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장신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무릎 보호대, 호슬
    호슬(護膝)은 무릎 보호대로 왕실 및 반가의 남자들이 무릎을 보호하기 위하여 착용하였으며, 슬갑(膝甲)이라고도 한다. 호슬은 무릎 보호대였지만, 화려한 비단에 자수 장식을 하여 장식품의 역할과 하사품으로 쓰였으며, 혼례 복식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사신에게 주는 선물을 하거나 종친의 선물이나 백관의 하사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신분에 따라 금하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왕실이나 관리 계층에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크고 높은 여성의 가발 중 하나, 궤계
    궤계(簂髻)는 조선시대 사대부 여인들이 머리모양을 장식하기 위해 철사로 뼈대를 만든 후 머리카락, 실, 동물의 털 등 별도의 재료들로 크고 높게 형태를 만들어 머리 위에 올려서 치장하던 가발의 하나이다. 궤계는 여성들이 머리 위에 쓰는 별도의 가계로 시대별 사회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였고 의례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간편하게 의례용 머리모양을 완성할 수 있었던 여성들만의 장식 도구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쪽머리의 가리마에 얹는 장신구, 첩지
    첩지(疊紙)는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을 비롯한 내외명부(內外命婦)가 쪽머리의 가리마에 얹어 장식하는 머리 장신구이다. 첩지는 실용적인 맥락으로 화관이나 족두리를 고정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으나 추후 착용자의 신분 또는 계급을 나타내는 사회적 상징이 되었다. 첩지에는 몇 가지 장식 문양만을 사용하여 왕실의 신성함이나 왕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조선시대 가장 특수한 장신구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