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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고기 맛집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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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무안군

    무안에서 먹지 않으면 무안(無顔)할 음식 ‘돼지짚불구이’, 무안 두암식당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의 두암식당은 우리나라에서는 짚불을 이용하여 돼지 삼겹살 구이를 최초로 상품화한 음식점이다. 두암식당은 1960년 창업주 나봉한 씨 부부가 식육점을 운영하면서 부업으로 고기를 숯불에 구워 팔던 것에서 시작하였다. 1980년대 초에는 아들 나기운 씨 부부가 가업을 계승하면서 짚불구이 삼겹살 전문식당으로 전환하였고, 2018년에는 나기운 씨의 아들 나승대 씨 부부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별도의 공간에서 짚불에 삼겹살을 익혀 제공하므로 고기구이 집이면서도 식탁에 불판과 화로가 없는 독특한 식당이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무안군의 특산물로 만든 칠게장과 양파김치는 짚불구이와 삼합(三合)의 조화를 이루는 두암식당의 별미이다. 두암식당의 돼지짚불구이는 ‘무안5미’에도 선정된 무안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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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사랑 가득 행복 가득, 한가득 담아가는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은 역전시장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 역전시장은 1960년대에 제천역 광장 앞쪽에 자연스럽게 발생한 시장이다. 1998년부터는 3일과 8일에 정기적으로 장이 서기 시작했다. 역전한마음시장에는 노점상을 포함해서 12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350여 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한다. 제천시는 산이 높고 물이 풍부하여 산에서 좋은 약재가 많이 생산된다. 이렇게 생산된 황기, 당귀 등의 약초류와 과일, 채소류의 농산물과 어패류, 생선 및 잡화류 등이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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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오랜 전통이 살아 숨쉬는 괴산의 관광 명소, 청천푸른내시장
    청천시장(청천푸른내시장)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3길 9-3 일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청천푸른내시장은 1779년 5일마다 열리는 5일장으로 개설되어 현재의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거듭났다. 청천푸른내시장에 가면 올갱이, 대학찰옥수수, 버섯 등의 다양한 특산품과 이것들로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살린 버섯특화 굿즈상품과 버섯요리 경진대회 등의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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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오감만족 레인보우 영동전통시장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영동전통시장은 영동천이 흐르는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영동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투어를 하면서 점심을 먹고 가는 충북여행코스로 좋다. 문화형관광시장인 영동전통시장은 상가형 건물로 현대화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날씨가 궂은 날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장을 본 후 배송도우미&차량배송서비스로 시장방문객이 구매한 물건을 배송도우미가 주차장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무료로 배송해주거나 많은 양은 물품을 차량으로 자택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있어 더욱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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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얼큰하게 끓여내는 추어탕의 맛, 원주복추어탕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에 있는 원주복추어탕은 원주시에서 최초로 원주식 추어탕을 만들어 판매한 식당이다. 경상북도 포항에서 시집온 이복순 씨가 1965년 이전에 원주고등학교 앞에 장사를 시작한 이래 초기 주요 고객이었던 군인과 공무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 이후 원주 관내에 40여 개소의 추어탕집이 생기면서 원주시 추어탕은 원주시의 향토 음식으로 정착하였다. 고추장 양념으로 낸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며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는 ‘통추어탕’과 뼈째 갈아 넣는 ‘갈추어탕’의 두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현재는 막내딸이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면서 2대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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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반세기의 역사와 맛을 지닌 강원도의 짬뽕 명가, 원주 짬뽕타운
    짬뽕타운은 1967년 창업주 김달성 씨가 원주시에 식당을 연 이래 50년이 넘는 세월을 짬뽕 한 가지에 전념한 노력의 결정체이자 원주의 토종 짬뽕 전문점이다. 처음에 문을 연 식당부터 이곳저곳 가게를 옮겨 다니느라 상호도 여러 번 바뀌었지만, 원주시를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고 짬뽕의 맛만큼은 변함없이 지켜왔다. 현재는 창업주의 딸 김윤주 씨 부부가 가업을 계승하여 최초의 상호였던 ‘푸얼담’(푸짐하고 얼큰하고 담백하게)의 부친의 운영철학을 한결같이 지켜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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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군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무쇠솥 치킨, 원주 쌍동통닭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있는 쌍동통닭은 원주시에서 최초로 닭을 기름에 튀겨서 판매한 식당이다. 1971년에 개업하여 5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는 창업주의 쌍둥이 아들이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가게가 위치한 태장동과 일대는 제1야전군사령부, 미군 캠프 롱(Long), 육군 제1하사관학교와 국군원주병원 등 주요 군사시설이 있던 곳이어서 쌍동통닭은 군인, 군인 가족과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즐겨 찾는 음식으로 사랑받았다. 쌍동통닭은 2000년대 이후 대다수의 군부대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현재까지도 이 지역에서 복무했던 군인들과 예비역들이 잊지 못할 입맛과 추억을 찾는 명소로 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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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3대째 가업을 잇는 청주의 ‘리정’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는 ‘리정’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리정은 1950년대 후반 홍기순 씨가 문을 열고 1988년 아들 조성영 씨가 물려받았다. 조성영 씨는 기존의 메뉴에서 수육, 육개장, 설렁탕에 집중하여 구성을 단순화하였다. 정성껏 푹 고아낸 육수로 만든 육개장과 설렁탕이 유명하며, 소머리와 우설을 삶은 수육도 별미다. 최근 조성영 씨의 아들 조재묵 씨가 3대 대표이며, 딸과 사위가 죽림동에서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리정은 60여 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지니며 한결같은 맛을 선보이고 있는 청주 맛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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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동구

    곤드레밥의 맛과 건강을 선사하는 한식 레스토랑, 대구 산중식당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는 ‘산중식당’이라는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다. 산중식당은 팔공산케이블카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화사와 파계사 등 유명 사찰과도 가까워 주변 명소의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77년 산나물 전문식당으로 시작되었지만 1995년 이후 김경환 씨가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변화를 거듭하였고, 현재는 곤드레밥과 불주꾸미를 대표 메뉴로 하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발돋움했다. 건강한 맛과 정갈한 차림, 깔끔한 인테리어로 유명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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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오랜 세월 한결같은 육개장의 담백한 맛, 대구 옛집식당
    대구광역시 중구에는 ‘옛집식당’이라는 육개장 전문점이 있다. 1948년 개업한 이래 75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가게이다. 김광자 사장은 시어머니와 식당을 운영해 오다 현재는 아들 박무득 씨와 함께 운영 중이다. '옛집식당'은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푹 끓인 육개장을 파는 전문점으로 텁텁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오고 있다. 달성공원과 서문시장이 가까워 함께 둘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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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연하고 부드러운 떡갈비의 원조, 광주 송정떡갈비
    송정떡갈비는 1950년대 최처자가 광주광역시 송정리에 있는 송정시장 부근에서 밥집을 하면서 시집 어른들을 위해 만든 음식을 메뉴화 한 것이다. 최처자는 밥집을 계속 운영하면서도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 1976년이었다. 최처자는 식당일이 힘들다며 자식들에게는 가업을 전수하지 않았다. 송정리에 떡갈비집들이 형성된 것은 최처자의 식당에서 일을 배운 이들이 가게를 하나 둘 냈기 때문이다. 최처자의 식당은 1990년대 후반까지 운영되었고, 최처자로부터 떡갈비를 배운 오흥복 부부가 개업을 하면서 가게를 이었고, 지금은 오흥복의 딸 오유경이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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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며느리 4대가 90년의 전통을 이어온 떡갈비의 본가, 담양 신식당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의 ‘신식당’은 담양군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떡갈비 전문식당이다. 담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떡갈비 전문점인 신식당은 창업주 고(故) 남광주 할머니가 떡갈비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 1932년 본격적인 식당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창업주의 며느리 2대 고(故) 신금례 할머니, 신금례 할머니의 며느리 3대 이화자(65) 씨, 이화자 씨의 며느리 4대 한미희 씨가 4대에 걸쳐 90년의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식당의 떡갈비는 소갈비에서 떼어낸 갈빗살에서 기름기를 제거한 후 곱게 다진 것을 일일이 갈비뼈에 모양을 내어 다시 붙인 다음 참숯불에 타지 않도록 불을 조절해가면서 양념장을 여러 차례 발라가며 구워내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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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경기 떡갈비의 본가, 동두천 송월관
    송월관은 1945년 지금의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에서 떡갈비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국철 1호선 동두천 중앙역 인근 동두천시 생연2동에서 76년째 영업하고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창업주 고(故) 강옥매 씨가 남편과 함께 정육점을 운영하면서 부업으로 소갈비를 구워 팔기 시작한 것이 소문이 나면서 송월관 식당으로 발전하였다. 1976년 창업주의 일곱 째 아들 박용달 씨와 며느리 송성자 씨 부부가 가게를 물려받아 2대째 운영하다가 현재는 송성자 씨가 대표를 맡아 시어머니로부터 전해진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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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대구 만두의 전설로 불리는 ‘태산만두’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는 ‘태산만두’라는 오래된 만두가게가 있다. 중국 산동성 출신인 창업주 왕덕선 씨가 우리나라로 피난 오면서 1958년 해랑만두를 개업한 것이 태산만두의 시초이다. 이후 1972년 대구백화점 맞은편으로 옮기며 태산만두로 가게를 열었고 아들 왕개순 씨가 1987년부터 가업을 이어 비빔만두, 탕수만두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2011년 덕산동 화방골목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6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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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금천구

    금천구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동흥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는 ‘동흥관’이라는 중식당이 있다. 창업주 장연윤 씨 부부는 1941년 인천광역시에 정착해 짜장면과 왕만두를 팔았다. 10년 뒤인 1951년 현 위치인 금천구 시흥동에 동흥관을 열었다. 1968년 장연윤 씨가 세상을 떠난 이후 위기를 겪었으나, 막내아들 장수훈 씨를 비롯한 자녀들과 주변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위기를 극복하였다. 이후 건물을 확장해나가며 대규모의 중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동흥관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시흥동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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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인천의 '복화루', 블루리본 3개를 받은 중화요리 맛집
    복화루는 1945년 이복충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개업한 중국음식점이다. 복화루는 1987년 이복충의 아들인 이본위 그리고 2019년 손자 이장제가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 이복충은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말에 창업하였다. 복화루는 일제강점기에 화교들이 많았던 개항장이 아닌 부평시장에 터를 잡았다. 이복충은 서투른 한국말과 시장 사람들의 텃세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춘장을 돼지기름에 볶을 때 나는 강력한 냄새에 손님들이 복화루를 찾기 시작했다. 현재는 ‘블루리본’을 3개나 받을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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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금천구

    금천구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동흥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는 ‘동흥관’이라는 중식당이 있다. 창업주 장연윤 씨 부부는 1941년 인천광역시에 정착해 짜장면과 왕만두를 팔았다. 10년 뒤인 1951년 현 위치인 금천구 시흥동에 동흥관을 열었다. 1968년 장연윤 씨가 세상을 떠난 이후 위기를 겪었으나, 막내아들 장수훈 씨를 비롯한 자녀들과 주변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위기를 극복하였다. 이후 건물을 확장해나가며 대규모의 중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동흥관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시흥동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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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드라마에서 단골 출연한 포방터시장
    홍제천이 흐르는 조용한 동네, 홍은동 골목에 위치한 포방터시장. 한때 이곳이 전쟁을 준비하고 대비하던 곳이었다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변해버린 서울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경관 덕분에 홍제동 포방터시장은 드라마에 단골 출연한 곳이기도 하다.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포방터시장을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보며 왠지 모르게 정감을 느끼는 이유는 시장과 동네 모습이 우리가 살아온 과거 추억을 보여주기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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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
    떡볶이로 유명한 시장이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통인시장이다.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는 특별하다. 양념을 바르고 재운 떡을 기름에 볶는 특징이 있다. 한국전쟁 후 북에서 내려온 맹씨 할머니에 의해서 탄생한 기름떡볶이는 자하문로 근처에서 시작해 60년의 역사를 훌쩍 넘겼다. 역사가 긴 만큼 기름떡볶이를 찾는 오래된 단골이 많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즐기는 기름떡볶이는 이제 외국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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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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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김포시를 대표하는 황복
    김포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황복은 황색을 띄고 있는 복어를 말하는데 정확하게는 복어목 참복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이 어류는 ‘강복’이라는 이칭을 지니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메후구(メフグ)라 부른다. 황복은 보통 40-50cm로 배쪽은 흰색이고 등쪽은 짙은 갈색이다. 그리고 턱 주변에는 서로 붙어 있는 앞니가 나 있으며, 몸통 옆으로는 뚜렷하게 두 줄이 드러나 있다. 황복의 주요 서식지가 바다이긴 하나 산란기가 되면 강의 모래밭으로 알을 낳기 위해 찾아오는데 한강 및 임진강과 인접한 김포시 역시 그러한 곳 중에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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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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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기다림의 맛, 지역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삼합”
    농촌진흥청은 2007년부터 농가의 소득 증가를 위해 농가맛집 사업을 추진했다. 경주에서는 콩을 활용한 요리가 농가맛집 사업 음식으로 선정되었다. 그것이 두부삼합이다. 다시마 두부와 돼지고기 수육, 가자미 식해로 이루어진 두부삼합은 두부의 담백함, 수육의 구수함, 가자미의 매콤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두부는 항암효과도 있고 몸에 좋지만, 체내의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문제가 있다. 다시마를 함께 먹으면 요오드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이 집에선 손두부를 만들 때 다시마 가루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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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서구

    우리나라 고유의 명란젓을 전파하는 부산 덕화푸드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는 ‘덕화푸드’라는 명란 전문 기업이 있다. 1993년 창업주 장석준 씨가 문을 열고 오로지 명란만을 연구하여 일본 수출길을 뚫어 매출을 크게 올렸다. 2017년 아들인 장종수 씨가 가업을 이으며 국내 시장에도 눈길을 돌려 다양한 명란 요리를 선보였다. 장종수 씨는 조선 명란 복원에 성공하는 등 명란에 대한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산식품명인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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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우리가 남이가', 부산 초원복국
    초원복국은 1983년 김동식이 아버지 김정도에게서 일식 요리를 배워 부인 백경희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처음 가게를 내었다. 김동식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특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처음 가게의 상호는 ‘초원 즉석 복국’이었고, 1986년 가게를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으로 옮기면서 ‘초원복국’으로 바꾸었다. 1991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으로 본점을 옮겼고,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에 분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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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일식의 전통을 이어가는 부산 삼송초밥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에는 ‘삼송초밥’이라는 일식당이 있다. 삼송초밥은 6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부산광역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음식점이다. 창업주의 식당을 2대 대표 오난숙 씨가 인수하였고, 오난숙 씨의 아들 주강재 씨가 가업을 물려받으며 3대 대표가 되었다. 다섯 가지 색이 조화를 이루는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키’를 비롯해 텐동, 생선초밥, 복어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자리를 지켜온 삼송초밥에서 전통의 맛을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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