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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설날하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떡국!
    떡국은 새해 첫날인 설에 먹는 전통음식으로 흰 가래떡을 썰어서 쇠고기나 꿩고기, 닭고기로 맛을 낸 맑은 장국에 넣고 끓여 만든다. 새해 첫날의 밝음의 의미로 흰 떡을 사용하고 떡을 길게 늘여 가래로 뽑는 것은 재산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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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북한

    눈사람 닮은 조랭이떡국
    조랭이떡국은 새해 아침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누에고치 모양으로 떡을 만들어 장국에 넣고 끓인 개성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조랭이란 가운데가 잘록한 모양이 마치 조롱박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 조랭이떡국은 조롱박 모양을 했다고 해서 귀신을 물리치는 의미가 있다고 전해진다. 조롱박은 두드리면 소리가 나서 귀신을 쫓고 입구가 좁아 귀신이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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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조상님께 새해인사를 드리는 설 차례
    차례는 달이나 계절, 해가 바뀌어 새로운 계절이 찾아왔음을 조상에게 알리면서 계절음식과 명절음식을 올리는 의례다. 설 차례는 설날에 올리는 차례로 새해를 맞아 조상님께 인사를 올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물로 떡국이 올라가서 떡국차례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조다례라고 부르기도 한다. 명절차례가 대부분 사라졌지만 설 차례만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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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일제에 의하여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로 해산된 군대해산
    일제는 1907년 7월 19일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키고, 24일 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국권을 강탈한 후 31일 자주국방의 근원인 군부를 폐지하고 군대마저 해산시켰다. 일제는 순종에게 대한제국 군대의 해산에 대한 황제의 조칙을 반포하게 하여 친일파 이완용과 군부대신 이병무를 내세워 ‘군사제도를 쇄신하여 강력한 군대를 양성’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한국군을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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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의령군

    군대가 강제 해산당하자 시위대 군인들과 무력으로 저항하다 순국한 남상덕
    남상덕은 대한제국 군인으로 일제에 의해 군대가 강제 해산당하자 시위대 군인들을 이끌고 무력으로 저항하다 순국하였다. 그는 시위대 보병 제2연대 제1대대의 견습 보병 참위를 맡고 있었는데, 1907년 8월 1일 일제에 의해 시위대가 해산당한 후 제1연대 제1대대 박승환참령이 자결순국하자 시위대 병사들을 이끌고 시위대 병영에서 치열하게 격전을 벌이다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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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봉화군

    승려출신으로 영남창의대장에 오른 변학기
    변학기는 경상북도 안동 봉산의 승려 출신으로 대한제국군에 입대하여 하사로 복무하다가 군대해산 이후 의병으로 활약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군이 강제 해산되자 그는 경상북도 각지에 격문을 띄우고, 해산군인들을 모아 의병을 일으켜 영남창의대장으로 봉화·울진·삼척 등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08년 이강년의진에 들어가 좌군장으로 활약하던 그는 일제의 대토벌작전으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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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된장으로 맛을 낸 시원한 톳냉국
    제주도는 산촌, 어촌, 농촌이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지만 여성들의 바쁜 바깥활동[물질, 밭일 등]으로 인해 단순한 요리방법을 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국이었다. 여름에는 냉국을 만들어 먹었는데, 톳냉국은 된장을 풀어 먹는 국이었다. 톳은 남해와 제주도에서 잘 자라는 해조류로 자연산을 채취하며, 무기질 염류가 많이 포함된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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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귀한 손님 오시면 싱싱한 은빛 갈치로 베지근한 갈칫국 대접”
    제주도에서는 갈치와 늙을 호박을 함께 끓여 갈칫국을 먹는다. 싱싱한 갈치와 배추, 늙은 호박과 간을 맞추는 간장과 소금이 들어가는 재료의 전부인 소박한 음식이지만, 그 맛은 일품이다. 싱싱한 갈치로 끓인 갈칫국은 제주도 말로 구미가 당기는 맛이라는 의미의 '베지근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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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간에 좋은 다슬기, 빙그르르 뽑아 먹고 껍질도 고아 먹고
    다슬기는 표준말 이름이고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춘천에서는 다슬기를 달팽이라 부르고 충청도 등지에서는 올갱이라고 한다. 소래고동, 갈고동, 민물고동, 고딩이, 대사리, 물비틀, 소라, 배드리, 물골뱅이 등이라고도 부른다. 다슬기 요리법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된장을 넣거나 맑게 끓이는 곳도 있고 산초 열매나, 방아잎을 넣어 먹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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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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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한국 노동요의 개념과 일의 종류에 따른 분류
    노동요는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노동이란 예나 지금이나 고되고 어려운 것으로, 이런 노동의 고통을 덜어주고 작업을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노동요라 한다. 노동요는 일의 종류와 일의 구체적 내용에 따라 분류하는데, 일차적으로 농산노동요·수산노동요·축산노동요·임산노동요·공산노동요·토건노동요·운수노동요·광산노동요·상업노동요·가사노동요 등과 같이 일의 종류에 따라 10가지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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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채소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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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한국인의 김치를 만드는 재료 배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반도에서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의서 『향약구급방』에 배추가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 고추, 마늘과 함께 4대 주요 채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배추의 대부분은 김치의 주재료로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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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 양채류
    양수는 서양에서 전래된 채소다. 양배추, 브로컬리, 아스파라거스, 보라 양배추, 꽃 양배추, 케일, 샐러드 글, 파슬리, 피망 등이 여기에 속한다. 케일은 양배추류의 조상격인 식물로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양배추와 브로컬리는 케일이라는 채소에서 파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스파라거스는 1960년대 후반, 파슬리는 1970년 경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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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타대 악곡집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취타대 악곡집
    좌우에 문무백관을 거느린 채 수백 필의 말을 탄 호위병을 선두에서 이끄는 대취타 악보집을 담은 책자로 대취타의 원형을 보존하고 기록한 콘텐츠이다. 우리 선조들의 기개를 느끼게 해주는 대취타는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원이자 수문장 교대의식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종로지역문화의 아이콘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국악박물관’, 흥으로 멋으로! 덩기덕 쿵덕
    국립국악원국악박물관은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 세워진 국내 최초의 국악 전문 박물관이다. 1995년, 국립국악원에서 설립해 운영 중이다. 국악기와 악보, 국악 관련 서적은 물론 영상과 소리 자료, 국악 명인들의 이야기 등이 풍부하게 모여 있다. 전시 관람은 1층 ‘국악뜰’을 시작으로 2층의 ‘소리품’, ‘악기실’, ‘문헌실’, ‘아카이브실’, ‘명인실’, ‘체험실’을 순서대로 둘러보면 된다. 전시 관람을 마친 후 다양하게 제공되는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보는 것도 박물관을 백 퍼센트 즐기는 비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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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 악성 김창조(金昌祖)
    우리나라의 가야금 연주의 명인이다. 시나위가락에 판소리가락을 도입하여 근대 가야금 산조의 틀을 만든 창시자다. 해금을 비롯하여 여러 악기에 능하였고 가야금 병창도 일가를 이루었다. 김창조의 가야금 연주와 작곡은 우륵 이후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김창조의 가야금 산조는 후대의 연주자들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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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콩을 넣은 주머니를 가지고 노는 콩주머니놀이
    오자미라는 일본어 명칭을 가지고 있는 콩주머니놀이는 주머니 안에 콩을 넣어 만든 놀이도구를 가지고 노는 것을 말한다. 물론 콩 이외에 다양한 곡물과 모래를 가지고 주머니를 만들기도 한다. 이 놀이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진다. 하나는 혼자서 저글링식으로 주고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 사람이 두 팀으로 나눠 피구 형식으로 놀이를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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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양시

    가을철 야외에서 밤을 주우며 놀던 습률놀이
    근대 무렵에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습률놀이는 밤을 줍는 놀이다. 물론 단순히 밤만을 줍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행사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운동회와 유사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이 놀이는 근대 무렵에 등장한 놀이로 피크닉과 하이킹 문화의 유입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이 시기의 신문 자료를 종합해 보면 이 놀이는 경기도 일대에 주로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연유로 사라졌는지 알기 어렵지만 근대 무렵의 놀이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놀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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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한국의 필드하키 격구
    격구는 오늘날의 스포츠의 하나인 하키와 닮은 점이 많은 놀이다. 말을 타고 하는 놀이가 있는가 하면 말이 아닌 도보로 이 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구문이라 불리는 골대를 세워놓은 다음 그 안에 나무로 제작한 공을 넣는 놀이다. 일정한 점수를 얻으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놀이는 페르시아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이 놀이가 무과의 시험으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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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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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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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마을 사람들의 생명수, 원후마을 우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 원후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7월 초하루에 지내는 우물고사이다. 수도권 인근의 여러 마을들이 그렇듯이 이 마을에도 공장이 많이 들어서며 마을의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고, 수돗물이 보급되면서 마을 사람들이 예전보다 우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전통을 계승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꾸준히 우물고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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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1984년 9월 인천시와 국방부는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세운 기념관이다. ‘크로마이트작전’(Operation Chromite)이라는 암호명으로 전개된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15일 유엔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주도하였으며, 전쟁 전반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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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동구

    황해도 피란민들의 터전,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괭이부리마을은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에 있는 마을이다. 일제강점기 간척사업으로 매립된 땅 위에 공장이 들어서고 일자리를 찾아 모여든 노동자들과 6·25 전쟁 이후엔 피난민들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 기존의 달동네는 개발로 인해 아파트가 생기는 등 여러 모습으로 변화하면서도, 오래된 골목 걷기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마을의 옛 모습도 함께 간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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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인천 학생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한 공간, 인천학생 6.25참전관
    한국전쟁 당시, 어린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도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실전에 참여했다. 인천에서 중학생이었던 이경종은 어린 나이에 함께 참전했던 전우들이 궁금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고, 얼마나 희생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당시 함께했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 자료를 차곡차곡 쌓아서 2004년 12월 18일에 인천학생 6.25 참전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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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한국독립군을 이끌었던 김창환
    김창환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호는 추당(秋堂)이고, 이명은 김석주(金錫柱)이다. 김창환은 일제강점기 신흥무관학교 훈련감, 대한독립군단 대대장, 한국독립군 총사령 대리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창환은 조선혁명당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중 과로로 사망하였다. 김창환 사망시 민족주의 진영 한국국민당 기관지 『한민』 12호(1937년 3월 1일 자)에는 김창환의 죽음을 추도하고 「추당 김창환 선생 별세」라는 글이 실렸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김창환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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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도에서 항일운동을 주도한 김한정
    김한정은 일제 강점기 제주도 출신의 사회주의 계열의 항일운동가이다. 김한정은 1919년 3·1 운동에 참가하였고 이후 제주청년동맹과 신인회 그리고 제주야체이카 등에서 항일운동을 주도하였다. 김한정은 1927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였고, 소위 ‘예배당 설교 방해’사건 때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벌금형을 받았다. 그리고 1932년 제주도 야체이카 조직원이 ‘구좌 해녀항쟁’ 지도 혐의로 검거되면서 김한정도 구속되어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김한정에게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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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조선 총독에게 폭탄을 투척한 백발의 독립투사 강우규 투탄 의거지, 남대문정거장
    남대문정거장(현 서울역) 광장은 3.1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8월 12일 제3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한 해군 대장 사이토 마코토(斎藤実)를 폭살하기 위해 평안남도 덕천 출신의 강우규(姜宇奎)가 총독이 탄 마차를 향해 폭탄을 던져 37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의열투쟁의 역사적 현장이다. 서울역 광장에는 2011년 왈우(曰遇) 강우규 의사 의거 92주년 기념식에서 맞춰 강우규 의사 기념사업회에서 건립한 ‘왈우 강우규 의사’ 동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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