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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가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담양군

    며느리 4대가 90년의 전통을 이어온 떡갈비의 본가, 담양 신식당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의 ‘신식당’은 담양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떡갈비 전문식당이다. 담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떡갈비 전문점인 신식당은 창업주 고(故) 남광주 할머니가 떡갈비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 1932년 본격적인 식당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창업주의 며느리 2대 고(故) 신금례 할머니, 신금례 할머니의 며느리 3대 이화자(65) 씨, 이화자 씨의 며느리 4대 한미희 씨가 4대에 걸쳐 90년의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식당의 떡갈비는 소갈비에서 떼어낸 갈빗살에서 기름기를 제거한 후 곱게 다진 것을 일일이 갈비뼈에 모양을 내어 다시 붙인 다음 참숯불에 타지 않도록 불을 조절해가면서 양념장을 여러 차례 발라가며 구워내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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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강진군

    모계 4대가 이어온 90년 전통의 남도한정식, 강진 예향
    전라남도 강진군은 신라 말기 장보고가 설치한 해상무역의 거점이었던 청해진과 고려시대 청자의 도요지로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남당포를 중심으로 국내와 국제무역을 매개하는 서남해 교역의 중심지였다. 또한 강진은 조선시대 내내 전라병영이 주둔한 군사 요충지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강진의 산과 바다에서 나는 풍부한 물산이 어우러져 탄생한 음식이 ‘강진 한정식’이다. 강진읍 오감길에 있는 ‘예향’은 강진 한정식 전문점으로 4대에 걸쳐 90년간 가업의 전통을 이어온 노포이다. 그 역사는 1930년 고(故) 이강아지 씨가 지금의 강진의 중앙로 인근에 ‘호남관’이라는 한정식 식당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호남관은 창업주의 딸 고(故) 채순옥 씨와 채순옥 씨의 딸 김정훈 씨에게 이어졌다. 채순옥 씨가 병환으로 호남관 문을 닫게 되자 1985년 김정훈 씨가 강진읍 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명동식당’을 열어 호남관의 전통을 이었다. 2009년에는 현재의 위치에 ‘예향’이라는 상호로 이전하였고 김정훈 씨의 딸 정혜영 씨가 가업을 이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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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북 >포항시

    열쇠와 함께 한 70년, 포항 '죽도열쇠'
    경상북도 포항시의 ‘죽도열쇠’는 창업주 고(故) 김흥준 씨가 1949년 포항에서 열쇠 일을 시작한 이래 70년의 업력을 지닌 노포(老鋪)이다. 함경도 출신인 김흥준 씨는 인민군 장교로 복무 중 귀순하여 1949년 포항에 정착하면서 열쇠업을 시작하였다. 이듬해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국군 장교로 참전하였으나 전투 중 폭탄 파편이 폐에 박히는 상처를 입고 제대하였다. 제대 후 손수레에 열쇠 장비와 재료를 싣고 다니며 장사하다가 1982년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죽도열쇠’라는 점포를 내었다. 1999년 오토바이 사고로 김흥준 씨가 사망한 이후 아들 김건식 씨가 2대째 ‘죽도열쇠’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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