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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보령시 호도 주민들은 겨울철 갯바위에 붙은 홍합을 캔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녹도, 호도에서는 섬 주변의 갯바위 암초에 붙어서 사는 해조류와 조개 등을 채취한다. 갯바위는 밀물에는 물 속으로 가라앉고, 썰물에는 물 위로 드러난다. 지면에 인접한 바위 쪽에는 굴과 가시리가 많고, 물속 깊은 곳의 바위에는 전복, 해삼, 홍합이 산다. 전복과 해삼은 섬내 어촌계에서 주도해 채취한다. 제주도에서 출가한 해녀들이 정착해 살면서 잠수회를 조직해 살고 있다. 홍합은 주민들이 날짜를 정해서 채취한다. 홍합은 조간대 중하부에 서식하는데, 굴 아래쪽에서 산다. 12~2월까지 물때가 많이 빠지는 사리 때가 되어야 홍합이 서식하는 바위가 드러난다.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 계원을 조로 나누어 업무를 분담해 홍합을 딴다. 캐낸 홍합은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칼국수, 밥, 죽, 부침개, 된장국 등에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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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한반도 최서단의 섬, 부안 왕등도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속한 왕등도는 위도에서 뱃길로 한 시간가량 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왕과 관련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 곳은 중국에서 닭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본토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곳이다. 왕등도는 고려시대의 문인인 이규보를 비롯해 개화기 무렵의 간재 전우 선생의 유배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왕등도 주변은 어황이 좋아 전국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룬다. 예전처럼 사람이 많이 거주해 있지 않지만 주민들은 풍족한 수산자원 덕분에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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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 개야도,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된 낚시 명소
    개야도는 군산에서 큰 섬에 속하며 평평하고 제법 많은 논밭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할 만큼 농업이 발달하였다. 다양한 어종과 굴과 바지락,김 양식을 하는 어업도 같이 발달하였다. 매해 정월 보름에는 당산제를 지낸다. 관광으로 크게 알려진 섬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으며, 아직 관광을 위한 섬의 준비는 부족하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섬이며 ,국가어항으로 지정되고 응급헬기착륙장이 생기면서 앞으로 더 발전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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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 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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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 인쇄소 근무자의 이야기
    최근까지 부평에 남아있었던 미군기지 캠프마켓. 이00 어르신은 1976년 캠프마켓 인쇄소에 시험을 보고 통과한 뒤 근무하게 되었다. 이후 2003년까지 인쇄소 정비공으로 일을 하였고 퇴직을 하였다. 필기시험을 보고 들어간 인쇄소는 벽돌로 지어진 건물에 두꺼운 철문과, 엘리베이터가 있었고 일제때 만든 것이라고 들었다. 미군부대 출입시 신원조회는 철저했고, 한국인 근로자들끼리도 서로 감시하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군사보안 때문에 미군에게 의심을 사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호기심에 인쇄소 지하에 내려가 보았고 두꺼운 철문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어두컴컴하고 지하실 냄새에 바로 올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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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헌병분견소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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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공주에서 순국한 의병장 임대수 공적비
    의병장임대수공적비는 정미의병시기 충청남도 지역에서 활약하다 순국한 의병장 임대수의 공적을 기념하는 비이다. 임대수의병장은 충청남도 연기군 표석동에서 태어나 을사늑약이후 항일의 뜻을 굳히고 일제강점 이후 순국할 때까지 끊임없이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었다. 이 공적비는 1999년 8월 15일 연기군민들이 뜻을 모아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생가입구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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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정순 언니
    벽계리 마을에 가난한 집 큰딸, 정순 언니가 있었다. 정순 언니는 미군 부대 세탁소에서 일하다 미군과 눈이 맞아 결혼했다. 마을에서는 미군과 살림을 차린 정순 언니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 정순 언니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였다. 마을 사람들은 정순 언니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했다. 다행히 정순 언니는 미군과 잘 살고 있었고, 미군 남편은 한국식 결혼 풍습을 익혀서 맏사위 역할을 다했다. 마을 사람들은 정순 언니가 잘사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놓았다. 정순 언니와 미군 남편에 대한 곱지 않던 시선도 완전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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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복개와 복개(復開) 사이, 심곡천
    일제강점기가 끝나갈 무렵 일본인 오카다 타쿠(岡田卓)는 당시 부천군 소사읍에서 태어나고 소사읍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재 조선 일본인이었다. 즉 부천의 소사는 오카다의 고향인 셈이다. 1945년 당시 소사소학교를 졸업한 오카다는 그해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자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을 것이다. 그런 오카다는 일본에서 성장하면서 고향을 소사에 두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지내다 소사소학교를 졸업한 동창들과 함께 옛 소사읍의 전경을 회화적으로 그려냈다. 현재 부천문화원이 소장하고 있는 A2용지 크기의 지도가 그것이다. 이 지도에는 1940년대 당시 옛 소사읍의 하천, 도로, 취락, 건물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이 지도의 주요 내용과 함께 지도에서 볼 수 있는 물줄기를 해석하여 소사천 등 여러 하천의 원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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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700리 남한강 물길의 대표 포구, 충주 목계나루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에는 700리 남한강의 물길의 중심포구였던 목계포구가 있었다. 물길과 육로가 연결되어 내륙의 물산과 남한강을 통해 유입되는 물산이 집산되었고, 조선 후기의 5대 하항(河港)에 속해 ‘오목계(五牧溪)’로 불렸다. 1930년대에 충주와 서울을 잇는 충북선 철도가 가설되면서 남한강 수운 기능이 소멸하기 이전까지 물류 교류의 중심지였다. 세금을 거두는 조운선 20여 척이 교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소유하고 있어, 내륙에 있는 포구 중 가장 컸다. 충청도를 중심으로 경기도, 경상도, 강원도 지역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역과 연계하였다. 주요 거래품은 쌀과 소금 등이었으며, 배가 들어오면 강변에 장시가 개설되었고, 전국에서 몰려온 장꾼과 놀이패가 한바탕 난장을 펼쳤다. 800여 호가 거주민이 상업에 전념할 정도로 번성했다. 2015년에 충주시는 목계나루의 옛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나루복원과 문화마을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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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통영 매물도, 한려해상의 떠오르는 캠핑 명소
    매물도는 물이 맑고 깨끗한 어촌마을이다.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미역은 맛이 좋아 매물도의 특산품이다. 섬을 돌아 걸으면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한려해상바다 백리길 중 5코스 해품길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폐교를 이용한 야영장에서 색색가지의 텐트를 치고 매물도의 일출과 일몰을 보며 캠핑을 즐긴다. 낚시와 스쿠버다이빙 요트와 같은 취미로도 많이 찾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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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옹진군

    철새의 정거장이자 백패킹의 성지로 떠오른 굴업도
    덕적면에 속한 굴업도는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의 문헌에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일찍부터 사람이 거주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 곳은 한때 땅콩이 많이 생산되었고, 바다에서는 민어를 비롯해 우럭과 광어들이 잡혔다. 1994년경에 핵폐기물처리장이 들어선다는 이유로 굴업도를 비롯해 이 일대가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으나 결국 무산이 되었다. 다양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탓에 오늘날에는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찾는 백패킹 성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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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구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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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괭이로 밭을 일구면서 하는 소리 괭이소리
    괭이소리는 괭이로 밭을 일구면서 부르는 소리로 주로 화전밭을 일굴 때 많이 불렀다. 화전밭을 만들어 일구는 여러 사람이 함께 선후창으로 부르는 노동요이다. 괭이소리가 주로 발견되는 곳을 살피면 이 사실을 더 잘 알 수 있는데 영월이나 정선과 같은 주로 강원 산골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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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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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래 삶의 터전

    출처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인천 >남동구

    소래 삶의 터전
    인천 지역의 근대 산업문화 중 하나인 염전 산업에 대한 책이다. 일제강점기 인천 소금 산실이었던 인천 남동·소래 염전 이야기, 꼬마 기차 수인선과 소래철교 이야기, 관방 시설 논현포대 및 장도포대 이야기, 수도권 대표 어항 소래포구와 어시장, 옛날 민중의 소리와 지역 설화 및 지명유래를 소개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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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소가 없어도 농사는 지어야지, 소짝
    소는 전통 농경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력이었다. 논이나 밭을 갈 때 소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가 없는 경우 농사를 짓기 위해서 조직되는 것이 소짝이다. 또한 겨리로 농사를 짓는 경우 소가 한 마리만 있는 때에도 소짝이 만들어 진다. 소짝은 사람과 소, 소와 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고려해 만들어지는 중요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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