 옮긴 다음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을 거쳐, 538년(성왕 16) 부여 사비성으로 거듭 옮길 때까지 5대 63년간 백제 중기의 도읍이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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