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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방코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여주 수운 교통의 중심이 되다, 이포나루
    이포나루는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나루다. 이 나루는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고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남아있었던 나루이다. 이포나루는 비운의 왕, 단종과 스러져가는 조선의 왕비였던 명성황후가 머물렀던 곳이었다. 6.25전쟁 당시에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였다. 1991년 이포대교가 건설되면서 이포나루는 그 역할을 다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이포나루터 비석만이 남아 고요한 모습으로 지역민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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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강일순, 민중을 구제하는 증산교를 만들다
    강일순은 동학혁명에 희망을 가지고 참여했던 민중들이 좌절하며 겪는 고통을 보면서 민중을 구제할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구제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세상과 민중을 구제할 방법은 많은 희생이 따르는 동학혁명 같은 것이 아니라 종교라고 생각하고 증산교를 창교한다. 자신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내려온 미륵이며, 우리 인류가 꿈꾸는 이상사회 ‘용화회상’이 곧 올 것이라고 하여 민중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줌으로써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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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구한말 의병들이 전쟁터로 활용한 오성정
    강릉 오성정(五星亭)은 강릉시 남대천 남산공원에 위치해 있다. 1974년 9월에 강원도 시도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1627년(인조 5)에 처음 지었으나 중간에 소실되고, 현재 있는 건물은 강릉에 사는 정묘생 동갑계에서 1927년에 지은 것이다. 강릉객사 건물의 일부를 옮겼다. 1666년(현종 7)에 송광연이 정자 아래 작은 집을 짓고 노닐었다. 구한말 의병들이 이곳에서 왜군과 전투를 벌였다. 정자 안에는 12개의 현판이 걸려있고, 밖에는 김규진과 석둔거사가 쓴 오성정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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