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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처녀는 평토장
    옛날 어떤 나그네가 길가 주변의 무덤 옆에서 소변을 봤다. 나그네의 꿈속에 무덤의 주인인 처녀가 나타나, 당신의 귀한 것을 봄으로써 이승에서의 원한이 해소되었다고 하더니 그때부터 처녀의 영혼이 나그네를 도와줘 과거급제를 하고 아름다운 여인과 혼인도 하게 된다. 이후로 처녀가 죽으면 봉분을 하지 않고 평토장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녀는 평토장」은 처녀의 인간적 욕망을 해소시켜줌으로써 원귀가 되는 것을 예방하고, 복을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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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결혼 전 미리 아뢰고 나쁜 기운을 예방하는 혼인여탐굿
    혼인여탐굿은 혼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리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의례이다. 조상들에게 혼인 소식을 고하고 복을 받기 위한 굿이다. 특히 출가하지 못하고 죽은 처녀(손각시)가 있는 집안에서 했다고 한다. 규모는 집안의 형편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었으며, 서울에서 주로 행해지던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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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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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인공적으로 다듬어 놓은 광주광역시 입석마을 입석
    입석마을 입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에 세워져 있다. 입석마을 입석이 있는 입석마을은 황룡강 가장자리에 있다. 입석마을 입석은 화강암 재질로 만들었으며, 자연석 그대로가 아닌 사람의 힘으로 가공한 형태이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입석에서 풍요와 복을 비는 마을 공동제사를 지냈었다. 전남의 입석들이 대체로 자연석이고, 마을 입구나 가운데 세워져 있는 것에 비해 입석마을 입석은 민가 마당에 있고, 인공적으로 다듬어 놓았다는 특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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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관혼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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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삼국시대의 혼인풍속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는 자유연애혼과 중매혼이 혼재하던 시기이다. 나라마다 다른 혼인의 특징이 있는데, 고구려에는 '예서제'라고 하는 데릴사위제가 있었고, 일부다처제도 있었다. 백제에도 일부다처제가 있었고, 여성의 정절이 중시되었으며, 왕실에는 다른 나라와의 정략결혼이 있었다. 신라에서는 여성의 이혼과 재혼이 가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처럼 같은 시기이지만 나라별로 혼인 풍속에 차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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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백성의 상투를 자르라던 단발령
    1895년 시행된 을미개혁에서 성년 남자의 머리 위에 튼 상투를 자르라는 단발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유학자들이나 대부분의 백성들에게 단발령은 불효라고 생각되었기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 특히 명성황후시해사건 이후 극도의 배일적인 민족 감정 속에 시행된 이 개혁은 백성들로부터 맹렬한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단발령은 고종의 아관파천 이후 새롭게 구성된 내각에 의하여 철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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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관동의병주둔지 대공산성
    강릉 대공산성은 언제 축조되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영동지역의 외적침입에 대비해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을미의병 당시 민용호의 관동의병이 장기적인 항일기지 건설을 목적으로 주둔했던 곳이다. 민용호는 강릉을 근거지로 북으로는 고성, 남으로는 울진에 이르기까지 태백산맥을 주축으로 하는 동해안 일대에서 일본군 및 관군을 상대로 활발한 항일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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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일제에 의해 국모가 시해당한 명성황후시해사건
    일본은 육군 중장 출신의 미우라 고로를 파견한 후 일본 낭인들을 동원하여 왕비 시해를 주도하도록 하였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고종과 중전의 침소인 건청궁에 난입한 폭도들은 옥호루에서 왕비를 무참하게 시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증거를 없애기 위해 시신을 화장하는 야만적 행동을 저질렀다. 국모가 시해당하자 한말의병들은 대일항전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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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도학(道學)을 즐기던 전형적인 선비의 집, 안동 수곡고택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의 안동 수곡고택은 권보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안동권씨 집안의 종택이다. 권세를 누리기 보다 은일(隱逸)을 택해 일생동안 학문에 심취해 검소하게 살았던 권보의 삶을 나타내듯 소박함과 은일함이 돋보인다. 화려한 팔작지붕 대신 맞배지붕을 얹어 소박함이 깃들어 있다. 전형적인 양반집으로 ㄷ자형의 안채와 일자형의 사랑채와 중간문채가 안동지역에서 유행하던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 보다 뒤편의 높은 곳에 사당을 짓고, 종택의 위엄을 갖추고 있다. 안채와 대문간채 사이에 별당채를 별도로 갖추고 있는데, 이곳은 후학을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던 서재로 활용되었다. 소박한 맞배지붕이 뒷산과 어우러져 은일하게 생활하고자 했던 선비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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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근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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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동구

    5.18 의학관을 품은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은 인간의 건강을 위한 ‘의학’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박물관이다. 전남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 역시 그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에 등재되어 있다. 많은 동문들과 의료인들의 기증을 받아 약 3,000여점의 역사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의료인들의 구호 활동 등 광주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교내 있는 박물관으로 주말에는 휴관하고, 평일에 방문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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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동해의 솟은 해를 가슴에 안고”,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은 1950년 8월 5일 한국전쟁 시기에 제주도에서 모병된 해병대 3기가 훈련을 받은 곳이다. 돌과 시멘트로 지은 막사와 세면장이 남아 있다. 세면장은 출입구 동선과 목욕 시설 등이 매우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훈련시설에서 ‘지옥훈련’을 받은 해병대 3기 1,500명은 1950년 8월 30일 입대한 4기 1,500명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다. 한국군 해병대는 인천과 서울 수복에 이어 1951년 강원도 양구군 ‘도솔산지구 전투’ 등에서 큰 전과를 올려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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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작은 한반도였던 그곳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 전쟁에서 붙잡힌 북한 측 포로들의 생활과 포로 송환 과정 등을 다양한 자료와 수용소 내 물품을 통해 전하는 박물관이다. 포로수용소가 있던 거제도의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에 위치하며 1999년에 세워졌다. 거제도에 포로수용소가 세워진 이유, 포로 관리 상황, 수용소 내 사건과 사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 밖의 흥남철수작전기념비, 포로생활관, 6.25 역사관, 탱크 전시관, 포로 설득관, MㆍP 다리, 포로사상대립관, 무기 전시장, 야외 막사, 디오라마관, 기념광장, 영상실, 잔존 유적지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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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사쿠라 지고 벚꽃 피는 군항, 구 진해요항부 사령부
    일본 해군은 1905년부터 진해만을 중요하게 여겨 1910년부터 진해를 해군 기지로 건설했다. 진해요항부 사령부 건물은 1914년 준공되었다. 르네상스 절충양식으로 지어진 진해요항부 사령부는 화려한 외관을 갖춘 건축물이다. 일본 해군 기지 건설로 난리를 겪어야 했던 조선인의 후손들이 이제는 충무공을 기리는 군항제를 매년 봄 진해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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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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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우리나라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노래집, 청구영언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에는 김천택 편 『청구영언』이 소장되어 있다. 『청구영언』은 1728년 서울 지역에 명성 높은 가객(歌客)이었던 김천택(金天澤)이 580여 수의 시조(時調)를 엮어 편찬한 노래집이다. 우리나라에서 편찬된 노래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다. 『청구영언(靑丘永言)』의 청구(靑丘)는 조선을 가리키는 또 다른 말이며, 영언(永言)은 긴 말, 즉 노래를 뜻한다. 한시와 비교해서 노래로 부를 때 소리가 길기 때문이다. 『청구영언』은 다양한 이본들이 존재한다. 그중 원본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인 소장자에게 구매하여 보관 중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2017년에 주해서를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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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선대원군의 후원을 받은 조선 일류 가객들의 노랫소리, 가곡원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에는 『가곡원류(歌曲源流)』가 소장되어 있다. 『가곡원류』는 박효관(朴孝寬, 1800~1880)과 안민영(安玟英, 1816~?)이 편찬한 노래집이다. 고종 연간에 편찬된 이 노래집은 편찬 이후 꾸준한 재편집 과정을 거치며 전해졌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본이 생성되며 19세기 가곡 문화의 형성과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창을 목적으로 편찬된 가집으로서 우조와 계면조, 남녀창의 체제를 완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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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관악구

    제천 백운면에 살던 조황이 쓴 노래집, 삼죽사류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는 『삼죽사류(三竹詞流)』가 소장되어 있다. 『삼죽사류』는 제천 백운면 화당리 일원의 사대부인 삼죽(三竹) 조황(趙榥, 1803~?)의 노래집이다. 1850~1853년에 1차 완성하고 1866년 이후 추가 또는 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삼죽사류』의 삼죽은 조황의 호이고, 사류는 시조를 가리킨다. 『삼죽사류』는 각각 정본(正本)인 가람본(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본)과 이본(異本)인 박노춘본(충남대학교 소장본)이 전한다. 정본에는 111수의 시조가 수록되어 있고, 이본에만 확인되는 시조가 30수이다. 두 본을 합치면 모두 141수로서 조선 후기에 쓰인 개인 가집으로서는 손에 꼽을 만큼 많은 분량의 시조가 수록되어 있다. 모두 연시조로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9세기 제천 지역에서 사족 간의 갈등 및 천주교도와의 대립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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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승리의 산성, 화왕산성
    창녕의 진산 해발 739m의 화왕산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 남북 두 봉우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둘레가 2,7㎞이다. 성을 처음 쌓은 것은 통일신라시대로 추정한다. 임진왜란 과 정유재란 시 의병장 성천희와 밀양부사 이영 그리고 의병장 곽재우가 이 산성에서 승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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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망자의 영혼을 씻는 전남 순천 송광사 척주당과 세월각 현판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에는 삼보 사찰 중에서도 승보 사찰에 속하는 송광사라는 절이 있다. 송광사에는 죽은 자의 영혼이 목욕 의식을 치르는 공간인 척주당과 세월각이라는 건물이 있다. 척주당은 남자 영혼이, 세월각은 여자 영혼이 목욕 의례를 치르는 곳으로 남녀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이 두 건물은 송광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건축적, 종교적으로 독특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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