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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인천의 전성기를 같이 한 중국요리집
    인천에 중국인들이 살 수 있는 조계지가 설치되면서 인천에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요리집이 많이 생긴다. 일제강점기 인천의 유명한 중국요리집으로 중화루, 공화춘, 동홍루, 평화각 등이 있었다. 이들 대형 중국요리집은 주로 중국 산동성에서 이주한 중국인들 몇십 명이 돈을 각자 출자하여 만든 것이었다. 일제강점기 인천의 중국요리집들은 장사가 잘 됐는데 이 시기 인천부청에서 작성한 과세자료에 의하면 중화루 40,000원, 동흥루 20,000원, 공화춘 9,000원의 세금을 징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인천이 누렸던 각종 이점이 모두 서울로 이동되었다. 그에 따라 인천에 소재한 중국요리집들도 자연 그 수명을 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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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신라 최치원의 이름이 남아 있는 청룡대 각석
    신라의 유명한 학자 최치원의 글씨가 새겨진 청룡대 각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에 위치한다. 청룡대 각석에는 “청룡대 치원서(靑龍臺 致遠書)”라는 여섯 글자가 남아 있어 바위의 이름과 글자를 새긴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최치원은 신라의 유명한 학자이자 문장가였는데 40세의 나이로 관직을 내려놓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두루 돌아다녔다. 그 중 청룡대 각석은 최치원이 낚시를 했던 바위라고 전해진다. 바위에 새겨진 글자는 수려하면서도 강직한 힘이 느껴지는 필체다. 최치원의 친필로 보이는 여러 각석 중에서 ‘치원’이라는 이름이 직접 남아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청룡대 각석은 최치원의 행적과 필체에 대해 알 수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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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산성건축의 흔적, 공주 공산성 연지
    공주 공산성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산성으로 금강변에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이다. 공산성은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러 차례 보수와 개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 곳은 백제 문주왕 대부터 성왕 대까지 백제의 수도였으며 이후에는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다. 따라서 대규모 인구를 감당하기 위한 집수지가 필요했는데, 연지는 이러한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공산성 연지는 공산성의 북동쪽에 위치해있다. 연지는 잘 다듬은 돌로 단을 쌓아 만들었으며 북쪽 금강 기슭으로 연결되는 배수로가 설치되었다. 연지의 북쪽에는 남아있는 기둥을 바탕으로 만하루를 복원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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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구미시

    신라 첫 불교신자의 집에 있는 우물, 전모례가정
    신라는 삼국 중에서 불교를 가장 마지막에 받아들였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구려에 머물고 있던 승려 묵호자가 일선군에 살고 있던 모례의 집에 머물면서 불교를 전파하였다고 한다. 또는 승려 아도화상이 모례의 집에 머물면서 불교를 전해주었다고도 한다. 현재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는 우물이 하나 남아있는데 이 우물은 모례의 집에 있었던 우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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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배지근한 맛, 제주 접짝뼈국
    제주도에 가면 먹어야 할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다. 육지와 사뭇 다른 기후와 특별한 먹거리들이 많다. 그 중 토속적이면서도 담백한 제주의 접짝뼈국은 일미다. 돼지 갈비뼈 부근의 부위를 사용해서 푹 고아내어 만드는 이 국에는 메밀가루가 들어가서 진득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낸다. 제주방언으로 '배지근한 맛'이 바로 접짝뼈국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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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추억의 맛을 찾아서, 양주 맹골마을의 연푸국
    음식의 맛을 논할 때면 매운맛, 단맛, 짠맛 등 다양한 맛이 나오지만 그중 으뜸은 추억의 맛일 것이다.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사람에 따라 감흥이 다른 이유는 기억에 있다. 요즈음처럼 전 세계의 온갖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대에도 향토음식에 대한 수요가 아직 높은 이유 또한 그러하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의 연푸국에는 이런 기억이 담겨있다. 북어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내고 좁쌀과 두부를 넣고 한 차례 더 푹 끓여낸 연푸국. 국보다는 죽에 가까운 이 음식은 배고팠던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평이하고 순한 맛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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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장어와 시래기의 오묘한 만남, 통영 시락국
    시래기는 추운 겨울날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고마운 존재였다. 전국의 여러 지방에서 김장철에 사용하고 남은 무청을 말려 겨울철에 시래기가 되면 국을 끓여 먹고는 하였다. 통영에서는 바다에서 잡은 장어를 이용해 육수를 내어 다른 지방과는 다른 특별한 시래기국을 맛볼 수 있다. 경상도 사투리로 시락국이라 불리는 이 음식은 항구 근처에서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 사람의 허기를 달래주는 든든한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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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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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 있던 ‘포로수용소’를 아시나요?”
    1950년 6·25전쟁은 서면을 군사도시로 바꾸었다. 서면과 가까운 범전동 캠프 하야리아를 비롯해 전포동에 포로수용소가 있었고, 부전동엔 육군형무소가 있었다. 나중에 군수기지사령부로 바뀐 제2군관구사령부가 전포·양정동 일원에, 조병창이 지금 서면시장 자리에, 스웨덴 야전병원이 서면 부산상고에 들어섰다. 모두 6·25전쟁의 산물이었다. 지금의 서면은 부산 최고의 번화가다. 번화가 곳곳이 군사시설이었으니 상전벽해도 이런 상전벽해가 없다. 서면의 거리를 걷게 되면 번화가만 보지 말고 번화가 이전의 서면, 번화가 이전의 군사시설도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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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조선시대 불교 중흥기의 중심에 있었던 서울 봉은사
    봉은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사찰로, 견성사(見性寺)가 전신이다. 연산군 때 견성사가 선릉 근처로 옮겨져 중창된 이후 선릉의 능침사찰로 기능하였고 봉은사로 개칭되었다. 불교 중흥기였던 명종 때는 선종 수사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승과 시험장으로 기능했다. 대웅전과 봉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판전의 현판 글씨는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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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고려 태조 왕건이 방문했던 영주 비로사
    비로사는 소백산 비로봉 중턱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비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진정 스님의 효심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로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의 거점으로 활용되다가 전소되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도 전 당우가 소실되었다. 비로사에는 국가지정 보물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 신라시대 말과 고려시대 초의 중요한 문화유산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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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석불상으로 유명한 안동 연미사
    연미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 오도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연미사는 634년 고구려의 보덕 스님의 제자인 명덕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현재 이를 입증할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연미사는 국도변에서 바라다보이는 석불상으로 유명하다. 석불상 하면 연미사, 연미사 하면 석불을 떠올릴 정도이다. 연미사에는 주위 자연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삼층석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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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24절기에 따른 농서, 농가월령
    농가월령은 고상안이 지은 농서로, 조선 후기 문경 지역의 24절기에 맞게 각 절기마다 필요한 한 농사기술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지역농서라는 점과 더불어 농부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이두와 한글을 병행한 언해본을 간행하였다. 무논농사법, 밭농사법, 시비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 필수적인 농업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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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개화파의 농업이론, 농정회요
    『농정회요』는 조선후기 개화파의 중심인물인 최한기(1803~1877)에 의해 쓰여졌으며, 중국의 최신 농서를 참고하여 만든 종합농업서이다. 동시기에 저술된 이지연의 『농정요지』,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와 함께 19세기의 농업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분량면에서 『임원경제지』와 거의 동시대에 나왔으며 그에 버금가는 방대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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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정부시

    중부지역에 적합한 농서, 박세당의 색경
    박세당이 중국의 여러 농서들을 참고하고, 자신의 농사경험을 종합하여 저술한 농서로 중부지방의 소규모 농업생산에 적합한 밭농사 중심의 농업지식을 체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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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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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백제, 신라가 받아들인 삼국시대 유학
    우리나라에 유교가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로, 공맹사상과 함께 한대(漢代)의 경학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삼국이 공통적으로 유교사상에 기초한 부분은 제도와 교육의 분야였다. 또한 개인과 국가를 연계시킬 수 있는 강령으로서 충효를 받아들여 강조하였다. 고구려의 태학과 경당, 백제의 오경박사제도, 신라의 세속오계 등은 유교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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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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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횡성의병장 한상렬의사추모비
    한상렬 의병장은 정미의병기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는 민긍호 의병장의 관동창의대와 연합작전을 수행하기도 하고 의병대원을 이끌고 독자적인 활동도 하였다. 일제강점 후 한상렬은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군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을 하다가 1926년 만주에서 순국하였다. 그의 고향인 횡성에서는 그의 혼백을 위로하고자 추모비를 건립하고 일 년에 한 번씩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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