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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강원도 >속초시

    “진정한 오징어순대는 바르르한 밥알을 손으로 채워 넣어야”
    속초중앙시장은 평일에도 오징어순대를 찾는 이들이 줄을 섰다. 이곳 아니면 오징어순대의 제맛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오징어순대는 힘들어도 일일이 손을 대어야 맛있다. 이렇게 일일이 오징어에 속을 채워 대나무꼬지 꿰어 만든 오징어순대는 고슬고슬한 밥알과 쫄깃한 오징어 다리가 씹히는 담백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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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다리는 짧지만 맛에서는 오징어도 울고 간다, 주문진 한치물회
    주문진 한치물회는 한치를 가늘게 채 썰어 고춧가루 양념으로 무쳐 차가운 물이나 육수를 붓고 얼음을 띄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향토음식이다. 주문진항은 우리나라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항으로 오징어와 한치를 비롯한 동해의 각종 해산물이 집하되는 곳이다. 주문진항 인근에는 한치물회 전문식당과 횟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매년 가을 주문진오징어축제를 통해 주문진의 해산물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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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도 ‘아지미’들의 손맛으로 속초에 뿌리 내린 음식, 아바이마을 오징어순대
    오징어순대는 찰밥에 잘게 썬 오징어 다리와 무청 시래기, 양파, 당근, 깻잎 등을 섞어서 소금과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 소를 오징어의 몸통에 넣고 대꼬치로 꿰어 찜통에 쪄낸 강원도 속초시의 향토음식이다. 해방이후 북한 치하에 있던 속초시는 1951년 국군 제1군단의 투혼으로 수복되었는데, 오징어순대는 이때 속초에 대거 정착한 함경도 실향민들이 고향음식이었던 아바이순대ㆍ명태순대 등을 응용하여 새로이 만들어 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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