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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복개와 복개(復開) 사이, 심곡천
    일제강점기가 끝나갈 무렵 일본인 오카다 타쿠(岡田卓)는 당시 부천군 소사읍에서 태어나고 소사읍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재 조선 일본인이었다. 즉 부천의 소사는 오카다의 고향인 셈이다. 1945년 당시 소사소학교를 졸업한 오카다는 그해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자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을 것이다. 그런 오카다는 일본에서 성장하면서 고향을 소사에 두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지내다 소사소학교를 졸업한 동창들과 함께 옛 소사읍의 전경을 회화적으로 그려냈다. 현재 부천문화원이 소장하고 있는 A2용지 크기의 지도가 그것이다. 이 지도에는 1940년대 당시 옛 소사읍의 하천, 도로, 취락, 건물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이 지도의 주요 내용과 함께 지도에서 볼 수 있는 물줄기를 해석하여 소사천 등 여러 하천의 원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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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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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소를 몰면서 소에게 하는 밭가는 소리
    '밭가는 소리'는 논이나 밭을 갈기 위해 소를 몰면서 하는 소리로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두 마리 소를 몰면서 하는 소리를 말한다. 이 소리는 소와 함께 일을 하는 밭갈애비의 정서가 잘 드러나 있다. 밭 가는 소리는 소의 마릿수를 기준으로 둘로 나뉜다. 한 마리 소로 밭을 갈면 호리소, 두 마리로 밭을 갈면 겨리소라고 한다. 이 기준은 밭을 가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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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펄벅 부천에 살다, 펄벅기념관
    부천 펄벅기념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이자 아동 복지와 인종 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헌신한 사회사업가 펄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옛 ‘소사희망원’이 있던 자리에 설립되었다. 소사희망원은 펄벅재단 한국지부에서 유한양행 소사공장의 일부를 기증받아 설립한 고아원으로 2천여 명이 넘는 전쟁 고아와 혼혈아들을 돌봤다. 펄벅기념관에는 소사희망원 아이들이 펄벅의 80세 생일에 선물한 산수화 및 펄벅이 집필한 서적 등 25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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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한국 소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이태준
    이태준은 한국의 대표적 근대 소설가이다. 「달밤」, 「장마」, 「손거부」 등의 단편소설은 문체와 구성이 탁월하여 근대 소설 형식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쓴 「문장강화」는 지금까지도 글쓰기의 교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종합문예지 「문장」을 만들었으며, 순수문학을 지향한 구인회에 가담했으나 1946년 월북했다. 서울 성북동의 수연산방은 이태준이 거주했던 가옥으로 운치있는 분위기의 찻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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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인간의 고통과 인간애를 소설에 담은, 한무숙
    한무숙은 문인이자 화가이다. 한무숙의 문학은 여성의로서의 삶, 사랑 등과 함께 한국현대사에 대한 통찰력도 보여준다. 대표작인 '역사는 흐른다'는 1989년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한무숙은 화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여, 동료 작가의 삽화를 그리거나 서화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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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써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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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작두로 풀을 썰면서 하는 우러리
    주로 강원 지역에서 작두로 풀을 썰면서 부르는 소리로 노동요에 속한다. 전국적으로 풀을 써는 소리가 있으나 특히 강원 지역에서 우러리라 했다. 두엄을 만들기 위해 작두를 풀을 썰 때 풀에 대한 설명을 작두에 풀을 넣는 사람이 매기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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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젓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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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평택시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에서 부르는 큰 배 노젓는소리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은 천혜의 항구 조건을 갖춘 곳이다. 평택호와 아산만을 끼고 어업산업이 크게 발달 지역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도 많고, 어선을 보유한 가구 수도 많고, 수산물 어획량도 많아서 수산 자원이 풍요로운 지역이다. 현덕면 신왕리의 평택 신흥포 나루터에서는 신왕리에서 출발하여 충청남도까지 수산물을 운반하였다.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에서 전승되는 노젓는 소리는 「큰 배 노젓는 소리」이다. 어선의 크기가 노래 제목에 나온 경우는 전국적으로 드물다. 특별한 사설이 없이 “에이허 어야디여차 허어 허어 허이 디야”의 구음으로 노 젓는 속도를 맞추고 작업의 방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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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경남 창원시 북면에서 강배 끌며 부르는 어기여차소리
    경남 창원시에서는 「강배끄는소리」로 어기여차소리를 불렀다. 「강배끄는소리」는 물살이 센 여울을 만나 배가 올라가지 못할 때 배 밖에서 줄을 당겨 끌고 가며 부르는 노래로, 매우 귀한 소리이다. 어기여차소리는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디딤가사 “어기여차 어기야”를 붙여 선후창으로 부른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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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서 부르는 배치기소리와 배올로네 소리
    안산시는 경기도 남서부의 해안가에 위치한 신생 공업 도시로 우리나라 공업 도시 중 녹지율이 가장 높다. 하천유역과 해안에는 평야가 발달하였다. 주요 농산물은 쌀, 채소류, 과실류(포도·복숭아) 등이 생산된다. 단원구는 시의 서부에 위치한다. 풍도동은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으로 작은 섬마을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서 만선하여 돌아오기를 바라며 부르는「배치기소리」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떠나기 전에 만선을 기원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배치기소리」는 만선을 기원하는 수산노동요이자 고기잡이배가 도착하여 만선을 기뻐할 때도 부르는 노래이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서는 조기잡이와 관련하여 「배치기소리」가 많이 전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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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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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 미군과 함께 74년, 그 흔적을 찾아서_부대찌개
    동두천의 부대찌개는 6·25 전쟁 직후 굶주림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던 사람들에게 미군부대 식당에서 나오는 잔반이 동네 구멍가게 등으로 흘러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그 햄, 소시지, 스팸, 베이컨 등을 김치와 고추장, 고춧가루로 양념해 한국식으로 볶아 먹었고, 이것이 부대찌개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군부대 식재료가 이른바 ‘블랙마켓’ 경로를 통해 양키시장(양키라는 명칭은 당시의 사회적 언어환경을 반영한 표현)으로 유통되면서 부대찌개가 더 널리 퍼졌고, 한때는 ‘존슨탕’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다만 ‘존슨’이 누구를 가리키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필요해 보이며, 글에서는 “아마도 미군 취사병의 이름이 아닐까” 정도로 조심스럽게 추정하는 표현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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