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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제주도 종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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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면의 그림으로 전하는 군사요충지로서의 제주, 탐라순력도
    『탐라순력도』는 1702년 가을에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를 순력하고 행사 장면과 제주도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긴 화첩이다. 이형상은 약 한 달간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군사 시설 및 진상품 등을 점검하고, 순력을 마친 후 화공 김남길에게 명하여 각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리게 하였다. 그리고 그림에 관한 내용을 직접 적어 43면의 화첩으로 완성한 것이 『탐라순력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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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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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감은장애기
    감은장애기는 제주 지역에 전승되는 무속신화로 삼공본풀이란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다. 이 신화는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신, 감은장애기의 내력을 알려준다. 세 딸 중 막내딸로 태어난 감은장애기가 집을 부자로 만들어줬는데도 내쫓겼다가 마퉁이를 만나 잘 살게 되고, 이어 눈이 안보이는 부모를 찾아 공양한다. 삼공본풀이에서는 감은장애기를 인간의 운명이나 팔자를 관장하는 신으로 형상화하고, 그에게 빌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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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휴양지, 제주 이승만 별장
    한국 대통령의 전용 별장은 이승만 때부터 여러 곳에 있었다. 그중 귀빈사라고 불렸던 제주도 이승만 별장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목장 안에 있는데, 1957년 특호관사로 만들어진 것이다. 진입로 양편에 높이 15m 정도의 측백나무가 도열해 풍광이 좋으며 별장 건물은 벽돌조 박공지붕 형태의 전원형 단독주택이다. 이승만은 1959년 마지막으로 별장을 찾았고 이듬해인 1960년 4·19혁명으로 하야했다. 이승만이 수많은 양민을 희생시킨 제주 4·3사건의 책임자라는 논란 속에서 별장은 50년 넘게 방치되다가 2014년 정비 사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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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의 솟은 해를 가슴에 안고”,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은 1950년 8월 5일 한국전쟁 시기에 제주도에서 모병된 해병대 3기가 훈련을 받은 곳이다. 돌과 시멘트로 지은 막사와 세면장이 남아 있다. 세면장은 출입구 동선과 목욕 시설 등이 매우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훈련시설에서 ‘지옥훈련’을 받은 해병대 3기 1,500명은 1950년 8월 30일 입대한 4기 1,500명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다. 한국군 해병대는 인천과 서울 수복에 이어 1951년 강원도 양구군 ‘도솔산지구 전투’ 등에서 큰 전과를 올려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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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 거상 김만덕
    김만덕은 조선 후기 기생 출신으로 제주도를 대표할 수 있는 거상이 되었으며, 1795년 대기근으로 굶주린 제주도민을 위해 천금을 풀어 백성들을 기아에 구한 인물이다. 김만덕은 “풍년에는 흉년을 생각해 절약하고, 편안하게 사는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을 생각해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이런 김만덕이 1812년 74세로 생을 마감하자 온 제주도민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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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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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되고 작은 가게들이 많은 하귀2리
    아름다운 하귀해안도로로 유명한 하귀2리에는 아직도 오래되고 소박한 옛 가게와 건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주민센터, 경찰서도 옛 건물 그대로라 그림 같은 곳이다. 하귀2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제주 안에서 시내와 가깝지만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라 산책하고 구경하다 보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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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일제강점기 한국의 우뭇가사리로 만든 일본 과자, 양갱
    양갱은 중국에서 일본에 전해져 정착된 과자로 우뭇가사리를 냉동건조시킨 한천에 팥, 설탕 등을 넣고 쪄서 만든 과자다. 양갱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들어와 지금도 팔릴만큼 한국인의 과자로 정착되었다. 양갱의 원료인 우뭇가사리는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한반도 바다에서 채취되었는데 우뭇가사리가 양갱 원료 이외에 의약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쓰였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우뭇가사리 채취는 주로 제주도 출신 해녀들이 담당하였다. 해방 후에도 한천은 계속 만들어져 주로 외국으로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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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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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제주와 한양의 건널목이었던 강진과 해남
    육지와 제주도를 연결하던 바닷길은 여러 갈래가 있었다. 그 가운데 한양과 제주를 잇는 바닷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지금의 전라남도 강진군의 마량 포구에서 제주도로 이어지는 길과 전라남도 해남군의 관두포에서 제주도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는 강진의 마량 포구를 통해 사람과 물자가 이동했지만, 왜구가 출몰하면서 강진을 통하던 제주항로는 해남의 관두포로 이동했다. 관두포는 제주에서 파견된 관원이 근무했다. 이들 두 갈래 길은 제주도에서 유배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이동한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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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에 흔하지 않은 기와집(瓦家), 김석윤 가옥
    김석윤 가옥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의병활동을 주도하고, 불교 중흥에 앞장선 석성(石惺) 김석윤(金錫允, ?~1949)이 살던 집으로, 제주도에서는 드문 기와집이다. 기와집은 제주도 내에서 6채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드물다. 삼다도(三多島)인 제주도의 자연환경 특성 상 바람이 거세고 눈도 많이 내려 무겁고 크게 기와를 만들어 얹었고, 큰 기와를 바쳐야 하므로 굵은 목재를 사용했다. 잦은 비바람에도 지붕으로 물이 스미지 않도록 처마끝과 용마루 주변에는 회(灰) 땜질을 해두었다. 혹독한 날씨 덕에 유독 흰빛을 띠는 기와집이지만 건축구조는 제주도 전통가옥구조인 안거리, 밖거리, 목거리, 먼문간 등으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안마당과 바깥마당을 구분하고, 사군자를 정원수로 심는 등 제주도 전통가옥에서는 볼 수 없는 한반도 본토의 상류가옥의 기능이 접합되어 남다른 멋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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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제주성읍마을의 대표적인 제주 민가, 고평오 가옥
    조선시대 500여년 기간 동안 정의현 읍성이 위치했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민가 중 하나이다. 밖거리는 본래 관리들의 숙식처였기에 민가와는 다른 구조로 이례적이다. 안거리와 모거리는 전형적인 제주도의 민가로 고풍스럽다. 세 칸의 웅장한 초가를 얹은 이문간[대문], 들어오는 사람들의 시선을 막기 위해 세운 모거리, 작은 구들 없는 세 칸집이다. 325평의 넓은 대지에 텃밭이 넓게 분포한다. 중산간 지대에는 물이 부족하므로 집안에 빗물을 받기 위한 용도로 큰 나무를 심어두어 이 지역만의 독특함이 묻어난다. 제주도 남쪽에서 주로 나타나는 비바람을 피하는 시설물인 풍채, 안거리의 위세를 보여주는 호령창 등의 독특한 시설물로 특색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가민속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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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당대 생활사 이해에 중요한 제주 성읍마을 객주집
    제주 성읍마을 객주집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88호로 지정된 성읍마을 안에 위치해있다. 1901년 조일훈의 할아버지가 지은 객주집으로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의 명칭은 조일훈가옥이었다. 성읍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주 성읍마을 객주집은 돌구유를 비롯하여 동전을 맡아 두었던 돈궤 등 민속품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제주 성읍마을 객주집이 있는 성읍마을에는 유무형의 다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으며 제주도의 옛 생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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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국전쟁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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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의 제주피난
    이중섭은 1951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에 피난하여 머물렀다. 1평 남짓한 방이지만 네 식구가 함께 살면서 「서귀포의 환상」, 「게와 어린이」,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현재 서귀포에는 이중섭의 피난당시 살았던 소박한 가옥과 1996년 지정된 이중섭거리가 잘 정돈되어져 있으며, 2002년 개관된 이중섭 미술관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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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군의 대부 헤스 대령 기념비
    헤스 대령은 미 공군에서 대구기지로 1950년 7월 2일 전입하여 초대 문관을 지냈고, 1951년 말까지 1일 3회 이상 출격한 조종사이다. 한국 공군이 창설되기 전 Bout One(한국 공군 창설 계획)의 부대장으로 파견되어 한국 공군을 싸울 수 있는 군대로 훈련시켰다. 6.25 당시 그는 무려 250회나 출격한 항공전의 영웅이었고, 대한민국 공군의 대부였으며, 1천여 명의 전쟁고아들을 제주도로 대피시켰던 전쟁고아의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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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출신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헌병으로 근무하다
    1930년 제주에서 출생한 고기원은 6·25전쟁 중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6·25가 발발한 뒤 1950년 10월 1일에 입대하여 한 달간 훈련을 받은 후 곧바로 헌병대에 배속되었다. 부산 거제리에 있는 헌병사령부 소속 107헌병대로 포로수용소 관리를 담당했다. 그는 경비병으로 근무하게 되고 7년 동안의 군 생활 대부분을 행정병으로 지낸다. 6·25당시 훈련소의 실태와 부대배치에 대한 속사정, 포로수용소 근무시절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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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없어진 동해안 전복의 추억
    조선시대부터 전복은 임금님에게 진상되는 귀한 해산물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위생상의 문제로 말려서 유통되었다. 일제강점기 항구에 제빙공장과 통조림공장이 생기면서 전복은 통조림이나 생전복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 전복은 대부분 자연산으로 제주도 해녀들이 채취했는데, 육지로 진출해 경북 동해안에서 많이 채취하였다. 그 결과 전복의 씨가 말라 1930년대 경북 동해안에는 2년 간 전복채취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동해안에서 더 이상 전복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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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들의 힐링푸드, 깅이죽
    깅이죽은 게로 쑨 죽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바다에서 잡은 작은 게를 빻아 체에 내린 물에 불린 쌀을 넣고 끓인 제주도 연안 지역의 향토 음식이다. 깅이는 게(蟹)의 제주 방언으로 지역에 따라 ‘겅이, 겡이, 긍이, 기’라고도 한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리 아픈 사람과 해녀들의 보양식으로 즐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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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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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부모 찾아 떠난 오날이, 신녀가 되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오날이'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어느 들판에서 옥 같이 고운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부모가 없어 이름도 나이도 모른채 그렇게 들에서 자랐다. 이를 본 마을사람들이 아이에게 자신들을 '오늘'만났기 때문에 '오날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오날이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부모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을 통해 타인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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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을 잘 모셔 수명을 연장한 사만이
    이 설화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승되는 일반신본풀이 중 하나로 ‘맹감본풀이’로 알려져 있다. 맹감본풀이는 주인공 사만이가 산에 버려진 백골을 잘 모시고, 백골의 도움으로 저승차사를 피해 목숨을 연장했다는 이야기다. 이 설화에는 자신의 수명보다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담겨 있다. 주인공 이름을 따 '사만이본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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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형제가 해와 달을 활로 쏜 이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제주 >제주시

    두 형제가 해와 달을 활로 쏜 이유
    제주특별자치도에는 '대별왕'과 '소별왕'에 대한 설화가 전해진다. 태초의 세상은 하늘과 땅의 구분이 없어 혼돈의 연속이었다. 거인신인 두수문장으로 인해 세상에는 해와 달이 두 개씩 있어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웠다. 이에 천지왕은 총멩부인과 인연을 맺고, 총멩부인은 쌍둥이를 낮아 첫째를 대별왕, 둘째를 소별왕이라 이름 지었다. 천지왕은 아들들이 성장하자 지상에 내려보냈다. 둘은 내기를 통해 저승과 이승을 다스릴 사람을 정했다. 그리하여 대별왕은 저승을, 소별왕은 이승을 다스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