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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남한의 여자 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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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이야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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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에도 여자 광부가 있다, 선탄부

    주부의 일자리가 거의 없던 탄광촌에서 선탄부는 대표적인 여성의 일자리로 취업 경쟁률이 높았다. 탄광에서는 사고가 발생하면 유가족이 취업할 수 있는 보상책을 마련했으니 선탄부 중에는 광부의 아내들이 많았다. 선탄부들 역시 분진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광부 직업병인 진폐증에 노출되었다. 2003년 3월 태백중앙병원에는 8명의 진폐환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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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석탄공사 산하 광업소 총파업

    국가 산업발전의 희생도구에 불과하던 탄광노동자들의 분노는 전국을 휩쓰는 민주화 운동, 독재타도, 인권 운동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폭발했다. 시위 때마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구호를 외칠 만큼 탄광노동자들의 불만은 인권문제에 집중되었다. 나아가 신분상의 불이익과 인사에 대한 불만, 임금 및 후생복지 차등 대우에 대한 불만, 어용노조 퇴진 등의 노노갈등까지 겹치면서 노동자의 투쟁은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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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이 이끌던 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 산하 광업소가 연대 파업에 들어단 1954년, 대통령 특명으로 육군지원단이 파견되어 해결에 나섰다. 3명의 장군과 11명의 영관급 지휘관이 포함됐다. 군인 참여가 계속 이어지면서 1961년부터 1972년 사이에 총 4명의 장군 출신이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1974년부터 1995년까지 20년간 군 장군 출신이 연속적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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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강원도 >삼척시

    도계 살리기 생존권 투쟁

    도계광업소 중앙갱을 폐쇄하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도계주민들은 도계경제 살리기 투쟁에 들어갔다. 2000년 10월 1일 도계읍 전두리 도계역 광장 앞에서는 시민 1만 명 가까이 참석했다. 시민들이 모인 광장의 현수막에는 붉은 글씨로 “차라리 다 죽여라”는 섬뜩한 구호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대책 없는 석탄정책 정부는 각성하라.”, “죽음을 각오했다. 도계를 살려내라.”, “먼저 가신 산업전사 지하에서 통곡한다.” 등 온갖 절규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만장이 도계읍내 거리를 행진했다. 2000년 12월 20일에 석탄공사는 중앙갱 폐쇄 유보를 결정하고, 산자부는 석탄안정기금의 배분 형평성을 고려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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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독 광부의 노래

    『파독 광부의 노래』는 작가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직업이라 할 수 있는 광부로서의 생활’,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고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이역만리 독일에서 겪은 어려움과 외로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모습’, ‘후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과 같이 지나온 자신의 삶과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후배들에게 전하는 얘기 등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내용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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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상남도 >남해군

    외화벌이에 나선 광부, 파독 광부

    한국이 가난한 시절, 독일 탄광으로 광부를 보낸 사업이 국가 시책으로 시행되었다. 1963년부터 1977년까지 7,936명의 광부가 독일 루르 탄광지대로 파견됐다. 이들은 도계와 태백에서 기초적인 탄광노동 훈련을 받았다. 파독광부의 외화 획득은 한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남해군의 관광지인 독일마을은 독일에 정착했던 파독광부들이 귀국해서 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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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2014)

    2014년 12월 17일에 개봉한 윤제균 감독의 작품으로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황정민, 오달수,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휴먼 드라마 영화이다. 1950년대 6·25전쟁에서 현재까지 살아온 산업화 세대인 지금의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겪었던 역사의 비극·감동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쟁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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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내수를 퍼내는 펌프

    펌프(일명 양수기)는 갱내에 있는 지하수를 퍼내기 위한 필수 장비이다. 갱내에는 작은 물줄기를 타고 많은 지하수가 고이는데, 물이 차면 작업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동발이 물러지고 지반이 약해져서 갱도가 붕락되는 위험성도 있었다. 이 물줄기를 모아서 펌프로 퍼내기 위해 갱내 통로 옆에다 물길을 만들었다. 갱내 통로마다 마치 작은 시냇물이 흘러가는데 이는 펌프가 있는 저수지로 가는 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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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더 빨리 굴을 뚫나, 고속 굴진과 막장교대

    석탄 증산이 시급해지면서 고속 굴진을 위한 경쟁이 붙었다. 고속 굴진을 위해 3교대 작업이 4교대 작업으로 변경되었으며, 현장에서 작업자가 교대하는 막장 교대라는 용어도 생겼다. 착암기, 점보드릴 등의 고속천공 장비도 등장했다. 함백광업소는 1963년 10월 한 달 동안 731.5m를 굴진하여 자유국가 진영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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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생활에 만족하는 광부의 조건

    탄광 생활에 만족하기 좋은 광부의 조건이라는 것도 있었다. 광업소 측에서는 고학력자들을 꺼렸는데, 그들은 오래 근무하지 않는 데다 노동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염려한 때문이다. 또 마르고 키가 작은 체형을 선호한 것은 노보리 막장의 좁은 작업환경 때문이다. 안경을 쓰지 못하는 것은 갱내의 습도와 탄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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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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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이야기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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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사택

    1949년 장성의 신흥·금천·화광·평화마을 등에 282세대의 목조 사택이 건립되었으나, 1950년대 탄광촌 사택은 일제강점기 때 건조된 목조연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1960년대에 들어 건립된 사택은 대한석탄공사 사택이 주를 이루었는데, 도계광업소의 3구사택, 흥전사택, 상사택, 하사택, 구동사택 등이 건립되었고, 1970년대에는 장미사택, 유신사택, 양지사택 등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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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리’에 탄광촌 생활을 담다

    민요는 민중들의 노래이고, 탄광촌 민요는 광부를 비롯한 탄광촌 주민들의 노래이다. <아라리>는 강원도 전역에서 불리는 소리인데, 특히 탄광이 성한 정선, 태백, 삼척, 영월, 평창 등지에서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다. 지역민들이 <아라리>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노래하듯이, 탄광촌의 주민들 또한 <아라리>에 그들의 정서·애환·꿈·생활·의식·시대상 등을 솔직하게 담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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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석탄공사 기술훈련소와 태백훈련원

    1945년 광복 이후 국내 탄광은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하였다. 석탄을 증산하고 석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비를 개선해야 하는 것과 더불어 그에 따른 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사정은 여의치 않았다. 이에 대한석탄공사에서는 1957년 강원도 삼척군 장성에 기술훈련원을 설치하고 인력양성에 착수했다.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시설이 부족하여 신축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61년 2월에 훈련원을 함백으로 이전하였다가 1년 후에 다시 장성으로 옮겼다. 1964년에는 훈련원에서 훈련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72년에 영월로 이전하였다가 다시 장성으로 옮겼다. 1984년에 태백훈련원이 설립되었으며 1994년에는 기술훈련소와 통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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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인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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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의 원조는 인감증

    탄광촌에서 통용되는 인감증은 읍·면·동사무소에 등록하는 인감증명이 아니라 광업소 신분증이다. 광업소에서 발해한 인감증은 신분증 끝에 끈으로 광업소에 등록한 도장을 연결했다. 인감증에는 직종에 따른 고유한 번호가 쓰인 직번과 사진이 붙어 있다. 직번은 보통 6∼8자리로 구성되는데, 앞의 두 자리는 입사년도, 나머지는 직종을 뜻한다. 그래서 직번만 보면 관리직·기계직·전기직·생산직·사무직 등의 직종을 금방 알 수 있다. 이러한 인감증은 회사 내에서는 신분증이지만 탄광촌에서는 현재의 신용카드 같은 기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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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주머니에 인감만 차면 서로 딸을 주려고 한다

    광부의 인감증은 집문서·땅문서보다 더 중요했으며, 주위에서는 신분을 확인할 때 주민등록증보다 인감증을 더 신뢰했다. 쌀밥 먹기가 쉽지 않았던 1960~1970년대 농촌에서는 탄광촌의 인감증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이에 인감증만 보면 주변에서는 맞선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총각이 인감을 뒷주머니에 차면 서로 딸 주려고 했다.”는 말이 생겨난 것도 그 때문이다. 남편이 지하막장에서 얼마나 힘든 일을 하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던 새댁은 인감증의 위세만 믿고 남편을 최고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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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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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에도 여자 광부가 있다, 선탄부

    주부의 일자리가 거의 없던 탄광촌에서 선탄부는 대표적인 여성의 일자리로 취업 경쟁률이 높았다. 탄광에서는 사고가 발생하면 유가족이 취업할 수 있는 보상책을 마련했으니 선탄부 중에는 광부의 아내들이 많았다. 선탄부들 역시 분진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광부 직업병인 진폐증에 노출되었다. 2003년 3월 태백중앙병원에는 8명의 진폐환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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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들의 직업병, 진폐증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은 현대의학으로도 완치가 불가능해 직업병인 진폐증의 위험을 안고 있다. 퇴직하고 난 뒤에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 진폐증은 석탄가루가 폐세포에 붙은 뒤 폐를 굳게 만드는 질병이다. 1984년 “진폐예방과 진폐근로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부터 광부들은 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 진폐 예방과 방지를 위해서는 갱내에서 작업할 때 방진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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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폐증을 예방하라, 방진마스크

    갱내에서 일하는 많은 광부가 직업병인 진폐증에 걸렸다. 탄가루를 흡입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으므로 방진마스크 착용은 필수였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 이전의 마스크 필터는 성능이 좋지 않아 광부들이 기피했다. 진폐증 발병을 알면서도 마스크를 벗은 채 작업했다. 1980년대 후반 필터의 성능이 개선되면서 방진마스크 착용이 보편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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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의 어용노조와 퇴진 운동

    어용노조로 불리는 탄광노조의 역사는 이미 석탄광 개발 초기부터 시작됐다. 해방 직후 회사 측과 결탁한 노조와 주먹패거리 등이 탄광촌의 세력 확장에 앞장섰다. 탄광노동운동 때마다 타도 대상 1순위가 어용노조였다. 1987년 민주화 붐을 타고 노조지부장을 직선제로 선출하면서 탄광노동자를 위한 진정한 탄광 노동조합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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