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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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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영남 지역의 모심는 소리 정자소리
    정자소리는 영남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모심는소리로서 느린정자소리, 자진정자소리, 조리자소리로 나뉘기도 한다. 이앙법이 발달한 후로 나왔을 것으로 짐작되는 이 모심는소리는 메나리토리로서 경상남북도와 전라북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산악지대에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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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
    전통시장에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에는 소나 말이 끄는 수레의 한 종류인 '달구지'가 있다. 달구지는 가장 능률적인 운반수단으로 대규모의 상단이 이동하는 경우 주로 사용하였다. 또한 달구지를 대신한 운반도구에는 수레가 다니기 어려운 지역에서 물건을 옮길 때 사용하던 '썰매'와 '구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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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소가 끄는 수레 달구지
    달구지는 소나 말이 끄는 수레를 말한다. 특별히 소가 끌면 우차, 말이 끌면 마차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보통 마차가 대표적인 용어처럼 되어서 소가 끌때도 마차라고 부르기가 많이 발견된다. 마치 외양간을 마구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 달구지는 바퀴 수가 두 개와 네 개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앞의 것은 북한지방에서, 그리고 뒤의 것은 중부 이남의 평야지대에서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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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서산 웅도, 유두교로 핫한 SNS 명소
    웅도는 서산에서 요즘 유명해진 섬이다. 섬보다는 섬으로 가는 길에 물길이 열려야만 보이는, 썰물과 밀물로 나타나는 유두교 때문이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 가운데 있는 웅도는 소달구지로 갯벌에 나가거나 나무 아래에서 당산제를 지내던 모습은 이미 사라졌지만 여전히 마을사람들이 함께 어업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또한 어촌 체험마을도 운영하여 갯벌 체험이나 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작은 섬이라 걸어서 1시간 정도면 400년 된 반송과 다양한 바위를 바라보며 해변을 걸어볼 수 있지만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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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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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단원구

    백가지 성을 가진 마을 사람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은 안산에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문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약 100여 개 국가가 넘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서로 다른 피부색, 언어와 음식 등 ‘한국 속의 작은 지구촌’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의 처음 출발은 백 가지 성을 가진 백성 마을에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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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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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소를 몰면서 소에게 하는 밭가는 소리
    '밭가는 소리'는 논이나 밭을 갈기 위해 소를 몰면서 하는 소리로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두 마리 소를 몰면서 하는 소리를 말한다. 이 소리는 소와 함께 일을 하는 밭갈애비의 정서가 잘 드러나 있다. 밭 가는 소리는 소의 마릿수를 기준으로 둘로 나뉜다. 한 마리 소로 밭을 갈면 호리소, 두 마리로 밭을 갈면 겨리소라고 한다. 이 기준은 밭을 가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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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성시

    조선 후기 화폐 사용을 보여주는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
    「허생전」은 조선 시대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이다. 「허생전」에서 당시의 시장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시대 후기 시장에서의 매점매석, 화폐의 보편적인 유통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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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피난민들의 고통이 담긴 현대소설, 『탈향(2012)』
    이호철의 데뷔작 『탈향』 은 6·25 전쟁 당시 부산 지역의 중구와 부산진구를 배경으로 하여 1955년에 창작한 현대 소설이다. 6·25 전쟁 중에 중공군의 참전으로 인한 1·4후퇴 당시, 대규모의 철수작전으로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LST에 올라탄다. 부산으로 피난 나온 친구들과 함께 서로 의지하며 궁핍하고 고단한 피난 생활을 견뎌낸다. 하지만 더욱 어려워지는 생활에 이들 사이는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실향이 아닌 탈향을 통해 살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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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현대사의 비극을 담아낸 소설 『수난이대(1993)』
    하근찬의 소설 『수난이대』는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반전문학작품이다. 일제식민시기에 겪은 아버지의 수난과 6.25전쟁에서 겪는 아들의 수난, 이렇게 대를 이어 이 땅의 현대사가 겪어내야만 했던 역사적 비극과 그 극복의 의지를 드러낸 소설이다.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로 외나무다리가 등장하고 있으며, 역행적 구성, 인물들의 뚜렷한 성격 등에서 단편소설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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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커다란 지역, 소사라는 이름의 추억들
    소사는 현재 소사구와 소사본동의 이름으로 사용되지만, 한때 부천 전체를 지칭하던 지명이었다. 본래 토박이말 ‘소새’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흰모래’ 혹은 ‘넓은 들판’을 뜻한다. 이는 과거 굴포천 유역과 개천 주변의 밝은 모래층,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질과도 관련이 있다고 일각에서는 말한다. 과거 소사는 복숭아 산지로 유명해 ‘소사 복숭아’가 전국적으로 알려졌고, 봄이면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고 가을이면 달콤한 향이 골목을 채웠다. 또 근래 가장 주목받는 유래는 고구려어에서 ‘커다란 지역’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어서 이 지역이 삼국시대 서해안 방어의 요충지였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부천이 시로 승격될 당시 시 이름 후보로 ‘소사시’가 논의되었고 1993년 ‘남구’가 ‘소사구’로 바뀐 것도 시민들의 애정 덕분이었다. 소사라는 이름은 단순한 행정구역이 아니라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기억의 상징이다. 복숭아밭이 사라지고 도시화가 진행된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소새시장 간다’, ‘소사 살았다’라며 그 이름을 입에 올린다. 지명은 기억의 지도이며 소사는 부천의 뿌리이자 사람들의 삶이 스며든 이야기이다. 따라서 이름을 지킨다는 것은 곧 그 기억과 정서를 되살리는 일이며 ‘소사’라는 두 글자는 여전히 부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어주는 살아 있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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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쇳물 쏟아지는 꿈, 포항 구 삼화제철소 고로
    삼화제철소의 고로는 일제강점기 말 전쟁 수행을 위한 군수용 철을 확보하려는 일제의 계획에 따라 세워졌다. 고레가와제철 소유였던 고로 8기는 제대로 가동도 못한 상태에서 해방을 맞았다. 삼화제철소 소속이 된 고로는 1기당 하루 20t씩 선철을 생산하는 규모였다.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강원도 동해시의 삼화제철소는 1971년 완전히 문을 닫았다. 당시 삼화제철소의 소유 기업이었던 동국제강은 8기 중 7기를 생석회 생산시설로 바꾸었다. 이후 삼화제철소 자리가 건설회사에 넘어가면서 고로 7기는 철거되었으나, 포스코가 1993년 한국 제철사의 산 증거인 마지막 1기를 인수해 원래 모습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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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화가 이응로의 삶이 담긴 예산 이응로 선생 사적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초가집 여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 여관의 이름은 ‘수덕여관’으로 화가 이응로(1904~1989)가 머무르며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으로 유명하다. 이응로는 1944년 수덕여관을 구입해 약 15년간 그림을 그리는 장소로 활용하였다. 동백림 사건 이후 1969년 수덕여관에서 요양을 하면서 화강암 바위에 암각화를 남기기도 하였다. 이응로와 고승들의 작품을 비롯한 근현대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들은 수덕여관 근처에 세워진 선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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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계룡시

    정원강이 포교 활동과 독립운동을 펼쳤던 계룡 계룡산 삼신당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에 삼신당이라는 건물이 있다. 신도안은 다양한 종교단체가 모였던 종교촌이다. 1983년부터 주변 정화 사업으로 종교단체의 건물이 모두 헐렸지만 역사적·민속학적 가치를 지닌 삼신당 만큼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삼신당은 1925년 정원강이 세웠다. 정원강은 삼신당의 포교 활동과 더불어 독립운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다 1943년 일제에 붙잡혀 고문을 겪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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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고사포진지
    일본 방위성 방위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는 『대동아전쟁 제17방면군 축성시설배치도』에는 전쟁 말기 한반도 내 일본군 군사시설이 그려져 있는데 이 지도의 부평 일대에 눈에 띄는 기록이 있다. 부평 왼편의 산지에는 ‘야전진지’라고 쓰여 진 긴 실선이 있고, 그 아래쪽으로는 빨간 세모 표시에 ‘병기격납동굴 500㎡’라고 기재되어 있다. 현재 인천가족공원에는 고사포가 설치되었던 콘크리트 진지 2곳이 확인된다. 자료에는 6문의 고사포가 있었다고 했으니 4곳의 진지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부평문화원에서 해방 이후 부평 인근 원적산 정산에서 고사포진지터를 추가로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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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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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미추홀구

    오랜 시간 사랑받는 수선 전문 세탁소, 인천 준컴퓨터세탁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는 ‘준컴퓨터세탁소’라는 세탁소가 있다. 1980년대에 문을 열고 40년의 역사를 지켜오며 여전히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창업주 한정자 씨는 처음에 체육사 ‘제일운동구점’을 운영하였다. 체육사 운영에 위기를 겪자 체육사 옆으로 준컴퓨터세탁소를 열어 수선을 전문적으로 하였다. 이후 제일운동구점은 문을 닫고 준컴퓨터세탁소만 운영하며 오랜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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