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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그때 거기, 고소하고 달콤한 센베이과자
    센베이(전병, 煎餠)는 중국의 과자 ‘토우가시(唐菓子)’가 일본에 전래되면서 우리나라로 전해졌다. 센베이의 기본재료는 밀가루 반죽이지만 국가나 지역에 따라서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고 모양도 제 각각이다. 한국의 센베이는 밀가루와 설탕을 반죽하여 만들고 살짝 구부려진 둥근 모양이다. 경복궁역에는 50년 넘도록 센베이를 만들고 있는 과자 전문점이 있다. 이곳에서 따끈한 땅콩 센바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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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한국의 우뭇가사리로 만든 일본 과자, 양갱
    양갱은 중국에서 일본에 전해져 정착된 과자로 우뭇가사리를 냉동건조시킨 한천에 팥, 설탕 등을 넣고 쪄서 만든 과자다. 양갱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들어와 지금도 팔릴만큼 한국인의 과자로 정착되었다. 양갱의 원료인 우뭇가사리는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한반도 바다에서 채취되었는데 우뭇가사리가 양갱 원료 이외에 의약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쓰였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우뭇가사리 채취는 주로 제주도 출신 해녀들이 담당하였다. 해방 후에도 한천은 계속 만들어져 주로 외국으로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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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튀김요리가 한국음식에 미친 영향, 덴뿌라
    덴뿌라는 튀김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일제 강점기 전통음식인 전유어와 비슷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새우덴뿌라는 새우전유어라기 보다는 오늘날의 새우튀김과 거의 같고, 치킨 카트레트는 오늘날의 치킨과 거의 유사하다. 조선의 전유어와 일본의 덴뿌라는 밀가루옷을 입힌 후 계란물을 묻혀 튀기는 것이 비슷할 뿐 기름의 양이나 재료의 크기를 보면 다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덴뿌라는 전문 가게가 있는데 갓 튀긴 것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었다. 일제 강점기 중국집에서 만드는 튀김요리도 덴뿌라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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