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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북 청도의 청도읍성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와 서상리 일대에 청도읍성이 있다. 청도읍성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토성이었으나, 1590년 선조의 왕명에 의해 석성으로 고쳐 쌓았다. 이 읍성은 조선 후기 읍성의 구조를 잘 보여주는 성곽이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훼손되었지만, 2005년부터 진행된 복원사업 덕분으로 현재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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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무오사화와 기묘사화의 산물인, 청도 삼족대
    청도 삼족대는 1519년 김대유가 낙향하여 지은 정자이다. 그는 김일손의 조카로 조광조·주세붕·조식 등과 교우했던 인물이다. 그는 김일손의 ‘조의제문’으로 발단된 무오사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유배 생활하였고, 다시 기묘사화로 낙향하여 삼족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지냈다. 인근의 박하담과 함께 사창(社倉) 설치를 주도하여 삼족대 아래의 동창천(東倉川) 이름도 여기서 기인하였다. 영남학파의 거두 남명 조식이 삼족대에 자주 방문하여 여러 편의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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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지역을 알리기 위해 청도군에서 새롭게 선정한 청도 관광 9경
    청도군에는 기존에 제1경 오산조일(鼇山朝日), 제2경 용각모우(龍角暮雨), 제3경 낙대약포(落臺藥瀑), 제4경 공암풍벽(孔巖楓壁), 제5경 유천어화(楡川漁火), 제6경 유호연화(柳湖蓮花), 제7경 자계제월(紫溪霽月), 제8경 운문효종(雲門曉鐘) 등과 같이 ‘청도 8경’이 『청도 문헌고』에 정리되어 있으나, 이들의 일부는 훼손되어 예전 모습이 아닌 것도 있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청도군에서는 새롭게 ‘청도 관광 9경’이란 이름으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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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시 섬의 건품과 대발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에는 '건품'이라는 매장양식이 있었다. 이는 초분의 일종으로, 시체를 삼베로 싼 뒤 가마니로 또 싸고, 그 위에 찐 솔을 덮어 새끼로 묶은 후 주변에 도랑을 파고 안치하는 형식이다. 또한 선유도에서는 초분을 할 때 관 위에 대발장을 만들어 덮어 씌우기도 했다. 그러면 육탈이 잘되고, 망자의 넋이 평안하게 잠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 초분풍습은 1970년대 새마을 사업과 서해안 무장공비의 출현으로 많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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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호랑이와 살던 여인이 묻힌 청도 호산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은 보물 문화재를 여럿 갖고 있는 운문사가 유명하다. 운문댐 건설로 운문면의 여러 마을이 수몰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였다. 호산(虎山)은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해발 313.9m의 산을 가리킨다. 옛날 이곳에 나이 든 내외가 어린 딸과 살았는데, 어느 날 딸이 호환을 당했다. 1년 후 딸이 호랑이와 함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으나 딸은 호랑이와 있기를 원했다. 몇 년이 지난 후 딸이 죽었으므로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호랑이와 함께 있던 곳에 묻어주었다. 이후 마을에서는 이 산을 호산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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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숙종이 이름 붙인 샛별 아랫마을, 청도 샛별장터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는 샛별장터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이름과 관련하여 세 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숙종이 순시를 나왔다가 팔조령에서 머물렀다. 새벽녘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샛별 아랫마을이 있는 것을 보고 마을 이름을 ‘샛별’이라고 부르라고 명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또는 이서면의 지형이 소를 닮아, ‘쇠(소)별’에서 ‘새별’또는 ‘샛별’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고려 말 두촌 박양무 선생이 이곳으로 내려와 새 벌판을 발견하고는 ‘새벌’이라고 칭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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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산이 험준해 구름이 산허리를 넘지 못해 멈추어 있는 청도 운문재
    운문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울산광역시 상북면 덕현리를 연결하는 해발 739m의 고개로, 소금의 수송로였다. 운문재는 예전에 울산과 경주지역에서 해산물을 지고 내륙인 대구·경산·창녕·고령지역으로 가는 가장 짧은 지름길이었다. 과거 보부상들이 땀 흘리고 다녔을 운문재를 우리는 터널을 뚫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주변의 경치를 즐기며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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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에밀레종
    옛날에는 아들 낳는 것이 귀했다고 한다. 어느 한 스님이 지나가다 머슴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 집에 가 동냥을 좀 달라고 하면서 ‘동냥 줄까’,‘애기 줄까’하면서 촐삭거려서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 줬다고 한다. 절에서 스님이 종을 만드는데 시주를 핑계로 그 머슴아이를 데려오고 싶었다. 그 머슴아이를 데려와 종 만드는데 사용하여 에밀레종에서 애기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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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탄생시킨 독수리바위
    충청남도 보령시 빙섬에 삼만이라는 총각이 부모님을 여의고 배를 빌려서 고기잡이를 하며 살았다. 어느 날 밤 배 주인의 딸이 찾아와 자신이 곧 시집을 가는데 가기 싫다면서 삼만이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 후로 여인과 삼만이는 자주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나 배 주인이 이 사실을 알고 삼만이를 배에 실어 바다에 버렸다. 열흘 뒤 삼만이가 탄 배가 갯벌에 멈추었는데 삼만이는 이미 죽어 있었다. 천둥번개가 치더니 배가 갯벌로 들어가고 독수리 모양의 바위가 솟아올랐다. 얼마 후 여인도 혼인을 하였으나 이틀 만에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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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된 할미할아비바위
    승언 장군과 부인 미도는 금슬이 좋은 부부였다. 장보고의 명령에 따라 전쟁터에 나가게 된 승언은 미도와 이별하고 급히 떠나게 되었다. 미도는 매일 산에 있는 바위에 올라 승언이 돌아오기만을 기도하며 기다렸다. 몇 년이 지나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다. 미도는 기다리고 기다리다 바위에서 죽고 말았는데 그 바위가 남편을 기다리며 서 있는 형상으로 변하였고 또 옆에 큰 바위 하나가 솟아올랐다. 사람들은 이 두 바위를 할미할아비바위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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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소백산을 중심으로 유격전을 펼친 최성천
    최성천은 충청북도 충주 사람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김상태 의진에 참여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는 1908년 6월경부터 김상태의진에 참여하여 경상북도 단양·예천·봉화 일대에서 일본 순사주재소를 습격하는 등 크게 활약하였다. 이후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최성천은 1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한일병탄 직전까지 산간지대를 드나들며 항일투쟁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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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이강년의진의 우선봉을 맡은 백남규
    백남규는 한말 후기의병기에 이강년의진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는 구 한국군대 안동진위대 부위로 있다가 을사늑약에 의해 국권이 강탈당하자 이강년의진에 참여하였다. 횡성 봉복사에서 이강년을 만난 백남규는 이강년의진의 우선봉·도선봉을 맡아 충청북도와 강원도·경상북도 문경, 안동 등지에서 여러 번 승리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09년 죽산에서 교전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일제강점기 들어 상해로 망명하려다가 다시 체포되어 15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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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홍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채광묵
    채광묵은 한말 전기의병부터 후기의병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그는 전기의병기에 안병찬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홍주성 조양문에 창의의 깃발을 걸고 김복한을 의병장으로 추대한 후 홍주의진의 소모관으로 항일투쟁을 시작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의병을 다시 일으킨 채광묵은 민종식을 의병장으로 추대하여 홍주의병을 결성하고 참모장에 임명되었다가 홍주성 수성 전투에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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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의 연혁과 지리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청도군

    청도의 연혁과 지리사
    고지도의 고증을 통해 청도군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기록한 책자.『삼국사기』지리지에 언급된 대성군이 청도의 옛 모습인지를 추척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대 청도 지역에 정착하게 된 선조와 이서국의 전설을 통해 근대 역사 속에 나와 있는 청도의 연혁을 자세히 연구해서 기록했다. 삼국시대 이후 지리지를 검토해 청도 연혁을 정립한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충청도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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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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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일산이수정
    대술면에서 시작되는 화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작은 산봉우리가 둘이 있다. 그중 한 봉우리 위에 아담한 정자인 ‘일산이수정’이 있다. 김정희는 이 정자에 초대를 받아 4-5일간 주인의 환대를 받았다. 그러면서 정자의 이름을 휘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정희가 떠나던 날 그중의 한 장만을 주인에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집어서 주머니에 넣어갔다. 이것을 본 동리 사람들은 추사가 가난해서 헌 종이를 가져간다고 수군거렸다고 한다. 예산에 유일한 정자인 ‘일산이수정’을 통해 우리는 서예라는 낱말의 뜻을 느낄 수 있으며 김정희가 희세의 천재예술가였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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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열녀바위
    암하리(옛 지명)에는 역단층의 병풍같은 바위와 이에 둘리어 물이 담긴 작은 호수가 있다. 이 바위를 열녀바위라고 한다. 옛날 유복하게 살아온 신동지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신씨의 외아들이 공부를 하다가 호반을 거닐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돌풍이 불어 쓰고 있던 갓이 호수에 떨어졌다. 아들은 갓을 건지려고 물가로 다가서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을 그리워하다가 절벽바위에서 몸을 던져 순사하고 말았다. 이때부터 이 병풍바위는 열녀바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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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와 수덕도령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수덕사가 세워진 것에 대한 전설이 있다. 어느 양반집에 수덕이라는 도령이 있었다. 가을의 어느 날 수덕도령은 하인들을 데리고 사냥을 갔다. 수덕도령은 노루가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화살을 쏘려다가 한 낭자를 발견하고 그는 활시위를 놓지 않았다. 수덕도령은 그 낭자에게 빠지게 되었고, 혼인을 간청했다. 낭자는 자신과 혼인하려면 자기 집 근처에 절을 하나 세워달라고 했고, 낭자는 여자만 생각했기 때문에 절을 짓는 일은 헛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마자 절에서 불기둥이 솟아 올랐고, 도령은 다시 절을 지었다. 낭자는 관세음보살의 화신이었으며, 그 후 수덕사는 수덕도령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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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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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400년 내시 가계를 이어온 청도 운림고택
    청도 운림 고택은 조선후기 궁중 내시였던 김일준(金馹俊, 1863∼1945)이 낙향하여 지은 가옥이다. 김일준은 내시로 정3품 통정대부에 올랐던 사람이다. 청도는 임진왜란 이전부터 내시 가계(內侍 家系)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던 곳이었다. 운림 고택은 1988년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고, 2005년 국가민속문화재 제24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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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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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금산과 논산을 잇는 교통로에 있던 금산 국사봉 봉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과 진산면 일대를 잇는 월봉재 고갯길에 국사봉(國師峰, 496.4m)이 있다. 이 국사봉에는 옛날 천신(天神)을 모시는 국사당이 있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도 했다. 바로 그 꼭대기에 봉수를 올리는 봉수대가 설치돼 있었다. 이곳 남쪽에는 금산과 논산을 잇는 주요 교통로인 월봉재가 있었다. 국사봉 봉수는 북쪽으로 만인산 봉수와 동남쪽으로 월봉산 봉수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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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의 연혁과 지리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청도군

    청도의 연혁과 지리사
    고지도의 고증을 통해 청도군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기록한 책자.『삼국사기』지리지에 언급된 대성군이 청도의 옛 모습인지를 추척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대 청도 지역에 정착하게 된 선조와 이서국의 전설을 통해 근대 역사 속에 나와 있는 청도의 연혁을 자세히 연구해서 기록했다. 삼국시대 이후 지리지를 검토해 청도 연혁을 정립한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