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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소부르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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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소를 먹이는 아이들이 소를 부르는 소리
    '소부르는 소리'는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소를 먹이는 아이들이 소를 먹이고서 집에 돌아오거나 이동할 때 소를 부르면서 부르는 소리로 '너와너와' 혹은 '여와여와' 등의 입말이 들어간 소리이다. 소부르는 소리는 먹이던 소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할 때, 다 먹이고 집으로 돌아올 때 주로 불렀다. 이 소리는 어린아이들의 입말과 순박한 노랫말이 잘 어우러진 재미있는 농촌의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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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산청군과 합천군이 동시에 개최하는 ‘황매산철쭉제’
    경상남도 산청군의 차황면과 합천군의 대병면, 가회면 등에 걸쳐 황매산이 있다. 이 산은 ‘우리나라 3대 철쭉 명산’ 중 하나로, 봄이 되면 진분홍빛으로 물든 황매산을 보기 위해 많은 상춘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특히 황매산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는 곳은 황매평전이다. 황매평전은 1990년대 말까지 소와 양을 방목했던 목장으로 소와 양들이 독성이 있는 철쭉은 먹지 않아 자연스럽게 대규모의 철쭉군락지가 형성되었다. 이에 산청군과 합천군이 매년 철쭉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황매산철쭉제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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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낙조가 아름다운 명승지 태안군 안면읍의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가 소재한다.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는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하며,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다. 꽃지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완만하며,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특히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일몰 광경은 서해안의 3대 낙조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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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주변의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은 한탄강 협곡과 주상절리 등의 멋진 절경을 사람들이 편히 볼 수 있도록 놓은 길이다. 특히 여울이 발달한 한탄강은 이국적이고 신비로워서 예전부터 주목받았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관광객도 유치하고 지역을 알리자는 뜻에서 2021년 11월 19일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완공하여 개장하게 되었다. 주상절리길은 총 3.6㎞로 13개의 다리, 3개의 스카이 전망대, 10개의 전망쉼터, 보행 데크 그리고 절벽 잔도가 이어져 있어 모두 걷자면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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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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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중매인을 사이에 둔 만남, 맞선
    맞선은 과거 의혼과 같은 과정이다. 의혼은 중매인을 통해 신랑집과 신붓집이 혼인을 의논하는 절차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이렇게 중매인을 통해 혼담이 오갔다. 본래는 혼인을 하는 당사자보다는 집안과 부모의 의견이 더 큰 역할을 하였으나 산업화가 되고 신분이 평등해지면서 당사자들의 의견이 존중되고 있다. 자유연애가 증가하면서 맞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관련 전문직업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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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명소의 숨은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북 >청주시

    충북명소의 숨은 이야기
    충북 12곳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충주 탄금대, 제천 의림지, 보은 속리산, 괴산 산막이길 등 명소 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역사, 문화적 의의가 큰 지역을 문헌조사,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인물, 예술작품 등으로 조명해 역사적 의미를 기록했다.  현재 모습도 사진으로 보여주며 문화적 가치를 찾아낸 책자.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황소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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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병아리값으로 팔고 황소값으로 산 내 땅
    미군부대 주둔 당시에 사유지의 수용과 관련한 주민들과 당국자들 간의 갈등 이 있었다. 하지만 국가 사업이므로 주민들은 따를 수밖에 없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땅을 헐값으로 빼앗기다시피 수용당했다. 미군부대 주둔 당시에 헐값으로 수용당했던 땅을, 미군 철수 후에 필요한 땅을 다시 불하받을 때는 몇 배 오른 값을 주고 구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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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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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뒷소리가 모음으로 되어 있는 논매는소리 긴소리
    우리나라 노동요 중 논농사와 관계된 소리로 주로 애벌매기를 할 때 오~ 에~ 에헤 등의 모음만으로 이루어진 논매는소리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는데 작업에 대한 지시와 독려가 없이 길게 빼면서 노동의 힘듦을 잊게 하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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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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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입관을 위한 마지막 절차, 대렴
    시신을 정리하는 과정 중에 가장 마지막 과정을 대렴이라고 한다. 소렴한 시신을 네모나게 싸서 묶는 절차이다. 시신을 반듯하게 입관하기 위해서다. 사람의 숨이 끊어지면 깨끗하게 습을 하고 수의를 입힌 후, 다음 날 소렴을, 그 다음날 대렴을 한다. 이렇게 하루씩 기간을 두고 진행하는 이유는 혹시 죽은 망자의 영혼이 살아오지 않겠냐는 기대와 불안심리를 반영한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있다고 믿었고, 간혹 영혼이 죽은 육체에 돌아오기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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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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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연개소문도 마셨다는 세종특별시 부강면의 부강약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부강약수가 소재하고 있다. 부강약수는 부강면 문곡리 ‘넉바위’에 있는 약수터이다. 지역에서 전하는 설화에 의하면 고구려 연개소문이 금강을 거쳐 부강에 왔을 때 부강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시고 힘이 강해져 전장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부강약수는 문곡천 인근 암반에서 용출하는 약수로 철분 성분이 풍부한 광천수다. 충청도의 ‘초정약수’, ‘전의약수’ 등과 함께 3대 약수로 유명했다. 부강약수는 1960년대만 하더라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였다. 특히 피부병과 위장병, 눈병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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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남동구

    ‘소래역사관’, 소금과 협궤열차와 갯벌 이야기
    2012년에 문을 연 소래박물관은 소래의 갯벌과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염전, 그리고 수인선을 소개하는 곳이다. 소래의 역사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전혀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전시실 전체가 소래역과 소금 창고 모양으로 꾸며졌고, 체험 거리도 가득한 까닭이다. ‘소래’란 지명이 어디서 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늘다’, ‘좁다’라는 뜻의 형용사 ‘솔다’에서 비롯됐다는 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솔내’로 불리다가 소래로 변했다는 설, 맨 꼭대기를 의미하는 ‘수리’가 발음이 변해서 소래가 됐다는 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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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지리산을 넘어 섬진강과 내륙을 연결하던 벽소령길
    지리산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벽소령은 경상남도 하동군과 함양군의 경계이다. 내륙에 자리한 함양군 마천면 사람들은 소금을 구하기 위해 남해안 소금이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와 하역되는 화개장이나 하동장에서 소금을 구입한 후 벽소령을 넘어 마천면으로 돌아왔다. 당시 소금을 지고 걷던 길은 소금길이라 불리며, 소금을 짊어진 사람들이 걷던 소금쟁이능선이라 불리는 구간도 있다. 경상남도 사람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사람들도 섬진강에서 소금을 구입하기 위해 벽소령 옛길을 넘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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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를 아우르던 금강 소금길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원한 금강은 전라북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지를 거쳐 서해로 흘러든다. 서해에서 진입한 선박은 금강 하구에서 110㎞ 떨어진 부강 포구까지 항해가 가능했으며, 부강에서 하역된 수산물은 멀리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 강원도의 내륙지방으로까지 육로를 따라 운송되었다. 내륙지방에서 특히 필요로 했던 소금이 운송되던 소금길은 강원도 영월까지 이어지기도 했고 경상북도 상주까지 펼쳐지기도 했다. 금강의 소금길은 육지의 육상 교통로를 따라 사방으로 형성되었다. 소백산맥을 넘은 내륙지방으로까지 금강을 통해 소금이 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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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써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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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작두로 풀을 썰면서 하는 우러리
    주로 강원 지역에서 작두로 풀을 썰면서 부르는 소리로 노동요에 속한다. 전국적으로 풀을 써는 소리가 있으나 특히 강원 지역에서 우러리라 했다. 두엄을 만들기 위해 작두를 풀을 썰 때 풀에 대한 설명을 작두에 풀을 넣는 사람이 매기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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