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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1927년 전북 옥구 이엽사농장 소작농의 농민 항일항쟁과 시위지
    옥구소작쟁의(沃溝小作爭議)는 전라북도 옥구 이엽사농장(二葉社農場)의 소작 농민들이 일본인 지주의 살인적인 소작료 수탈에 대항하여 일으킨 1920년대 대표적인 피식민지 농민항쟁이다. 소작쟁의는 소작농이 결성한 옥구농민조합을 중심으로 일본인 식민농업회사인 이엽사와 이를 감싸는 일제의 공권력에 항의하여 1927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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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3.1만세운동과 만세운동시위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의 3.1만세운동은 충청북도 지역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이다. 괴산읍의 3.1운동은 괴산읍에서 나고 자란 일제강점기 3대 문호(文豪) 중 한 명인 대하소설 『임꺽정』의 저자 벽초(碧初) 홍명희(洪命熹)의 주도로 전개되었다. 고종(高宗)의 인산(因山)에 참여하였던 그는 손병희(孫秉熙)를 만나 괴산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킬 것을 부탁받고, 고향의 인척과 지역 인사를 규합하여 3월 19일 괴산 읍내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이후 괴산읍에서는 3월 24일과 29일 그리고 4월 1일까지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특히 3월 29일 이후의 시위는 괴산읍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치열하게 전개하였던 만세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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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한성정부(漢城政府)의 기틀을 마련한 장소, 인천 만국공원(萬國公園)
    1919년 3.1운동 이후 국내는 물론이고 러시아 노령, 중국 상하이 등 재외 지역에서도 정부 수립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같은 해 4월 2일 인천 만국공원(萬國公園, 현 자유공원)에서는 13도 대표자대회가 소집되어 4월 23일 서울 종로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한성정부(漢城政府) 수립을 선포할 것을 결의하고, 기타 정부의 조직 등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인천 만국공원은 같은 해 9월 중국 상하이에서 통합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기까지 독립정부 수립의 첫 발자국을 뗀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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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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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소문으로만 듣던 캠프마켓 빵, 완전 미국맛인데
    캠프마켓이 평택으로 이전한 뒤, 부평 미군기지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곳은 다름 아닌 ‘빵 공장’이었다. 이 부평 빵 공장은 애스컴시티 시절부터 부평구민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되어 왔으며, 안개가 자욱한 날이면 고소한 빵 냄새가 동네를 가득 채웠다고 전해진다. 2017년 봄, 혼혈 입양인 방문 행사의 일정에 부평 미군기지가 포함되면서, 나는 관계자 자격으로 처음으로 빵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부평에 있으면서도 부평의 땅이 아니었던 캠프마켓. 그곳을 처음 찾았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재구성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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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남한에서 제일 긴 다리
    1101공병단 소대장으로 남한에서 제일 긴 양양교 다리를 놓았다. 단기하사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3개월간 교육을 받고 1952년 8월 28일 공병소위로 임관 특별휴가를 마치고, 1101공병단 308대대 3중대 3소대장으로 배치되어 양양교 건설현장 소대장으로 첫 임무를 부여받은 것이다. 소대원은 30~40명 공사에 투입되었고 감독은 공병단장 서윤택 대령이었고 다리공사 재료는 목재로 1801부대에서 가져왔다. 특수 장비는 601 경장비 부대에서 크레인, 콤프레셔, 도져, 발전기, 용접기 등을 가져왔고 다리 길이는 300여 미터 공사 기간은 1952년 6월에서부터 초겨울로 짐작되는데 약 3개월 동안 밤낮없이 공사하였다. 공사 방법은 목교로 방부제를 발라 파일을 박고 그 위에 교각을 세우는 방식이고 남한에서 군인이 가설한 다리 중 제일 긴 다리였으며. 당시 남한 전체 다리 중 낙동강 김해~부산 간의 후포다리가 제일 긴 다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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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첩보부대가 침투
    나는 가평리에서 태어났고, 이후 청년단을 결성 후 4863 첩보부대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전쟁이 나자 재향 양양군민이 똘똘 뭉쳐, 원주에서 이복길, 박세각, 손봉환과 대관령을 걸어서 양양에 들어왔다. 그리고 청년단 읍면지부를 결성하기 위해 200명 정도 조직하였고, 제1군단 수도사단 제1연대의 민사처의 지원을 받아 함홍기, 이인영 등과 교육을 시켰다. 1951년 5월 1일 G2 HID가 4863부대 첩보대를 개편되었다. 민간인 신분으로 적정 탐지 과업을 받았다. 전쟁이 가속화되고, 100고지인 봉우리에서 대피했는데 시간이 안 돼서 집중사격을 받았다. 통신병이 수도사단에 알렸다. 해군 함대와 연락이 되어 조명탄이 올려주어 간신히 빠져나오는 도중에 인민군이 배에 사격을 가해왔다. 이복길 대원과 부대장이 팔에 관통상을 입어 군사훈련에서 배운 대로 옷을 찢고 지혈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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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미군부대와 공병단에 이발봉사
    1950년 7월 23일부터 양양에는 공습과 함포사격이 심해 소개령이 내려지자 양양사람 중 일부가 거마리로 피난을 와서 생활하게 되었다. 인천상륙작전이 전개되고 1950년 9월 28일 서울이 수복되는 시기에 인민군들이 북으로 후퇴할 당시 양양지역에도 북상하던 인민군들이 우리 집 식구를 비롯한 동네 사람들을 함께 데리고 북으로 들어갔는데 우리 집 식구들과 일부 마을 사람들은 마을 인민위원장과 여맹위원장이 설두하며 다그치는 바람에 거부하면 잘못될까 봐 마지못해 따라나서게 되었다. 고개를 넘나들며 후퇴하는 대열에서 서로가 보이지 않는 감시가 조금 뜸하고 느슨한 틈을 타 상복 마을 산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다가 주위가 잠잠해지자 우리 식구들은 산길로 도망을 나왔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니 집은 모두 타 없어지고 피양(평양)집 등 몇 집만 남았다. 우리는 성내리 군청 뒤에 토막집에서 지냈다. 16살 소년이 할 일은 없었다. 그래서 이발소에 나가 손님들에게 머리도 감겨주고 청소도 하고 이발 기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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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대통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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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노원구

    의병을 구한 헌병보조원, 의병대장으로 노원에 주둔하다
    서울 명동에서 태어나 일본군 헌병보조원으로 근무하던 강기동은 1909년 수감 중인 의병을 탈출시키고 의병에 투신하여 이은찬의 창의원수부에 가담하였다. 이후 경기 북부에서 의병부대를 이끌며 양주·노원·포천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1910년 이후 북간도 망명을 시도하다 1911년 원산에서 체포되었고, 용산 일본군 군법회의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총살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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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가마에서 내려 말을 타고 넘던 말티재길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관문이라 불리는 말티재는 신라 진흥왕 때에 법주사를 세우기 위해 의신조사가 넘어간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넘었던 옛길이다. 말티재는 사람을 가마가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험하고 힘든 구간이었다. 사람이 가마에서 내린 후 말에 옮겨 탔다는 고개일 정도로 사람들의 통행도 어려웠던 길이다. 신작로가 만들어지고 법주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주요한 입구 역할을 했다. 지금은 말티재 옛길의 북쪽에 속리터널이 개통되면서 자동차의 통행량도 많이 감소했다. 말티재를 넘어가면 임금이 벼슬을 하사한 정이품송 소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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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경상감영에서 전라감영으로 이동할 때 넘었던 팔량재길
    팔랑치로 더 잘 알려진 팔량재는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에 자리한 고개이다. 이 고개를 넘는 길은 조선시대에 공공업무를 수행하던 역로인 오수도와 사근도의 경계이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는 사람과 물자를 통제하는 팔량관이 설치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이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진출하기 위해 통과하고자 했던 길이다. 이 고개를 넘는 길은 경상감영이 있던 대구에서 지금의 전라남도로 이동할 때에 이용하던 구간이다. 지금은 국도 제24호선이 남원에서 여원재를 지나 운봉을 통과하여 팔량재를 넘어 함양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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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남도 사람들이 한양길을 시작하던 노령 옛길
    내장산의 서쪽에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 역할을 하는 노령은 지금의 전라남도 사람들이 한양으로 출발할 때 마주했던 첫 번째 길목이었다. 조선시대는 물론 현대의 사람들도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노령을 넘어야 한다. 노령 옛길은 고갯길을 걸어서 넘어가던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일제강점기 신작로가 개통되면서부터 자동차를 타고 고개를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조선시대에 개통되었던 노령 옛길을 비롯해서, 신작로로 만들어진 장성갈재, 국도 제1호선, 호남선 철도, 호남고속도로, 고속철도 호남선 등이 통과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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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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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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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구 >군위군

    역주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
    동국통감제강(東國通鑑提綱)은 조선 시대 1786년 정조 10년에 목재(木齋) 홍여하(洪汝河)가 간행한 역사교재이다. 동국통감은 단군 말부터 고려말까지 역사를 연대별로 다룬 책으로, 동국통감제강은 이를 바탕으로 교재용으로 지은 책이다. 경북 군위문화원은 국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동국통감제강을 번역해 책을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부산 >금정구

    한땀 한땀을 예술로 승화하는 자, 자수장
    옷감 또는 헝겊 따위에 여러 가지의 색실로 글자, 무늬, 그림 등의 수를 놓는 기술을 가진 장인을 자수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자수는 적어도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는 일반 서민들도 자수를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일본 자수의 영향뿐만 아니라 서구 문물의 영향까지 더해진 개화기를 겪으면서 전문적으로 수를 놓는 이들이 줄었다. 하지만 여러 노력이 빛을 발해 1984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되었고 최초 기능보유자로 한상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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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범종을 향한 일편단심의 주철장
    쇠를 녹여서 살림살이에 쓰이는 여러 가지 기구인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주철장이라고 한다. 밀랍을 녹여서 만들어진 공간에 쇳물을 부어서 하나하나를 밀랍으로 만드는 것을 밀랍주조기법이라고 한다. 우리 전통의 밀랍주조기법은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끊겼는데, 이를 원광식이 1994년에 복원하여 현재 전승하고 있다. 원광식은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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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별신굿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서낭당에서 5년 또는 10년마다 지내던 마을굿이다. 별신굿은 무당을 불러서 하는 무당굿 형식으로 하기도 하고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굿을 하기도 하는데, 하회의 경우 마을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별신굿을 하였다. 현재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이름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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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화성시

    구리 선으로 데생하고 유리로 색을 칠하는 작가 이준석
    구리로 데생하고 유리로 색을 칠해서 작품을 만드는 유리 공예가가 있다. 경기도 화성에서 아트센터 ‘움’을 운영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이준석 작가다. 그는 공예의 실용성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 한국 유리공예의 범주를 넓히고 있는 작가 중 하나다. 그는 어부가 그물을 엮듯 토치로 구리 선을 녹여서 자르고 하나하나 붙이는 방식으로 구리 망을 만들고, 거기에 유리를 녹여 붙이는 식으로 작업한다. 이러한 조형 방식은 그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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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한국 스테인드글라스와 유리 모자이크의 개척자 남용우
    남용우(1931~)는 고 이남규(1931~1993년)와 함께 한국 스테인드글라스의 1세대 작가다. 이들은 유학에서 돌아와 가톨릭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으로부터 시작하여 한국 스테인드글라스를 개척하였으며,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한국적 스테인드글라스를 중흥시켰다. 남용우는 서구의 추상적 경향을 수용하면서도 산수화, 화조도 등의 민화적 기법을 도입했으며, 장식적인 요소를 생략하고 구상과 추상을 적절히 이용하여 성서에 입각한 주제를 단순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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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판유리에 새기는 물과 도자기의 일루전, 유리 조각가 이상민의 기법
    유리는 보석 및 식기류, 실험기구에서 건축 자재로까지 그 영역이 다양하다. 이상민의 작품은 유리공예와 유리 예술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그는 주로 판유리에 작품을 새긴다. 유리판화가라고도 불린다. 건축자재로 생산된 두께 6cm의 판유리에 음각하는 기법으로 사물을 조각하여 양각으로 보이게 하거나 LED 조명을 한다. 그의 작품은 한국 L사의 에어콘 디자인에 도입되기도 했는데, 그는 공예와 예술, 예술과 산업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유리 조각을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한 그는 유럽 청년 작가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래, 국제 눈 조각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캐나다퀘벡 프랑스의 대표작가로 출전, 일본 현대미술전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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