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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일본과 연합군 모두의 희생양, 임시 군속들
    태평양전쟁이 고조되면서 동남아엔 연합군 포로들이 늘어났다. 이들 포로를 감시하기 위한 일본군 소속의 임시 군속들의 수요 역시 늘어났다. 일제는 조선인 민간인을 포로 감시원으로 채용한 뒤, 캠프 하야리아 자리에 있던 일본군 임시군속훈련소에서 2개월 동안 이들을 훈련시키고 동남아 각지로 파견했다. 이들은 일본군 말단이라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 했다. 말을 안 들으면 갖가지 죄명으로 옭아맸다. 그러다 보니 전쟁 포로들에겐 원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전쟁이 끝난 후 연합군 주도의 전범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한국인은 148명. 그중 129명이 부산의 임시군속훈련소 출신이었다. 민간인 신분인데도 B·C급 전범으로 처리됐다. 129명은 징역형을 받았으며 14명은 사형에 처했다. 그들의 원혼은 지금도 구천을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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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서면경마장 자리에 들어선 일본군 군용지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서면경마장 자리에는 일본군의 군용지(軍用地)가 차례대로 들어섰다. 맨 처음 들어선 부대는 군사용 마필을 훈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던 일본군 10288기마부대였다. 1938년 5월 조선과 대만 등지의 물자와 인력을 대대적으로 징발하고 인력을 통제하기 위한 전시법인 국가총동원법이 공포되면서는 10288기마부대와 제72병참 경비대가 주둔했다. 제72병참 경비대는 1개 대대 규모였지만 작전 지역은 대단히 넓었다.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철교와 터널, 주요 기차역의 경비를 담당했다. 1942년 6월에는 병참부대에 임시군속훈련소를 설치했다. 임시군속훈련소는 태평양전쟁을 치르면서 늘어나는 동남아 각지 포로 감시원의 모집과 훈련을 담당했다. 이 글에선 1937년 중일전쟁 이후에서 1945년 해방 이전까지 캠프 하야리아 부대에 들어선 일본의 군용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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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명성산 근처에 위치한, 철원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신철원시장
    신철원시장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6.25전쟁 이후 1954년 6월부터 민간인들이 신철원리에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거주민들이 필요한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그 뒤로 1975년 도시계획 정비를 통해 시장 건물이 조성되었다. 예산을 지원받아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특화 상품 개발이나 상품 진열 개선, 문화공간 조성, 먹거리 개발, 핵심점포 육성 등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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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탄광의 역사를 보여주는 650거리 주변의 정선 사북시장
    사북시장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사북시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과일이나 약재, 나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건어물이나 직접 짠 참기름과 같은 식재료를 판매한다. 사북시장은 석탄산업과 함께 발달한 시장으로 석탄이 폐광되면서 쇠퇴하였다가 현재는 관광도시로 변모하여 관광객을 발길을 끈다. 2022년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국비 1억 9천만 원을 확보하였고,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과 주차환경개선 이용 보조사업에서 지원을 받는다. 이에 더욱더 쾌적하고 편리한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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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소소함과 정겨움이 가득한 인제 원통시장
    인제 원통시장은 1956년 개설한 전통시장이다. 2005년에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새단장을 하였다. 매월 끝자리 2일과 7일에 장이 서고, 점포수는 52개이며 장날에는 50여개의 난전도 펼쳐진다. 인제군은 해발 1,000m의 높은 산에 둘러쌓여 있으며 황태와 한우, 나물, 버섯, 오미자 등이 특산품이며 원통시장에서 이들 특산품과 동해의 해산물과 소양호의 수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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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깸파리 위에 핀 소금꽃
    대부도에 마지막으로 남은 동주염전은 단순한 소금 생산지를 넘어, 갯벌을 다져 소금을 만들던 선조들의 땀과 지혜가 서린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이다. 깨진 항아리 조각을 깔아 만들던 '깸파리 염전'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하얀 소금꽃을 피우기 위해 평생을 바친 염부들의 삶과 변화하는 염전의 모습을 통해 잊혀 가는 염전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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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장 향시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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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송파구

    나루터를 중심으로 열리던 송파장
    '송파장'은 현재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 호수 일대에서 열리던 오일장이었다. 원래는 오일장이었으나, 매일 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면서 점점 상설 시장화가 되었다. 또한 송파장은 지리적 이점으로 '전국 15대 시장' 한 곳으로 불릴 만큼 한양 인근에 개설되는 향시 중 가장 큰 장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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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 주먹도끼가 우리에게 말을 걸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양 최초로 주먹도끼가 발견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인류 진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발달 단계별 인류의 모형이 전시됐는데, 그 규모가 세계적인 수준이다. 박물관 밖으로는 약 24만 평에 이르는 유적 공원이 조성돼 있다. 선사시대 움집은 물론 각종 동물과 선사인 등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고, 발굴 피트를 볼 수 있는 토층전시관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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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성남시

    판교박물관, 최첨단 도시에서 만나는 고고역사의 현장
    판교박물관은 판교의 땅속 이야기를 전해주는 역사박물관이다. 판교 신도시 개발을 계기로 벌인 발굴조사에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화재가 발견되자, 박물관 건립에 나서게 됐다. 판교박물관의 관람 포인트는 박물관 전시실 안에서 백제와 고구려의 실제 무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무덤을 단단히 굳힌 후 그대로 떠서 옮긴 덕분인데, 이처럼 발굴 유적을 박물관 전시실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한 가지만으로도 꼭 한 번쯤은 방문해봐야 할 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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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서구

    검단선사박물관, 세상을 놀라게 한 인천 선사문화의 보물창고
    검단선사박물관은 검단신도시 개발을 위한 건설 사업 중에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세워졌다.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으로 2008년에 문을 열었다. 검단 지구에서 확인된 문화유산의 시간적 범위는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며 집터와 무덤, 토기 가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이 만들어낸 문화유산인 만큼 인천의 역사를 두루두루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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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문화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양주시

    양주문화재
    풍부한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한 ‘멋’과 ‘흥’의 문화도시인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콘텐츠. 유·무형 문화재뿐 아니라 양주의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과 향토유적까지 총망라해 양주 곳곳의 문화재를 조명했다. 사진과 글을 통해 양주 문화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조선 유일의 왕사, 무학대사비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터에는 무학대사비가 세워져 있다. 무학대사는 조선 최초이자 마지막 왕사로 성품이 순박하고 겸손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무학대사의 드높은 도를 기리기 위해 1410년 태조에 의해 비석이 건립되었다. 중간에 비석이 훼손되는 수모를 겪었지만, 1828년에 순조가 비석을 다시 세웠다. 태조로부터 각별한 존경을 받았던 무학대사는 그의 일생과 업적이 비석에 담겨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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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주시

    조선시대부터 지속해서 장이 열리는 덕정시장
    양주시 덕정시장은 지하철1호선 덕정역 앞에서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양주시 동부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매월 2일과 7일에 개설하며, 조선시대부터 끊임없이 열렸다. 덕정시장의 규모기 커진 것은 한국전쟁 중 영국군과 터키군이 양주에 진주하면서 부터다. 이들 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물자가 덕정장에서 거래되었다. 2000년대 이후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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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이자료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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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우리나라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노래집, 청구영언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에는 김천택 편 『청구영언』이 소장되어 있다. 『청구영언』은 1728년 서울 지역에 명성 높은 가객(歌客)이었던 김천택(金天澤)이 580여 수의 시조(時調)를 엮어 편찬한 노래집이다. 우리나라에서 편찬된 노래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다. 『청구영언(靑丘永言)』의 청구(靑丘)는 조선을 가리키는 또 다른 말이며, 영언(永言)은 긴 말, 즉 노래를 뜻한다. 한시와 비교해서 노래로 부를 때 소리가 길기 때문이다. 『청구영언』은 다양한 이본들이 존재한다. 그중 원본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인 소장자에게 구매하여 보관 중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2017년에 주해서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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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흥선대원군의 후원을 받은 조선 일류 가객들의 노랫소리, 가곡원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에는 『가곡원류(歌曲源流)』가 소장되어 있다. 『가곡원류』는 박효관(朴孝寬, 1800~1880)과 안민영(安玟英, 1816~?)이 편찬한 노래집이다. 고종 연간에 편찬된 이 노래집은 편찬 이후 꾸준한 재편집 과정을 거치며 전해졌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본이 생성되며 19세기 가곡 문화의 형성과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창을 목적으로 편찬된 가집으로서 우조와 계면조, 남녀창의 체제를 완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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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관악구

    제천 백운면에 살던 조황이 쓴 노래집, 삼죽사류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는 『삼죽사류(三竹詞流)』가 소장되어 있다. 『삼죽사류』는 제천 백운면 화당리 일원의 사대부인 삼죽(三竹) 조황(趙榥, 1803~?)의 노래집이다. 1850~1853년에 1차 완성하고 1866년 이후 추가 또는 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삼죽사류』의 삼죽은 조황의 호이고, 사류는 시조를 가리킨다. 『삼죽사류』는 각각 정본(正本)인 가람본(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본)과 이본(異本)인 박노춘본(충남대학교 소장본)이 전한다. 정본에는 111수의 시조가 수록되어 있고, 이본에만 확인되는 시조가 30수이다. 두 본을 합치면 모두 141수로서 조선 후기에 쓰인 개인 가집으로서는 손에 꼽을 만큼 많은 분량의 시조가 수록되어 있다. 모두 연시조로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9세기 제천 지역에서 사족 간의 갈등 및 천주교도와의 대립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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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식민지 근대’ 국가폭력의 맨얼굴, 구 서울구치소
    구 서울구치소의 최초 명칭은 경성감옥이다. 경성감옥은, 갑오개혁으로 사법과 행형 영역에도 근대적 제도가 도입되었으나, 정착되지는 못했던 1907년 짓기 시작해 1908년 운영을 시작했다. 정미년 의병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성감옥의 제1호 사형수도 의병장 허위다. 경성감옥은 서대문감옥, 서대문형무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500명 수용 규모로 지어진 감옥은 의병, 독립운동가 등의 수감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증축을 거듭하였다. 서대문형무소에는 주로 사상범이 수감되었다. 서대문형무소는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고, ‘짐승 우리’를 방불케 하는 열악한 시설로 운영되었다. 해방 후에도 국가폭력의 역사로 얼룩진 면모를 이어가다가, 1987년 폐쇄되었다. 1988년 일부 남은 시설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대에 서대문 독립공원이 되었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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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청요릿집에서도 일본인 음식점에서도 팔았던 우동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요리를 의미하는 일본어이다. 일본의 기본적인 우동은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국물에 대파만 고명으로 얹은 가께우동이었는데 이것은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도 가장 싼 음식 중 하나였다. 중국요릿집에도 우동이 있었는데 오늘날의 자장면처럼 가장 싼 메뉴였다. 중국요리집이나 일본음식점에서 우동은 10전 정도로 팔았다. 이는 호떡 보다 살짝 비싼 정도의 가격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에는 우동집이라는 식당도 있었는데 우동과 함께 술을 파는 술집이었다. 젊은 아가씨를 종업원으로 둔 우동집은 조선 곳곳에 생겨서 조선 청년들에게 술을 권한다는 탄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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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도시의 큰 수입원이 된 도축장
    조선시대까지 소의 도축은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소나 돼지 등 가축을 도살할 때 국가의 허락을 받고 도축장에서 도살하여야 했다. 물론 도축을 하려는 사람은 도축장에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도축장을 설치한 도시의 큰 수입원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서대문 형무소 옆 경성도축장과 용산도축장은 민영이었는데, 경성부에서 1916년 차례로 매수한 후 신설리와 아현리의 부영 도축장을 페쇄하고 경성도축장으로 통일하였다. 1925년 말 신설리에 전기도축시설을 갖춘 건물을 신축하여 도축장을 그 곳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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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창락도의 중심 창락역
    창락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풍기(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창락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죽령 이남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북부 내륙의 역로를 관할했다. 창락역이 관할하던 역은 모두 9개였다. 풍기는 죽령을 통해 영남지방과 한양으로 연결되던 영남대로의 길목이었던 만큼, 조선시대에 창락역은 많은 사람으로 붐비던 곳이다. 역제가 폐지된 이후에도 죽령 옛길을 넘는 사람들이 창락역의 역촌을 많이 찾았지만, 중앙선 철도가 개통한 이후 창락역 일대는 지나는 길손의 발길이 뜸해졌다. 최근 영주시가 죽령 옛길을 복원하고 창락역터 주변에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다시 창락리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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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전라도 장흥의 벽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벽사도(碧沙道)
    벽사도는 조선시대 전라도 장흥에 있던 벽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다. 현재의 전라남도 장흥군을 중심으로 해남군, 고흥군, 강진군 등 전라남도 서남해안 일대를 통과하던 역로이며, 모두 10개의 역이 포함되었다. 중심역인 벽사역은 벽산역이었으나 조선 초기에 벽사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후 일부 역의 이속을 거쳐 재편성된 것이 벽사도이다. 벽사로는 동학농민 운동이 일어났을 때에 장흥 주변 지방의 동학도들이 이동하는 주요 통로로 이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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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북구

    경양도의 중심 경양역
    경양역은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경양도의 찰방역이었으며, 광주광역시의 동부․남부․북부를 연결하던 교통로를 관할했다. 조선 초기 경양역이 관할했던 역은 모두 8개였다.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경양역터가 있었으며, 광주광역시 북구에서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양역터 찰방비를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경양역은 광주의 북부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관문역할을 했으며, 주변에는 거대한 역촌과 함께 상설시장이 개설되었다. 상설시장은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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