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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경상북도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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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당간지주의 백미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
    진평왕릉 남쪽 논가운데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로서 높이는 146cm이다. 현재 지주의 아랫부분이 상당히 매몰되어 있어서 간대나 기단의 유무와 최하부의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원위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며 동서로는 62cm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정상부분 안쪽에 있는 너비 13cm의 큼직한 간구는 당간을 고정 시켰던 장치이다. 특히, 이 당간지주 상부와 측면에 설정된 방형구획 안에는 지름 47cm의 팔판연화문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와 같이 당간지주에 연화문을 조각하여 장식하는 예는 이곳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작연대는 8세기 중엽 이후로 생각되며,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 중에서 가장 특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당간지주의 원래의 소속 사원이 동남쪽에 터가 남아있는 보문사지 였는지, 아니면 별개의 사원이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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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남간사지 당간지주
    남간사는 문무왕대 고승이었던 혜통이 주석했던 사찰로 알려져 있다.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부처님을 상징하거나 큰 법회 등의 행사를 위해 거는 그림을 공중에 매달기 위한 시설물이다. 현재까지 통일신라 이전의 당간지주 건립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남간사지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초 당간지주의 특징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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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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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665-3에 위치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할미들이 힘자랑 승부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호·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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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동북부 산악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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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전라도 금산의 제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제원도(濟原道)
    제원도는 조선시대 전라도 금산(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던 제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로이다. 현재의 전라북도 동북부 산악구간을 통과하던 역로가 제원도에 포함되었다. 산악구간을 통과하던 역로였던 관계로 제원도가 관할했던 역의 수는 많지 않았다. 당시 제원도에 포함되었던 역로는 전라북도 진안군, 무주군, 완주군으로 이어지는 구간이었으며, 이들 구간은 현재 국도가 통과한다. 금산군은 전라북도의 동북부 지역과 하나의 생활권이었지만, 충청남도로 이속된 이후에는 대전과의 연계가 훨씬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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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하늘마저 감동한 효자의 샘, 고창의 효감천
    효감천은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 산39번지에 있는 효자의 샘이다. 이 샘은 현재 전라북도 시도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샘은 경주 분황사 ‘삼룡변어정’과 함께 유일하다. 조선 세종 때 오준(吳浚)이라는 사람이 효성이 지극해서 하늘이 내려준 우물이다. 오준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시묘살이를 하며 아버지 묘소를 돌봤다. 이에 현감이 우물을 파주고, 효감천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이후 사림이 창효사를 짓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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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증산도 교주 강증산의 생명수, 김제 구릿골의 약방샘물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는 민족종교 증산도를 창시한 강증산이 약물로 쓰던 약방샘이 있다. 이 약방은 ‘구릿골약방’이라 알려져 있는데 증산교 사람들에게는 성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강증산은 이곳에서 9년간 있으면서 이른바 천지공사를 벌였다. 해원(解冤)이라 하여 원풀이를 하는 이론을 만든 것이다. 그는 모악산 대원사에서 수도를 하여 도를 통한 후 구릿골에 내려와서 광제국이라는 약방을 내어 신통함을 보였는데, 바로 그때 사용한 물이 이 약방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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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신앙이 깃든 정읍의 북창약수와 백년약수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에 가면 북창약수와 백년약수를 만날 수 있다. 내장산 자락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내장산에 비해 북창약수와 백년약수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일찍부터 애용해 왔고, 신령스런 신이 깃들고 있다고 해서 신앙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동굴 속에 있는 북창약수는 벌써 입구부터 그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많은 무당과 박수가 찾는 곳이었다. 백년약수 주변도 돌을 쌓아 놓은 폼이 심상치 않다. 이 약수 때문에 노인들이 오래 살아서 고려장도 유행했다니 정말 좋은 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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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석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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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김기수의 현몽으로 찾아낸 전북 남원 주천석장승
    주천석장승은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호기리 신기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주천석장승을 ‘미륵’이라 부른다. 석장승은 높이 270cm, 둘레 221cm, 폭 35cm의 크기로, 머리에는 벙거지 혹은 패랭이 같은 모자를 썼으며, 목은 없이 얼굴이 가슴에 붙어 있는 형상이다. 조선 후기에 살았던 김기수가 죽었다 3일 만에 살아나 캐낸 것이 주천석장승이라고 한다. 지금도 김기수의 자손들은 매년 칠월칠석이 되면 주천석장승에 제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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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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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누정의 기능과 용도
    누정의 기능은 크게 누각과 정자로 구분된다. 규모가 큰 누각은 첫째 공식적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이고, 둘째 사람들이 출입하는 문루(門樓)의 장소이며, 셋째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는 장소였다. 정자는 첫째 주위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고, 둘째 선비들의 풍류와 친교의 공간이며, 셋째 학문과 교육의 공간이고, 넷째 종중이나 마을 사람들의 모임이 열리는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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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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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탄광의 민정이양과 정부가 직영할 만큼 절박한 연료 사정
    해방 직후부터 미군정이 관장하던 탄광이 1946년 민정이양이 선포된다. 직영탄광으로는 삼척탄광·은성탄광·화순탄광·단양탄광이, 귀속탄광으로는 경주탄광·강릉탄광·옥계탄광·연천탄광 등이 있다. 석탄생산의 80%를 북한지역이 담당하여 오다가, 1948년 남한지역에 대한 송전을 중단한다. 당시의 연료사정이 긴급한 상황인터라 정부는 석탄개발만은 국가 직영체제를 고수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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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탄광 개발과 평양광업소
    1903년 개발을 시작한 평양광업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초로 석탄을 개발한 탄광이다. 외세가 개입하던 당시 외국인들이 금광 다음으로 가장 특허권을 원한 것이 탄광이었다. 1910년에는 조선총독부가 평양광업소를 운영했는데, 우리나라 탄광 중에서 가장 먼저 착암기를 도입했다. 1937년부터는 석탄생산량조차 일본 해군의 기밀이 될 만큼 평양탄광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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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탄광의 대명사 아오지 탄광
    1910년대까지 국내 석탄산업을 주도하던 것은 평양광업소였으나 1930년대는 아오지탄광이 주도한다. 아오지탄광은 한반도 최대 규모의 탄광이다. 남한 최대규모 탄광인 삼척탄광의 매장량은 2억톤인데 비해 아오지 탄광의 매장량은 150억 톤에 달한다. 아오지탄은 탄질이 좋은데다, 검은 연기가 나지 않고, 독한 가스도 적은데다 화력이 세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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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제일의 산성, 칠곡 가산산성
    동명면과 가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901.6m의 가산 산정에 위치한 조선시대 석축 산성이다. 동문과 중문의 좌우 연결성벽을 포함한 성곽의 총길이는 11.04km이며 동문․중문의 좌우 연결 성벽을 제외하고 내성․외성 모두를 합친 총 둘레는 10.164km이다. 성에는 각종 문과 포루, 장대 등 성곽방어시설물과 성안에는 객사와 동헌 등 관아지와 사찰, 창고 등이 구비된 영남 제일의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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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향 그윽해 신선들이 탐낸다는 술, 호산춘
    경상북도 문경의 장수 황씨 사정공파 종갓집에서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술이 있다. 바로 호산춘(湖山春)이다. 호산춘은 신선들이 탐낼만한 술이라 하여 호선주(好仙酒)라고도 불렸다. 호산춘(湖山春)은 옅은 노란색을 띠며, 첨가된 솔잎으로 향기가 그윽하고, 부드러운 맛과 짜릿한 느낌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약 18정도로 높지만 건강주로 유명하다.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끈적거릴 정도 진한 술인 문경 호산춘은 1990년 관광 토속주로 지정되었고, 그로부터 1년 뒤 경상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 18호로 지정된 전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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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손님 접대와 제사상에 올렸던 양반의 음식, 안동 건진국수
    건진국수는 밀가루에 생콩가루를 섞어 반죽한 것을 얇고 가늘게 썰어 삶아낸 다음 찬물에 헹구어 그릇에 담아 닭 육수를 붓고 가늘게 찢어 놓은 닭살, 채 썰어서 볶아 놓은 애호박과 석이,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얹어낸 경상북도 안동시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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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깨나 아는 문어(文魚), 숙회로 탄생하다
    문어는 1481년 동국여지승람에 지역 특산물로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조선 초기에도 먹던 해산물로 추측된다. 중국에게 보내는 공물 목록에도 있던 문어는 그 식감으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귀하게 여겨졌던 생선이다. 문어(文魚)라 함은 글을 읽을 줄 아는 생선이라는 뜻인데, 머리가 크고 선비가 쓰는 먹과 비슷한 먹물을 쏜다는 점에서 선비와 양반 계급이 좋아하는 해산물이 되었다. 영주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지역의 제사상이나 폐백음식에 등장하는 문어숙회와 얽힌 이야기를 풀어 나가다보면, 선비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지역 특성과 그곳에 살아온 사람들의 해학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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