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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동국통감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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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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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구 >군위군

    역주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은 조선 시대 1786년 정조 10년에 목재(木齋) 홍여하(洪汝河)가 간행한 역사교재이다. 동국통감은 단군 말부터 고려말까지 역사를 연대별로 다룬 책으로, 동국통감제강은 이를 바탕으로 교재용으로 지은 책이다. 경북 군위문화원은 국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동국통감제강을 번역해 책을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한국신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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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농경의 신 '자청비'
    자청비는 제주도에서 전승되는 무속신화인 세경본풀이의 주인공이다. 세경본풀이는 상세경인 문도령과 중세경인 자청비 및 하세경인 정수남 등 세경신에 관한 근본 내력을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 자청비가 하늘에서 오곡종자를 가지고 지상으로 내려왔다는 내용을 통해서 자청비를 농경의 신으로 볼 수 있고, 세경본풀이는 농경기원신화적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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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곡물의 신 '유화부인'
    유화부인은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 주몽의 어머니이다. 주몽이 금와의 아들들에게 핍박을 받자 유화부인은 주몽을 남쪽으로 피신시키는데, 이때 여러 곡식의 씨앗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다. 후에 유화부인은 고구려의 동맹에서 신으로 모셔지고 제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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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천재 조각가의 자취, 서울 동선동 권진규 아틀리에
    서울 동선동 권진규 아틀리에는 조각가 권진규가 1962년에 지은 작업실이다. 한국적 사실주의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는 권진규는 테라코타 흉상을 주로 만들었다. 작품 모델은 자기 자신이거나 그가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이다. 그래서 작품의 이름도 경자, 현옥, 혜정, 애자, 봉숙, 영희 등이다. 흔하디흔한 이름이어서 토속적인 느낌마저 든다. 평범한 얼굴들에서 구도의 형상을 읽어낸 작가의 시선은 가히 천재적이다. 하지만 많은 천재들의 삶이 불운했듯 권진규 역시 고통스러워했다. 권진규는 52세에 자신의 작은 작업실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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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환기미술관’, 예술을 사랑한 뮤즈의 뮤지엄
    환기미술관은 1992년에 문을 연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화가 김환기(1913~1974년)의 작품을 연구, 보존하고 많은 사람에게 그의 예술세계를 전하기 위해 부암동에 지어졌다. 설립자는 김환기의 아내인 김향안으로 김환기의 작품이 머무를 집을 마련하고자 문을 열었다고 한다. 환기미술관은 김환기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되나, 신진 현대미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해외 교류전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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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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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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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쌀뜨물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우려낸 충청북도 청국장찌개
    청국장찌개는 소백산맥이 지나는 충청북도 동부 지역의 서늘하고 건조한 지형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만든 청국장으로 끓인 충청북도의 향토음식이다. 충청북도에서는 ‘퉁퉁장’으로도 불리는 청국장찌개는 다른 지역의 청국장찌개가 멸치 육수를 사용한 데 반해 쌀뜨물을 사용하여 청국장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살리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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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저온숙성 고추장으로 끓여낸 강원도의 맛, 장칼국수
    강원도의 3대 별미로 꼽는 장칼국수는 예로부터 장류가 발달한 강원도 지역의 특색이 녹아있는 투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다. 보통 국수의 기본은 해물육수인데, 강원도 내륙의 산촌지방에서는 멸치나 다시마를 구하기가 힘들어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육수를 만들고 얼큰하게 끓여낸 것이 바로 장칼국수다. 냄비에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팔팔 끓인 다음, 여기에 고추장과 면을 풀어 만드는 단순한 음식이지만, 구수하고 오묘한 맛을 낸다. 투박함 속에 녹아 있는 깊은 맛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고자 하던 어머니들의 정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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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여름의 묘약은 팥죽, 겨울철 영양식은 동지팥죽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다. 동지는 한 해의 시간을 돌아보며 숨을 고르는 시간이다. 작은설, 동지에는 붉은팥의 기운을 빌어 벽사(辟邪)의 예를 갖추고 가족의 평안을 기원했다. 먹을 것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는 겨울 동안 부족해진 영양을 동지팥죽으로 보충했다. 새알심을 빚을 찹쌀이 있는 집은 그래도 풍요로운 동지를 맞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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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진한 멸칫국물에 끓여낸 대구 칼국수의 대명사, 누른국수
    누른국수는 밀가루에 적당량의 콩가루를 배합한 반죽을 얇고 널찍하게 밀어서 만든 면을 진한 멸칫국물에 야채와 함께 넣어서 끓여낸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이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칼국수 반죽을 홍두깨로 눌러서 만든다고 하여 ‘누른국수’라는 명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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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한국전쟁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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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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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영산지구 전적비
    영산전투는 낙동강 방어선 중 창녕과 영산 부근의 돌출형 진지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영산지구 전적비는 백전불굴의 투혼을 보여준 미 제24사단, 제2사단, 그리고 해병 제5연대가 오늘의 영산을 있게 한 영산전투를 기념하여 세운 전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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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창녕지구 전적비
    창녕지구 전적비는 미 제24사단 및 제2사단 19연대가 1950년 8월 6일부터 19일까지 낙동강 돌출부인 창녕 남쪽의 부곡, 오항, 박진나루를 정점으로 방어하며 북한군 제4사단과 역습을 거듭하며 치열한 전투를 13일에 걸쳐 전개하였다. 이에 이들이 낙동강을 지켜낸 것을 기념하여 세운 전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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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과 미 제24사단 용사들을 기억하다, 박진지구 전적비
    미 제2사단은 박진지역에서 북한군 제2사단·제4사단 일부·제9사단의 공격을 격퇴하며 1950년 8월 31부터 9월 6일까지 이 지역을 사수하였다. 미 제24사단과 미 제2사단은 이 기간 동안 미 제1해병여단의 증원을 받아 적의 공격을 저지하였다. 북한군 제2사단·제4사단·제9사단의 기도는 미군의 방어와 역습으로 좌절되었다. 그들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월하리에 박진지구 전적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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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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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원도 동해안을 통과하던 평릉도(平陵道)
    평릉도는 지금의 강원도 동해시에 있던 평릉역(당시에는 삼척 소속)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조선 시대 역로이다. 평릉도는 강원도 영동지방의 강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대관령 방면, 남쪽으로는 평해까지, 북쪽으로는 간성으로 이어지는 역로를 관할했다. 대관령 동쪽의 동해안을 따라 남북 방향을 연결하던 역로였다. 지금은 국도 7호선이 동해안의 평릉도 전 구간을 통과할 뿐만 아니라 삼척에서 강릉을 거쳐 속초까지는 동해고속도로가 옛 평릉도 구간을 연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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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체국 율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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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충청도 청주를 통과하던 율봉도(栗峰道)
    율봉도는 조선 시대 충청도 청주의 율봉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다. 율봉도는 청주를 중심으로 북쪽의 진천, 동북쪽의 청안, 동남쪽의 보은-회인-상주로 이어지는 구간, 남쪽의 문의-옥천-영동-황간-추풍령으로 이어지는 구간 등을 관리했다. 지금의 충청북도 서북부를 제외한 충청북도 전 지역의 역을 관할했다. 조선 시대의 역로였던 율봉도와 이를 계승한 현대의 도로망은 청주가 충청북도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임을 짐작케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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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항일운동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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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임병찬의병장의 유배지에 있는 순지비
    거문도는 임병찬이 유배시 거처했던 곳으로 그는 이곳에 1년 유배형을 받고 거처하다 1년 더 연장되면서 1916년 유배지에서 순국하였다. 임병찬은 고종황제의 명을 받고 1914년 초 이명상․이인순 등과 협의하여 대한독립의군부를 조직하였다. 그는 일제 강점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대규모 의병전쟁을 준비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거문도로 유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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