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이색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인천 >미추홀구

    세 가지 색과 맛이 어우러진 신기시장의 삼층두부
    두부는 예로부터 우리의 오랜 식재료이자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음식이다. 1970년대 형성된 인천의 신기시장에는 두부 한 모에 세 가지 색이 무지개떡처럼 생긴 이색 두부, 삼층두부가 있다. 문우영 대표가 만든 삼층두부는 우리가 익히 아는 두부콩으로 만든 흰 두부를 가운데 두고 위아래로 검은콩즙을 넣어 만든 검은 두부와 브로컬리와 뽕잎을 넣어 만든 녹색 두부가 층층이 쌓여 세 가지 색이라서 사람들은 삼색두부라고도 부른다. 건강식으로 지역사회에 명성이 자자하며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신기시장의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육쪽마늘로 만든 먹거리가 풍성한 단양 구경시장
    단양팔경은 옛날 얘기. 이제는 단양하면 구경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단양팔경과 단양 구경시장에서 먹는 맛좋은 먹거리를 통해 눈과 입이 즐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단양군이다. 단양 구경시장은 특별하다.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을 재료로 만든 음식이 많다. 다른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이다. 치킨, 순대, 만두 등은 전국에 있지만 마늘을 넣은 마늘치킨, 마늘순대, 마늘만두는 단양 구경시장에만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중구

    울산중앙시장 칼국수골목의 던지기탕
    한때 울산중앙시장에는 칼국수골목이 있었다. 가격이 싸고 양도 많고 맛까지 좋은 칼국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였다. 특히 1980년대 울산지역의 대학생들도 칼국수골목에서 칼국수를 즐겨먹었다. 축제를 마치고 칼국수를 먹으려고 왔던 많은 수의 대학생들 때문에 새로운 메뉴가 탄생했으니 바로 던지기탕이다.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에게 칼국수를 해줄 수가 없어서 반죽을 ‘수제비 반죽’처럼 만들어 탕에 던져 넣어 끓인 던지기탕은 지금은 사라진 칼국수골목의 인기 메뉴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