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강원도의 광업소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마을 이름을 삼켜버린 함백광업소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에 자리하고 있던 함백광업소는 1948년부터 상공부 직할로 개발하다가 1950년 대한석탄공사의 창립과 더불어 삼척탄전 소속의 함백광업소로 발족했다. 이는 해방 이후 북한에서 갑자기 전력 송출을 중단해 버리자 근처에 있는 영월화력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석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이다. 함백광업소가 조동리에 자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석탄 개발에 힘쓰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역에 철도를 부설하고 중고등학교를 개교하고, 우체국, 파출소 등을 설치하였는데 이름을 지역명인 ‘조동’이나 ‘신동’이 아닌 함백중학교, 함백고등학교, 신동읍 함백출장소, 함백치안센터, 함백의용소방대 등과 같이 ‘함백광업소’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노젓는 소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4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평택시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에서 부르는 큰 배 노젓는소리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은 천혜의 항구 조건을 갖춘 곳이다. 평택호와 아산만을 끼고 어업산업이 크게 발달 지역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도 많고, 어선을 보유한 가구 수도 많고, 수산물 어획량도 많아서 수산 자원이 풍요로운 지역이다. 현덕면 신왕리의 평택 신흥포 나루터에서는 신왕리에서 출발하여 충청남도까지 수산물을 운반하였다.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에서 전승되는 노젓는 소리는 「큰 배 노젓는 소리」이다. 어선의 크기가 노래 제목에 나온 경우는 전국적으로 드물다. 특별한 사설이 없이 “에이허 어야디여차 허어 허어 허이 디야”의 구음으로 노 젓는 속도를 맞추고 작업의 방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경남 창원시 북면에서 강배 끌며 부르는 어기여차소리
    경남 창원시에서는 「강배끄는소리」로 어기여차소리를 불렀다. 「강배끄는소리」는 물살이 센 여울을 만나 배가 올라가지 못할 때 배 밖에서 줄을 당겨 끌고 가며 부르는 노래로, 매우 귀한 소리이다. 어기여차소리는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디딤가사 “어기여차 어기야”를 붙여 선후창으로 부른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서 부르는 배치기소리와 배올로네 소리
    안산시는 경기도 남서부의 해안가에 위치한 신생 공업 도시로 우리나라 공업 도시 중 녹지율이 가장 높다. 하천유역과 해안에는 평야가 발달하였다. 주요 농산물은 쌀, 채소류, 과실류(포도·복숭아) 등이 생산된다. 단원구는 시의 서부에 위치한다. 풍도동은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으로 작은 섬마을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서 만선하여 돌아오기를 바라며 부르는「배치기소리」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떠나기 전에 만선을 기원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배치기소리」는 만선을 기원하는 수산노동요이자 고기잡이배가 도착하여 만선을 기뻐할 때도 부르는 노래이다. 특히 서해안 지역에서는 조기잡이와 관련하여 「배치기소리」가 많이 전승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과농소초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서울

    이용후생의 실학 사상에 입각해 과농소초를 쓴 박지원
    박지원은 조선후기 소설, 철학, 천문학, 병학, 농학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한 북학파의 대표적 학자이다. 홍대용, 이덕무, 박제가, 이서구, 유득공 등과 교류하며 후일 북학파라는 학맥을 형성하게 된다. 1780년 중국사신단에 참여하여 접촉한 청의 문물은 그의 사상체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실용적인 학문태도로 『과농소초』를 지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상여 운구를 연습하는 빈상여놀이
    빈상여놀이는 출상 전날 상여를 운구할 상여꾼들이 미리 발을 맞춰보는 놀이로 호상이면서 상가집이 부유한 경우에 행해졌다. 상여꾼들이 밤새도록 놀면서 상주와 유족을 정서적으로 위로해줬다.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진도 다시래기와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호상놀이도 빈상여놀이에 속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소나무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국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목재 소나무
    소나무는 우리나라 거의 전 지역에서 자라는 흔한 나무로 가구재·건축재·관재·선박재 등으로 가장 많이 활용된 나무이다. 나뭇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향기가 있고, 수축과 팽창의 변화가 크지 않아 장·농·서안·연상·책장·서류함·찬장·찬탁·뒤주 등의 가구재, 기둥·서까래·대들보 등의 건축재, 시신을 담는 관재와, 배를 만드는 선박재로 사용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소포마을 예인들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진도군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전남 진도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의 삶을 다룬 책이다. 소포마을은 예로부터 소포걸군농악과 진도북춤, 강강술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명맥이 유지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 민속예술과 예인을 취재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마을과 민속예술의 유래와 역사, 연출방식을 기록해 책으로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철공소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인천 도원동 철공소 거리의 최고령 대장장이
    인일 철공소는 도원동의 최고령 대장장이가 운영하는 철공소이다. 이곳의 주인장인 송종화 장인은 팔십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현역 대장장이로 일한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골목이지만 장인은 이곳을 65년 넘게 지키며 묵묵히 대장장이의 삶을 살아간다. 열 사람이 배우면 한 사람도 되기 어렵다던 대장장이의 맥을 잇는 장인의 삶이 인일 철공소에 고스란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아름다운 블루로드 B길에서도 절경인 영덕 석리마을길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석리는 경사지 마을로 영덕군에서 가장 작은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이 마을이 탐방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영덕군에서 개발한 ‘블루로드’ 덕분이다. 석리마을길은 블루로드 B코스의 석리마을 입구에서 대게원조마을 앞까지 1.5㎞ 구간을 이른다. 이 구간은 원래 해안 철책선이 설치되고 군인들이 경계를 서던 곳이라 민간인이 다닐 수 없었으나 2000년대에 철책선을 정리하여 석리마을길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석리마을은 낭만적이지만, 실제 마을 길은 좁고 가팔라서 젊은 사람도 다니기가 힘들 정도이다. 이처럼 불편한 길임에도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까닭은 마을 구성원들이 필요한 만큼만 경사지를 다듬어 집을 짓고 길을 내는 등 자연환경에 순응하고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양구군

    DMZ 안의 비경 양구 두타연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의 두타연에서 금강산은 32㎞ 거리에 있다. 그리고 이곳 두타연은 휴전선 가까이 있어서 군부대가 통제하는 까닭에 아무 때나 탐방할 수 없다. 그러나 두타연에는 1급수에만 산다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열목어의 우리나라 최대서식지이고, 주변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실제 산양을 볼 수도 있다. 이렇듯 맑고 깨끗한 물과 주변의 다양한 수종이 숲을 이루어 마치 원시림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 ‘밀양 얼음골사과축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의 재약산 중턱에는 얼음골이 있다.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골짜기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밀양의 명소이다. 또한, 얼음골만큼 유명한 것은 얼음골 일대에서만 생산되는 ‘얼음골사과’로 매년 11월이 되면 얼음골 일원에서 ‘얼음골사과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얼음골사과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감사고유제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고, 그해 생산된 질 좋은 얼음골사과를 구매할 수 있으며, 얼음골사과로 만든 막걸리와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방아소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국

    전국에서 불리는 논매는 소리 방아소리
    방아소리는 상사소리와 함께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논매는소리로 후렴에 방아 또는 이와 비슷한 음가를 갖는 구음이 붙은 소리를 말한다. 주로 논매는 기능으로 불리지만 분포 지역이 방대하여 각기 다른 지역에서는 모심기, 모찌기, 도리깰질하기 등을 할 때 불리기도 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