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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상주 재지 사족 우곡 송량 종가와 제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을 본관으로 하는 여산송씨는 5개 파로 갈라졌는데, 그중에서 지신공파와 정가공파에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다.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효곡리에 자리한 우곡 종가는 정가공파에 속한다. 우곡 송량 일가는 충과 효, 열을 빛낸 선비 가문의 모범이다. 우곡 종가는 불천위 제사와 묘사, 기제사, 설과 추석 명절 차사 등을 지낸다. 종가에서 재배한 재료를 주로 사용하여 제물을 차린다. 불천위 제례는 외지에 거주하는 후손들이 많은 관계로 자정 제사에서 파제일 정오 제사로 시간을 옮겨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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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사
    기제사는 매년 고인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로, 보통 그냥 제사라고 부른다. 4대 봉사를 원칙으로 하며 돌아가신 날 가장 이른 시간인 자시부터 닭이 울기 전에 끝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상을 모신다는 의미와 함께 친족 간의 결속을 다지는 기제사는 그 형식과 방법이 간소화되고 있지만,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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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두 차례의 고난 속에서도 종가의 명맥을 이어온 산청 경무공 이제 종가와 제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남사마을에 경무공 이제 종가가 있다. 이제는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 때 억울하게 살해되었으며, 그의 후손들은 단종 복위 사건의 화를 피해 경기도 용인시 죽전리를 떠나 여러 지역으로 옮겨갔다. 경무공 종가도 광주광역시 도금리로 옮겨갔다가 1935년 무렵 산청 남사마을로 이거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무공 종가에서는 불천위 제사, 기제사, 설과 추석의 차사, 묘사 등을 모시고 있는데, 시대적 변화에도 가통(家統)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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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저승에서 먹는 제사 음식
    늙은 어머니는 살아생전에 소고기를 실컷 먹는 대신 죽으면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한다. 아들을 어머니 살아생전에 소고기를 푸짐하게 대접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어머니 혼령은 저승에서 혼령끼리 제사음식을 나눠 먹는데, 자신은 그럴 수 없어 굶는다. 사정을 들은 대장 혼령이 어머니에게 부적을 주어 아들 이마에 붙이게 한다. 아들이 머리가 아파서 점쟁이에게 이유를 물으니, 어머니 제사를 지내주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아들이 어머니 제사를 지내자 병이 나았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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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이상한 제사방법
    어떤 과부가 며느리 보는 것이 소원이다. 하지만 아들이 늦도록 장가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 아들은 열심히 일해서 색시를 얻는다. 아들 내외는 부모님 제삿날이면 초저녁에 제상에 제물을 차리고, 그 앞에 이부자리를 펴놓는다. 그리고 등불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고 들어오고, 제사를 지낸 다음에 다시 등불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어느 학자가 아들 내외가 지내는 제사방법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아들의 설명을 들은 학자는 주인의 제사방식이 옳다고 하면서 계속 그렇게 제사를 지내라고 했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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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혼령들의 제사 음식 품평
    어떤 소금장수가 쌍무덤에서 잠을 자게 된다. 소금장수는 시아버지 혼령과 시어머니 혼령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제사음식을 먹으러 갔던 시어머니 혼령이 며느리가 성의 없게 제사음식을 준비했다며 손자를 아궁이에 던진다. 시아버지 혼령이 불에 덴 곳에 바르면 낫는 약의 존재를 알려준다. 소금장수가 부정하게 제사 지낸 집을 찾아간다. 아이의 엄마에게 시아버지 혼령에게 들은 대로 약의 존재를 알려주어 아이가 살아났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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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없는 제사(하)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영동군

    정성없는 제사(하)
    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쌍분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마침 무덤 혼령들의 제삿날이라 제사음식을 먹으러 간다. 며느리가 추운 날에 돌아가셔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불에 떠밀어 버린다. 시아버지는 불에 덴 손주의 치료에는 무슨 약이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소금장수가 제사를 부정하게 지낸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무덤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느리가 다시 제사음식을 차려 시부모께 잘못을 빌고, 불에 덴 자식을 치료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정성없는 제사(상)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영동군

    정성없는 제사(상)
    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쌍분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마침 무덤 혼령들의 제삿날이라 제사음식을 먹으러 간다. 며느리가 추운 날에 돌아가셔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불에 떠밀어 버린다. 시아버지는 불에 덴 손주의 치료에는 무슨 약이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소금장수가 제사를 부정하게 지낸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무덤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느리가 다시 제사음식을 차려 시부모께 잘못을 빌고, 불에 덴 자식을 치료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절의(節義)의 터전 위에 일곱 가지 꽃으로 피어나다, 진주비빔밥
    진주비빔밥은 사골국물로 지은 밥에 숙주나물을 비롯한 여러 가지 나물류와 육회 등을 엿꼬장으로 비벼서 선짓국과 함께 먹는 경상남도 진주시의 향토음식이다. 비빔밥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한 전통음식으로 현재는 음식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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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절벽 바위에 전해지는 전설, 제주 용수리 절부암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절개가 굳은 부인인 절부를 기리기 위해 지내는 마을 의례를 절부암제라고 한다. 절부암제는 음력 2월 7일에 지낸다. 절부암제는 먼저 제일에 묘제를 지내고 이어서 절부암제를 지내게 된다. 용수리 절부암제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설이 되어 전승되면서 마을공동체 의례로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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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제천시

    마을의 역사인 선돌에 지내는 제천 입석리 선돌제
    충북 제천시 입석리는 지명처럼 선돌로 유명한 마을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이 상중하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은 모두 손질한 흔적이 보인다. 입석리 주민들이 선돌제를 지내기 시작한 것은 1986년부터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2011년 충청북도 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선돌문화보존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물을 장만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입석리 선돌제는 유교식 의례와 유사하게 진행되며, 제의가 끝나면 참석자들이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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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원주민과 이주민이 합심하여 부활시킨 충주 화암리 서낭제
    충북 충주시 화암리는 충주호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화암리의 원화암에서는 정월 초하룻날 마을 중앙에 있던 말채나무에서 동제를 지냈다.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마을의 일부가 수몰되면서 마을을 떠나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서낭제가 중단되었다. 1999년 낭골에 살던 손수영의 제안으로 수몰과 함께 중단되었던 서낭제가 부활하였다. 제사비용은 가구별로 추렴하고 제물로 돼지고기 등을 장만하여 마을에서 10분 떨어진 낭골 서낭바위에서 서낭제를 지낸다. 화암리 서낭제는 전통의 부활이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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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시각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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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제사의 시각
    옛날 지체높은 집안 자손들이 조상제사를 지내는 시각을 갖고 논쟁을 벌였다. 그때 어떤 사람이 제사는 닭이 울기 전에 지내는 것이 옳다고 하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하루는 거지가 오더니 당신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닭이 울고 난 다음에 제사를 지내서 제사상을 받을 수 없으니 제발 닭이 울기 전에 제사를 모시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평소 읽으시던 『서애문집』의 수염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그 이후 자기 집에서는 닭이 울기 전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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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없는 제사(하)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영동군

    정성없는 제사(하)
    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쌍분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마침 무덤 혼령들의 제삿날이라 제사음식을 먹으러 간다. 며느리가 추운 날에 돌아가셔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불에 떠밀어 버린다. 시아버지는 불에 덴 손주의 치료에는 무슨 약이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소금장수가 제사를 부정하게 지낸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무덤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느리가 다시 제사음식을 차려 시부모께 잘못을 빌고, 불에 덴 자식을 치료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정성없는 제사(상)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영동군

    정성없는 제사(상)
    소금장수가 길을 가다가 쌍분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마침 무덤 혼령들의 제삿날이라 제사음식을 먹으러 간다. 며느리가 추운 날에 돌아가셔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손주를 불에 떠밀어 버린다. 시아버지는 불에 덴 손주의 치료에는 무슨 약이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소금장수가 제사를 부정하게 지낸 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무덤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느리가 다시 제사음식을 차려 시부모께 잘못을 빌고, 불에 덴 자식을 치료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 양양지방의 제례 및 제사의식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양양군

    양양지방의 제례 및 제사의식
    양양의 전통 제례 문화와 역사를 기록한 콘텐츠이며. 새해 첫날 진행되는 동해신묘제와 석전제, 양양문화제를 기원하는 성황제와 고치물제 등 양양의 대표 제례의 축문과 분방 및 제례 의식을 기록하고 있다. 양양 제례의 우수성과 원형을 담아 발전 방향을 연구한 책자.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메기 제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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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메기로 제사 지낸 사람
    정읍에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의 살림이 어려워 대신 동생이 부친의 제사를 모셨다. 아버지 기일에 형이 동생 집으로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제수가 제물을 준비하며 푸념하는 소리를 듣고, 말없이 동생 집을 나온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도랑에서 메기를 잡은 형은 메기로 부친의 제사를 지낸다. 이튿날 이웃집 영감이 와서 부친의 혼령이 현몽하여 ‘잘 먹고 갔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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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강원도 원주시 성남리 성황림제
    강원도 원주시 성남리에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준다고 여겨지는 당숲이 있다. 이 당숲은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 93호로 지정되었다. 성남리에서는 이 당숲에서 성남리 성황제가 이루어진다. 이를 성황림제라고 한다. 성황림제는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데, 일반적인 유교식 제사와 유사하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당은 과거에는 석남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다. 절이 없어진 후에 그 터가 지금 마을 사람들의 마을신앙의 장소가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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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재개발과정에서 보존된 느티나무에 정성을 드리는 대전 봉산동 둥구나무제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여 년에 달하고 전체적인 수형이 장대하고 아름다운 수려함을 갖춰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 바구니 마을 주민들은 예전부터 이 느티나무를 신목으로 여기고 둥구나무제를 지냈다. 이런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정월 대보름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봉산동 둥구나무제는 바구니둥구나무보존회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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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소원 적은 계란을 띄워보내는 강진 사초리 사초 당산제 및 갯제(해신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예방하고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음력 1월 3일에 당신제와 음력1월 14일 갯제를 지내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당신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은 사초리가 유일하며, 헌식의 일종인 용신배에 소원을 쓴 계란을 넣고 띄우는 것도 특이한 사례이다. 사초리 갯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문난 잔치 사업에서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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